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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머리 단련법 - 일의 핵심을 꿰뚫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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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하는 수재형 인재라고 해서 반드시 직장에서의 일처리를 잘한다고 볼 수는 없다. 오히려 의사소통이나 대인관계에 취약한 모습을 보일 때도 많다. 한 마디로 공부머리와 일머리는 다르다. 뇌신경 외과의로서 편안한 길을 버리고 응급의료센터에서 매일 죽어나가는 환자들을 살리기 위해 애쓰며 치열하게 살아온 저자는, 인간의 뇌의 작용에 근거하여 일의 핵심을 꿰뚫어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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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하는 수재형 인재라고 해서 반드시 직장에서의 일처리를 잘한다고 볼 수는 없다. 오히려 의사소통이나 대인관계에 취약한 모습을 보일 때도 많다. 한 마디로 공부머리와 일머리는 다르다. 뇌신경 외과의로서 편안한 길을 버리고 응급의료센터에서 매일 죽어나가는 환자들을 살리기 위해 애쓰며 치열하게 살아온 저자는, 인간의 뇌의 작용에 근거하여 일의 핵심을 꿰뚫어볼 수 있는 능력, 즉 일머리가 활성화되는 원리와 어떻게 단련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올림픽 수영 중 평영 부문에서 연속 2관왕을 차지했던 기타지마 선수를 포함한 일본 수영대표팀에게 강의를 한 적이 있는데, 그 핵심은 '한 달음에 도약하라!'는 것이었다. 대부분의 운동선수들이 그렇게 하듯, 강도높은 훈련을 하다가 대회를 앞두고 컨디션을 시합 당일에 맞추기 위해 긴장을 풀고 쉬는 시기를 가진다. 그러나 저자는 그런 방법으로는 상대를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컨디션이 절정에 올랐을 때야말로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이며, 페이스를 낮추거나 긴장을 풀면 뇌 안의 사고계 신경과 운동계 신경 사이의 회로 기능의 속도가 둔해져서 지금까지 쌓아온 운동 능력이 급속히 소멸한다고 한다.


정신무장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뇌과학적인 측면에서 강조하는 또 하나의 비슷한 조언은 '경기 도중 최후의 순간까지 절대로 이겼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저자가 예를 든 것처럼 긴박한 승부의 세계에서는 다 얻은 승리를 막판에 놓쳐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당구를 칠 때 상대보다 한참 먼저 쿠션에 들어갔다가도 방심해서 따라잡히는 경우도 많다. 흔히 야구나 농구, 배구 같은 팀 구기종목에서 그런 경우를 더 자주 보는데, 상대팀과 큰 점수 차이로 앞서나가서 결승점을 눈 앞에 두게 되면 선수들은 종종 이렇게 생각한다. '이 정도 되었으면 누가 어떻게든 마무리지어 주겠지.' 이런 막연한 생각이 상대팀으로 하여금 추격의 빌미를 제공하게 되고, 그렇게 한 점 한 점 따라잡히다 보면 당황하게 된다. 결국 거짓말같은 역전패를 당하고 만다. 그렇게 유리할 때일수록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태도로 임해야 하는 것인데. 뇌과학적으로도 이런 근거가 있다.


- 우리가 이겼다. 해냈다는 성취감과 안도감을 느끼는 순간, 뇌는 그 새로운 정보를 입력하고 신경 전달 회로를 따라 움직인다. 그리고 주변 상황과의 타이밍을 가늠하는 기능을 조절하여 바로 직전까지 고도의 긴장감과 집중력으로 뒷받침해 주던 운동 능력을 단숨에 이완시켜 버린다. (28쪽)


정확히 말하면 이것은 방심이라기보다는 이른 성취감으로 인한 뇌 신경의 이완으로 보는 것이다. 따라서 중요한 실전 도중 만족감과 성취감을 미리 느끼지 않도록 최후의 1미리 까지도 긴장감과 집중력을 유지하도록 해야한다.


저자가 응급의료센터를 지휘할 때 직원들에게 강조한 것은 업무적인 능력에 관한 것이 아니었다. 바로 부정어를 사용하지 말 것과 동료의 실수를 감싸주라는 것이었다. 긍정적인 사고는 도파민을 분비하도록 하여 뇌를 활성화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실수도 용납하지 않지만, 동료의 실수를 보고 감싸주지 않는 것은 더욱 용서할 수 없다는 지론을 저자는 가지고 있다. 실패를 질책하는 문화에서는 사람들이 지나친 자기방어로 치닫기 때문이다. 우리의 뇌 역시도 자기방어의 본능을 위해 '카테콜아민'이란 물질을 방출하는데, 지나친 방어본능을 보일 때에는 이 물질이 과다방출되어 뇌를 손상시킨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자세를 바르게 하고 글씨를 또박또박 써야 두뇌가 좋아진다, 난관에 봉착하면 자신이 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라, 부하직원이나 상사의 험담을 하면 뇌 기능이 이완된다와 같은 지침들이 있다. 특이한 지론도 있고 상식적인 것도 있지만, 모두 뇌과학을 근거로 했기 때문에 더욱 설득력이 있다. 자주 유혹에 빠지지만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중 하나는 이런 것이다. 


- 유능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 이 질문에는 여러 가지 답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한 가지 확답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약점을 솔직히 말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남의 험담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206쪽)

y*****p 2013.03.25.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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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하는 것도 재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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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하는 것도 재능이다 가령 남의 이야기를 듣고 감동하는 것만으로도 감동하지 못하는 경우보다 이야기의 내용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정도가 사뭇 다르다. 감동을 잘하면 기억력도 좋아지고, 독창적이고 참신한 생각도 잘 떠오른다.감동은 뇌의 주요 활성 요인이다. 감동을 잘하는 것도 실은 대단한 재능이라 할 수 있다.- 하야시 나리유키의《일머리 단련법》중에서 -* 매사에 무덤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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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하는 것도 재능이다


가령 남의 이야기를 듣고
감동하는 것만으로도 감동하지 못하는 경우보다
이야기의 내용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정도가 사뭇
다르다. 감동을 잘하면 기억력도 좋아지고,
독창적이고 참신한 생각도 잘 떠오른다.
감동은 뇌의 주요 활성 요인이다.
감동을 잘하는 것도 실은
대단한 재능이라 할 수 있다.


- 하야시 나리유키의《일머리 단련법》중에서 -


* 매사에 무덤덤한 사람이 있습니다.
표정도 없고 웃음도 눈물도 없습니다.  
돌처럼 굳어 그 어떤 일에도 감동을 모릅니다.
좋은 사람과 어울려 웃을 때 같이 웃고, 울어야 할 때
함께 울고, 감동을 나누며 살아가는 것, 그것은
재능을 넘어 축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감동을 많이 하십시오.
i******1 2011.02.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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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머리 단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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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8.01 21:45   현직 외과 의사가 쓴 뇌 사용설명서. 심리적, 정신적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의학적,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뇌의 동작과 반응을 설명하고 의학적 관찰과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전 경험기라는 점에서 시중에 나와있는 많은 자기계발서와는 차별화가 되는 듯 했다.   아인슈타인도 자신의 뇌의 10%밖에 사용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凡人인 우리는 하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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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8.01 21:45

 

현직 외과 의사가 쓴 뇌 사용설명서.

심리적, 정신적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의학적,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뇌의 동작과 반응을 설명하고

의학적 관찰과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전 경험기라는 점에서 시중에 나와있는 많은 자기계발서와는 차별화가 되는 듯 했다.

 

아인슈타인도 자신의 뇌의 10%밖에 사용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凡人인 우리는 하물며 뇌의 활용량을 더 극대화시킬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가 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훈련하고 단련하기 위한 방법들은 다음같은 것들이 있다.


- 성취 의식은 뇌에 부정적인 작용을 일으킨다. 자족감을 느끼는 지점에서 다시 허들을 높여라.

- 명석한 두뇌나 능력의 향상을 원한다면 자신만의 방법을 궁리하여 다이내믹 센터 코어에 포함된 신경계를 열심히 자극하라. 흥미를 느끼면서 일과 공부를 재미있게 즐기면 된다.

- 기억과 학습과 사고의 능력을 높이기 위한 보상은 자발적인 것이 아니면 소용없다. 선생님과 상사의 말에 복종하기만 하는 것은 사고력을 단련시키지 못한다.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약점이 아니라 장점을 공략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대방의 장기를 무력화하는 것이야말로 상대방에게 주는 피해도 한결 크고 자신의 실력도 강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이다.

- 두가지 이상의 능력과 전문성, 다양한 사고법 등을 갖춘다면 서로 다른 점을 지렛대 삼아 뇌는 다른 시점에서 한층 심오한 사고를 펼칠 수 있다.

- 호감을 느끼는 것, 사랑하는 것은 사고와 기억 등 중추적 뇌 기능의 유력한 기점중 하나다. 따라서 부모와 선생님은 아이들의 좋아하는 마음을 절대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

- 유능한 사람이란 자신의 약점을 솔직히 말할 수 있는 사람, 남의 험담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은 반드시 자신에게 엄격하고 남에게 상냥하며 신용할 수 있다.

- 고통스러운 일, 괴로운 일에도 적극적인 마음으로 부딪히고 그 곤란을 극복하며 하나의 벽을 넘었을 때 인간은 성취감과 감동을 느끼며 그것이 또한 뇌 기능을 활발하게 촉진해준다.

x*****5 2014.11.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