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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전통문화가 계승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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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문화재. 무형문화재..., 얼마전 저희 가족은 담양에 여행을 간 적이 있었어요. 그곳에서 담양 무형문화재 부채장 김대석 선생님댁엘 방문한 적이 있었어요. 반갑게 맞아주시고, 이런 저런 설명과 이야기도 들었지요. 가족 모두가 너무나 마음아팠던 사실은. 많은 무형문화재가 사라져 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생계유지를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식들에게도 그 어느누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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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문화재.

무형문화재...,

얼마전 저희 가족은 담양에 여행을 간 적이 있었어요.

그곳에서 담양 무형문화재 부채장 김대석 선생님댁엘 방문한 적이 있었어요.

반갑게 맞아주시고, 이런 저런 설명과 이야기도 들었지요.

가족 모두가 너무나 마음아팠던 사실은.

많은 무형문화재가 사라져 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생계유지를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식들에게도 그 어느누구에게도 꼭 하라고 할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봉산탈춤의 무형문화재 선생님을 만나서 우리의 탈춤에 대해 알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탈춤에 대한 이야기속에 산하나만 넘어도 가락이 다르다는 말에 참 신기했어요.

그냥 지역 차이는 있겠지만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굿거리 장단, 중중모리 장단등의 장단의 차이만 있을 줄 알았어요.

우리 나라 가면극은 봉산탈춤을 중심으로 하는 해서가면극과 서울,경기 지방의 산대놀이,

그리고 고성, 통성 지방의 오방대, 부산 지방의 들놀음...,

이렇게 내용과 장단이 다른다는 것에 알게 되었지요.

가면의 종류도 다양하고, 춤의 종류도 참으로 다양했습니다.

놀이와 흥을 즐기는 선조들의 멋이라고나 할까?!

우리의 문화들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y******m 2010.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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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동화로 쉽게 이해가 되요~
"탈춤~동화로 쉽게 이해가 되요~" 내용보기
책 표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탈을 쓰고 신명나게 춤을 추는 모습이 정겨운 우리의 문화인데도 다소 낯설다. 우리의 전통문화이지만 아이들은 선뜻 반갑다하질 않는다.무섭다.못생겼다..정도의 말을 전한다. 우리의 문화이지만 서양의 문화에 젖어 있는 아이들인지라 낯설다 한것 같다. 어른인 나도 그렇게 느껴지니 말이다. <얼쑤, 탈춤을 추어 볼까> 는 극단 민들레 대표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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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탈을 쓰고 신명나게 춤을 추는 모습이 정겨운 우리의 문화인데도 다소 낯설다.

우리의 전통문화이지만 아이들은 선뜻 반갑다하질 않는다.무섭다.못생겼다..정도의 말을 전한다.

우리의 문화이지만 서양의 문화에 젖어 있는 아이들인지라 낯설다 한것 같다.

어른인 나도 그렇게 느껴지니 말이다.

<얼쑤, 탈춤을 추어 볼까> 는 극단 민들레 대표이며 봉산탈출 이수자이신 송인현 선생님이

아이들을 위해서 만드신 책이다.

동화형식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면서 탈춤에 대해서 자세하게 들려준다.

아빠와 함께 인간문화재..아니 예능보유자이신 할머니를 만나러 간 예진이는

탈춤과의 만남을 갖게 된다.

아빠가 탈춤을 추었기에 아는 것도 많은 예진이지만 할머니와 아빠로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어른들이 까불어 준다고 하는 이야기도 이 책을 읽고 나서야 이해하게 되었다.^^;;

돈실나리,시시딱딱이탈,강릉관로가면극,오광대등등 처음 들어보는 말들이 무수히 많아서

다소 어렵다는 느낌도 들었으나 동화형식이고 책 한쪽을 가득 메운 그림들이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안동하회마을에 가서 본 탈중에서 이매탈의 전설을 들었던 터라 동화속에서

만나는 이애탈의 이야기는 낯설지가 않았다. 하회탈춤의 정식 명칭이 하회 별신굿이라는 것도

알게 되고 사물놀이 할 때, 일어서서 모자에 털이나 긴 종이가 달린 상모를 돌리면서 연주하는 걸

선반이라고 하고 앉아서 하는 것을 앉은반 이라고 하는것도 알게 되었다.

탈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고 ,그저 별스럽지 않게 봤던 탈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그렇게 복잡하고 긴 줄은 몰랐었다.

책 뒤에 우리나라 지역별 탈춤이 지도와 함께 소개되고 다양한 탈만들기 과정,탈을 볼 수 있는

박물관과 탈춤을 배울 수 있는 곳을 소개하고 있으니 탈춤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나 어른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우리의 전통 문화 탈춤에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간 느낌이다.^^

d******3 2010.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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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탈춤을 추어 볼까
"얼쑤, 탈춤을 추어 볼까" 내용보기
얼쑤.탈춤을 추어 볼까   관련 사회 교과 3-2 우리 고장의 전퉁문화 6-1 근대사회로 가는 길   우리 전통문화, 탈춤   이야기속 예진이는 예능보유자 선생님을 만나러 갔다. 그 곳에서 선생님에게 여러가지 탈춤의 대한 지식들을 배웠다. 집에와서는 다른 가면극의 대해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는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황해도 지방의 해서가면극으로 봉산탈춤, 강령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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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탈춤을 추어 볼까

 

관련 사회 교과

3-2 우리 고장의 전퉁문화

6-1 근대사회로 가는 길

 

우리 전통문화, 탈춤

 

이야기속 예진이는 예능보유자 선생님을 만나러 갔다.

그 곳에서 선생님에게

여러가지 탈춤의 대한 지식들을 배웠다.

집에와서는 다른 가면극의 대해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는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황해도 지방의 해서가면극으로 봉산탈춤, 강령탈춤, 은율탈춤

서울, 경기 지방의 산대놀이

낙동강오른쪽인 경상우도(현재의 고성, 통영쪽)의 오광대놀이

반대로 경상좌도인 들놀음

함경도 지방의 북청사자놀이, 애원성춤

얼마뒤 공주에있는 박물관에 우용이네 식구와 함께 갔다.

그 곳에서 여러가지 탈의 대해 배웠다.

탈을 만드는 과정, 탈의 색의 뜻 등

여러가지를 배우고 집에 왔다.

그러다가 전수회관에서 탈춤도 배우게 되었고,

봉산탈춤을 관람하기도 했다.

이 책은 탈춤의대한 모든 것이 담겨있다.

전국의 지역별 탈춤, 별별 탈춤 만드는 과정

또 탈을 볼수 있는 박물관과 전수 회관도 나와있는

탈춤의 대해서 자세하게 나와있는 좋은 책이다.

 

w********8 2010.06.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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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탈춤을 추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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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이 점점 잊혀져 가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 한다 전통이란 단지 옛날의 것들이라고 치부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을 창작할 수 있는 보물 창고이다.   황해도 지방에서 추던 가면극을 탈춤이라고 하는데 '해서 가면극' 으로 봉산탈춤, 강령탈춤, 은율 탈춤이 있다 그리고 서울, 경기지방에서 추던 가면극을 '산대놀이'라고 한다 산대란 말은 민속놀이 같은 것을 하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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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이 점점 잊혀져 가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 한다

전통이란 단지 옛날의 것들이라고 치부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을 창작할 수 있는 보물 창고이다.

 

황해도 지방에서 추던 가면극을 탈춤이라고 하는데

'해서 가면극' 으로 봉산탈춤, 강령탈춤, 은율 탈춤이 있다

그리고 서울, 경기지방에서 추던 가면극을 '산대놀이'라고 한다

산대란 말은 민속놀이 같은 것을 하기위해 큰 길이나

빈터에 마련한 임시무대를 말한다

 

이렇게 어려운 탈춤을 아빠와 아이의 대화속에서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 딱딱한 학습이 아니라 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아이에게 친숙하게 다가와서 좋았다

 

멀게만 느껴졌던 우리 탈춤에 대하여 단지 그것을 전승하고

보존만 하는것이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더 풍성한 문화를

만들어 내자고 한다

 

현재의 문화가 더해지지않는 전통은 곧 사라지고 말것이다

현재가 없는 미래는 있을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책을 통해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탈춤을 쉽게

이해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게되길 바라고 싶다.

c******0 2010.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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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탈춤을 추어볼까
"얼쑤 탈춤을 추어볼까" 내용보기
얼쑤 탈춤을 추어볼까     '백문불여일견 [百聞 不如一見]'이란 말이 있듯이 그냥 무조건 듣는 것보다직접 경험을 하고 보는 것이 확실하게 알 수 있다는 것을 아이를 보면바로 느낄 수 있었다.  요즘은 다양한 장르의 좋은 책들이 많아서 다독만한다면야 간접경험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지만 생소한 장르는책만으로 이해하고 익히기엔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알기에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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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탈춤을 추어볼까

 

 


'백문불여일견 [百聞 不如一見]'이란 말이 있듯이 그냥 무조건 듣는 것보다
직접 경험을 하고 보는 것이 확실하게 알 수 있다는 것을 아이를 보면
바로 느낄 수 있었다.  요즘은 다양한 장르의 좋은 책들이 많아서 다독만
한다면야 간접경험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지만 생소한 장르는
책만으로 이해하고 익히기엔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알기에 직접 경험을
할 수 있게 신경을 쓰고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며 그러한 경험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알았다.

 

먼저 탈춤을 추는 사람을 우리는 '인간문화재'라고 칭하지만 정확한 호칭은
'예능보유자'라고 해야 맞는다는 표현을 알려주면서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주인공 예진이는 아빠와 함께 봉산탈춤을 추는 선생님을 찾아가서 탈춤에
담겨 있는 많은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일반적으로 탈춤 하면 탈을 쓰고 추는 춤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엄격하게 따지면 황해도 지방에서 추던 가면극만을 탈춤이라고 한단다.
그러니까 탈을 쓰고 추는 춤을 지방마다 다르게 불렀다는 것이다.
서울이나 경기도 지방에서는 산대놀이, 경상도에서는 오광대, 들놀음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불리는 이름이 다르듯이 장단도 달랐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요즘엔 놀거리가 많아서 그런지 우리의 탈춤이 점점
잊혀 간다고 하니 아쉽기만 하다.  전통을 배운다는 것은 단순하게 옛날 것을
배운다는 게 아니라 우리 문화를 지금보다 새롭게 발전시킬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러한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많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s********9 2010.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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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얼쑤, 탈춤을 추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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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중에서도 예능 보유자에게 직접 듣는 이야기, "얼쑤, 탈춤을 추어볼까?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 형식을 빌어 써 내려가고 있다.   나는 그저 탈춤이라 하면 여러가지 바가지 모양의 얼굴 형상을 덮어 쓰고 이리 뛰고 저리 뛰기만 하는 춤인줄 알았다.   그런데 봉산탈춤 예능 보유자이신 송인현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탈춤에 관한 알지못했던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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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중에서도 예능 보유자에게 직접 듣는 이야기,

"얼쑤, 탈춤을 추어볼까?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 형식을 빌어 써 내려가고 있다.

 

나는 그저 탈춤이라 하면 여러가지 바가지 모양의 얼굴 형상을 덮어 쓰고 이리 뛰고 저리 뛰기만 하는 춤인줄 알았다.

 

그런데 봉산탈춤 예능 보유자이신 송인현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탈춤에 관한 알지못했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탈춤은 지역마다 불리워지는 이름이 다르다는 것이다.

황해도 지역에서는 탈춤이라고 하지만 지역마다 산대놀이, 별신굿, 오광대놀이, 들놀음등등 불리워지는 이름이 다양했다.

 

서양에서 무대위 종합예술이 오페라와 뮤지컬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탈춤과 마당놀이라고 말할수 있겠다.

 

그러나 오페라와 뮤지컬이 우리의 생활속 깊숙이 자리잡은데 비해 탈춤은 그저 거리에서 젊은 청춘을 만끽하는 호기 정도로만 알았다. 게다가 모차르트니 베토벤이니 하면서 음악적 특성까지도 구별할 줄 알면서 정작 우리 문화인 탈춤에 대하여는 아는것이 적었다.

다행히 이 책에서 여러가지 요소를 쉽게 풀이하여 설명해 주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구정이나 큰 명절때마다 판소리네, 마당놀이네 하면서 많은 공연을 보았지만 정작 탈춤놀이는 자주 대하지 못했던것같다.

우리것이 소중한 줄은 알지만 공연으로 큰 수익을 올리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등을 돌리지 않나 싶다. 실제로 이런 전통의 예능을 보유하신 님들께서 생업을 위하여 다른 직장을 가진 분들이 태반이니 말이다.

 

우리 후손들의 무관심속에 우리 전통문화가 자꾸만 맥이 끊어지고 있는 슬픈 현실속에 전통의 얼과 맥을 이으려는 예능보유인들이 노력에 갈채를 보낸다.

 

또한 우리의 것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이 빨리 개발되고 정작 우리 삶 속에 자리잡은 우리의 것이 세계 속에 더 많이 알려지기 바래 마지 않는다.

 

이런 전통을 소재로 한 책들이 자꾸 많이 개발되어 나오고 서양아이들이 왈츠를 배우는 시간에 우리의 아이들은 탈춤 장단에 맞춰 우리것을 습득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길 기대해 본다.

 

 

p*******m 2010.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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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탈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리의 탈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내용보기
우리 것이 소중한 것이라는 건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것을 접하기가 참 쉽지가 않습니다. 민속촌이나 남산골 한옥마을 같은 곳에서, 특별한 날에나 만날 수 있는 게 고작입니다.   명절때, 아이들과 한옥마을에서 농악놀이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상모를 돌리는 모습도 신기했고, 아이를 어깨 위에 올려놓고, 또 그 위의 아이들이 너무 자연스럽게 어깨춤을 추는 것도 신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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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것이 소중한 것이라는 건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것을 접하기가 참 쉽지가 않습니다. 민속촌이나 남산골 한옥마을 같은 곳에서, 특별한 날에나 만날 수 있는 게 고작입니다.

 

명절때, 아이들과 한옥마을에서 농악놀이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상모를 돌리는 모습도 신기했고, 아이를 어깨 위에 올려놓고, 또 그 위의 아이들이 너무 자연스럽게 어깨춤을 추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아이들의 반응도 그랬습니다. 자주 보는 풍경이 아닌데다가 특별한 날에나 볼 수 있는 광경이라 신기해하는 표정, 딱 그거였습니다.

 

우리 것이 소중함에도 우리 것을 배울 기회도 드뭅니다. 학교에서는 방과 후 특별 프로그램으로 플룻같은 서양 악기를 배우는 프로그램은 있어도 사물놀이나 우리 악기를 배우는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대다수의 학교에서는 아마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소를 부는 정도가 다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다행이라 생각해야 하나요? 우리 가락을 조금은 배울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서양 음악이 익숙해서 편안하고, 우리 것은 등 돌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방송에서 우리 소리나 가락, 놀이가 나오면 채널을 돌리게 됩니다.

 

저도 우리 전통에 대해서 잘 모르기에... 아이에게는 책으로나마 우리 전통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는데, 정말인 것 같습니다. 그림도 낯이 익고, 내용도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동화로 풀어놓았습니다. 예진이와 아빠를 통해 봉산탈춤을 추신다는 예능 보유자 할머니를 만나서, 집에 돌아와서 인터넷을 찾아보며, 공주에 있는 민속극 박물관을 찾아 다양한 탈들을 구경하고 탈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통해서 우리 전통의 탈들과 탈춤등, 춤사위를 배워 보게 됩니다. 또 책 뒤에는 우리나라 지역별 탈춤과 탈을 만드는 방법, 탈을 볼 수 있는 박물관과 탈춤을 배울 수 있는 전수회관의 인터넷 사이트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내용은 쉬운데... 내가 너무 우리 것을 모르기에 머리에 금방 금방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각종 탈 그림이랑 춤도 소개가 되었는데...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사진자료가 좀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박물관이라도 가까우면 책을 들고가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텐데...기회가 되어 그 지역에 간다면 이 책도 챙기고, 박물관도 챙겨보게는 될 것 같습니다.

 

관심을 가지면 하나 하나 보일 것이고, 그러면 이 책에서 말한 송파산대놀이며, 양주 별산대, 오광대 그런 게 눈에 들어오겠죠? 이 책의 그 관심의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l*****2 2010.06.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