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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식민지 역사,불행한 검은 대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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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는 유럽의 역사이자. 동양사는 중국 또는 일본의 역사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현재 있는 학과는 역사학과는 아니다. 뭐 역사학부생이었고 역사학도의 길을 걸어가려고하였지만 최종선택에서 인류학도라는 길을 선택한 나에게 있어 역사를 바라보는 입장은 주체적인 입장이 아니라 옆에서 동떨어진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일 수 있다.
앞에서 말한 문장은 내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역사학과 관련 교수님의 수업을 듣던 와중에 교수님께서 해주신 말씀이다.
실제로 그러하다고 할 수 있다. 세계사는 유럽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고, 동양사는 중국사 또는 일본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런 흐름에서 아프리카의 역사라는 이미지는 어떻게 우리에게 다가올까? 많은 사람들은 아프리카의 역사를 아냐는 질문에 대다수 모른다고할 것이다. 도리어 아프리카는 미개해서 문자조차 없었기에 제대로된 역사가 있느냐고 반문할 것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그들에게 역사를 기록할 사건자체가 있었느냐고 물어볼 것이다.
아프리카는 곧 부족들의 대륙일 분 국가적 사건이 이루어진 장소는 아니라는 인식이 팽배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달리 말해서 아프리카의 역사에 이집트의 역사가 포함된다고 이야기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정말이냐고 되물어보기 마련이다.
이 책은 대학생이 읽기에는 약간은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할 수 있다. 어떻게보면 선생님께서 들려주는 이야기같은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다. 어려운 부분은 없고 최대한 아프리카의 역사라는 새로운 부분에 대해서 친절한 설명이 들어가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명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일반인들에게도 익숙하지 않은 역사를 이해하게 해주는 점에 있어 편하게 접근할 여지를 마련해주기 때문이다.
단지 아쉬운 점은 아프리카역사적 사실때문인지 사진이나 그림 지도등이 그리 많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점이다. 뭐 그런 점은 어쩔 수 없다고는 하지만.... 세계사나 동양사를 배우던 사람의 입장에서는 좀 미흡한 감이 없지않아 있다고나 할까?
하지만 아프리카사에 대해서 관심이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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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라는 말이 진부하다고 느껴지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아프리카는 아직도 우리에게는 미지의 세계로 남아있다.
이 책은 아프리카를 알기 위한 지적 준비운동을 한다고 생각하면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기원전부터 근대에 이르기 까지의 아프리카 전반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청소년층을 겨냥한 듯한 말투에서 보듯이 쉽게쓰여져 있으므로 큰 거부감 없이 간략한 아프리카사에 대해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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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6월 월드컵이 한창인 지금 전세계인들의 시선은 검은대육 아프리카에 집중되어있다. 하지만 여기의 본모습은 끊임없는 내전과 분쟁 지독한 가난으로 어둡고 음울하기만 했던곳으로 활기와 축제로 넘쳐나는 요즘의 모습은 보기드문 현상이 아닐까 싶어진다. 역사속에서도 비켜갔던곳, 약자이기에 항상 아픔만 있었던곳, 제발 관심을 안가져주는게 고마울만큼 오랜시간 그 대륙엔 깊고깊은 아픔이 있었슴이다.
통세계사와 통유럽사에 이어지는 통아프리카사는 그렇게 그동안 주인공이기보단 그 주인공들의 먹이감이 되어왔던 아프리카의 역사를 집중 조명해주는 흔치않은 역사서의 모습이다. 인류의 기원은 45억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지만 직접적인 현대인류의 조상이라 추정되는 호모사피엔스는 500만년전 아프리카에서 탄생한 호모 사피엔스로 소아시아를 거쳐 아시아로 이동후 다시 아메라카로 들어간후 진화를 거듭해 현대인류의 모습이 되었다 추정하고있다.
그렇게 아프리카는 인류의 최초 탄생지였다. 당시 따뜻했던 날씨와 초목으로 이루어진 자연환경이 인류의 최초 서식지로 좋았을거라 예상해본다. 그리하여 세계최초의 4대문명중 하나인 이집트 문명이 번성하며 찬란한 문명을 꽃피우기도했다. 하지만 중세이래 아프리카의 역사는 엄청난 수난사였으니 누군가를 공격하고 침입한다는 생각은 전혀못한채 숱한 외침을 방어하며 식민지의 아픔까지 맛봤던 우리의 역사와 일맥상통하고 있다 느껴져온다.
그래서 그들의 고통과 아픔이 더 진하게 다가온다. 로마정권에 의해 이집트가 멸망한후 아프리카는 문명과는 먼 관계를 형성했다.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충돌이 있었고 유럽의 개척시대가 시작되면서는 본격적인 불행의 시작이었다. 희망봉은 유럽인들에게만 희망봉이었을뿐 아프리카 대륙엔 검은 암흑을 드리우는 단초였으니 포르투갈을 시작으로 유럽열강들의 횡단과 종단식민지 정책이 가동되고 노예무역이 횡행한다.
아! 같은 인류로 어찌 그러할수가 있었을까?. 가장 독하고 악랄한것이 바로 우리 인류였다. 그렇게 근대사까지 아프리카는 참으로 아픈역사였으니 어렵게 쟁취한 독립후에도 민족분쟁과 내분이 끊이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다. 지구는 오래전 판게아로서 하나의 땅덩어리였었는데 5개의 대륙으로 나누어지며 각각의 분명한 색깔을 지니게된다. 검은대륙이라 불리우는 아프리카는 검은피부의 흑인들이 살기에 검은 대륙이 아니라 화려한 색깔로 표현하기엔 오래시절의 고통이 너무 숨막혔기에 검은대륙이 아닐까 싶다
그 수난사의 아프리카이야기를 통사로 들려준다. 식민지, 독립, 아프리카 연합참여국등 세분화된 지도를 통해 각 사건들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있어 쉬이 이해가된다. 오랜시간 외면받았던 땅 이젠 그 땅에 평화가 깃들기를 소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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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정말
예전에는 그냥 생각없이 읽을 수 있는 소설이 좋았는데 요즘은 이런 뭔가를 알아가는 소설이 재밌다. 통 아프리카사 말그래도 아프리카의 역사를 통채로 이 책안에다 넣어두었다. 암기력도 없고 상식도 없는 내가 아프리카의 역사를 이리도 재밌게 볼 수 있는 것은 상세한 설명과 다양한 그림자료들 그리고 읽다보면 핵심들을 재 정리 해주면서 마치 앞에서 이야기하는 서술 형식은
그냥 소설을 읽는것 같은 착각을 들게도 하고 뭔가 역사 만화를 보는것 같기도 하고 (이건 읽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암기력이 부족해서...... 우리나라 역사마저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내가 통아프리카사를 읽어서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면 그건 거짓말인게고 읽을때 그냥 외우려고 하지 않고 그냥 가벼운 맘으로 읽어나갔더니 어느정도 머리에 정리가 되는것 같았다. 그때그때 지도가 나와서 글과 함께 보니까 훨씬 이해도 쉬웠고 평소에 알지 못했던 아프리카에 대한 것들이 좀더 쉽게 다가오는 것 같았다.
솔직히 다른나라의 역사라 하면 우리나라의 역사도 어려운데 거부감이 드는게 첫번째다 특히나 아프리카 하면 괜히 아무것도 없는 그저 먼나라라는 생각만 들었던게 사실이다
아프리카를 전혀 모르고 관심도 없는 사람에서부터 아프리카에 많은 관심을 가진 사람까지 꼭 한번쯤 읽어보라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통아프리카사'는 우리가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아프리카의 진짜 역사를 누구보다 친근하고 , 중립적인 입장에서 아프리카를 서술해준다.
책을 읽을수록 더더욱 알고 싶어지는 나라가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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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최근에 아프리카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첫째가 월드컵일 테고, 그리고 두번째로 <헉 아프리카!> 라는 쌀집아저씨 PD가 쓴 책을 읽고 나서이다. 그런데 우연찮게 다산북스에서 월드컵을 기념하여 한 새로운 미쎤 >.< (요즘에 바쁘다보니 이 리뷰를 직접 디카로 찍지 못해 올리는게 아쉬울 따름!ㅜㅜ)
이 책은 일단 대화체로 되어있어서 좋다.
그리고 한마디로 우리의 깊은 선입견에 (나 또한 나도 모르게 깊게 뿌리박혀 있었던....) 대해서 도전을 주는 책이다.
이번 월드컵을 남아공에서 한다는 것부터가 아프리카에 대한 재조명이고, 최근 아프리카의 미래에 대해 더 큰 가치를 두고 있다!
우리의 문명이 아프리카에서 제일 먼저 시작됬다니.... 이집트 문명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신기하게도, 부끄럽게도, 아프리카에서 젤 먼저 시작됬다고는 생각못했었다.
사진자료와 함께, 내가 관심있는 종교부분이나. 모로코... 카사블랑카!
이렇게 한권으로 아프리카에 대해서 쉽게 되있는 책이 과연 몇이나 될까?! 여튼 아프리카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보길 바란다[!] 난 개인적으로 25살이 되기 전에 모로코에 꼭! 가보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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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얼마 안 있으면 세계적인 축제 월드컵이 열린다. 그곳도 우리가 좀 낯설게 느껴지는 미지의 세계 아프리카에서.... 그래서 요즘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는지 모른다.
아프리카라 하면 우리는 가난한 나라, 경제성장이 멈춘 정체된 나라 등 인간의 시장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는 썩 좋은 느낌의 나라라고 표현은 안 되는 세계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그만큼 미지의 세계, 발전이 덜 된 세계에서는 무궁무진한 성장과 발전의 가능성이 내포되어있고 이제는 월드컵을 계기로 아프리카도 새롭게 재조명 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러한 의미에서 "통아프리카사" 는 우리들의 관심을 갖고 읽어 보기에 충분한 요소가 되지 않나 싶다.
실제로 이 책은 저자가 옆에서 아프리카의 전체적인 역사에 대해 하나 하나 손쉽게 설명해주려고 애쓰고 있다. 쉬운 대화체 설명과 다양한 부연 설명, 사진 삽화 등등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매력이 있는 책이다. 게다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여러 이야기들이 이 통아프리카사에서 보여준다.
역사를 소재로 다룬 책이라 다소 딱딱할 것이라 생각하고 이 책을 그냥 넘겨본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가장 기본적인 내용으로 아프리카의 새로운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앞서 말했듯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책이라 정말 편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비단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새롭게 떠오르는 나라 아프리카에 대한 새로운 탐험을 위해서라도 한 번 쯤 꼭 읽어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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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유럽사의 저자가 쓴 책이다. 글쓴이는 책날개에서 천연자원의 보고이며 머지 않아 세계의 중심으로 부상할 지 모르는 아프리카에 대해 사람들이 잘 모르기 때문에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책을 감수한 외대의 아프리카학부 김윤진교수는 이 책의 장점으로 '쉽고 재미있으면서' 서구의 시각도 승자의 논리도 아닌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서술하려고 노력한점을 꼽고 있다.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아프리카에 대한 지식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서다. 특히,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에 대해서는 악숨왕국, 짐바으웨 유적 등의 단편적 이야기만 알고 있었지, 총체적인 틀은 갖추지 못했다. 그래서, 입문서격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서문에서 저자는 아프리카사를 시작하며라는 글을 통하여 아프리카에 대한 개괄적 이해를 돕고 있다. 그리고, 아프리카의 밝혀진 다양한 문명들을 되도록 하나의 역사적 틀 아래 총체적으로 서술하려 시도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쿠시 왕국, 반투족, 에티오피아 왕국, 가나, 하우사 등 낯설은, 하지만 번영했었던 여러 문명들의 흥망성쇠를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유럽인들이 흑인들을 납치, 매수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진 종족이동, 본격적인 식민주의의 시작과 이에 대항하며 등장하는 민족성 그리고, 세계대전전후의 독립과 독재, 그리고 내전으로 인한 가난 등이 펼쳐진다. 왜, 아프리카가 수많은 가능성이 있다고 찬양받으면서도, 현재는 그렇게 가난하고 고통속에 있는지를 이해하게끔 도와준다. 이러한 구체적인 내용들을 알아가면서, 우리는 막연하게 현재의 아프리카만 놓고 막연하게 아프리카가 원래부터 무식하고 가난하며 게을렀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 아닐까 라는 인종주의적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리고, 앞으로 아프리카가 어떻게 변할지,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를 전망하는 틀을 가지게 된다. 지식이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무지도 전부는 아니다. 오판의 위험성을 낮추려면 관련지식의 보충으로 대상을 가능한 구체화하는 것이 필수다. 객관적인 관점은 다양하고 충분한 지식과 체계의 위에서 자라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프리카를 알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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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사회시간에 세계사를 배우던 기억을 되짚어봐도 아프리카의 역사에 대해서는 뭔가 들었던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한참 식민지 전쟁이 있을 때 서구 제국들이 임의로 국경을 갈라서 그렇게 반듯한 모양이 되었고, 때문에 필연적으로 분쟁이 잦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그 이전에 아프리카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해서는 배우지 않았고, 사실 관심도 별로 없었습니다.
이번에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아무래도 월드컵의 영향이 컸습니다. 월드컵 자체에 대해서는 그리 관심이 있는 건 아니지만, 서양사나 동양사는 '교양'이라며 강의를 듣고 배우면서 아프리카 역사에 대해서는 무지하다는 게 새삼 찔리기도 해서 읽게 되었네요.
'통~사' 시리즈가 기본적으로 성인보다는 어린이 청소년 층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책인지, 말투가 '-합니다'가 아니라 반말로 설명하는 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내용은 그렇게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단순히 어느 시기에 뭐가 있었고 하는 식으로 역사적 사실만 짚는 게 아니라 이런저런 설도 가끔 언급되고 하다보니까 좋게 말하면 내용적으로 충실하고 나쁘게 말하면 전달하려는 내용이 좀 과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읽기 어려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세계 어느 지역보다도 인간의 역사가 긴(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의 이야기를 나름 밀도 있게, 지루하지 않게 잘 담아낸 것 같아요. 다만 옥의 티를 하나 꼽자면, 서문에서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의 이름을 따서 아프리카라고 이름지어졌다'라고 되어있던데 제가 알기로는 아프리카의 이름을 따서 스키피오가 아프리카누스라는 별칭을 얻은 거였거든요. 로마인 이야기에 그렇게 나왔고, 위키피디아 백과사전에도 그렇게 나오던데, 음, 실제로 사실 관계가 반대일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추가 설명이 필요했을 것 같아요. 아프리카의 역사에 대해 워낙 아는 것이 없어서 책 안의 사실 관계에 대해 구체적인 판단은 할 수 없었지만, 앞의 이 부분 때문에 신뢰도가 조금 꺾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월드컵 열기는 이제 한풀 꺾였지만, 아프리카에 대해 관심이 조금이라도 생겼다면 이제는 한번 들어볼만한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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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 열리는. 하지만 아프리카라는 대륙 보다는 우리나라 성적에 관심이 가 있다. 어느 나라 국민이어도 그러겠지. 결국 개최하는 '나라'만 알려질 뿐!
아프리카. 내가 아프리카에 대해서 들은 최근 소식은 이거다. '중국이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 대해서 막대한 지원을 해주고 있는 것에 비해 우리나라는 미미하기 그지 없다고.' 지구상 아직 발전이 안 된 유일한 대륙, 아프리카. 그러기에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많은 곳이 아프리카. 기아와 내전이 계속되는 곳 아프리카.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렇다면 왜 아프리카는 아직까지 내전이 많고 발전이 더딘 것인가? 통아프리카사를 읽다보면 현대사 부분을 본다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아프리카의 대부분의 나라들은 서구 열강들의 식민지였다가 독립한 역사가 짧기에 이제서야 발전을 하는 중인 대륙인 것이다. 더욱이 강대국들의 '입맛대로' 나라를 인정하고 나눠놨기 때문에 갈등이 많은 것이다. 아프리카 대륙은 이제서야 뛰기 시작한 곳이다.
다른 통세계사 시리즈를 읽지 않아 모르겠지만, 우선 구어체가 생소했다. 선생님이 아이들한테 설명하는 말투랄까? 처음에는 좀 어색하기도 했으나, 읽다보니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다. 통아프리카사를 읽고 새로 알게 된 것은 노예무역에 대해서다. 지금까지 노예무역은 침략국들이 원주민들을 잡아 판 것으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게 아니였다. 침략민들이 직접 행한 것보다, 그들은 해안쪽에 거점을 잡았고, 아프리카 대륙 원주민들이 노에무역에 동조를 한 것이다. 동조민들이 다른 종족을 잡아 팔고, 대가로 총 등을 받았던 것이었다. 그렇게 동조한 이들도 나중에는 자신들에게 피해가 되는 것인지 몰라겠지?
이 책을 읽고 느낀 것은 아프리카 대륙도 다른 곳과 다르지 않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아프리카 대륙도 예전에는 뛰어난 문명을 가지고 있었다. 다만, 이런저런 여건상 다른 곳과는 달리 늦게 독립을 했다는 것이 지금의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한다.
정치적인 안정이 되고, 아프리카라는 이름하에 여러 나라들이 힘을 하나로 뭉친다면 정말 아프리카도 검은 진주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