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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과 전투에 대한 정보는 상당히 자세하다. 지도를 통해 전선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잘 보여준다.
세계3차대전에 대한 우려속에 중국이나 소련과의 전쟁을 피하려고 했던 트루먼 대통령의 마음을 대충 이해 할 수 있었다.
2차대전의 영웅 맥아더의 해임과 휴전으로 가야만 했던 상황도 잘 나타내었다.
그리고 구입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점은 이 프로그램은 미국의 시각에서 제작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것이 미국 중심적이다. 남한군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다. 타큐를 보면 한국전쟁에서 이승만과 남한군은 도대체 뭘 했는지 궁금해 질 정도이다. 3편에서 남한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무능한 남한군이 미국의 지원을 받아서 우수해 졌다는 내용 정도이니 얼마나 미국의 시각에서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다.
남북한이 바라보는 전쟁의 시각 따위는 나오지 않는다. 이데올로기가 만들어낸 동족의 비극 6.25지만 여기에서는 이데올로기로 인한 한민족간의 대립이나 비극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빨치산의 내용도 없다.
전반적인 평을 하자면 남북한과 중국에 대한 내용이 부족하지만 미국에 대한 내용은 아주 상세하고 좋다. 특히 어디서 구했는지 자료 화면이 뛰어나서 마음에 든다. 미국이 바라온 한국전쟁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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