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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본드, 바닐라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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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루시, 기대되는 그룹이다.어느 날 TV 음악프로그램을 흘려듣듯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귀에 확 들어오는 노래가 있어서 화면을 보니 바닐라 루시의 french love였다.맨처음엔 멜로디가 귀에 쏙 들어와 관심갖게 되었는데 무대에서 각자 보컬과 첼로, 바이올린, 섹소폰을 연주하는 퍼포먼스를 보고 이 그룹은 대체 어떤 그룹일까 호기심을 자극했다.관심을 갖고 있던 그룹이라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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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루시, 기대되는 그룹이다.
어느 날 TV 음악프로그램을 흘려듣듯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귀에 확 들어오는 노래가 있어서 화면을 보니 바닐라 루시의 french love였다.
맨처음엔 멜로디가 귀에 쏙 들어와 관심갖게 되었는데 무대에서 각자 보컬과 첼로, 바이올린, 섹소폰을 연주하는 퍼포먼스를 보고 이 그룹은 대체 어떤 그룹일까 호기심을 자극했다.
관심을 갖고 있던 그룹이라 더욱 이벤트에 당첨된 것이 기뻤다.
음반을 받자마자 바로 감상에 들어갔는데 그중 마음에 드는 몇 가지를 꼽아서 몇 자 적어보고자 한다. 
트랙1 인트로를 듣고 비오는 날에 들으면 참 좋겠다... 싶었는데 제목이 '비갠뒤 오후'라 놀랐다^^
정말 음악의 색을 잘 파악해서 제목을 지은 것 같아 공감이 되던 멜로디였던 기억이다.
타이틀곡인 'french love'는 정말 바닐라루시라는 그룹을 잘 표현한 음악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랑이라는 설렘을 여러 악기가 어우러져 경쾌함으로 만든 것 같다.
한 편의 로맨틱영화를 본 듯한 느낌처럼 사랑을 하고 싶어지는 노래다.
세번째로 '비행소녀'는 가사가 참 마음에 든다.
당당한 소녀를 말하듯 잠시 머뭇거리다가 하는 한마디, 모두 내 앞에 무릎 꿇어라 today.
솔직한 표현들이 묻어나는 당당한 노래다.
모든 자신들의 인생에서는 내가 주인공이라는 표현을 재미나게 가사로 풀어쓴 게 귀에 착착 감기는 멜로디와 어우러져 이것 또한 베스트 곡 중 한 곡으로 후속곡으로 활동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뮤직비디오도 감상해보았는데 정말 재미나다, 멤버들 각 매력이 잘 녹아있는 뮤직비디오다.
lucid dream은 왠지 인도, 이집트가 떠올랐다고 할까?
아라비안 나이트 같은 애니메이션에 잘 어울릴 것 같은 멜로디였다.
몽롱하면서도 주문을 건 듯한 신비한 멜로디와 가사, 악기들이 잘 어울린 것 같다.
클래식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바닐라 루시의 바닐라 셰이크 앨범을 들려주면 그 편견을 과감하게 깨뜨릴 수 있을 것 같다.
졸리고 지루한 클래식에서 벗어나 일렉트로닉 클래식으로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실력파 아이돌로 앞으로의 많은 발전을 바라며 
외국에서 먼저 선보인 클래식그룹 본드처럼 바닐라루시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세계적으로 뻣어나가 클래식 악기로 연주하는 한국의 멋도 널리 알려줬으면 좋겠다.

 

e*******9 2010.07.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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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루시의 배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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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의 남자의 하모니편 2개월여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었던 서른 세 명의 단원들 중에 단연 돋보였던 이가 있었으니 바로 바닐라루시의 싱어 배다해 다. 아무래도 그래서 더 그녀의 음악을 찾아듣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독특한 개성이 있는 음악을 하는 그룹임에는 틀림이없다. 클래식 전공을 했다는 공통점을 지닌 4명의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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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의 남자의 하모니편

2개월여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었던 서른 세 명의 단원들 중에

단연 돋보였던 이가 있었으니 바로 바닐라루시의 싱어 배다해 다.

아무래도 그래서 더 그녀의 음악을 찾아듣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독특한 개성이 있는 음악을 하는 그룹임에는 틀림이없다.

클래식 전공을 했다는 공통점을 지닌 4명의 멤버들은 걸그룹, 짐승돌이 판을 치는

K-POP 시장에서 신선하기 까지한 외모와 안무 음악성을 지니고 있다.

오랜만에 상큼함과 깔끔함이 느껴지는 음악을 접했다는 데에 매우 호감스러웠다.



m*****s 2010.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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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크로스 오버 음악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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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뜸하지만, 한동안 크로스 오버 음악이 유행했다. 이런 저런 장르에서 많은   시도들이 있었고, 유행이라는 것을 타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들이 나오기도 했었   다. 그리고 그러한 유행의 결말이 그렇듯이 어느 순간 크로스 오버도 지나간 바람   처럼 그렇게 몇몇곡에서 그냥 한 번 색다른 간식처럼 이루어지게 되었다.   사실 어쩌면 크로스 오버라는 음악은 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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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뜸하지만, 한동안 크로스 오버 음악이 유행했다. 이런 저런 장르에서 많은

 

시도들이 있었고, 유행이라는 것을 타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들이 나오기도 했었

 

다. 그리고 그러한 유행의 결말이 그렇듯이 어느 순간 크로스 오버도 지나간 바람

 

처럼 그렇게 몇몇곡에서 그냥 한 번 색다른 간식처럼 이루어지게 되었다.

 

사실 어쩌면 크로스 오버라는 음악은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하고 당연한 장르일

 

지도 모른다. 조금은 국수주의적인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우리가 듣고 자

 

라면서 그렇게 우리의 정신에 굳게 박혀있는 그 부분은 어쩔 수 없이 국악이라는

 

것에 뿌리를 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대로 국악을 공부하지 않아도 가끔은 그런

 

가락과 음악에 끌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기에, 그렇게 우리는 음악의 뿌리를 국악

 

에 두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 그리고 그렇기에 당연히 우리가 듣고, 부르고, 자라

 

는 모든 음악은 결국 기본적으로 크로스 오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

 

이 크로스 오버 음악의 유행과 사라짐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아닐까?

 

그렇게 이제는 많이 사라진 크로스 오버라는 장르, 조금 눈길을 끄는 크로스 오버

 

는 전통 악기를 사용한 음악들이 많았다. 그 마음 깊은 곳을 때리는 소리를 듣다

 

보면, 스스로가 한국인임을 느끼게하는 그런 음악들 말이다. 그리고 그렇게 서양적

 

인 의미에서의 크로스 오버는 만나기가 힘들어졌던 것이 우리의 현실이었다.

 

여기에 그럼에도 크로스 오버라고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을 들고 나타난 그룹이 있

 

다.

 

이름도 독특한 바로 '바닐라 루시'다. 일단 명맥을 유지한, 그리고 얼마전에 등장

 

했던 나름 크로스 오버 그룹 '미지'와는 꽤나 다른 모습을 보이는 이 '바닐라 루

 

시'는 클래식을 전공한 이들이 모여서 꽤나 묘한 음악을 들려준다. 그녀들이 들려

 

주는 음악을 듣고 있으면 묘한 느낌이 드는 것이, 그 음악이 분명 서양악기로 연주

 

하는데도 불구하고 무척이나 애잔한 느낌의 우리 전통 악기의 느낌이 들기 때문이

 

다. 더구나 보컬의 목소리까지도 국악이 아님에도 국악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소

 

리를 들려준다.

 

어쩌면 그렇게 우리의 몸속에는 크로스 오버적인 경향이 살아있는지도 모른다. 물

 

론 모든 음악을 그렇게 이야기할 수는 없다고 해도, 분명한 것은 그렇게 우리가 인

 

식하지 못해도 우리의 마음속에 살아있는 그 무엇이 있으면 그러한 부분을 너무나

 

도 잘 들어내는 음악을 이 그룹 '바닐라 루시'는 들려준다.

 

조금은 고급스러운 그러면서도 참 한국적인 음악을 듣고 싶다면, 한 번쯤 '바닐라

 

루시'의 음악을 선택해 보는 것이 어떨까?



YES마니아 : 플래티넘 m******d 2010.08.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