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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걷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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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걷기여행 /                      제인 오깅턴/닉 오도넬 지음 정현진 옮김 터치아트 刊   뉴욕은 뭐니뭐니 해도 전세기 금세기를 통털어 세계 최고의 최대의 최신의 도시이며 다인종 다언어 다문화 다종족 다종교의 총합도시다. 전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예술의 금융위 총본산이며 그 중심에 있는 막대한 도시다.  뉴욕에 관한 한 아는 것도 없지만 얻어 들은 것도 많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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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걷기여행 /                     

제인 오깅턴/닉 오도넬 지음 정현진 옮김 터치아트 刊

 

뉴욕은 뭐니뭐니 해도 전세기 금세기를 통털어 세계 최고의 최대의 최신의 도시이며
다인종 다언어 다문화 다종족 다종교의 총합도시다. 전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예술의
금융위 총본산이며 그 중심에 있는 막대한 도시다. 

뉴욕에 관한 한 아는 것도 없지만 얻어 들은 것도 많은 것이 현재 글로벌리한 환경에
서는 누구나 대동소이하다. 공교롭게도 같은 시기에 독자의 책상에는 두 개의 뉴욕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 놓여있다. 한 권은 'On foot guides 뉴욕 걷기여행' 으로 본지인
저자들이 뉴욕의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핵심구간을 돌아보고 관광객들의 발길이 뜸
한 숨겨진 장소를 여행하며 뉴욕의 이면을 소개하는 이 책이다.  다른 한 권은 뉴욕에
서 터를 잡는 당찬 한국인 여성 만화가의 성공담을 담은 책이다. 동시성에서는 공통분
모를 이룰 뿐이지만 흥미롭다.

어쨌거나 이 책 뉴욕 걷기여행은 이미지와 그래픽들이 뉴욕의 마천루들을 텔리키트하
게 엮어내 보는 이를 압도한다. 뉴욕은 누구나 인정하는 쇼핑 제국의 수도이기도 하다.
뉴욕의 상업주의를 개탄할 시간도 없이 고풍창연한 5번 애버뉴Fifth Avenues를 소개
한다. 그곳의 디자이너 뷰티크의 쇼윈도우 자체가 관광지이란다 시드페이퍼 따로 없다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배경이며 황폐한 빈민가였던 링컨쎈터는 극작가 번스타
인이 핵심역활을 했단다. 예술인의 꿈의 무대 카네기홀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
뉴욕 필하모닉의 프랜차이즈 에버리 피셔홀, 등은 뉴욕 맨허튼의 한가운데에 산소탱크
이며 짙푸른 오아시스인 센트럴 파크를 빙둘러 싸고 있다는 사실도 자못 흥미롭다.

언젠가는 기필코 뉴욕을 맘껏 돌아다니며 당대 최고의 문화와 예술과 풍취를 만끽하게
되리라. 이 책은 뉴욕을 소개하는 총체적인 미슐랭 가이드라 할 수 있겠다.  서울이나
뉴욕이나 걸으며 볼 게 있다는 건 또 하나의 건강과 문화의 혜택이리라.

d****o 2010.06.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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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걷기여행 (뉴욕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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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에 완벽한 곳!     산티아고 순례의 길을 비롯하여 제주도 올레길까지 '걷기'를 주제로 한 여행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듯하다. 산티아고 순례의 길은 구도의 걸음을 목적으로 하고, 제주도 올레길은 제주도의 멋과 향을 음미하는 걷기 일주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뉴욕 걷기여행>이 제안하는 뉴욕 여행은 '걷기'가 목적이 아니다. 뉴욕 곳곳을 탐험하며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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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에 완벽한 곳!

 

 

산티아고 순례의 길을 비롯하여 제주도 올레길까지 '걷기'를 주제로 한 여행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듯하다. 산티아고 순례의 길은 구도의 걸음을 목적으로 하고, 제주도 올레길은 제주도의 멋과 향을 음미하는 걷기 일주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뉴욕 걷기여행>이 제안하는 뉴욕 여행은 '걷기'가 목적이 아니다. 뉴욕 곳곳을 탐험하며 뉴욕을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걷기'라는 아날로그 방식의 여행을 권장하는 것이다. '걷기'를 목적으로 한 여행은 사실 '고행'에 가까운데, <뉴욕 걷기여행>은 천천히 음미하며 즐기는 여행이다.

 

사실 많은 외국의 거리는 한 낮에도 혼자 걸어다녀서는 안 되는 위험지역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뉴욕 걷기여행>을 보고 '괜찮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일단 지저분하고 위험하기로 악명이 높은 뉴욕 지하철! <뉴욕 걷기여행>은 이렇게 답한다. "그러나 일부 여행자들이 걱정하는 것만큼 뉴욕 지하철이 위험하거나 불쾌하지는 않다. 물론 밤 10시가 지나면 지하철 운행 간격도 뜸하고 뉴욕 시민들마저도 야간 지하철 이용을 꺼리므로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안전하다. 하지만 적어도 낮 시간 동안은 지하철이 뉴욕에서 가장 빠르고 저렴한 이동수단이다"(17). "이스트 빌리지의 밤거리는 대체로 안전하지만, 늘 그렇듯 조심하는 게 좋다"(144). 조심은 해야겠지만 내가 우려했던 것만큼 뉴욕이 위험하지 않아 보인다.

 

<뉴욕 걷기여행>은 왜 뉴욕을 걸으며 여행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맨해튼 섬은 주요 관광지 대부분이 몇 군데에 조밀하게 밀집해 있으며, 체계적인 격자형 도로 덕분에 길을 염려도 없다. 더구나 택시 요금이 저렴해서 뉴욕 어디에서나 각 코스의 출발지점까지 쉽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10).

 

<뉴욕 걷기 여행>은 걸어서 뉴욕을 탐험하는 총 14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미술관이 집결한 박물관 단지 '뮤지엄 마일'을 시작으로,

뉴욕 최고의 건축물이라는 평가를 받는 '센트럴 파크',

예술과 공연, 상류층 대저택들과 고급 부티크 등 뉴욕을 쇼핑의 제국으로 만들어주는 '애버뉴'(2개 코스로 나뉜다),

미국 최초이자 최대의 공연 예술 단지인 '링컨 센터에서 케네기 홀'까지,

꺼지지 않는 빛의 향연으로 '위대한 하얀 길'(The Great White Way)이라는 별명을 얻은 '브로드웨이' 일대,

세계 어떤 도시도 넘볼 수 없는 환상적인 맨해턴의 마천루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일대,

예술가와 작가, 혁명적인 반항아들의 소굴이었던 초록빛 보헤미아 '그리니치 빌리지',

역동적인 밤문화와 색다른 외식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2번 애버뉴 일대(이스트 빌리지),

이민사회의 단면과 다국적 문화를 탐색할 수 있는 '이스트 빌리지 일지 일대',

뉴욕 최고의 쇼핑가이자 갤러리가 즐비한 예술의 거리 '소호',

미식가의 길 '리틀 이탈리아와 차이나타운',

뉴욕의 상징 브루클린 다리에서 평생 잊지 못할 장관을 감상하는 해안 산책 '사우스스트리트 시포트'까지

9.11 테러의 상처를 극복하고 재도약을 꿈꾸는 세계금융의 심장 '로어 맨해튼'까지.

 

<뉴욕 걷기여행>은 뉴욕이 금융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예술의 도시, 문화의 도시라는 사실을 재발견하게 해준다. 책을 통해 미리 가본 뉴욕의 거리 중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다양한 미술관이 집결한 박물관 단지 '뮤지엄 마일'인데, "몇몇 박물관은 한때 20세기 백만장자들이 살았던 대저택으로, 아름다운 건축물 자체도 소장품 못지않게 귀중한 예술품"(28)이라고 한다. 그리 길지 않은 역사를 가진 도시이지만, 뉴욕이 품고 있는 문화 유산과 아름다움과 멋은 세계 어느 도시 못지 않아 보인다.

 

<뉴욕 걷기여행>은 항공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실사에 가까운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을 만나보기 전까지는 '뉴욕'이라는 도시에 막연한 환상을 품어왔는데, 지금은 구체적인 뉴욕 풍경과 지도가 마음에 그려진다. 다만, 지도가 페이지 양쪽으로 걸쳐질 때는 가운데 맞물리는 부분이 생기는 것이 조금 아쉽다. 



c***1 2010.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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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뉴욕 걷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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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하면 떠오르는 풍경이 헐리웃 영화의 첫 시작화면으로 등장하는 웅장한 앵글로 잡히는 자유의 여신상을 비롯한 멋진 마천루들이다. 아메리칸 드림을 연상케 하는 미국의 멋진 모습으로 바로 뉴욕의 그 모습이 잡히곤 한다. 어느 영화라고 딱 꼬집어 기억나지도 않을 정도로 많은 영화에서 그런 장면을 보아온 듯 하다. 바로 맨하탄 섬으로 대표되는 뉴욕의 모습일 것이다. 뉴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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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하면 떠오르는 풍경이 헐리웃 영화의 첫 시작화면으로 등장하는 웅장한 앵글로 잡히는 자유의 여신상을 비롯한 멋진 마천루들이다. 아메리칸 드림을 연상케 하는 미국의 멋진 모습으로 바로 뉴욕의 그 모습이 잡히곤 한다. 어느 영화라고 딱 꼬집어 기억나지도 않을 정도로 많은 영화에서 그런 장면을 보아온 듯 하다. 바로 맨하탄 섬으로 대표되는 뉴욕의 모습일 것이다. 뉴욕은 우리가 알고 있는 맨해튼 말고도, 브루클린, 퀸스, 브롱크스, 스태튼 섬 등의 5개 자치구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읽었던 책에서의 중심 배경이 브롱크스였던 지라, 낯익은 지명이 나와 잠시 반가웠다.

 

5년전쯤에 10년짜리 미국 비자를 발급받아놨었다. 직장 선배들이 퇴사하기전에 미국 비자를 받는 김에, 나도 따라 받았던 것이다. 언제 미국에 가게 될지는 몰라도 여행을 하더라도 비자 받기가 까다로운 곳이라며, 직장 다닐때 받아둬야 그나마 수월하고, 한번 거부당하면 다시 발급받기 힘들다해서, 덩달아 받으면서도 사실 절차도 까다롭고, 짜증도 났다. 내 돈내고 여행하겠다는데 뭐가 그리 까다로운 곳이 다 있나 싶었다. 그래도 웬지 받아둬야 할 것 같아 휴가까지 하루 내가며 면접을 봐가며 발급받은 비자가 있는데..아직 유효기간이 남았다고는 하나 여태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었다. 당시 미국 파견 근무 중이던 대학 동기도 3년의 파견을 마치고 귀국을 하였고, 신랑 학위를 위해 미국에 살았던 선배도 벌써 두 아이를 미국에서 낳고 한국으로 돌아온 상태이다. 친구들 만나러 나가겠다는 핑계도 더이상 통하지 않을 정도라 하겠다.

 

멀기도 멀고, 한번 나가겠다는 마음 먹기가 어려운 미국.. 그래도 기회가 닿는다면 미국에서도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바로 뉴욕이었다. 한번 가보기도 힘든 그곳의 관광 여행도 아닌 걷기 여행이라니 마치 현지민같은 삶을 누리다 올 수 있는 여행책 같아서 읽기 전부터 몹시 설렜다. 관광객으로서의 여행도 멋지지만, 짧고 굵게 훑다 오는 여행도 좋겠지만, 그저 하루 이틀쯤은 짬을 내어 되도록 현지인들처럼 편안하게 혹은 속속들이 살펴보고 오는 그런 여행을 하고 싶었던 터라 내 구미에 딱 맞는 책이었던 것이다.

 

책에 나온 지도가 무척 정밀해서 놀라웠는데, 특별 주문제작한 것으로 약 450미터 상공의 헬리콥터에서 45도 카메라 각도로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 한다. 최대한 상세한 건물사진을 뽑기 위해 약간 구름낀 날씨에서 촬영하고 확대사진을 바탕으로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팀이 펜과 잉크로 그린 후 디지털화하고 걷기 코스별로 채색과 텍스트 작업을 거쳐 만든 정교한 지도라 하였다. 11p

 

처음 가보는 초보자들도 정말 이 책 한권 있으면 무난하게 걷기 여행에 도전할 수 있는 그런 상세한 지도책이 될거라는 믿음이 생겼다.정교하지도 않은 평면 지도로 헷갈릴 필요도 없이 두세시간 안에 완성될 수 있는 걷기 코스들을 참고하여 무난하면서도 수월한 걷기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제작되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정성이 아닌가 싶었다.

 

자세한 걷기 코스를 소개하면서 더불어 주변 명소들과 맛집들의 소개가 어우러져 있어 독특한 여행 책이 된 것 같다. 여행 에세이, 여행 정보 서적들을 읽어왔지만, 제주도 올레걷기 책 이후로 뉴욕을 걷는 다는 책은 또 처음인지라 새롭게 느껴졌다. 제주도의 한적함과 아름다운 비경과 달리 자연의 아름다움 보다는 인간이 창조해낸 도시 건축물과 멋드러진 공원등을 살펴볼 수 있는 뉴욕 도심 걷기. 뉴욕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고서는 힘들 여행 일정을 어느 누구나 느껴볼 수 있게 꼼꼼하게 소개해주고 있는 책이었다.

 

얼바인에 살고 있던 친구가 파견 당시에 짬이 나면 비행기를 타고가 뉴욕의 브로드웨이에서 공연을 보고 왔다는 정말 꿈같은 이야기를 들었기때문에 브로드웨이 쪽으로도 걸어보고 싶었다. 지금은 문을 닫은 파라마운트 극장 근처의 존의 피자 가게는 맨해튼에서 가장 맛있다고 정평이 난 벽돌오븐에서 구워낸 피자를 자랑하는 곳이라 하니 꼭 한번 들러보고 싶었다. 또 아이와 함께 보면 최고라는 센트럴파크의 자연사 박물관과 지구와 우주 로즈 센터도 아들을 위해 고려해보고 싶은 코스였다. 뉴욕 최고의 건축물로 칭송받는 센트럴파크의 진가를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 어퍼 이스트 사이드인 뮤지엄마일을 둘러보며 각종 미술관과 박물관을 둘러보는 것도 남녀노소, 외국인 모두 좋아하는 코스라고 하니 머나먼 뉴욕에까지 가서도 꼭 가보고 싶은 길이었고, 마천루의 대표길이라 할 수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일대는 걸으면서 관람하기에는 목이 다 아플 지경일것 같았다. 하지만, 뉴욕에 가서 소호나 5번가를 걸으며 쇼핑 등에 빠져 있기 보다 목이 아프더라도 엄청나게 높디 높은 건물을 실감하며 (실감이라는 표현은 영화 속에서 익숙한 곳?들을 직접 본다는 그런 의미의 실감이다.)걸어보고도 싶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백화점과 뉴욕에서 가장 위대한 도서관 중 하나도 둘러볼 수 있는 코스라니 빼놓기 아쉬워지는 코스였다. 사실 어딜 가든 맛집 먼저 눈에 들어오는 나로서는.. 미식가의 길이 가장 눈에 들어왔지만, 뉴욕까지 가서 리틀 이탈리아와 차이나 타운을 둘러보기란 아쉬움이 클테니 다른 곳보다 아무래도 우선순위에선 밀려둬야 할 것 같았다.

 

읽으면 읽을수록 뉴욕의 곳곳에 빠져들게 되는 책, 자세히 나와 있어서 마치 내가 정말 그 거리를 걸으며 뉴요커들과 잠깐 바쁜 짬을 같이 나눈 착각이 들게 하는 책, 뉴욕 걷기 여행으로 저자와 함께 뉴욕을 활보하고 돌아온 그런 느낌이다. 책장을 덮고나니 한국이로구나.

 

 
m*****y 2010.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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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걷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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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는데에는 날씨가 중요하지 않다. 봄이나 가을은 선선해서 좋고, 여름은 무덥지만 강이나 바다로 떠날 수가 있다. 또 겨울에는 겨울만의 매력을 느낄수가 있다. 또한 화창하던지, 흐렸던지, 비가 오던지, 눈이 오던지간에 날씨는 결코 여행자의 방랑을 막을수는 없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제약은 느끼게 된다. 어느덧 6월 하고도 20일. 여름은 시작된거 같고 점점 더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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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는데에는 날씨가 중요하지 않다. 봄이나 가을은 선선해서 좋고, 여름은 무덥지만 강이나 바다로 떠날 수가 있다. 또 겨울에는 겨울만의 매력을 느낄수가 있다. 또한 화창하던지, 흐렸던지, 비가 오던지, 눈이 오던지간에 날씨는 결코 여행자의 방랑을 막을수는 없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제약은 느끼게 된다. 어느덧 6월 하고도 20일. 여름은 시작된거 같고 점점 더워지고 있다. 이 계절은 무더위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만 있다면 여행하기에 나름 좋은 계절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걸어다니면서 하는 여행은 쉽지가 않다. 특히나 나같이 더위에 약한 사람에게는 더욱더 그러하다. 그렇지만 결코 여행을 향한 나의 갈망을 방해할 수는 없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뉴욕을 걸어다니면서 여행을 즐길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다. 대한민국은 점차 더워지고 있는데, 요즘 뉴욕의 날씨는 어떠한지 모르겠다. 뭐 뉴욕으로 떠날수만 있다면야 40도의 무더위라던지, 비바람, 폭풍우, 눈보라와도 맞짱을 뜰 준비가 되어있다. 뉴욕은 세계 최대의 도시이다. 그러하기에 초행자의 입장에서 혼자서 떠나기가 쉽지가 않다. 영어가 자신이 없다면 더욱더 그럴 것이다. 비싼 비행기 삯을 내고 떠난 뉴욕행인데 제대로 뉴욕을 느끼고 와야하지 않겠는가. 혼자서 뉴욕으로 떠난다면, 더욱이 초행이라면 그리고 뉴욕에 아는 사람도 없다면 하지만 뉴욕은 즐기고 싶다면. 바로 이 책이 필요할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실사와 거의 흡사한 지도이다. 맨해튼을 중심으로 한 14개의 걷기 좋은 코스를 소개하고 있는데, 각 코스의 지도와 가볼만한곳, 지하철 역 등이 실려있으며 그 거리 주변의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책에서 설명하는데로 따라간다면 결코 길을 잃을 염려가 없는 것이다. 각 코스 중에서 자신이 평소 가보고 싶어하던곳이 포함된 코스를 선택해 그 길을 걸으면서 뉴욕을 느끼면 된다. 시간이 허용된다면 많은 코스를 걸으면서 즐기면 될 것이고, 시간이 부족하다면 꼭 가보고 싶은 몇개의 코스만 둘러보면 되는 것이다. 역시 만족스러운 책이란 생각이 든다.

 

사실 여행을 하다보면 유명한 곳들 위주로 가보게 된다. 자주 와볼것도 아니다보니 말이다. 그러다보면 그 주변의 것들을 놓치기 마련이다. 특히나 교통수단을 통해 이동하다보면 더욱더 그러하다. 그에 반해 걷기 여행은 주변의 다양한 모습들을 느낄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거리가 떨어져있는 것들을 다 보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하지만 수박 겉 핥기 식으로 유명한 것들을 보고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또 이동하고 그런식의 여행보다는 유명한것을 많이 접하지는 못하더라도 그 주변까지 돌아볼 수 있는 그런 여행이 내 취향에는 맞는거 같다. 그런면에서 볼때 이 책은 내 취향과 딱 맞아 떨어진다. 뉴욕에 사는 사람들만이 알 수 있는 거리 구석구석의 숨은 멋을 알려주고 있으니 말이다.

 

역시나 여행은 즐거운 일이다. 여행을 떠난곳에서 무엇을 보고 듣고 느낄지,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가 없기에 기대감을 가지고 떠나게 된다. 뉴욕은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다. 워낙에 가보고 싶은 곳들, 보고픈 것들이 많으니 말이다. 뉴욕의 멋드러진 거리를 걷고 있을 내 모습을 떠올려본다.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어서 빨리 그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n****5 2010.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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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여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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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갈때면 처음가보는 곳은 늘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이곳저곳 가볼곳고 많고 가고싶은 곳도 많다. 그렇게 어리둥절하게 끝난 여행이 아쉬워 다시 찿았을때 제대로 구경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처음 만나게 되는 그런 어리둥절함을 없애기 위해서는 내가 선정한 여행지에 대한 책을 읽어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뉴욕, 아니 미국을 가본적은 없다. 가끔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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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갈때면 처음가보는 곳은 늘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이곳저곳 가볼곳고 많고 
가고싶은 곳도 많다. 그렇게 어리둥절하게 끝난 여행이 아쉬워 다시 찿았을때 
제대로 구경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처음 만나게 되는 그런 어리둥절함을 
없애기 위해서는 내가 선정한 여행지에 대한 책을 읽어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뉴욕, 아니 미국을 가본적은 없다. 가끔 미국에 사는 형님이 한국에 올때 그곳의 
소식을 접하게 되고 다른 매체에서나 볼 수 있는 곳이었다. 뉴욕의 거리를 걸으며
어떤 것이 있을까 궁금했는데 ’뉴욕 걷기여행’책을 읽어보니 정말 볼거리가 많고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자유로운 그들의 생활이 엿보이기도 하고 책의 지도를 따라 걸으며 정리가 잘된
도시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을 보면 뉴욕의 여행할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한국인이 아닌 현지인이 그곳의 구석구석을 상세히 적어 놓았으니 오히려 그쪽의
문화를 더 잘 표현한것 같아 도움이 많이 될 듯하다. 

다만 내가 가보지 않은 곳의 지리를 익히고 책을 읽는 다는 것이 조금 아쉽기는했다.
뉴욕을 다녀와본 사람이라면 ’아~ 그래 이런곳도 있었지?’ 하며 책을 더 재미있게
읽었을것 같다. 그래도 뉴욕거리를 꼼꼼히 설명하고 걷는 코스까지 지도를 곁들여
설명을 해놓아서 좋았다. 뉴욕을 찾을 기회가 생긴다면 난 반드시 이 책을 갖고 
가야겠다. 여행을 좋아는 나에게 안성맞춤인듯한 책이다.

아이들과 동행할 때는 어떻게 하여야 하고, 어떤 교통수단이 좋은지도 설명되어
있으니 참 좋다. 노란 택시는 영화에서도 많이 봤는데 직접보면 또 어떤 느낌일까?
그 많은 코스중에 센트롤파크를 중심으로 걷는 여행이 제일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s*****g 2010.06.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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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뉴욕 걷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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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멋진 여성 혹은 남성이 되어서 트렌디한 옷을 입고 완벽한 워킹을 구사하면서 거리를 걷는 모습을 상상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 거리는 아마 뉴욕이 아닐까! 비록 내가 멋진 커리어우먼이 아닐지라도 편한 옷차림으로라도 뉴욕의 거리를 걷고싶은 로망이 있다고 한다면 나만 그런건가?   이 책은 뉴욕을 방문할 계획이 있거나 뉴욕거리를 더 잘 알고싶은 분에게 적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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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멋진 여성 혹은 남성이 되어서 트렌디한 옷을 입고 완벽한 워킹을 구사하면서 거리를 걷는 모습을 상상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 거리는 아마 뉴욕이 아닐까!

비록 내가 멋진 커리어우먼이 아닐지라도 편한 옷차림으로라도 뉴욕의 거리를 걷고싶은 로망이 있다고 한다면 나만 그런건가?

 

이 책은 뉴욕을 방문할 계획이 있거나 뉴욕거리를 더 잘 알고싶은 분에게 적합한 책이다.

정말 이 책만 있다면 어떤 길치도 뉴욕을 마치 제집마냥 돌아다닐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만큼 자세하고 구석구석 세세하게 나와있는 것 같다.

만일 미국 걷기여행이라면 이렇게 나올 수 없었겠지만, 하나의 도시를 주제로 하다보니 이런 책도 가능하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사실 해외여행을 결심하면 가장 무서운 것이 길을 잃는 두려움이다.

길을 잃었을 때 말도 안통하고 또 무시무시한 교통비의 나라라면 더 그 공포는 심해질 것이다.

이 책과 함께라면 그런 걱정이 덜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책은 계절별로 여름걷기, 겨울걷기나 주중걷기 주말걷기 등과 같이 추천코스도 제공하고 있다.

물론 그때 가면 최고의 컨디션의 도시를 만날 수 있으리라는 뜻일 것이다.

 

뉴욕에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은 많지만 이 책을 통해서 얻게된 정보는 뉴욕은 예술적 감각기 충만한 도시라는 것이다.

많은 사진들이 다 하나의 그림이고 풍경같았고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액자의 그림들은 도시가 낭만적으로 느껴지게 했다.

사실 뉴욕하면 조금 맨하탄스럽게 삭막한 이미지였는데 이 책을 통해서 사람들이 살고있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도시라고 인식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책이 뉴욕이라는 친구를 만나게 해주는 훌륭한 징검다리가 되어주리라고 생각한다.

8*****i 2010.06.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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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걷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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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걷기여행》의 가장 큰 장점을 하나 꼽자면, 실물사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3D(처럼 보이는) 지도라고 하겠다. (개인적으로 건물 3D 모델링을 살짝 끄적거려본 나로서는) 오직 이 책을 위해서만 제작된 듯한 이 엄청난 그래픽 데이터 베이스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엄청난 노가다 덕분에 실제 건물에 가깝게 만들어진 지도는 그냥 봐도 참 예쁘다. 하지만, 이 마천루들이 과연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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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걷기여행》의 가장 큰 장점을 하나 꼽자면, 실물사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3D(처럼 보이는) 지도라고 하겠다. (개인적으로 건물 3D 모델링을 살짝 끄적거려본 나로서는) 오직 이 책을 위해서만 제작된 듯한 이 엄청난 그래픽 데이터 베이스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엄청난 노가다 덕분에 실제 건물에 가깝게 만들어진 지도는 그냥 봐도 참 예쁘다. 하지만, 이 마천루들이 과연 실제로 뉴욕에 도착했을 때 길거리에서도 똑같이 보일지는... (요즘 대세는 로드뷰인지라ㅋㅋㅋ)

어쨌든, 기존의 많은 여행서들이 찍고찍고찍고터닝!!!을 위해서 spot 위주로 제작되었는데, 요녀석은 뉴욕을 좋아하고, 또 걷기 좋아하는 분이 제작하셨다는지라 route 위주로 만들어졌다. 확실히 동선위주로 여행서가 짜져 있으면 좋은 점은 그에 따라 일정 짜는 게 아주 수월해진다는 거!!! 완전 쌩유베리캄사지.

총 14개의 코스가 소개되어 있는데, 각 코스는 2~3시간 정도를 기본으로 잡고 구성되었다고 하니, 박물관 관람등을 따져서 하루 에 1~2개 정도의 코스를 잡고 돌면 좋을 것 같다. (앜ㅋㅋㅋ 여행가고 싶엌ㅋㅋㅋ)

각 코스는 메트로에서 가까운 곳에서 시작해서 메트로에서 가까운 곳에서 끝날 수 있도록 나름 배려했고, central park, conservatorty water 같은 공원들을 많이 끼고 있어서 정말 걷기 좋게 해놓았다. 코스별로 상세지도와 각 거리의 명칭, 루트마다 들러보면 좋은 스팟들을 스팟위주가 아닌, 전체적인 코스를 걸어간다는 느낌으로 겸사겸사 소개하고 있다.

확실히 찍고찍고찍고터닝! 하는 여행보다 징~ 하고 제대로 (걸으면서) 뉴욕을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인 책이 아닐까, 싶다. 코스짜기에도 편리하고. 다만, 각 스팟들에 대한 정보는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지는 않으므로 필요하다면 따로 검색을 하거나 다른 책자를 참조해야 할 것 같다.

n********n 2010.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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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걷기 여행: 나도 뉴욕을 걸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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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미국에 가 본 적은 없지만 만약 미국에 간다면 가보고 싶은 지역을 꼽으라면 뉴욕과 라스베가스를 꼽고 싶다. 라스베가스는 남편이 미국 출장길에 여러 번 가 본 후 밤에 하는 공연들도 볼 것이 많고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라는 말에 그런 것이고 뉴욕은... 글쎄 잘 모르겠다. 탐 행크스와 멕 라이언의 영화 '유브 갓 메일'이나 섹스 앤 더 시티, 가쉽 걸, 그리고 뉴욕의 변호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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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미국에 가 본 적은 없지만 만약 미국에 간다면 가보고 싶은 지역을 꼽으라면 뉴욕과 라스베가스를 꼽고 싶다. 라스베가스는 남편이 미국 출장길에 여러 번 가 본 후 밤에 하는 공연들도 볼 것이 많고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라는 말에 그런 것이고 뉴욕은... 글쎄 잘 모르겠다. 탐 행크스와 멕 라이언의 영화 '유브 갓 메일'이나 섹스 앤 더 시티, 가쉽 걸, 그리고 뉴욕의 변호사들의 이야기인 앨리 맥빌같은 드라마를 즐겨 보았기 때문에 정이 들었는지도... 암튼 영화에서나 드라마에서 만나게 되는 뉴욕은 늘 정이 간다. 한번쯤 저 거리를 걸어보고 싶은 생각도 들고 말이다.

 

뉴요커들의 안내를 받는 것 같은 책이 어디 없을까..실제로 걷게 될 때 도움이 될 책은 없을까...때마침 뉴욕 걷기 여행이라는 책을 만났다. 지금 당장 떠나지는 못하겠지만 이 책으로 대리만족이라도 해야 되겠다 싶었는데 책장을 넘겨볼수록 뉴욕이라는 도시에 빠져든다. 걷기나 전철코스를 따라 뉴욕 맨하탄 섬을 탐험하는 기분이란 어떤 것일까...상상에 의지해야 하지만 이 책과 함께라면 도움이 꽤 된다. 걷다가 지치면 타코나 샌드위치를 파는 가게 앞에서 혹은 코너에 있을 수도 있는 스타벅스에서 좀 쉬어보는 것은 어떨까...

 

이 책과 함께 하면 말 그대로 걸어서 뉴욕을 탐험할 수 있다. 여름 걷기와 겨울 걷기로도 나뉘어 진다. 여름 걷기의 예를 들어보면, 센트럴 파크, 사우스 스트리트 시포트까지, 5번 애비뉴에서 센트럴 파크까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일대, 그리니치 빌리지에서의 노천 카페에서 여유로움과 보헤미안적 거리의 느낌을 즐겨보는 것도...겨울 걷기 에서는 어퍼 이스트 사이드의 뮤지엄 마일에서 수많은 박물관들을, 매디슨 애비뉴와 5번 애비뉴에서 궂은 날씨를 피해 백화점등으로, 센트럴 파크의 겨울의 꽁꽁 얼어붙은 호숫가까지..

 

여름에는 오리 배설물로 냄새가 나는 링컨 메모리얼도 겨울에 더욱 좋으리라...포레스트 검프에서 남녀 주인공이 물에 뛰어들었던 장면..멀리 추도탑이 보였던...그 장면이 생생하다..길에서 길로 스트리트번호를 매겨가며 세밀한 골목 그림까지 한장한장에 정성껏 가득해서 정말 실용적인 책인 것 같다. 뉴욕을 배낭여행 해보기로 했다면 이 책을 빼놓아서는 안될 것 같다.



h*****o 2010.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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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을 갈 것인가 여행을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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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걷기여행 – 제인 에깅턴, 닉 오도넬   읽기는 한참 전에 읽은 책인데 요즘 이래저래 머리 아픈 일이 자꾸 생겨 생각을 정리할 틈이 없다 보니 서평이 지지부진하다. 그렇다고 이제 일이 모두 마무리 된 것은 아니지만 언제까지고 이러고 있으면 왠지 이 책에 대해서 잊어버릴 것 같아 우선 가볍게 적어보려 한다.     어느덧 미국에 갔다 온지도 오랜 시간이 흘렀다.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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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걷기여행 제인 에깅턴, 닉 오도넬

 

읽기는 한참 전에 읽은 책인데 요즘 이래저래 머리 아픈 일이 자꾸 생겨 생각을 정리할 틈이 없다 보니 서평이 지지부진하다. 그렇다고 이제 일이 모두 마무리 된 것은 아니지만 언제까지고 이러고 있으면 왠지 이 책에 대해서 잊어버릴 것 같아 우선 가볍게 적어보려 한다.

 

 

어느덧 미국에 갔다 온지도 오랜 시간이 흘렀다.

2002년 월드컵이 한국에서 열리던 해에 갔었으니 벌써 횟수로 8년인가??

그 당시 주로 있었던 곳은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 북부에 위치한 오리건(Oregon) 주의 애슐랜드(Ashland)라는 곳이었다.

애슐랜드(Ashland)는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와 포틀랜드(Portland)에서 각각 약 4시간 정도씩의 거리에 위치한 작고 조용한 도시였는데, 아는 형의 추천으로 이 조용한 마을로 가게 되었었다.

원래부터 활달하고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했던 나였기에 조용한 도시는 너무 심심했고, 그러다 보니 여기 저기 여행을 다니게 되었다.

 

그래서 우선 지리적으로 가까운 시애틀(Seattle)부터 시작해서 포틀랜드(Protland),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몬트레이(Monterey), LA(Los Angeles, 라스베가스(Las Vegas) 등의 서부를 집중적으로 돌아다녔고, 한국으로 돌아와야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200212월에는 크리스마스는 라스베가스(Las Vegas)에서 새해는 뉴욕(New York)에서 보내고자 계획을 잡았고, 결국 항공권 경매 사이트에서 좋은 가격대의 티켓을 구하게 되어 지인이 위치한 미시건(Michigan)주를 들러 시카고(Chicago)도 구경하고, 오대호 중 한곳인 미시건호(Lake Michigan)도 구경을 한 후 새해를 뉴욕(New York)에서 맞이 하게 되었다.

 

책에는 내가 그 당시 뉴욕에 1주일 가량 있으면서 1 week pass로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며 다녔던 많은 곳들과 가보지 않은 많은 곳들이 등장한다. 물론 그 당시에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다녔던 곳이 대부분이고, 매우 유명하다고 하는 몇 곳만 골라서 보고 다녔었기에 가본 곳이라고 해도 제대로 알고 간 곳은 별로 없었다. 당시는 2001 911이 있었던 다음해라 외관을 볼 수는 있었어도 출입이 안 되는 곳도 더러 존재했고, 가봤자 아무것도 없어 가보지 않은 곳들도 있었다. 그래도 이렇게 책으로나마 내가 가본 곳을 다시 만나보니 감회가 새롭고 다시 갈 일이 생긴다면 이런 곳들도 한번 들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누구나 처음으로 방문해 보는 곳에서는 이 책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많은 것들을 보지는 못할 것이라 생각한다. 처음 어딘가를 가게 되면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 유명한 곳을 찾아보는 곳이고, 그런 유명한 곳들만 돌아다니다 보면 천천히 그 도시를 즐기고 느껴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없어 도시를 느낀다기 보다는 단순히 유명한 곳만 방문하고 오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물론 나도 예외에서 벗어날 수 없는 평범한 사람이라 유명한 곳만 둘러보고 온 곳이 대부분이다.

 

 

이 책을 통해서 여행에서의 참 맛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여행은 단순히 유명한 것만을 보러 가는 것이 아니라 그 도시를 즐기고 느끼고 오는 것일 텐데, 여태까지는 너무 유명한 것에 치우쳐 여행이 아닌 관광만을 하고 왔던 것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여행하게 되는 곳은 단순히 유명하다고 하는 곳만을 둘러보는 식의 관광만을 목적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그곳의 생활과 도시의 느낌을 즐기고 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z****a 2010.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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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걷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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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관한 책은 그 흥미로움만큼이나 참 많다. 뉴욕.그 화려한 도시로 여행가는 일도, 살아보는 일도 꿈꾸게 되는 그 땅.아메리칸 드림이 아니라 뉴욕드림을 꿈꾸게 만드는 그 땅의 곳곳을 걸어서 발도장 찍을 수 있다면 얼마나 신나는 일일까. 국내 걷기 여행을 꿈꿔본 적은 있지만 이렇듯 해외의 그것도 평소에 그토록 가보고 싶었던 뉴욕의 걷기 여행을 꿈꿔본 적이 없다니.....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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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관한 책은 그 흥미로움만큼이나 참 많다. 

뉴욕.
그 화려한 도시로 여행가는 일도, 살아보는 일도 꿈꾸게 되는 그 땅.
아메리칸 드림이 아니라 뉴욕드림을 꿈꾸게 만드는 그 땅의 곳곳을 걸어서 발도장 찍을 수 있다면 얼마나 신나는 일일까. 국내 걷기 여행을 꿈꿔본 적은 있지만 이렇듯 해외의 그것도 평소에 그토록 가보고 싶었던 뉴욕의 걷기 여행을 꿈꿔본 적이 없다니.....이상한 일이긴 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는 순간 걷는 것의 매력을 뉴욕에서도 찾아보면 좋겠다 싶어졌다. 

얼마전 여행전문가 조은정의 뉴욕생활을 엿볼 수 있는 책을 읽었다. 그녀가 말하는 뉴욕은 기존의 여유로운 여행을 떠나 좀 촘촘하게 엮여져 있었지만 그래도 이해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기존에는 회사 생활하면서 짬짬이 떠났던 여.행. 이었다면 이번 그녀가 소개하는 뉴욕은 살아본 삶의 터전인 뉴욕이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다. 뉴욕 걷기 여행은 여행과 삶의 중간쯤에 위치해 있는 구경거리로 그 안에 있는 지도를 보면서 혼자서도 돌아다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뉴욕서적들이 서점가에 즐비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하나의 뉴욕책을 펼쳐든 까닭도 거기에 있다. 

뉴욕.  그 제한된 구역 속에서 우리는 참 여러면을 발견해낸다. 그리고 꿈을 꾼다. 
지금은 맨발로 바닥을 밟아보는 걷기 여행을 꿈꾸고 있다. 따뜻할지 차가울지 모를 그 바닥의 느낌을 맨 발바닥에 오롯이 느껴보고 싶어지기도 한다. 물론 진짜 여행에서는 오래 걸어도 발이 아프지 않을만큼 가벼운 스니커즈를 신고 다니겠지만....


또 하나의 걷는 여행을 꿈꾸게 만든 뉴욕. 기다려라.....!!!


i*****i 2010.09.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