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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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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라니 고진의 책이다. 이명원의 책에서 처음으로 소개받은 사람이다.   이 책의 부제는 언어, 국가, 대의제, 통화다. 그리고 원제는 '일본정신분석'이라는데 사실 일본정신에 대한 분석은 반정도도 안되어있다. 다만 부제에 올라가있는 단어들, 언어, 국가, 대의제, 통화에 대한 일반론들이다.   고진의 얘기를 따라가다보면 상당한 수준에 오르게 된다.   역시 문학평론
"고진" 내용보기

가타라니 고진의 책이다.

이명원의 책에서 처음으로 소개받은 사람이다.

 

이 책의 부제는 언어, 국가, 대의제, 통화다.

그리고 원제는 '일본정신분석'이라는데 사실 일본정신에 대한 분석은 반정도도 안되어있다.

다만 부제에 올라가있는 단어들,

언어, 국가, 대의제, 통화에 대한 일반론들이다.

 

고진의 얘기를 따라가다보면

상당한 수준에 오르게 된다.

 

역시 문학평론가라서 그런지

논의는 문학작품에서 시작한다.

상으로 더 유명한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그리고 기쿠치 칸, 준이치로의 소설에서

생각을 확대해나간다.

 

국가든 시장이든 사회 안에 성립한 모든 체계의 기본은

교환이란다.

 

국가든 시장이든 대의제든 민주주의든

완전무결치 못할 뿐만 아니라 불안정한 것이라 논한다.

 

그래서 어소시에이션이라 부르는 새로운 체계를 그리며

시민통화라 부르는 새로운 통화를 꿈꾼다.

고진의 사상가적인 풍모를 볼 수 있는 동시에

그도 인정하는 몽상가적 기질도 확인할 수 있다.

 

굳이 하나하나 비판하기보다는

깊은 사색과 박식한 지식에 감탄하고 싶다.

k*****k 2008.12.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