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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 Vinci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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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소설일 뿐인데 엄청난 사회적 이슈를 태풍처럼 몰아친 작품이다. 이 소설을 원저자의 글맛을 느껴보겠답시고 원서로 보기 시작했다가 아주 고생을 했다. 많은 생소한 개념과 단어들로 시간이 많이 들었지만 마지막 책장을 넘길 때 그 뿌듯함이란.   언제나 가지고 있는 생각이 있다. 소설은 재미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흥미진진 해야한다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의미이던 간에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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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소설일 뿐인데 엄청난 사회적 이슈를 태풍처럼 몰아친 작품이다. 이 소설을 원저자의 글맛을 느껴보겠답시고 원서로 보기 시작했다가 아주 고생을 했다. 많은 생소한 개념과 단어들로 시간이 많이 들었지만 마지막 책장을 넘길 때 그 뿌듯함이란.

 

언제나 가지고 있는 생각이 있다. 소설은 재미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흥미진진 해야한다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의미이던 간에 재미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소설은 재미있다. 그리고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련 서적이나 정보를 알고싶게 만드는 그 무엇이 있다.

 

나에게 이 책은 작은 추억이 있고, 언제나 이 책을 읽을 때 생각나는 장면이 있다. 이전에 읽었던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년의 고독'은 지하철과 리쌍노래가 얽힌 기억이 있고, 이 책은 미국의 허름한 학교 기숙사 복도를 슬리퍼를 끌고 걸어가며 인도인들의 카레 냄새를 맡으며 읽은 추억이 있다. 그런게 뭔가 좋다. 책의 내용만이 아니고 그 책과 관련된 상황이나 추억을 같이 갖게되는 그런 책.

YES마니아 : 로얄 l*******n 2008.01.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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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성배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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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피를 받았다는 성배, 그 잔을 둘러싼 전설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아더왕의 원탁의 기사들도 성배의 탐색을 했었고, 가까이 보더라도 에코의 '바우돌리노'가 성배에 대해서 말해준다. 이 책도 그 성배에 관한 '특별한' 이야기이다. 리뷰에 있는 것처럼 이야기는 루브르 박물관 관장의 살인사건으로부터 시작한다. 문제는 그 관장이 성배를 보호하는 '시
"현대판 성배를 찾아서" 내용보기
그리스도의 피를 받았다는 성배, 그 잔을 둘러싼 전설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아더왕의 원탁의 기사들도 성배의 탐색을 했었고, 가까이 보더라도 에코의 '바우돌리노'가 성배에 대해서 말해준다. 이 책도 그 성배에 관한 '특별한' 이야기이다. 리뷰에 있는 것처럼 이야기는 루브르 박물관 관장의 살인사건으로부터 시작한다. 문제는 그 관장이 성배를 보호하는 '시온 수도회' 의 Grand Master 였고, 관장의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면 성배는 영원히 사라질 운명이라는 것이다.그 뒤는 주인공 Robert 와 파트너 Sophie 가 퍼즐을 풀고, Silus 라는 수도사와 경찰이 그들을 뒤쫓는 이야기이다. 처음에는 단순한 다빈치와 관련된 퍼즐에서, 성배로, 성배에서 예수의 아내로, 예수의 아내에서 예수의 후손에 이르기까지 점점 확대되어 간다. 이 것만 가지고도 재미있었다. 막달라 마리아에 관한 이야기가 사실 이런 것이었다니. 인물들도 인상적이다. 설령 악역이라 할지라도 마지막에 가서진실을 알면 연민을 느끼게 되고, 책장을 덮은 다음에도 기억에 남는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책이 나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은 세상을 보는 또다른 시각을 선물해주었다는 것이다. 여러 교회의 건축물부터 흔히보는 벚꽃까지. 또한 디즈니의 인어공주에 이르기 까지. 지금까지 상징에 대해 전혀 모르던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푸코의 진자처럼 깊이 들어가지 않고도 이러한 지적 충격을 전해주는 책은 나로서는 처음이었다. 이 작가의 다른 작품 Angel and Demon 도 사고 싶어 진다.

[인상깊은구절]
The Quest for the Holy grail is the quest to kneel before the bones of Mary Magdalene, A journey to prey at the feet of the outcast one.
t******9 2004.01.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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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맛보는 일급 스릴러...
"오랜만에 맛보는 일급 스릴러..." 내용보기
이 픽션이 출판된지 꽤 되었지만 아직도 아마존과 반스앤드노블의 베스트셀리스트의 상위권에 랭크되어있는 걸 보면 도입부분에서의 느낌은 평범하게 느껴졌었으나 점차 코드들이 쌓이고 단서들이 서서히 밝혀지면서 밤새 시간가는 줄 몰랐다. 무엇보다도 탁월했던 점은 개개인의 인물묘사뿐만아니라 상황 전개의 타이트함이 작품의 끝까지 살아있었다는 것이었다.끝까지 손을 떼지 못한
"오랜만에 맛보는 일급 스릴러..." 내용보기
이 픽션이 출판된지 꽤 되었지만 아직도 아마존과 반스앤드노블의 베스트셀리스트의 상위권에 랭크되어있는 걸 보면 도입부분에서의 느낌은 평범하게 느껴졌었으나 점차 코드들이 쌓이고 단서들이 서서히 밝혀지면서 밤새 시간가는 줄 몰랐다. 무엇보다도 탁월했던 점은 개개인의 인물묘사뿐만아니라 상황 전개의 타이트함이 작품의 끝까지 살아있었다는 것이었다.끝까지 손을 떼지 못한다는 경구의 의미를 다시 한번더 일깨워 주는 작품이었다...강추한다... P.s 옥의티를 꼽자면 나역시 동의하는부분인데 주인공이 약간 '인대애나 존스'를 닮은 것 같다... ㅡ.ㅡ;;
l*****3 2004.03.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