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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문명중 가장 발전한 분야는 아무래도 과학이다. 어릴때 과학자가 되는 것이 꿈인 아이들이 많았던 것처럼 과학은 어떻게 보면 꿈을 이루는 분야다.
과학에서 최첨단 꽃이 피는 곳은 물리라고 본다. 그만큼 누구나 알지만 들어가면 생각보다 어려워서 접근하기 어렵다.
대학 교양 수준은 되면서 개념을 잡는데 좋은 책은 드문데 그 드문 책중 하나가 이 책이다.
물리하면 수학이 생각날 정도로 어렵다는 이미지가 강한데 여기서는 어려운 수학은 빼고 물리 위주로 말한다.
물론 수학이 없다고 공식이나 기호 숫자가 없는 것은 아니다. 수학만 본다면 중학교 수준을 마스터 했으면 무난하게 익힐 수 있다.
대학교 전공 수준으로 들어가려면 원서를 읽어야 하는데 영어가 되는 사람은 교양 수준부터 원서를 읽는다.
원서가 어려운 경우 어쩔 수 없이 한국어판을 읽는데 옛날에는 복사본 같은 번역본이 대학가 주변을 몰래 돌았다.
의학이나 과학 어느 분야이든지 지금은 번역판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 이 책도 번역본으로 나왔고 9판에서 한동안 안나오다가 10판에서 출판사가 바뀌어서 나왔다.
지금은 11판으로 내가 가진 것은 9판이다. 물리학은 최첨단으로 발전하지만 책은 기본 위주로 다루니 그렇게 많이 바뀌지는 않는다.
물리를 알고 현상을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난다.
완전함과는 아직도 거리가 먼 과학이지만 합리성과 차가운 이성을 도와주는 보조 도구로는 상당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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