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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지금 이 시대의 난관을 극복하고 싶다면 역사를 돌아보라." 물론 역사적 지식이 있다면야 이 역사 돌아보기 작업을 하기가 쉽겠지만, 우리가 지난날 학창시절에 배웠던 국사와 세계사 수업은 암기 위주의 지루한 수업일 뿐이었고 우리는 단지 점수를 좀 더 따기 위해 잘 이해도 되지 않는 역사적 사건들을 무조건 암기해야 했던 것 같다.
지금도 이와 똑 같은 고통을 받는 학생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이 책을 꼭 권해주고 싶다. 이 책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역사를 이야기와 함께 시대적으로 이어지는 인과 관계 속에서 설명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몇 년에 일어난 어떤 사건이 왜 일어났으며 그 사건은 결국 다음 시대의 어떤 움직임이나 사건으로 이어지게 되는 지를 어려운 전문용어가 아닌 이해하기 쉬운 일상 용어들로 설명하고 있어서, 교과서나 학교 수업만으로는 이해가 되지않는 우리의 역사를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각 장마다 삽입된 삽화와 만화 보충설명들도 역사에 대한 흥미를 북돋워주는 양념 역할을 톡톡이 해준다. 그리고 책 뒤쪽에는 책속에서 설명했던 역사 현장들 중에 이땅에 아직 남아 있어 우리가 답사가 가능한 장소들을 사진과 함께 찾아가는법까지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서, 시간이 허락되는 사람들은 답사까지도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아주 친절한 책이다. 일단 내용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인상깊은구절] - 우륵과 가야금 - 우륵과 가야금에 대한 내용은 「삼국사기」에 단편적으로 기록되어 있는 내용을 통해서 알 수 있다. 가야의 가실왕은 열두 달을 음률로 상징하는 12현금을 만들었다. 그러고는 "어찌 당나라의 노래만 부를 수 있느냐."며 악사인 우륵에게 명령해 12곡을 창작하게 했다고 한다. 그러나 가야가 혼란스러워지자 우륵은 악기를 가지고 신라 진흥왕에게 귀순했다. 이후 그 악기의 이름을 가야에서 가지고 왔다고 하여 가야금이라 했다. 진흥왕은 우륵을 지금의 충주에 정착시키고 계고, 법지, 만덕 세 사람으로 하여금 우륵에게서 음악을 배우도록 했다. 우륵은 그들의 재능을 참작하여 계고에게는 가야금을, 법지에게는 노래를, 그리고 만덕에게는 춤을 가르쳤다. 세 사람이 배우고 나서 우륵이 만든 12곡을 줄여 다섯 곡으로 만들었다. 진흥왕이 그 곡을 듣고 크게 기뻐해 이를 신라의 궁중 음악으로 삼았다고 한다. 결국 우륵은 조국인 가야가 혼란할 때 적대국인 신라에 귀순했으니 조국을 배신한 셈이다. 그러나 그의 음악은 신라의 궁중 음악으로 채택되었으니 오히려 예술적으로는 신라를 정복했다고 평가할 수 있지 않을까? 우륵이 귀순 후 정착했던 충주에는 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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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시리즈 3권째보고있는데.
전에도 느끼는거지만 정말 잘 만든 책이라는생각은 볼때마다든다. 시리즈 중 단연 으뜸이라고 말할수있을정도로- 물론 3권밖에 안 봤지만, 강력추천해주고싶다.우리의 역사를 바로 안다는거 얼마나 알고잇는지 다시금 느껴볼수있는좋은기회고 청소년은 반드시봐야하는책이라면 청소년이아닌 분들은 정말 한번은 꼭 보라고 권하고싶은책이다.아쉬운점은 참고 사진이 흑백이라는거 -칼라였다면 가격이 상당햇을거라 청소년을 위한 책이다보니 그런점을 배려한듯보인다.
역사에 관심이 많을분-사극을 좋아하는분이라면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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