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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몬’은 일본 아키타 쇼텐의 주간소년 챔피언에서 연재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메이저 작품은 아니지만 알짜배기가 많아서 좋은 작품입니다.
마루이 가의 세 쌍둥이 자매를 중심으로 개성 넘치는 6학년 3반 아이들이 펼쳐나가는 폭소 스토리입니다. 세 자매외에도 다른 조연들의 매력을 한껏 살리며, 오해 소재나 위험한 소재(시모네타)를 중심으로 능숙하게 개그를 이어갑니다. 너무 황당한 진행에 절로 괴짜 가족을 떠올리게 만드는 만화입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괴짜가족조차 능가하는 엽기성!! 그러나 마냥 엽기인 건 아닙니다. ‘괴짜 가족’이 지저분함과 엽기라면 ‘쓰리몬’은 에로가 플러스된 느낌이에요. 초등학생들이 왜 이렇게 발육이 좋은 건지... 작가의 의도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별다른 내용도 없는, 단순 에피소드의 나열임에도 내용은 너무 재미있어서 언제 봐도 몇 번을 봐도 재밌습니다. 늘 비슷한 진행에 결말임에도 도저히 질리지 않는다니, 정말 재미있어요. 아니 권수를 더해갈수록 더 더욱 재미있어집니다. 이것도 작가의 역량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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