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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와 동생이 생기면서 치영이가 겪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엄마잃고 새엄마와 함께 생활하면서 모든 것이 싫어지고 빗나가는 행동을 합니다. 더불어 아빠까지 미워집니다. 새로 생긴 동생 인아는 치영이보다 어른스러운 행동을 합니다. 그러던 중 치영으로 인해 인아가 아픕니다. 그래도 치영이는 인아의 감기약을 쓰레기통에 버리지요. 하지만 치영이도 인아의 마음을 점차 느끼면서 인아가 좋아하는 튤립꽃을 꺾어 치영이 머리맡에 갖다줍니다. 치영이는 인아를 통해 동생을 귀찮은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겠지요.
내용수준을 보면 3학년이라기보다 저학년수준이면서 도덕책에 나올만한 흔한 스토리전개의 착한아이가 되어가는 동화라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책장 한장한장이 너무 두꺼워요. 책 내용에 비해 책이 두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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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간에, 자매간에, 남매간에, 서로 위해주고 아껴주고 하는 모습을, 생각을, 우리 아이들이 가질수 있도록 매번 가르쳐 주거나 행동을 하기도합니다 아직 어려서인지 니꺼 내꺼 서로 아웅다웅 애들이 셋이라 성격도 제각각입니다 그래서 서로를 위하며 살기를 바래보는데 가르칠 것 느께게 할것들이 아직도 많네여^^ 요즘 드라마나 주변에 보면 혼자 아이들 키우며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이 계시지요 상처를 안고 살아가다 정~말 마음이 맞아 새로운 가정을 꾸리기도 하지요 어느날 우리 딸 아이가 그러더군요 “엄마, 내 친구구에게 새로운 엄마가 생겼다고말입니다. 왜 새로운 엄마가 생겨야 하느냐며 묻더군요” 아직 저학년이라 이해가 안가는 내용이겠지만.... 요즘 사회적인 변화로 인해 살아가는 세태도 많이 달라지기도 했지요 그러면서 제혼 가정이 늘더군요. 그렇게 각기 다른 가졸이 만나 화합해 나가는 것에 매우 힘들어하기도 하고, 서로 잘 맞아 행복한 시간이 더 빨리 오기도 하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치영이가 새로운 가족과 힘들게 다가가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기만 하네요 어느날 치영이는 새 엄마와 새 동생이 가족이 된다는 것이 용납 할 수 없어 나무나 힘들어 하지요 하늘 나라에 간 엄마의 빈 자리를 다른 사람이 빼앗아 가는 것만 같아 더욱 마음을 아파합니다 그런 아픈 상처를 여동생 인아에게 풀어내지요 그렇게 마음 아픈만큼 인아에게 심술을 부리는데 어느날 비가 많이 와 우산을 가지고 기다리는 인아. 그런 인아의 행동도 고맙게 받아들이기가 힘들 치영은 우산만 빼앗아 가서 인아는 비를 맞고 집에 가게 되는데 ..... 그렇게 들어온 인아는 심한 감기를 앎습니다 며칠을 그렇게 지켜보는 치영이는 인아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기 시작하지요 인아의 방에 인아가 그려놓은 가족사진에 인아만 빠져 있어 동생 인아의 그림도 그려놓으면서 그동안 닫혀 있던 마음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아파 누워 있는 동생이 안타까워 학교에 피어 있는 꽃을 꺽어 동생 인아의 옆에 살포시 놓아 둡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엄마도 마음이 놓이지요 읽는 내내 치영이 마음도 이해도 가고 오빠에게 다가가고 싶은 동생의 안타까운 노력도 마음 한켠 짠해지더군요 이제 이렇게 가족으로서 새 출발의 신호가 보여 마음도 훈훈해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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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와 동생이 생긴다??? 처음 책표지를 보면서 형제애를 다룬 동화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한장한장 책장을 넘기며 가족애를 다룬 동화라는걸 알았습니다.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엄마와 인아에게 못되게 굴지만 새엄마와 인아의 사랑으로 치영이는 결국 마음을 엽니다. 새로운 가정을 이루며 겪는 일들을 아이의 시선에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신거 같아요. 책을 읽으며 마음이 찡했습니다. 아직도 여섯살터울 나는 동생과 티격태격하는 큰아이가 책을 읽고 나더니 동생에게 잘해 줘야겠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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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엄마가 돌아 가신 후 아빠의 재혼으로 새로운 엄마와 여동생이 생긴 치영이의 이야기 이다. 읽으면서 착한 여동생에게 심술을 부리는 치영이가 못마땅 했지만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기도 했다. 친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의리로 새로운 가족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것 같았기 때문이다. 치영이 동생 인아는 아빠와 오빠가 생겼다며 좋아하고 치영이가 심술맞게 굴어도 언제나 웃으면서 오빠에게 살갑게 하는 모습이 흐뭇하기도 하면서도 너무 착해서 탈이야 라는 걱정도 들었다. 결국 비오는 날 치영이의 심술 때문에 인아가 감기에 걸리게 되어 몹시 아프게 되었다. 원래 본 마음은 착했던 치영이는 인아의 감기가 자신 때문이라는 자책을 하게 되고 그동안 자신을 잘 따르던 인아의 모습을 생각하게 된다. 새엄마가 인아에게 먹이라는 감기약을 보고 독사과를 생각해 내는 치영이가 우스웠지만 아픈 동생을 위해 동생이 제일 좋아하는 꽃을 공원에서 꺾어다 인아의 머리맡에 꽂아주면서 오빠가 지어주는 감기약 먹고 빨리 나으라는 치영이의 착한 마음씨가 마음에 와 닿았다. 어쩌면 치영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아와 새엄마를 가족으로 인정한게 아닐까?싶다. 가족은 꼭 피를 나누어야만 가족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 깊은 마음이 있어야 진정한 가족이지 않을까? 이제 치영이는 인아와 진짜 남매가 된 듯하다. 동생을 귀찮은 존재로만 생각하는 우리 아들도 이 책을 읽고 동생이 꼭 오빠나 형을 귀찮게 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치영이도 친구들 말만 듣고 동생에 대한 나쁜 선입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선입관이 없어졌으니까 말이다. 새로 동생이 생긴 친구들이나 동생이 있어도 귀찮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읽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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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외형적으로 표지의 그림(일부)과 제목부분이 양각인쇄되어 다른 부분보다 지면에서 손으로 느껴질정도로 올라와 있고, 반사코팅되어 빛에도 번쩍거리네요... 또한 페이퍼북 형태의 제본에 72쪽정도 되는 본문의 종이 재질이 일반 종이가 아닌 고가의 잡지나 브로마이드에서 볼 수 있는 두껍고 매끈한 재질의 종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 학교 도서관의 대여도서 중엔 일반 종이 본문부분이 아이들이 책장을 넘기다가 찢겨진 부분들도 있던데, [꽃으로 지은 동생 감기약 ] 책은 왠만해서는 본문의 책장이 찢어질 염려는 안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큰애가 책을 읽으면서 동생을 대하는 태도가 급변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전보다 책도 더 자주 읽어주고, 소꿉놀이도 같이 자주 해주고 하네요. 같은 동성 자매라 6살 차이도 극복하고 잘 놀고 그런가 봅니다. 어느때는 저희 부부 대신 동생의 보호자 역할을 할 정도로 동생을 끔찍하게 잘 돌보니 정말 다행이예요. [꽃으로 지은 동생 감기약 ] 통해서 동생을 다시금 소중히 생각하고, 더욱 더 동생과 친해지는 계기가 된것 같아 옆에서 지켜보는 제가 흐뭇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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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잃은 치영이의 심리가 잘 그려진 책입니다. 게다가 새엄마와 동생까지 생겼으니 치영이는 분노에 치를 떱니다.
인아가 얼마나 미울까요? 잘해도 밉고 못하면 더밉고.. 하지만 인아는 내치면 내칠 수록 치영이 에겐 걷히지 않는 안개 같기만 합니다. 좀 늦된 우리 큰아이는 동생이 커갈수록 동생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는 모양입니다. 동생은 애교도 많고 눈치도 빠른데.. 자신은 그렇지도 못하고 가면 갈수록 자신이 맞닥드리는 세상은 만만치 않은 모양입니다. 동생이 잘해줘도 밉고 칭찬 받아도 밉고.. 언니 낳아 달라는 말을 부쩍 자주합니다. 우리 큰아이도 치영이 마음과 비슷하겠지요? 우리 아이들에게 감정조절과 같이 사는 세상에 대한 의미를 알려줄 수 있는 책입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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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에선 자주 나오지만 현실에선 혹시나 이웃이 알까 쉬쉬 숨기는 경우가 많은 이혼 재혼 가정에서 서로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성장을 예쁘게 보여주는 동화입니다.
3학년 우리 꼬맹이가 책을 받자마자 순식간에 다 읽고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예쁘다고 합니다. 그런데 너무 교과서같은 면이 있고 책읽는 재미는 덜하다고 하네요.
아마 교훈을 너무 강조하는 착한 동화라서 그런가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