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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미어스 3 - 프톨레마이오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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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의 전형성을 가감히 탈피하고 새로운 소설의 시작을 보여준 '바티미어스 시리즈'의 대망의 마지막 완결편 <프톨레마이오스의 문>이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 조나단 스트라우드는 어린 시절 마법과 모험이 가득한 판타지 동화에 매혹되어 일곱 살 무렵부터 글쓰기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바티미어스> 3부작의 첫 편인 <사마르칸트의 마법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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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의 전형성을 가감히 탈피하고 새로운 소설의 시작을 보여준

'바티미어스 시리즈'의 대망의 마지막 완결편 <프톨레마이오스의 문>이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 조나단 스트라우드는 어린 시절 마법과 모험이 가득한 판타지 동화에 매혹되어

일곱 살 무렵부터 글쓰기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바티미어스> 3부작의 첫 편인 <사마르칸트의 마법 목걸이>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는데,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각종 판타지 문학상을 휩쓸며

<해리포터>를 앞지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출간된 2부 <골렘의 눈>과 3부 <프톨레마이오스의 문> 역시 전 세계 38개국에서 출간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완성된 3부작은 'USA 투데이'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으며

곧 영화로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소설책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게 될 것 같다.

요즘 청소년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판타지 소설을 꼽으라고 한다면 아마 대부분

<해리포터> 시리즈를 이야기할 것이다.

하지만 난 그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 책 <바티미어스> 시리즈를 읽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다.

아마 이 책을 읽고나면 판타지 소설에 대한 선입견이 어느 정도 사라지게 될 것이다.

<바티미어스> 3부작에도 역시나 마법사와 요괴가 등장하고 주인공들이 위험에 빠지는

사건, 사고가 일어나며 그 속에서 모험을 하고 진실이 밝혀진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인 주인공인 요괴 바티미어스라는 인물에 있다.

익살스런 장난꾸러기 바티미어스는 나이가 5015세나 되는 요괴로 책 속에서

신랄한 비판과 유머를 담당하면서 이 세상, 더 나아가 인간의 욕망과 이기심에 대한

풍자를 하고 있다.     

특히 마지막 3권 <프톨레마이오스의 문>에서는 최고위급 마법사가 되어

정보부 장관 자리에 오른 나타니엘에게 혹사 당하면서 자신의 본래 모습을 점점 잃어버리고

굴욕까지 당하는 바티미어스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어서 나에겐 웃음을 줌과 동시에

안타까운 마음까지 불러일으켰다.

<바티미어스> 3부작의 대단원답게 <프톨레마이오스의 문>에서는 모든 비밀과 진실이 밝혀진다.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배신자 마법사들의 음모가 드러나고,

드디어 바티미어스와 프톨레마이오스 사이의 비밀도 밝혀진다.

판타지 마니아들도 예상치 못한 충격적 결말이 펼쳐진다는 소개글처럼

<프톨레마이오스의 문>의 결말은 놀라우면서도 독창적이고 신선하다.

<바티미어스> 3부작 덕분에 책을 읽는내내 행복했다.

이 즐거움을 이젠 더이상 느껴볼 수 없다는 사실이 슬프기는 하지만

곧 영화로도 만나 볼 수 있게 된다고 하니 난 <바티미어스> 3부작과 좀더 시간을 보내야 겠다.

 

 

 

 

 

i*****8 2010.07.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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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직도 꿈을 꾸는가 - 바티미어스 3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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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미어스 3부작 1부: 사마르칸트의 마법 목걸이2부: 골렘의 눈3부: 프톨레마이오스의 문  놀랍기도 해라. 긴 글을 보면 자동반사적으로 '창'을 닫아버리는 이 시대에 이토록 두툼한 세 권짜리 책을 뽑아 들다니! 그것도 별로 즐기지 않는 판타지 소설이 아닌가. 그러나 연유야 어찌 되었든 이 책(들)은 나에게로 왔다.열 세 살 나타니엘, 갈 데 없는 고아이긴 하지만 작품 배경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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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미어스 3부작

1부: 사마르칸트의 마법 목걸이

2부: 골렘의 눈

3부: 프톨레마이오스의 문

 

 

놀랍기도 해라. 긴 글을 보면 자동반사적으로 ''을 닫아버리는 이 시대에 이토록 두툼한 세 권짜리 책을 뽑아 들다니! 그것도 별로 즐기지 않는 판타지 소설이 아닌가. 그러나 연유야 어찌 되었든 이 책()은 나에게로 왔다.

열 세 살 나타니엘, 갈 데 없는 고아이긴 하지만 작품 배경이 되는 나라의 지배계급에 속하는 한 마법사의 집에 의탁되어 마법 수업을 받고 있다. 핸디캡은 가졌으나 요즘 말로 금수저계급으로의 기회는 열려 있다고 볼 수 있겠다. 불우하지만 뛰어난-그러나 많은 경우 숨겨진- 개인 능력은 판타지나 성장 소설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인물의 전형이다. 그러나 그를 사건의 중심으로, 즉 주인공의 길로 인도하는 시발점은 운명적인 사랑도, 거부할 수 없는 사명도, 모호한 정의의 길도 아니다. 상처받은 자존심에 대한 보복심이다. 흔히 접하는 불구대천의 원수같은 명분도 아닌, 모욕을 준 상대를 난처하게 만들 속셈의 어쩌면 치기어린, 작다면 작은 감정이다. 그 목적을 위해 소년은 자기가 배우고 또 홀로 습득한 모든 마법 지식을 동원해 5000살 먹은 요괴 바티미어스를 소환해낸다.

요괴라는 명칭은 정서상 기분 나쁜 선입견을 동반하는데 그 선입견을 이 이야기의 또 다른 주인공 바티미어스에 대입하는 것은 좀 성급하고 애석한 일이다. 5000년 동안 주인과 노예라는 계약을 맺게 된 인간들과 얽혀 이런저런 일들을 겪은 그는 인간이란 존재에 대한 나름의 성찰을 가지고 있으며, 그를 토대로 자신을 불러낸 주인 인간에 대한 객관적인 견해를 약간 비틀어진 주관적인 시각으로 풀어낸다. 그의 1인칭 시점에서 바라보는 인간 세상은 흥미롭게도 그것이 가상의 세계, 작가가 만들어낸 장치라는 점을 간단히 망각할 정도로 내가 사는 현실과 많이 닮아있다. 주인의 명을 어쩔 수 없이 따라야 하는 계약 노예의 입장임에도 바티미어스는 인간 세상에 대한 냉소와 (어떠한 이유인지) 호의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데, 이 점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다른 요괴들과의 차이점이며 그를 주인공 되게 만든 포인트가 된다.

운명의 (혹은 작가의) 총애를 입어 고아 마법 수련생에서 단숨에 정치권력의 핵심부로 들어서게 된 소년은 영악한 처신과 바티미어스의 도움으로 승승장구하게 되지만, 신분상승과 비례해서 불어나는 그 안에서의 허허로움을 덜어주는 이들은 아이러니하게도 매사에 빈정거리는 요괴 노예와 정치적 대척점에 서 있는 한 소녀다. 자신이 느끼는 고립감과 외로움의 실상을 깨닫게 되는 나타니엘, 신념을 위해 두려움과 싸우며 달려나가는 평민(흙수저) 소녀 키티, 인간에 대한 연민을 끝내 놓을 수 없는 바티미어스의 이야기가 3부작의 마지막을 향해 정신없이 나아갈 때에 이 소설의 흡입력이 어디에 있었는지를 깨닫게 된다.

평범한 발단, 평범한 욕구, 평범한 처신, 평범한 시간들, 상황이 좀 특별할 뿐 모든 사건의 본질은 어쩌면 평범한 것들이었다. 그러나 늘어져 있는 추악한 평범함 속에서 꿈틀대는 어떤 평범하지 못한 반전같은 욕망을 작가의 펜이 그려낸다. 그리고 그것은 희귀하고, 아름답고,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두툼한 판타지 소설의 마지막 권을 덮고는 나지막이 내뱉는다. 나는 무엇을 기대하는가. , 나는 아직도 꿈을 꾸는 것인가!

 

 

 

a******a 2016.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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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미어스 3-프롤레마이오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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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미어스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프톨레마이오스의 문’은 시리즈 중 가장 흥미진진했다. 두 번째 시리즈인 ‘골렘의 눈’이 긴박한 사건이 이어져서 책을 놓지 못했다면 이번 시리즈 또한 만만치 않았다. 정보부 장관이 된 존 맨드레이크는 겉보기에는 성공한 마법사이다.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정보부 장관이라는 지위를 얻었으며, 그 지위와 함께 수상의 신임과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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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미어스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프톨레마이오스의 문’은 시리즈 중 가장 흥미진진했다.

두 번째 시리즈인 ‘골렘의 눈’이 긴박한 사건이 이어져서 책을 놓지 못했다면 이번 시리즈

또한 만만치 않았다. 정보부 장관이 된 존 맨드레이크는 겉보기에는 성공한 마법사이다.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정보부 장관이라는 지위를 얻었으며, 그 지위와 함께 수상의

신임과 많은 부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상은 정치계에서 그의 편이라고는 한

사람도 없다. 각료 회의에서 같은 입장인 제인 파라 역시 각료 회의에서 뿐이다. 그의

목숨을 노리는 자객들이 잠자리로 침범하고 항상 그의 파멸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둘러

싸인 그에게 진정한 친구라고는 한명도 있지 않았다. 많은 업무로 지쳐있어서 그는

어린 시절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는 바티미어스를 계속해서 묶어두고 있었다. 맨드레이크는 바티미어스를 삼년이라는

세월동안 묶어놓은 덕분에 바티미어스의 본질은 이미 바닥을 보이고 있었다.

맨드레이크가 부리는 지니의 수도 늘어서 바티미어스와 그의 사이는 더 이상 예전

같지 않았다. 그런 마법사에게 자극을 주기 위해서 바티미어스는 주로 3년 전에 죽은

키티의 모습을 하고 나타난다. 마법사는 지니의 그런 모습에 자책감을 느낀다. 가상의

모습일 뿐일지라도 그녀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자책감을 느꼈던 것이다. 물론

키티는 아직 살아있었다. 3년 전 골렘에게 잡아먹힐 상황에 놓인 맨드레이크를 죽음의

위기까지 모면하고 살아있었다. 그녀가 도망가게 놔둔 바티미어스는 그의 주인에게

그녀가 골렘에게 먹혀 죽었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의 거짓말은 밝혀지고 자신에게

거짓말을 한 바티미어스에게 분노한다.

 

이번 책에서는 지난 편에서 항상 빼놓지 않고 등장했었지만 알려진 것이 하나도 없던

프톨레마이오스에 관해서 밝혀진다. 그와 바티미어스의 특별했던 관계가 밝혀지면서

책의 재미를 한층 더 더해간다. 그리고 이번 편에서는 주인공 간의 말랑말랑한 감정을

발견하는 것이 또 다른 재미이다. 주인공 나타니엘은 전 편에서는 힘 없고 비쩍 마른

어린 아이였고, 자신의 신분에 맞게 옷을 입고 행동을 했지만 어딘가 어색하고 웃긴

그런 아이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번 편에서는 아직 남자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지만 능력 있고 알 수 없는 매력이 있는 청년이 되었다. 바티미어스 만의 방식으로

이야기를 이끌었던 매력적이던 바티미어스의 본질은 이미 다 떨어져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 그이지만 그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그가 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지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느끼게 된다.

 

책을 다 읽고 책장을 덥고 난 후에는 이미 늦은 시간이었다. 그러나 가슴 속에서 무언가

빠져나간 것 같이 허전했고, 잠은 이미 다 달아나 버린지 오래였다. 바티미어스와

나타니엘이 벌이고 다니는 사건을 따라가면서 많이 심취했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책이 끝을 맺은 것에 대해 아쉬움이 들었다. 첫 번째 시리즈를 읽고 단숨에 마지막

시리즈까지 읽은 이유도 그런 아쉬움을 느끼게 해 준 것과 같은 요인인 듯하다.

s*****g 2010.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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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속에 막이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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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에는 원래 설레임과 믿음 보다는 본의 아니게 약간의 의심을 더 많이 하는 편이다. 책의 광고글에서 왠지 모르게 자만함이 느껴진다면 더욱더. 사실 바티미어스 시리즈 또한 읽기 전에는 믿음보다는 의심이 더 컸었다. 해리포터를 누른 소설이라는 광고글이 살짝 의심이 가면서 왠지 모르게 자만스러워 보였고.. 그치만 1권과 2권을 보면서는 조금씩 고개가 끄덕거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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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기 전에는 원래 설레임과 믿음 보다는 본의 아니게 약간의 의심을 더 많이 하는 편이다. 책의 광고글에서 왠지 모르게 자만함이 느껴진다면 더욱더. 
사실 바티미어스 시리즈 또한 읽기 전에는 믿음보다는 의심이 더 컸었다. 해리포터를 누른 소설이라는 광고글이 살짝 의심이 가면서 왠지 모르게 자만스러워 보였고..

 그치만 1권과 2권을 보면서는 조금씩 고개가 끄덕거려졌다. 
많은 판타지 소설을 보지는 못했지만 기존의 주인공들과는 살짝 다른 매력(?)을 지닌 나타니엘을 보고는, 그를 따르는 듯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뚜렷하게 유지하던 지니 바티미어스를 보고는, 전형적인 주인공 캐릭터이면서도 늘 주변에서 멤도는 듯한 키티를 보면서는. 

 3편 프톨레마이오스의 문은 바티미어스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이다. 
12살의 꼬맹이이자 부족함이 많아  보였던 마법사의 어린 제자에서 어느 덧 성장하여 정부의 고위직에 오른 나타니엘. 누가봐도 엄청난 지위 상승을 했지만 생활은 예전만큼 혹은 그가 생각했던 것 만큼 평화롭지 못하다. 늘 쌓여만가는 일에 치여살다시피 하고 있는 나타니엘. 그의 주변엔 온통 그의 빠른 승진을 질투하는 사람들 뿐이었다. 뿐만 아니라 나라 안밖에서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사건들 덕에 그는 늘 골치가 아프다. 

 그러던 어느 날 나타니엘은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는 듯한 반란의 냄새를 맡는다. 몇 년 전, 처음 접하게 된 반란의 음모를 통해 알게 된 인물들까지 새삼 등장하고, 정체모를 적이 점점 무언가를 꾸미고 있음을 알게 되었을 때, 나타니엘은 커다란 위기를 겪게 된다. 예상치 못했던 적의 공격, 이후에 더욱더 예상치 못했던 요괴들의 반란으로 인해 나타니엘은 자신은 물론 자신이 그동안 살아왔던 터전을 잃어버릴 위기에 처하게 된다.
 
 총 3편으로 이루어진 이야기 중에 가장 뒷 페이지가 궁금한 이야기였다. 시리즈의 마지막편이라는 점을 떠나서 반란을 원했던 적들의 이야기가 정말 극적이었던 것이다. 더불어 잠자고 있었던 존재들이 깨어나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했다는 점도 재미를 더했다. 
'평민'과 '마법사'라는 존재로 확실하게 나뉘어져있던 세계가 위기를 통해서 조금은 틈이 생기고, 조금은 서로를 위했다는 점도.

 책을 읽기 전에 조금 있으면 영화로도 볼 수 있다는 글을 보고 더욱더 호감을 가졌었다. 글을 읽으며 상상했던 장면들을 눈으로 직접 볼수 있기에. 아마 판타지를 읽는 재미 중에 이 재미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각종 요괴와 마법사들, 그리고 평민들까지 다양한 계층의 인물들이 등장하고,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 세계'와 요괴들이 살아가는 '저 세계'는 어떤 식으로 표현될지. 궁금하고 기대되는 장면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기에 책의 영화화가 정말 기대가 된다.  
w*******y 2010.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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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미어스를 만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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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미어스라는 요괴의 이야기 3편. 바티미어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처음에는 바티미어스를 소환한 나타니엘이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보다보니 바티미어스가 주인공인듯 싶다. 그래서 제목도 바티미어스 일 것이고 말이다. 요즘은 판타지가 워낙 봇물처럼 쏟아지다보니 이런 마법사니 요괴니 등등이 너무 자연스럽다. 그런 와중에 만난 바티미어스 역시 요괴로서 만나게 되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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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미어스라는 요괴의 이야기 3편. 바티미어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처음에는 바티미어스를 소환한 나타니엘이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보다보니 바티미어스가 주인공인듯 싶다. 그래서 제목도 바티미어스 일 것이고 말이다. 요즘은 판타지가 워낙 봇물처럼 쏟아지다보니 이런 마법사니 요괴니 등등이 너무 자연스럽다. 그런 와중에 만난 바티미어스 역시 요괴로서 만나게 되었는데 책을 읽다보면 정말 마법사도 요괴도 우리처럼 실존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판타지의 세계가 넓기만 하다. 그런 의미에서 바티미어스 역시 어딘가에 실존해 있다가 어떤 마법사에 의해 소환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작가들의 놀라운 상상력이 신기하기만 할 따름이다.

 

어딘가에 깊이 파묻혀 있던 바티미어스 역시 처음에는 힘이 약했던 소년 마법사 나타니엘에 의해 소환된다. 1, 2권을 통해 바티미어스와 나타니엘의 대활약을 보게 되고 점점 힘이 약해진 바티미어스를 3권에서는 만나게 된다. 두권의 만남끝에 만난 바티미어스가 힘이 점점 없어진 모습을 보니 안타까운 느낌마져 들었다.

 

나타니엘은 처음에는 바티미어스의 거침없는 성격에 놀라지만 나중에는 오히려 다른 요괴들보다 훨씬 솔직한 바티미어스의 매력에 빠지는듯하다. 바티미어스가 나타니엘을 다른 마법사들과 달리 생각하듯 말이다. 그리고 키티의 활약도 이 책속에서 만날수 있다. 바티미어스의 비밀을 찾아가는 키티의 모습이 흥미진진하다. 마법사들의 횡포로 사람들은 힘들어지고 그런 마법사들에게 대항하는 단체들이 있는 반면에 마법사들 역시 마법사들끼리 서로 힘을 갖고 자신의 의지대로 또다른 횡포를 부리려는 악한 마법사들이 등장하게 된다.

 

그들의 비밀이 하나하나 드러나게 되고 역시 그 중요한 역할의 줌심에는 나타니엘과 바티미어스 , 그리고 키티가 등장한다. 키티의 야물딱진 모습을 보다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매력적인 바티미어스 역시 독자들로 하여금 빠져들게 만든다. 과연 그들에게는 어떤 위험한 일들이 펼쳐지게 될까? 손에 땀을 쥐고 보게 된다. 그들의 판타지속에 들어가서 이야기를 보다보면 어느새 보는 나도 악과 선의 경계가 보이는듯 하다. 과연 악의 무리에 선 마법사들의 음모는 어떻게 드러나게 될까? 그리고 바티미어스와 프톨레마이오스 사이의 비밀은?  바티미어스는 그토록 원하던 자유를 누리게 될까? 아주 새로운 판타지의 결말을 만나게 될 것이다. 신선한 결말이었다.

y****4 2010.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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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미어스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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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혹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예상치 못한 충격적 결말'이란 정말 예상을 못해서가 아니라 예상하기 싫은 결말이란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 바티미어스 3부작 <프톨레마이오스의 문>의 결말은 충격보다는 실망이었다. 내가 원하는 판타지는 이런 식으로 끝나면 안 된다. 유치한 독자라고 말해도 어쩔 수 없다. 나타니엘과 키티는 분명 매력적인 주인공들이다. 하지만 3부에서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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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혹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예상치 못한 충격적 결말'이란 정말 예상을 못해서가 아니라 예상하기 싫은 결말이란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 바티미어스 3부작 <프톨레마이오스의 문>의 결말은 충격보다는 실망이었다. 내가 원하는 판타지는 이런 식으로 끝나면 안 된다. 유치한 독자라고 말해도 어쩔 수 없다. 나타니엘과 키티는 분명 매력적인 주인공들이다. 하지만 3부에서 보여준 그들의 활약은 뭔가 부족한 듯, 안타깝다. 나타니엘, 아니 존 맨드레이크는 더 이상 초롱초롱 눈망울이 빛나던 소년 마법사가 아니다.  성공에 눈 먼 한심한 인간, 그건 이미 2부에서 시작된 변화였고 그것을 멈출 사람은 키티뿐이었다. 그래서 마지막 3부에서는 엄청난 기대를 했던 것 같다. 

이 책에서 마법은 우리의 상상을 자극하는 판타지가 아니라 권력의 상징이다. 그래서 판타지는 지극히 현실적인 느낌으로 변해버린다.  어린 소년이 마법을 배우면서 정식 마법사가 되는 과정은 꽤 흥미로웠다.  하지만 그 소년이 정치, 권력의 핵심 인물로 변해가는 건 영 재미없다. 그는 순수함과 열정을 잃어버린 어른이 된 것이다.  마법사에게 불려나온 요괴, 지니들은 노예처럼 혹사당하고 평민들 역시 노예처럼 인권이 짓밟힌 채 살아간다.  권력에 대항하던 레지스탕스는 숨어버렸고 평민들 사이에 분노는 커져만 간다. 현명한 지도자로서 존경받던 수상 데브로는 게으르고 탐욕스런 독재자로 변한지 오래다. 왜 마법이 권력의 상징으로 묘사되었는지 알 것 같다. 마법은 마치 열어서는 안 될 판도라의 상자 같다. 세상을 혼돈 속에 빠뜨리며 마법사들은 점점 타락한다. 마법을 이용해 권력을 손에 쥔 마법사들에게 권력은 악마의 유혹처럼 그들의 영혼을 갉아먹는다.

3부에서 가장 안타까웠던 것은 우리의 영원한 지니 바티미어스다. 존 맨드레이크에게 3년 간 얽매여 있다보니 본질의 힘이 바닥나고 레벨이 낮은 요괴한테 무시당하는 처지가 된다. 얼마나 힘이 빠졌으면 특유의 재치와 유머까지 고갈되었을까. 존과의 관계는 험악해지고 힘은 약해졌으니 정말 처량하다. 그나마 키티가 바티미어스를 소환하면서 희망은 보이기 시작한다. 1부와 2부에서 바티미어스는 자주 이집트 소년으로 변신했었다. 그 이집트 소년은 바로 프톨레마이오스다. 바티미어스가 유일하게 신뢰했던 인간이며 친구였다. 프톨레마이오스는 인간 세상과 요괴들이 존재하는 저 세상의 완벽한 균형과 소통을 원했다. 그것은 정의롭고 평화로운 유토피아가 아니었을까.

드디어 세월에 묻혀 잊혀졌던 프톨레마이오스의 문이 열린다. 키티는 처음부터 끝까지 정의를 위해 싸우며 타락한 마법 세상을 구하는 영웅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나 최후의 순간,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비록 원하던 결말은 아니었지만 멋진 결말이다. 바티미어스와 함께 영원히 기억될 순간일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a*****7 2010.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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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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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들이 평민 인간들을 지배하는 런던을 무대로 한 판타지 소설인 '바티미어스 시리즈'의 마지막 3부입니다. 제1부 '사마르칸트의 마법 목걸이'에서는 마법사 수련생인 나타니엘 소년이 공개적으로 자기에게 모욕을 준 러브레이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요괴 바티미어스를 불러내어 그가 가지고 있는 마법 목걸이를 훔쳐 내는 것으로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제2부 '골렘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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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들이 평민 인간들을 지배하는 런던을 무대로 한 판타지 소설인 '바티미어스 시리즈'의 마지막 3부입니다. 제1부 '사마르칸트의 마법 목걸이'에서는 마법사 수련생인 나타니엘 소년이 공개적으로 자기에게 모욕을 준 러브레이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요괴 바티미어스를 불러내어 그가 가지고 있는 마법 목걸이를 훔쳐 내는 것으로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제2부 '골렘의 눈'은 지배자인 마법사들에게 저항하는 레지스탕스 소녀 키티가 등장하여 스토리가 더욱 깊어집니다.


제3부 '프톨레마이오스의 문'은 골렘의 눈 사건이 끝나고 3년이 흐른 뒤로부터 시작됩니다. 그 동안 나타니엘은 내사국장에서 정보부 장관으로 승진을 합니다. 수상은 국정을 잘 살피기보다는 파티에 더 신경을 쓰고, 런던은 여전히 수없이 발생하는 사건들로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나타니엘은 하루하루가 과중한 업무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쁘고 미국과의 전쟁에서는 군사력을 동원하는 중요한 일도 맡게 됩니다. 그는 '존 맨드레이크'로 불리며 점점 거만한 마법사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키티는 문명의 몰락이 반복된다는 바티미어스의 말에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 그래서, 바티미어스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서 그의 과거를 추적합니다. 마법사의 조수로 들어간 키티는 마법사의 책 속에서 바티미어스의 과거를 찾게 됩니다. 그리고, 바티미어스의 주인이자 친구였던 '프톨레마이오스'와의 우정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바티미어스는 여전히 나타니엘을 돕고 있습니다. 그런데, 화려했던 과거의 영광은 사라져 버리고 온갖 굴욕을 다 당하는 상황입니다. 예전에는 자기에게 꼼짝도 못하던 것들에게도 무시를 당하는가 하면 심지어 다른 요괴에게 살려 달라고 사정을 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지나친 혹사의 댓가로 본질이 고갈되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전 편에서 반란을 주도하면서도 정체를 드러내지 않았던 인물이 비밀리에 반란에 가담할 마법사들을 모아서 다시 반란을 일으킵니다. 정부의 관리들이 맥없이 포로로 잡히면서 반란은 성공합니다. 반란의 와중에 많은 마법사들은 희생당하고, 나타니엘과 키티도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하면서 이야기는 충격적인 클라이막스를 향해 나아갑니다.

 

이 시리즈는 1부보다는 2부가, 2부보다는 3부가 더 볼만합니다. 점점 더 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게 합니다. 해리포터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판타지이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 시리즈입니다.

b******i 2010.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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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톨레마이오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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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스트라우드 영국에서 출생 어릴때 마법과 판타지 동화를 좋아했고 일곱살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단다 어른이 된 후에도 여전히 글쓰기를 멈추지 않았고 바티미어스 3부작으로 일약 스타텀에 올랐다 바티미더스 시리즈는 전세계 38개 국에서 출간 판타지 문학상을 휩쓸고 해리포터를 앞지르는 인기를 누르고있고 조만간 영화로도 우리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란다.     골렘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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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나단 스트라우드 영국에서 출생 어릴때 마법과 판타지 동화를 좋아했고 일곱살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단다 어른이 된 후에도 여전히 글쓰기를 멈추지 않았고 바티미어스 3부작으로 일약 스타텀에 올랐다 바티미더스 시리즈는 전세계 38개 국에서 출간 판타지 문학상을 휩쓸고 해리포터를 앞지르는 인기를 누르고있고 조만간 영화로도 우리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란다.

 

  골렘의 눈 사건이 마무리된지도 이년이 흘렀다. 그사이 바티미어스와 나타니엘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나타니엘은 내사국장에서 정보부 장관으로 고속승진을 하게되고 업무는 더욱 과중하게된다. 런던은 여전히 수많은 사건들과 반란등으로 그는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수상은 국정업무보다 파티에 온 신경을 쓰고있다. 맨드레이크는 변해가고 있다. 바티미어스와의 계약은 끝날줄 모르고 그를 사소한 일에도 소환하고 다른 지니와 같은 대우를 하게된다. 바티미어스는 휴식없이 끊임없이 자신을 소환해 부리려고만 드는 맨드레이크의 마음을 모르는건 아니다. 그의 비밀 이름을 다른 이에게 알릴 시간을 주지않기위해 불안을 달래려고 그러는 거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처음 만날때 나타네엘과 원만한 사이는 아니었지만 그에게는 다른 마법사에게 없는 면을 발견헀는데 지금은 그역시 별반 다를바가 없다. 바티미어스는 변실할 힘조차 남지 않았다. 그는 이제 맨드레이크의 소환에 응할 마음이 없을 지경이다. 이러나 자신이 소멸되지나 않을까 싶다 결단을 내려야 한다.

 

  키티는 바티미어스를 잊을수가 없다. 그래서 그의 과거를 추적한다. 마법사의 조수로 들어가 그의 책속에서 바티미어스의 과거를 찾게되고 바티미어스가 주로 변신하는 소년과의 일들을 알게된다. 바티미어스의 주인이자 친구였던 프톨레마이오스와 우정을 알게된다.  영국의 마법사들은 타락했고 변절하게된다.정령은 그런 마법사를 이용해 반란을 꿈꾸고 인간 키티와 나타니엘 그리고 바티미어스는 그들의 반란에 맞서싸우게 된다.

 

  프톨레마이오스의 꿈은 마법사와 정령이 서로를 이해하고 친구가 되는 그런 세상을 꿈꾼다. 그래서 자신이 먼저 솔선을 하면 그런 세상이 될거라고 믿지만 세상은 그가 가고난 뒤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그런 세상이다. 아마도 지니의 반란은 그런 세상을 바라는 마음 그리고 나보다 약한자를 생각하지 않는 우리들에게 하는 경고인지도 모른다. 키티또한 마법사들때문에 힘들지만 함께하는 세상이 행복할수 있다는걸 알기때문에 마법사를 도와줬을 것이다. 나타니엘 그의 반성은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리의 모습에 가장 가까운이가 나타니엘이 아닐까 성공만을 쫓고 과거 자신을 잊는 우리들의 모습 그를통해 우리 자신을 뒤돌아 볼수 있길 바란다.

r*******5 2010.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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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최고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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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즐거움을 다시 찾고 싶다면 이책을 읽어보라고 하고 싶다. 정말 오랫만에 만나본 최고의 시리즈 책이다.해리포터,반지의 제왕,나니아연대기등을 비롯해 여러 판타지소설중 처음으로 끝까지 읽게 만든 이책은 전체 3부작으로 되어있는데 '최고의 읽을거리','천재적인 소설중 하나'라는 평처럼 책을 읽는 내내 나를 놀라게 한 책이다. 책의 분량은 방대하다면 방대할수 있는 분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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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즐거움을 다시 찾고 싶다면 이책을 읽어보라고 하고 싶다.


정말 오랫만에 만나본 최고의 시리즈 책이다.
해리포터,반지의 제왕,나니아연대기등을 비롯해 여러 판타지소설중 처음으로 끝까지 읽게 만든 이책은 전체 3부작으로 되어있는데 '최고의 읽을거리','천재적인 소설중 하나'라는 평처럼 책을 읽는 내내 나를 놀라게 한 책이다. 책의 분량은 방대하다면 방대할수 있는 분량이지만 책을 손에 들면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들면서 책읽는 즐거움을 주며 동시에 다음페이지가 궁금하게 만드면서 잠시도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몇 안되는 책중에 하나다.


전체3부작인 이 책은 아마도 2000년 이후로 가장 재미있게 읽은 시리즈물이 될거 같다.
1부를 볼때 간만에 재미있는 책을 만났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다시 2부를 보면서 전편보다
재미있음에 놀랐는데 마지막 3부를 읽을땐 3부작이라는 아쉬울 정도로 큰 재미를 준 멋진 책이다.


책은 2부이후로 3년이 지나면서 나타니엘은 정보부 장관에 오른다. 2편에서 돌아갔던 바티미어스는 여전히 현실세계에서 나타니엘을 도우며 지내는데 과거의 화려했던 영광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본질이 고갈되어가면서 온갖 굴욕을 당한다. 심지어는 화장실에 깔리기도 하고,다른 요괴들한테도 살려달라고도 하고 과거에 한입거리도 안되었던 것들에게도 무시를 당하면서 책읽는 즐거움을 준다. 바티미어스가 자주 변신했던 프톨레마이오스와 바티미어스의 관계역시 밝혀진다.. 1부 2부에서 반란을 주도하면서도 정체를 보이지 않았던 인물은 여전히 반란을 일으키기위해서 반란에 가담할 마법사들을 비밀스럽게 모집하고 반란을 일으킨다. 나타니엘과 키티를 비롯해서 정부의 많은 관리들은 힘한번 써보지 못하고 포로로 잡히고 반란에 성공하면서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반란을 주도한 인물의 정체가 모습을 들어낸다. 반란으로 인해서 많은 마법사들은 죽음을 당하고 엄청난 힘을 가진 요괴인 노우다의 등장으로 인해 반란은 막을 수 없게되는 상황에 이르게되고 나타니엘과키티역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되면서 책은 충격적인 클라이막스를 향하게 된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게 아쉬웠던 이 책은 이젠 제작중이라는 영화로 아쉬움을 달래야 할거 같다.바티미어스로 인해서 그동안 가지고 있던 판타지소설의 고정관념을 깨준 조나난 스트라우드의 다음 책이 벌써 기다려진다.

1*******3 2010.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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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미어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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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재미를 더해 간다. 이제 삼부작의 마지막이라니 아쉽기만 했다. 프롤레마이오스의 문 제 3부의 제목이기도 한 이것이 바로 3부에서 밝히고자 하는 비밀이기도 하다. 1부, 사마라칸트의 마법와 목걸이 2부, 골렘의 눈을 거쳐 이제 3부, 프롤레마이오스의 문에 도달했다. 저자인 조나단 스트라우드에게 관심이 생겼고 그의 다른 저서들을 찾아 읽어보고 싶어졌다. 정령들과 인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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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재미를 더해 간다. 이제 삼부작의 마지막이라니 아쉽기만 했다. 프롤레마이오스의 문 제 3부의 제목이기도 한 이것이 바로 3부에서 밝히고자 하는 비밀이기도 하다. 1부, 사마라칸트의 마법와 목걸이 2부, 골렘의 눈을 거쳐 이제 3부, 프롤레마이오스의 문에 도달했다. 저자인 조나단 스트라우드에게 관심이 생겼고 그의 다른 저서들을 찾아 읽어보고 싶어졌다. 정령들과 인간들의 관계가 노예와 주인이 아닌 우정으로 이루어진 친구가 되는것, 과연 그런 세상이 찾아올수 있을까 고민도 되었다.

책속에 빠져 살수 있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 행복한 것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난 대단히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그것을 원하는 사람도 많다. 책도 중독이 된다. 내가 바로 그 증거물, 하루도 책과 멀리 떨어져 살아갈수 없는 인생, 가방에는 얇은 책이라도 들어 있어 잠시의 시간도 책을 보며 지내게 된다. 누군가 효율적인 방법이라는데, 그 생활을 2년이 넘게 해왔다. 쌓인 책이 600여권, 다 읽고는 기증을 했기에 집에 있는 책은 그다지 많지 않다. 사람보다 책이 좋고 편하다는 나, 과연 이 생활이 옳은 일인지 나 제대로 살아가는것인지 너무나 폐쇄적인 삶은 아닌지 뒤돌아 보게 된 하루였다. 그렇지만 지금 또 다시 책을 들고 행복해 하고 있다. 

어릴때  읽었던 책에서 처음 만났던 램프의 요정 지니, 무슨 일이든 다 해줄것 같은 만능이었으며 그러면서도 바보스럽고 순진해 인간에게 잘 이용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람들은 지니(요정)을 친구로 대하기 보다 능력있는 하인으로 대하는 듯했고,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듯했다. 이 책의 표면적 주인공은 나타니엘이지만 실질적인 주인공은 바티미어스였다. 그리고 그 사이에 끼어드는 여자 키티 존스, 2권에서 키티는 나타니엘(존 맨드레이크)의 목숨을 구해주고 대신 죽게 된다. 그것이 나타니엘이 알고 있는 전반이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존, 풀려나지 못하고 계속 된 노예생활로 본질을 잃어가며 힘이 약해져 가는 바티미어스, 그 사이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12살 어리던 나타니엘이 복수를 위해 처음 불러냈던 지니가 바로 바티미어스, 그를 이용 사마라칸트의 마법 목걸이를 훔쳐내고 그로 인해 스승과 친절했던 사모님,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게 된다. 끈질긴 복수 시도 결국엔 상대를 향한 복수를 완성시키고 상대가 이루고자 했던 것도 철저하게 깨버린다. 이보다 더한 복수는 있을수 없으리만큼...그리고 2권의 골렘의 눈 사건, 그 후 3년의 시간이 흘러 존은 권력의 근처까지 도달해 있었다. 나타니엘은 어느새 잘 생긴 열 여덟 청년이 되어 있었다.

중급 요괴 지니 바티미어스, 그가 더 할수 없이 친근하게 느껴진다. (아마 그는 그런 것도 싫어 할것 같아~) 장난기는 있되 악의는 느껴지지 않으며, 주인인 나타니엘을 대하는 모습에 있어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아부가 아닌  반항적인 모습을 보이는것에 왠지 웃음이 나왔다. 자신의 존재를 숨긴 키티는 지니 바티미어스에 관해 조사를 하며 그의 비밀을 파헤쳐 나간다. 바티미어스가 주로 변하는 인간 프톨레마이오스와 바티미어스의 관계도 알아냈고 드디어는 바티미어스의 소환을 성공하기에 이른다. 마법저항력이 강한 소녀 키티 존스, 키티에 의해 정령과 인간들 사이의 갈등의 고리가 끊어 질수 있을까? 

열심히 재미나게 읽어가던 3부작, 이제 끝장이 다가왔다. 그리고 얄밉기만 하던 나타니엘의 마지막 선택에 그동안의 미움이 싹 사라져 버렸다. 은연중 서로를 사랑하게 된 나타니엘과 키티 존스 다시 돌아보게 된 마법사의 일생을 통해 그들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는것을 다시금 실감하게 되었다. 부모에게 버림받고 고아가 된 상태에서 국가에서 지정해준 스승에게 마법을 배워야 했던 그들, 좋은 스승을 만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았기에 그들이 행복하지 못한 것 아니까 싶었다. 쇄뇌는 그렇게 무서운 것이다. 국가는 마법사들이 경영해야 하고 평민들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인식시키기에 그안에서 이루어진 나타니엘의 성격이야 말로 정상이 아니었을까 싶다. 나타니엘 고마워^^
s*******1 2010.06.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