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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온 비디오판 1 - 역시 공포는 이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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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Juon, 呪怨, 1999  감독 - 시미즈 다카시  출연 - 야나기 유레이, 쿠리야마 치아키, 미와 히토미, 미와 아스미           초등학교 선생인 ‘고바야시’는, 며칠째 무단결석 중인 학생 ‘토시오’ 집을 방문하기로 한다. 그 전에 학생기록부를 살펴본 그는, 소년의 엄마인 ‘가야코’가 대학 때 동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찾아간 집에는 토시오 혼자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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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제 - Juon, 呪怨, 1999

  감독 - 시미즈 다카시

  출연 - 야나기 유레이, 쿠리야마 치아키, 미와 히토미, 미와 아스미

 

 

 

 

  초등학교 선생인 고바야시, 며칠째 무단결석 중인 학생 토시오집을 방문하기로 한다. 그 전에 학생기록부를 살펴본 그는, 소년의 엄마인 가야코가 대학 때 동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찾아간 집에는 토시오 혼자 있었기에, 그는 부모를 기다리기로 한다. 그런데 그는 거기서 가야코가 그동안 자신을 스토킹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얼마 전에 본 그루지 2020 The Grudge, 2020’이 너무 엉망이어서, 기분 전환을 위해 오리지널 주온을 보기로 했다. 오오! X버에서 편당 천 원! 예전에 처음 볼 때, 환한 대낮이었지만 무서웠던 기억이 났다. 그런데 이번에는 어쩔 수 없이 밤에 보게 되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우선 영상 화면의 크기를 줄이고, 배경 음악으로는 샤방샤방한 아이돌 노래를 틀었다. 그리고 화면에는 예쁘고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맞춰놓았다. 그 덕분인지 아니면 뭐가 나올지 미리 알아 시선을 피해서인지, 그리 무섭지 않았다. 아니, 그동안 내가 많이 대담해진 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작품이 별로였냐? 그건 아니다. 오리지널은 역시 오리지널! 왜 사람들이 원조 맛집을 그렇게 찾아다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시선을 돌리고, 아이돌 음악을 틀어놓아도, 영화는 여전히 오싹했다.

 

  이 비디오 판은 한 집을 중심으로, 그곳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단편을 모은 옴니버스식 영화였다. 그 집에서 살거나 안에 들어왔던 사람들은 다 죽어버리는데, 그 원인과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위에 적은 줄거리는, ‘토시오가야코에 관한 내용이다. 이 외에도 그 집에 이사 왔거나 관련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유키’, ‘자전거’, ‘칸나그리고 쿄코가 있다.

 

  이야기들이 다 오싹하고 무섭지만, 제일 충격적인 건 아무래도 칸나편과 카야코편일 것이다. 칸나의 마지막 모습은 다시 봐도 충격적이었고, 카야코의 계단 등장씬은 이번에도 제대로 보지 못했다. 분명 그녀의 몸을 뒤덮은 게 가짜 피라는 걸 아는데, 여전히 무서웠다. 다행인 건 배경 음악 때문에, 그녀의 특징인 그그극하는 소리를 듣지 않은 것이다. 하아, 그것까지 들었으면 꿈자리가 뒤숭숭했을 거다. 토시오는 여전히 귀여웠는데 말이다. 그리고 토시오의 아빠는 여전히 답이 없었다. 의처증에 걸려서 그런 짓을 하다니……. 의심이 가면 친자 검사라도 해보든지! 아니면 이혼을 하든지! 왜 자신의 망상이 옳다고 생각하는 거야? 하긴 그러니까 미친놈이겠지. , 그리고 스토킹은 나쁜 짓이다. 특히 유부녀가 그러면 큰일 난다. 다른 남자를 좋아하면 그 전에 이혼을 하는 게 기본이다.

 

  오늘은 비디오판 2편을 볼 예정이다. 오늘도 준비를 철저히!





 

v********0 2020.04.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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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과 내용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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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상품 사진과 설명은 오리지널 주온(비디오판)처럼 되어 있는데 실제로 주문했더니 극장판이 왔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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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상품 사진과 설명은 오리지널 주온(비디오판)처럼 되어 있는데

실제로 주문했더니 극장판이 왔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k*****a 2014.05.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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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온 을 보고
"[영화] 주온 을 보고" 내용보기
제목 : 주온 呪怨, 1999 감독 : 시미즈 다카시 출연 : 야나기 유레이, 쿠리야마 치아키, 히토미 미와, 미와 아스미 등 등급 : ? 작성 : 2010.12.25.     “흐응~ 괜찮은 걸?” -즉흥 감상-       ‘애인님과 함께 본 영화’라는 것으로, 다른 긴말은 생략하고 소개의 시간을 조금 가져볼까 합니다.       작품은 제목이기도 한 ‘주온’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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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온 呪怨, 1999

감독 : 시미즈 다카시

출연 : 야나기 유레이, 쿠리야마 치아키, 히토미 미와, 미와 아스미 등

등급 : ?

작성 : 2010.12.25.

 

 

“흐응~ 괜찮은 걸?”

-즉흥 감상-

 

 

  ‘애인님과 함께 본 영화’라는 것으로, 다른 긴말은 생략하고 소개의 시간을 조금 가져볼까 합니다.

 

 

  작품은 제목이기도 한 ‘주온’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잠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시작의 문을 열게 됩니다. 그리고는 폐허나 다름없는 어느 한 집에 시선이 주목되고, 마침 지나가던 사람이 고양이 울음소리에 멈춰 서고는 다시 가던 길을 가는군요.

  그렇게 학교에 나오지 않는 학생 집을 방문하게 된 선생님의 이야기인 [토시오]를 시작으로 ‘집’과 관련된 이야기로 본론으로의 문이 열리게 되는데요. 그거야 어찌되었건, 문제의 집에서 살고 있는 학생을 과외 하던 선생 [유키], 방과 후. 남자친구를 기다리다가 봉변을 당하게 되는 [미즈호], 검시소에서 언급되는 턱의 주인인 [칸나], 다시금 시작에서의 시점으로, 토시오의 어머니에 대한 정보 [가야코], 부동산업을 하는 오빠의 부탁으로, 일가족이 죽거나 사라지는 집을 살펴보게 되는 [쿄코] 와 같은 이야기로 하나가득이었는데…….

 

 

  이 작품을 ‘재미없게’ 보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이었습니다. 어느 특정의 ‘집’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옴니버스 형식’의 이야기이자, 등장인물의 이름으로 열리게 되는 작은 이야기들의 나열. 그리고 연관이 있을까가 의심스러웠던 이야기의 조각들이 하나 둘씩 모여 그려나가게 되는 거대한 그림은, 그야말로 ‘저주의 잠식’을 그려나가고 있었는데요. 사실, 10주년 기념판이는 영화 ‘주온-원혼의 부활 Juon-Old Lady In White, Girl In Black, 2009’까지 만나면서, 비디오판이자 오리지널이라 말해지는 이번 작품이 그 자체로 존경스러워 졌습니다.

 

 

  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이번 작품을 어떤 기분으로 만나셨을까나요? 비디오판은 두 번째 필름까지 만나봐야만 진정한 완성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라구요? 왜 토시오가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는지 모르겠다구요? 네?! 밤길 조심하라구요? 으흠. 사람이 살아가면서 남의 원망을 사지 않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 하다 생각하기에, 저로 인해 심적으로 피해보신 분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아무튼, 위에서도 언급했듯 ‘주온 시리즈’를 다 만나본 상태에서 감상문을 작성하는지라, 이어서 소개할 두 번째와 함께 비디오판이야말로 ‘레전드’라 감히 장담해보는데요. 작품이란 나름의 연대기가 있고, 세상에 공개된 순으로 만나봐야 ‘진리’를 깨달을 수 있음을 속삭여주신 애인님께 뽀뽀를 보내봅니다.

 

 

  음. 죄송합니다. 이젠 고전명작이라 불리는 영화 ‘이너스페이스 Innerspace, 1987’를 맥주를 들이키며 만났다보니 그만 음주 감상문이 되어버린 것 같은데요. 느닷없는 애정표현은 일단 넘기고, 주온이라. 문득 원제목인 ‘呪怨’의 의미가 궁금해 옥편을 열어보니 ‘빌 주’에 ‘원망할 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직역하여 ‘원한을 소망하다.’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번 작품에서 표현되는 것이 한국의 정서문화로 말해지는 ‘한恨’과 비슷하지 않나 생각해볼 수 있었으니, 다른 분들의 의견은 또 어떨지 궁금합니다. 문득 떠오른 예를 하나 들자면 ‘장화홍련전’을 말할 수 있을 것인데요. 죽어서까지 그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하는 행위에 죽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라. 그저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럼, 다른 많은 이야기도 하고 싶지만, 남은 것은 이어지는 ‘주온 시리즈’의 감상문에서 풀어보겠다는 것으로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 30분 남은 크리스마스까지 눈이 내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 대구의 하늘. 그래도 모두들 행복하시리라고 원망(?)에 가까운 마음으로 기도해보렵니다.

 

 

“따뜻하신가요? 지금,”

 

 

 

TEXT No. 1391


n*****g 2010.1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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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할뿐..
"끔찍할뿐.." 내용보기
무섭긴 무서웠다. 그렇지만 예고편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무서운 장면들이 다 아는 장면이라 조금 많이 실망했다. 그리고 결론이 맘에 안든다. 어쩌면 끝없는 공포라 더 무서울수도 있지만 해결할수도 없고 어찌해볼수도 없고 그 집에만 들어가면 다 죽는다니.. 빨리 집 안부수고 모하는짓인지 -_-; 그리고 왜 귀신이 그런식으로 괴물처럼 나오는지 이해할수가 없다. 이해할순 없었지
"끔찍할뿐.." 내용보기
무섭긴 무서웠다. 그렇지만 예고편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무서운 장면들이 다 아는 장면이라 조금 많이 실망했다. 그리고 결론이 맘에 안든다. 어쩌면 끝없는 공포라 더 무서울수도 있지만 해결할수도 없고 어찌해볼수도 없고 그 집에만 들어가면 다 죽는다니.. 빨리 집 안부수고 모하는짓인지 -_-; 그리고 왜 귀신이 그런식으로 괴물처럼 나오는지 이해할수가 없다. 이해할순 없었지만 정말 무섭긴 했지만.. ㅠ_ㅠ 아무튼 결론적으로 무서운 장면이 많기는 했지만 내용이 많이 뒤떨어진것 같다. 어떻게든 사람들이 꼬여 들어가서 죽기만 할뿐... 그리고 마지막에 그 여자가 왜 그렇게 됐는지 이해가 안된다. 결국 죽었지만.. 어떻게 된건지 ㅡㅡ; 장면 장면은 아주 무섭고 뛰어났던 것 같다. 코미디나 패러디에서 많은 장면들을 패러디 할만큼 생각은 기발했는데 내용이 못따라가서 아쉽다.
c********d 2003.12.17.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