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을 가려는 사람들이 어찌 다 똑같은 생각을 가질 수 있을까? 이민을 가려는 사람들의 환경이 어찌 다 똑같을수 있을까? 하지만,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행동은 이런 책을 읽어보거나 먼저 이민을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대입해보는 것이리라... 뭔가를 얻을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너무 뭔가를 얻으려 기대를 가지고 보기에는 조금 실망스러운 책이다. 하지만, 아마도 이민을 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책의 저자와 같이 시작하지 않을까 싶다. 건방진 이야기겠지만, 이 책을 다 읽고난 첫 느낌은 '이럴려면 뭐하러 이민가나'였다. 전형적으로 자신의 희생을 통해 자녀의 교육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이 많이 보였기 때문이다. 나와는 다른 처지의 사람을 살펴볼수 있는 간접경험의 기회가 됐다. 이민을 위해서는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준비해야한다는 단순한 진리를 다시한번 떠올려준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