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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에서 공부를 하면서, 나의 공부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도움이 될 만한 관련 책이 뭐가 있을까...하다가 마침 큰서점에 갈 일이 있어 뒤적뒤적 하다가 발견한 책. 비록 좀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뭐 아직 10년이 지나지 않았고(^^) 학계의 연구 성과를 정리한 자료를 한번에 이렇게 읽을 만한 책을 보는 것도 의의가 있을 것 같아 읽어나갔던 책이다. 읽으면서...정말 공부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논문이 나오면 많은 연구자들이 이렇게 하나하나 스터디 그룹까지 만들어 장단점을 찾아내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조금 더 나은 글을 쓰기 위해 좀 더 자료를 찾고, 좀 더 다듬어 가는 작업을 귀찮아하지 말아야겠다. 논문을 정리하고, 그 논문을 쓴 분의 생각을 들어보는 단락도 있어 좋긴 했는데, 대개 서울대 분들만 답변을 주었고, 다른 분들은 답변이 거의 없어 좀 아쉽다. 그리고 그래도 '국어교육'과 관련한 책인데 여기저기 읽을만하면 눈에 띄는 오타들은 많이 아쉽다.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또 하나의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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