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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위해서가 아닌 실전을 위한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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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계속 보고 있는 사람으로서...>   소위 '영어공부의 10대 필독서 중에 하나로 꼽히는 책', '어학연수를 가지 않는 한, 발음교정에 있어서 가장 좋은 책'으로 꼽힌다.   이미 많은 사람이 본 책이겠지만 우리나라판으로 나온다니 반갑다. ( 게다가 가격 merit~ )   외국인과 대화를 하거나 회화학원에서 외국인 강사와 얘기를 할 때 아무리 "Konglish"에 익숙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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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계속 보고 있는 사람으로서...>

 

소위 '영어공부의 10대 필독서 중에 하나로 꼽히는 책',

'어학연수를 가지 않는 한, 발음교정에 있어서 가장 좋은 책'으로 꼽힌다.

 

이미 많은 사람이 본 책이겠지만 우리나라판으로 나온다니 반갑다.

( 게다가 가격 merit~ )

 

외국인과 대화를 하거나 회화학원에서 외국인 강사와 얘기를 할 때

아무리 "Konglish"에 익숙한 외국인도 우리가 말하는 것을 잘 못알아들을 때가 있다.

우리가 '정확한' 발음으로 다시 얘기해도 못알아 듣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우리가 맞다고 생각하는 발음이 실제로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native speaker에게 배우지 않는 이상, 우리의 발음은 native가 듣기에 이상하다.

이 책은 native speaker가 아닌 사람들에게 native에 가까운 발음을 내는 훈련을 시켜준다. 잘 안되는 발음, 잘못 하고있는 발음을 조목조목 짚어가며, 이에 대한 교정훈련이 책 전반에 걸쳐있다.

 

분명 회화학원에서 배우고 외국 어학연수에서 배우고 하면 실력이 향상이 되겠지만, 그 나름대로 한계가 있다. 회화학원의 경우, 외국인과의 대화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기타 여러 표현과 발음 등등을 배우는 데에는 어학연수보다는 못하겠지만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 그러나 회화학원 강사가 알려주지 못하는 것들, 왜 'native같은' 발음이 안되고 이를 교정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에게서가 아닌 영어를 연구한 사람에게서 더 잘 배울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나타나는 의미의 다른 해석 등등은 학원등에서 배우기가 어렵다.( 게다가 학원마다 차이는 있지만, 우리나라 회화학원의 강사들의 수준은 미국에서 일반 대학을 나온 정도의 수준이며, 전문적인 영문학 및 언어학에 대한 교육수준은 높지 않다. ) 때문에 어학연수를 가거나 회화학원을 다니더라도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그곳에서 배울 수 없는 것들을 책에서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책은 기본적인 Accent로 부터 시작해서 T, R, L, TH, 등등의 각 발음까지 자세하게 나와 있다. 처음에는 지루할지도 모르겠지만 분명히 내가 잘못하고 잘못알고 있는 내용이 있다.

이 책을 따라서 계속 연습하면 분명 발음은 향상이 될 것이다.

공부를 하는 책이 아닌 실습을 위한 책이므로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공부하기에는 힘들겠지만 집에서, 길에서 듣고 따라 읽으면서 꾸준히 하기를 권장한다.

참고로, 나는 외국에 나갈 형편이 안되어서 시간이 될 때마다 회화학원을 다녔으나 이 책을 접하고서는 잠시 학원을 쉬면서 혼자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 시험점수를 높게 받기 위해 공부하는 책은 아님!! )

s*******0 2007.05.22. 신고 공감 25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영어를 제대로 듣고 말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영어를 제대로 듣고 말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내용보기
이 책을 구입하기 전, 다른 분이 '어느정도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 혹은, 영어권내에 거주하는 비영어권자들을 위한 교재' 라는 리뷰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구입을 해보니, 그 말이 어느정도는 맞더군요.   이 교재는 이제 막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 아닙니다.   적어도 이 교재를 보고 이해하고, 자신의 발음 문제점을 찾기 위해선 약간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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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구입하기 전, 다른 분이 '어느정도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 혹은, 영어권내에 거주하는 비영어권자들을 위한 교재' 라는 리뷰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구입을 해보니, 그 말이 어느정도는 맞더군요.

 

이 교재는 이제 막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 아닙니다.

 

적어도 이 교재를 보고 이해하고, 자신의 발음 문제점을 찾기 위해선 약간의 영어실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초보자를 위한 해석이 없어서 그러한 것이 아니라, 적당한 경험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상세히 적어놓은 설명도 와닿지가 않아서 그런 것 같네요.

 

내 발음과 미국인의 발음이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를 대강이나마 인지하고 있으며, 연음이나 스트레스(강세) 의 중요성을 깨닫고 말을 할때 그 부분을 신경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교재같아요.

 

 

그렇다고 굉장한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더 상위 단계로 올라가기 위한 교재는 아니구요. 그냥 영어쌩초보에서 약간이나마 벗어난 사람정도라면 이 교재가 엄청난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실제로 저도 어디가서 영어 좀 할줄 안다. 라고 명함도 못 내밀 정도의 초보입니다. 다만 아예 쌩초보는 아니라는 것 뿐이지요. 그런 저에게 이 교재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돈 2만원짜리 교재가 2000만원어치이상의 값어치가 있더군요. 

 

 

이 교재가 저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를 쓰기 위해선 제 얘기를 잠깐 해야겠군요. 전 영어공부를 시작한지 이제 막 1년이 되었으며, 전문서적을 제외한 원서정도는 읽을 수 있고, 영화나 드라마를 자막없이 보면서 80% 정도 이해하는 그냥 그저그런 수준이었습니다. 얼마전부터 오디오북이라고 책내용을 녹음한 시디가 있는데.. 그걸 이동하면서 듣고 있었구요.

 

사실 제 발음보다는, 인터뷰나 TV토크쇼를 보다보니 놓치는 부분이 너무 많아 그 부분을 보강하고 싶어 구입한 교재가 바로 AAT였습니다. 자신이 말할 수 있으면 들린다. 그 진리를 오디오북을 통해, 그리고 수많은 원서를 통해 깨달았기 때문이지요. 히어링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면, 히어링 공부가 아니라 발음공부를 해야 하는게 옳은 거니까요. 문장의 뜻이 이해가 안되면, 단어공부가 아니라 영작 공부를 해야 하는게 옳은 거구요.

 

그리고 이 교재를 구입해서, 지금 첫번째 시디도 다 못 끝냈는데...(나이 먹고 취미로 배우는건데, 직장인이라 시간이 넉넉치가 않네요.) 그동안 오디오북이나 영화를 들으면서, 쫓아가기 바빴던 내용이 편안하게 들리는 걸 발견했습니다. 전에는 놓치는 부분이 그래도 많았는데, 지금은 놓치는 부분없이 전 문장의 모든 단어가 제대로 들리더군요. 정말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미국인들은 어느부분에 강세를 중점적으로 주는지, 계단현상이 어떤 원리인지 에 대한 부분만 간단히 훑었는데도 엄청난 변화가 체감적으로 다가오더군요.

 

오디오북이나 영화는 어느정도 발음을 정확히 해주는 편이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쭉 이 교재를 공부하다보면 제 발음뿐만이 아니라, 토크쇼에 나와서 중구난방으로 맘껏 떠들어대는 내용마저도 알아들을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그야말로 별을 100개를 줘도 아깝지 않는 교재입니다.

 

   

 

 

 

e******9 2010.09.02. 신고 공감 1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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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 이건 정말 별로다. 정말 만약 미국에 나가면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제대로 발음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큰맘 먹고 샀는데! 가격도 다른 것에 비해서 월등히 높지 않은가!   먼저 일단 번역이 제대로 안 되어있다.. 물론 영어판이 있긴 하지만 영어 공부하려고 산 사람이 영어판을 봐야 하나? 또 그 사람이 책의 번역이 잘못된 것들을 찾다니,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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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 이건 정말 별로다.

정말 만약 미국에 나가면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제대로 발음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큰맘 먹고 샀는데! 가격도 다른 것에 비해서 월등히 높지 않은가!

 

먼저 일단 번역이 제대로 안 되어있다.. 물론 영어판이 있긴 하지만 영어 공부하려고 산 사람이 영어판을 봐야 하나? 또 그 사람이 책의 번역이 잘못된 것들을 찾다니,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출판사가 제대로 해석한 것 같지가 않다.

또, 발음을 따라할 시간을 엄청 조금 준다! 내가 생각을 적게 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는데, 도대체 그게 왜 이유가 되는지 모르겠다.

결국, 내용에 비해서 너무 비싸다! 차라리 이 책의 절반 값에 다른 책을 구입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y****a 2007.06.03. 신고 공감 8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알찬 내용과 충실한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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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처음 봤을때는.. 그냥 그렇고 그런 발음책이겠거니.. 했습니다.발음책 한두권 본 것도 아니고..ㅠㅠ그렇게 신경을 안쓰다가 서점에 간 길에..'AAT나 한번 찾아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봤죠~ 헉! 그런데 이건 다른 책들과는 다른겁니다~다른 교재들이 단순히 '발음'에 관해서만 다루고 있다면,이 책은 '억양, 연음, 발음' 모두를 다루고 있는데 특히 '억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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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처음 봤을때는.. 그냥 그렇고 그런 발음책이겠거니.. 했습니다.
발음책 한두권 본 것도 아니고..ㅠㅠ
그렇게 신경을 안쓰다가 서점에 간 길에..
'AAT나 한번 찾아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봤죠~
 
헉! 그런데 이건 다른 책들과는 다른겁니다~
다른 교재들이 단순히 '발음'에 관해서만 다루고 있다면,
이 책은 '억양, 연음, 발음' 모두를 다루고 있는데
특히 '억양'에 관해 자세히 나와있더라구요~
미국식 억양이 대체 어떻게 되는건지, 강세는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줘야 하는건지..
연음과 축약현상.. 그리고 발음하기 헷갈리는 발음들..
그 모두를 알기 쉽게 자세히 설명해 놓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건 예문을 한두개만 들고 '자~ 이제 알겠죠?'이렇게 넘어가는게 아니라는 거죠~
한가지 패턴에 대한 예문이 정말 많습니다. 따라하다보면 '아~ 이렇게 해야하는거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주문 해버렸답니다..^^;
 
그리고 CD와 책을 병행하기 쉽게 CD 트랙이 바뀌는 부분마다 표시가 잘 되어있네요.
다른 분들이 지적해주신 것처럼 처음에는 CD를 들으면서 따라하기엔 시간이 좀 부족하긴 해요.
일부러 그렇게 만드신 거라고는 하지만 처음 하는 사람에겐 상당한 부담이 되네요.
 
함께 들어있는 CD도 정말 좋아요~
이것만 들어도 리스닝 실력이 확 올라갈 것 같아요~^^
같이 들어있는 영어판 AAT를 그대로 녹음한거라고 해서 영어판을 펼쳐놓고 몇 장 들어봤는데요,
정말 예문 뿐만 아니라 설명까지 그대로 녹음이 되어있네요~^^
영어판은 가지고 다니기 좋은 크기라 한글판으로 공부를 어느정도 한 다음에는
원서를 들고 다니면서 CD를 들으면 좋겠네요~
역시 발음은 책만 보는것보다 들으면서 공부를 해야 효과가 큰 것 같아요.
 
아! CD를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별도로 mp3 파일은 지원이 안되지만.. 간단하게 추출하실 수 있어요~

(알려드려도 되려나..^^;; 뭐, 아시는 분들이 많을테니..)
CD를 컴퓨터에 넣으시고,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를 키시면 왼쪽의 'CD에서 복사'를 누르신 후
위쪽에 있는 '음악 복사'를 누르시면 '내 음악' 폴더에 wma 파일로 자동 저장이 되요~^^
간단하죠? mp3는 아니지만 mp3 플레이어에서 아무 문제없이 실행이 되니까 가지고 다니기 편하실 거에요~
저도 CD플레이어가 없는 관계로.. 이렇게 옮겨서 듣고 있어요..^^
 
아직 AAT로 공부한지 얼마 안되서 발음에 큰 차이는 안 느껴지지만 앞으로 꾸준히 연습하다보면 확실히 훨씬 좋은 발음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요.
왜 유명 기업들이 발음 교육 프로그램으로 채택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딱! 발음의 교과서거든요!

j******5 2007.07.31. 신고 공감 7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중급자를 위한 미국식 영어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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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에 왜 문법이 필요한 걸까? 말하기를 위한 문법책이라니... 우리말은 문법을 몰라도 잘 말하는데, 왜 영어를 말하는데 문법이 필요한 거냐고 질문하는 사람들도 있겠다. 문법 몰라도 말은 잘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왜 굳이 문법을 알아야 하는 건가요? 난 정말 문법의 문자만 들어도 머리에 쥐가 난다구요. 그런데 사실 따지고 보면 한국어 말하기도 문법이 필요하다. 왜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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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에 왜 문법이 필요한 걸까?

말하기를 위한 문법책이라니... 우리말은 문법을 몰라도 잘 말하는데, 왜 영어를 말하는데 문법이 필요한 거냐고 질문하는 사람들도 있겠다. 문법 몰라도 말은 잘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왜 굳이 문법을 알아야 하는 건가요? 난 정말 문법의 문자만 들어도 머리에 쥐가 난다구요.

그런데 사실 따지고 보면 한국어 말하기도 문법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앞문장과의 연관성과 따라서 해당 문장의 어느 부분을 강하게 발음하느냐가 뉘앙스의 차이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다만 모국어라는 것은 오랫동안 써온 언어이기 때문에 말하기 문법이 몸에 베어서 의식하지 못할 뿐이다. 문법을 잘 알면 더욱 효과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당연지사다(글쓰기는 더더욱 그렇고). 이것이 말하기에 문법이 필요한 이유이다. 

 

교재와 시디에 대하여

이 책은 한 권의 교재와 두 개의 시디로 구성되어 있다.

시디를 들으면서 교재를 사용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둘의 관계는 매우 유기적이다.

이는 이 책이 문법에 대해 말하는 있지만, 강조점은 AAT(American Accent Training)에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교재는 기본 단계에서 심화단계로 점진적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아주 간단한 문장을 의미에 따라 다르게 읽는 방법을 보여준다. 좀 더 뒤에 가면 짤막한 뉴스 기사를 죽 읽어준 다음 그것을 한 문장, 한 문장 끊어서 다시 읽어주고, 다시 기사를 들려주기도 한다. 

 

처음에는 한 번 다 들은 다음에, 어떤 억양(intonation)으로 읽어야 하는지 한 문장씩 설명해준 뒤, 다시 그 기사를 들려줌으로써 전하고자 하는 내용과 intonation 사이의 관계를 깨닫게 해주는 것이 이 교재의 방식이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intonation에 따라서 문장의 뉘앙스가 달라지는데, intonation을 정확히 해야 현지인과 의사소통을 정확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또 하나의 특징이라면 글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즉 설명이 자세한 편은 아니다. 우리 세대식으로 말하자면 맨투맨 기본영어보다는 성문종합영어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동기가 분명하지 않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사람이라면 금방 싫증을 느끼고 중도에 포기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시디도 마찬가지이다. 한 문장을 발음하면서 그걸 어떤 식으로 응용할 수 있는지 비슷한 포맷의 문장을 다섯 번 정도씩 발음해준다(교재의 순서에 따라). 이러한 형식 역시 집중력이 없는 독자라면 금방 싫증을 낼 수도 있을 것같다.

 

따라서 내 생각에는 초급자보다는, 목적 의식이 확실한 중급자들에게 적합한 교재인 것 같다.

 

수험용으로의 적절성 여부는 잘 모르겠고(한국을 떠난지가 오래 되다 보니 요즘 영어 시험들의 추세나 경향을 잘 모른다),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나(유학 와서 도서관에만 틀어 박혀 있거나, 공부 잘하는 백인 학생에게 전적으로 의존하고 싶지 않다면), 이민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와서 비지니스를 할 생각이라 직접 Clients를 상대해야 한다면) 유용한 교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이야기하자면, 이 책은 교재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American Accent를 Training하는 교재이다. 

 

총평

영어 초보자에게도 물론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영어를 어느 정도 하는 사람이 자연스러운 말하기를 한 번 점검하고, 자신의 발음을 짚고 넘어가고 싶다면 유용할 수 있는 책이다.

제 아무리 문법과 단어가, 심지어 발음까지 강하다고 해도 막상 미국 현지에 와서 현지인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나는 분명 제대로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이 못 알아들을 때의 당혹스러움이란!

생각해 보건데 그 이유를 진단하자면 문법은 문법대로, 말하기는 말하기대로 익혀서 그 둘을 적절하게 조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인 듯 하다.

영어가 Native language가 아닌 한 단기간에 현지인처럼 말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그 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원한다면 이 책이 유용할 듯하다. 

 

[TIP]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노파심에 한 마디만 덧붙이자면 교재를 들입다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첨부된 두 개의 시디를 될 수 있는 한 많이 들으라고 권하고 싶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차 안에서 듣고, 집안일 하면서도 듣고, MP3파일로 만들어서도 듣고. 정확한 발음의 문장을 많이 듣는 게 중요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 정확한 발음으로 말하는 상황을 많이 접해 봐야, 자신의 현재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수정할 수가 있다. 자신의 기존 영어 말하기 방식의 잘못된 점을 빨리 파악하고 수정하면 실제 말하기 현장에서 소통이 훨씬 자유로워질 것이다. 둘째, 이미 굳어진 방식을 수정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어렵다. 가장 좋은 것은 처음부터 제대로 된 방식으로 배우는 것인데, 그런 점에서도 정확한 발음으로 말하는 방식을 습득하는 것은 중요하다. 많이 들어서 그것이 익숙해지면 그대로 말할 수 있게 된다. 사실은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많이 들어서 자연스럽게 저절로 익숙해지고, 그래서 의식하지 않아도 저절로 intonation에 맞게 말할 수 있는 것.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지만 말하기는 암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덧붙임] 더 궁금한 게 있으신 분은 여길 참고하길 바란다. 사실 외국어 교재라는 건 자기의 수준이나 필요에 따라 기호나 평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교재의 내용 설명이나 평가가 매우 상대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건 본인이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게 아닐까 싶다(그런데 솔직히 나도 들어가봤지만, 그다지 컨텐츠가 풍부하지는 않다).

 

AAT 한국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aatkorea)

 

참고로, 한국에 번역본이 막 나와서 평가하기가 어렵다면 아마존에 있는 이 교재의 원서 리뷰들을 살펴보는 것도 방법이 되겠다. 총 6개의 리뷰가 있는데, 다섯 명의 독자가 별점을 5개 줬고, 한 명의 독자가 별점을 4개 줬다.

 

http://www.amazon.com/American-Accent-Training-Grammar-Audio/dp/0764196510/ref=cm_cr_pr_product_top 



c*****g 2010.05.31. 신고 공감 6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good
"good" 내용보기
괜찮은 책이다. 재미보다는 진짜 공부를 위해.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은 어느 단어를 강조해야 할지 알려준다는 것이다. 문장을 보면 어느 단어를 높여서 말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았었는데 이제 그걸 조금씩 알게 된다. 전에 학원 선생님이 이 책으로 공부해보라고 알려주었는데 그땐 원서로 공부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좀 자신이 없었는데 이번에 확실히 해보고 싶다. 학원 샌님
"good" 내용보기

괜찮은 책이다. 재미보다는 진짜 공부를 위해.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은 어느 단어를 강조해야 할지 알려준다는 것이다. 문장을 보면 어느 단어를 높여서 말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았었는데 이제 그걸 조금씩 알게 된다.

전에 학원 선생님이 이 책으로 공부해보라고 알려주었는데 그땐 원서로 공부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좀 자신이 없었는데 이번에 확실히 해보고 싶다.

학원 샌님이 이 책을 추천한 이유를 알 것 같다.

발음이 정말 좋아질 것 같은 예감...

열공!

 

 

 

 

a****z 2007.06.04. 신고 공감 5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AAT
"AAT" 내용보기
뭐 많은 분들이 보시는 만큼책 내용은 좋은 듯 합니다.사실 발음을 전문적으로 배워본 적도 없고학교에서 가르쳐주는 것도 아니고결국에는 시간이 많이 걸려도 독학이 나을 것 같아서 샀습니다.다 좋은데CD에는 좀 문제가 있네요CD1을 넣고 들으려고 했더니 태그랑 트랙 이름이 CD2라고 나오는 이 황당함은 -_-;;;CD2랑 비교해보니까 CD1의 내용은 CD1이 맞긴 했습니다.시디 리핑 떴는데
"AAT" 내용보기

뭐 많은 분들이 보시는 만큼

책 내용은 좋은 듯 합니다.

사실 발음을 전문적으로 배워본 적도 없고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것도 아니고

결국에는 시간이 많이 걸려도 독학이 나을 것 같아서 샀습니다.


다 좋은데

CD에는 좀 문제가 있네요

CD1을 넣고 들으려고 했더니 태그랑 트랙 이름이 CD2라고 나오는 이 황당함은 -_-;;;

CD2랑 비교해보니까 CD1의 내용은 CD1이 맞긴 했습니다.

시디 리핑 떴는데 파일이름 죄다 바꿔야 되는 불편함이 생기네요.

뭐 그것만 아니면 좋습니다.

f**********e 2011.09.30. 신고 공감 4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최고의 발음교재입니다.
"최고의 발음교재입니다." 내용보기
7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수많은 교재를 공부했습니다. 물론 발음교재도 여러가지 공부지만 AAT처럼 원어민의 발음을 상세하게 설명해 준 책은 없었어요. 2000년도에 출판되었던 원서를 5만원에 구입했었는데 지금은 거의 절반가격에 번역본도 제공되고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번에 또다시 구입하게 되었네요. 발음 공부하신다면 이 책을 꼭 구입하셔서 공부하세요. 참고로 영
"최고의 발음교재입니다." 내용보기

7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수많은 교재를 공부했습니다.

물론 발음교재도 여러가지 공부지만 AAT처럼 원어민의 발음을 상세하게

설명해 준 책은 없었어요.

2000년도에 출판되었던 원서를 5만원에 구입했었는데 지금은 거의 절반가격에

번역본도 제공되고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번에 또다시 구입하게 되었네요.

발음 공부하신다면 이 책을 꼭 구입하셔서 공부하세요.

참고로 영어회화 스터디 모임에서 교재로도 활용하고 있답니다.

YES마니아 : 로얄 y******7 2007.06.22.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말 사랑스러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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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학습서가 나에게 있어 최대의 효과를 내는 데는 내가 얼마나 필요할때 만나느냐가 아닐까한다.계기가 있어 8주간 영국인 강사의 영어수업을 듣게 되었다.태어나 처음으로 원어민 수업을 듣는데다가 자식들 한번씩 봐준다고 단어 몇개 알고 있는 상태로 듣게된 수업이 만만할 리 없었다.45분 내내 들려오는 영어....가끔씩 한 단어씩 들리고, 행동으로 한마디씩 알아들었다. 막상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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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학습서가 나에게 있어 최대의 효과를 내는 데는 내가 얼마나 필요할때 만나느냐가 아닐까한다.계기가 있어 8주간 영국인 강사의 영어수업을 듣게 되었다.태어나 처음으로 원어민 수업을 듣는데다가 자식들 한번씩 봐준다고 단어 몇개 알고 있는 상태로 듣게된 수업이 만만할 리 없었다.45분 내내 들려오는 영어....가끔씩 한 단어씩 들리고, 행동으로 한마디씩 알아들었다. 막상 말을 하려고 하면 정말 이러다 답답해서 죽겠구나 할 정도로 입에서 맴돌기만 했다.한마디 할려고 하면 단어도 생각이 안나고 어중간하게 아는 문법때문에 이게 문법에 맞나 안맞나 고민하다가 결국은 얼버무리고 말았다.

 

그러던 중에 만난 이 책.

말하기 위한 트레이닝,실전에서 말이 되는 핵심 영문법

정말 내가 원하던게 이거였다.

사실 1순위는 자연스러운 대화를 하는 것,조금 더 욕심을 내면 문법을틀리지 않으면서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것이다.이 소개를 보면,내가 원하는 바를 다 얻을수 있다는 결론....단 열심히 한다는 전제하에서겠지만.

대망의 꿈을 꾸면서 기초단계 레벨테스트 돌입.전치사에 약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각장은 Dictation,Story,주요문법,TEST,ESSAY로 이루어져있다.

첫째,Dictation에서는 듣는 연습을 할 수 있었고,

둘째,Story에서는 연음에 의한 발음연습을 하게 구성되어있다.이 파트를 공부하면서 느낀 가장 중요한 점은 이렇게 연결해서 발음을 하는데,내가 어떻게 알아들으수 있겠는가하는거였다.하지만,반복할수록 자연스럽게 익숙해질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기로 했다.시간이 흐르면 더 좋아지겠지.버터먹은 사람처럼.

셋째,주요문법 파트에서는 많은 설명보다는 다양한 문제들을 접하면서 반복에 의한 자연스러운 학습이 되겠금 구성되어 있었다.외우기보다는 반복학습으로 인한 가랑비에 옷 젖는 것이 더 효과적이란 생각이다.일단,지겹지 않으니까 중도 포기는 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많다. 이 파트에서도 듣기와 따라 읽기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발음연습도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넷째,TEST에서는 그 장에서 배운것 시험치기.제일 싫은것이기도 하지만,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100% 자기것을 만들고 다음 장으로 넘어가라는 저자의 말씀이 있다.

다섯째,ESSAY

8주간의 영어수업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것이 이 부분이었다.

<당신이 10대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하고 싶어요?

이 책에도 소개 되어있는 예문인데,어떤 영화를 좋아합니까?>

이렇게 주제를 주면 열심히 영작을 해와서 발표를 하고 강사에게 첨삭지도를 받았다.오히려 이 부분이 가장 쉬웠다(문법은 많이 틀렸지만).왜냐? 프리토킹의 부담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이었으니까.이 책에서 주어진 주제로,이 책에서 공부한 문법에 맞춰서 쓰려고 노력하다보면 쓰기도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싶다.

 

문법은 학교때 배운게 조금은 남아있어서 공부를 좀 하다보면 좋아질거란 생각은 든다.하지만,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은 완전 걸음마 단계에 있다.

이 책은 결국 문법이 1순위고,2순위가 말하기인것같다.비중이 훨씬 높으니까.하지만,책의 비중을 떠나,내가 이 책을 공부하면서 가장 좋은 부분은 CD를 통하여 같은 문장을 반복하면서 자연스러운 그들의 발음을 따라할 수 있다는거다.

그들의 발음을 따라하다보면 ,그들의 말도 들리는 날이 오지 않을까?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되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지금 나에게 이 책은 정말 특별한 존재임에 틀림없다.이 책을 여러번 반복하고 어느정도 자신이 붙으면,이 책의 다른 시리즈물인 미국식 영어발음 집중훈련 워크북 만나고 싶다.

 

 

j*****3 2010.05.31. 신고 공감 2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