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롤 트랑블레 글, 스티브 베슈웨티 그림, 장혜경 옮김 2006년 5월 미세기 8000원 처음엔 표지의 그림이 거부감(?)이 일기도 하고, 또 살짝 호기심을 부르기도 하더라구요^^ 한마디로 제게는 그다지 썩~~ 끌리는 그림은 아니었답니다 그러나 책 속에 반전이 있었네요.... 너어~~~무 재미있어요^^ 이름도 재미있는 반역의 나라와 조화의 나라 너머에 있는 나라에는 야만스러운 땅의 무지막지라고 불리는 백작님이 있었죠..!! 백작은 부모님을 일찍이 여의고 늙은 정원사의 손에 자라고 있답니다. 그런데 법이란 법은 다 어기는거예요 ![]() ![]() 수영을 하지말라는 곳에서 수영을 하고, 사유지인 곳에서 과일 따 먹고, 악어에게 밥주지 말라는데 먹이를 주고, 기린은 약하다는데도 기린을 타고......... 가게에 가서도 엉뚱한 주문만해대는... 어린 백작님... ![]() ![]() ![]() ![]() 이 나라 사람들은 도저히 백작과는 살 수 없다며 무시무시한 계획을 짭니다. 하지만 들장미라는 소년은 무지막지 백작님을 도와주고 싶었어요.. 그렇게해서 알아냅니다. 왜 무지막지 백작님은 법이란 법을 다 어기고 살았을까요..!! 그것은 바로 글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무섭게 생긴 외모때문에 아무도 무지막지 백작님에게 먼저 말을 건내어 가르쳐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후로 무지막지 백작님을 열심히 공부해서 글도 알게되고, 결혼도 하고......자서전까지 썼다는..... 어떻게 아냐구요..? 바로 백작님의 다음 다음 다음 손녀가 이글의 지은이랍니다..ㅎㅎ 그런데 정말일까요..!! ![]() ![]() 우리 호야 아침에 한 번, 형아 유치원에 다녀와서 한 번, 저녁 먹고 한 번, 잘 때까지 읽어 달라고 해서 한 번 더.......... 이 정도면 대박이지요..!! 이 책에서도 알려주는듯합니다. 사람들에게 선입견이란 무서운 껍질은 눈에서 마음에서 거두어야겠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재미있지만 우리 어른들도 꼭 읽어봐야할 동화 중 한 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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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느껴지는 내용이 상상되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얼마나 무지하면 무지막지라고 하는 별명?을 얻게 되었을까 그런데 또 신분은 백작이라니 이런저런 다양한 생각을 하게 만든다. 주인공 무지막지 백작은 생김새도 정말 특이하게 생겼다. 백작이라기 보다는 무슨 야수? 같은 모습이 더 가깝다 생각된다. 작은 키에 뚱뚱하고 긴 코 머리 모양은 이상하고 괴상하기 까지 하다. 하지만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무지막지의 백작이 가지고 있을 편견은 모두 사라지고 그 편견이나 선입견이 얼마나 사람을 대할때 큰 벽이 되고 장애가 되는지를 잘 알려주고 있다. 성격이 괴팍하고 못된 사람으로만 인식되어서 사람들이 무지막지 백작을 무서워 하고 심지어 쫓아내려고 하기도 하지만 한 소녀가 무지막지의 백작이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일을 알게 되면서 무지막지 백작에 대한 무서움과 두려움은 금새 이해로 바뀌면서 절대로 이웃이 될 수 없었던 무지막지 백작과도 좋은 이웃이 되고 후엔 무지한 백작이 아닌 정말 백작의 면모를 보여주게 된다. 선입견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도 알려주면서도 무지함이 가져올 수 있는 상황을 그림책으로 배우게 되어 아이가 더욱 무엇가를 열심히 배우고 남에 입장에 대해서 한번 쯤은 더 생각해 볼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아주 고마운 책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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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에 있는 그림처럼 외모적으로 못생긴 백작의 이야기를 그린 그림 동화책인 이 책은 자기 나라에 사용하고 있는 글이 얼마나 소중하고, 지극히 작은 것일지라도 관심을 가져준 것, 또한 배우는 것에 소중함 등 30쪽도 되지 않은 책의 내용, 또한 그림책이지만, 뜻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작은 것이라도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 도전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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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을 읽을 때는 사실 마음에 들지 않았다. 책 소개에 4~6세 동화라고 되어 있는데 그 수준의 아이가 감당하기에는 선택한 단어들이 너무 어렵다. '사유지 출입금지'라니? 원저자가 선택한 단어가 어려웠을 수도 있지만 번역자가 그런 점을 고려하지 않은 것 같다.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어려운 단어들은 쉬운 말로 바꾸었다.
처음 내용은 흔히 보는 동화 내용이었다. 말썽꾸러기 백작의 여러 가지 말썽 이야기였다. 말썽을 견디다 못한 사람들이 백작을 처벌할 궁리를 한다. 그런데 맙소사, 모든 말썽의 원인은 글을 모른다는 것이었다. 거기까지 가니 그냥 흔히 그림책에서 볼 수 있듯이 그림에 글씨들이 있다 했더니 그게 아니었다. 의도가 있어 그림에 일부러 글씨를 넣은 것이었다. 뜻밖의 반전이었다.
왜 아이에게 글을 배워야 하는지 필요성을 잘 일깨운 책이었다. 앞에서 말썽을 부리는 백작 이야기를 한참 늘어놓고 그 원인이 글을 모른 데서 비롯된 것임을 뒤에서 밝힌 것이다. 그런 점에서 참 좋은 내용의 책이다. 번역자가 용어 선택에 더 신중했으면 참 좋았을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