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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책은 사서와 가위와 몽당연필 1권입니다.
신간을 기다리는 것만큼 고통스러운 일이 있을까요? 지금 리뷰를 작성하는 책이 그런 경우입니다. 그 책은 바로 출간일이 정말 무한정으로 연기되어서 한 동안 가슴앓이를 해야 했었던 ‘사서와 가위와 몽당연필’입니다. 이럴 때 생각나는 아주 유효적절한 표현이 있죠. “포기하면 편하다” 정말 이 말이 목구멍에까지 차올랐던 책입니다. 그래도 기다렸던 보람이 있던 것이 ‘사서와 가위와 몽당연필’ 1권에는 신간 특별 이벤트로 기존 책갈피가 아닌 깜찍하고 섹시하고 귀여운 일러스트가 들어간 일러스트 포스트잇이 초회한정으로 증정되었습니다. 부록인 포스트잇은 분홍 속지 안에 로고와 일러스트가 들어있었고요. 그리고 입체카드의 그 구조를 잘 알아야 이해가 됩니다. 특전 사은품 이야기는 이 정도로 마칩니다. 사서와 가위와 몽당연필은 삼십분 만에 다 읽어버렸습니다. 일러스트까지 천천히 음미하며 읽었는데도... 너무 빠르게 지나간 시간이었어요. 그래도 재미있더군요. 일러스트도 계속 보면 참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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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소설책을 사서 봤는데요.
포장상태도 좋았고, 내용도 재미있었습니다.
일러스트도 괜찮은데다가 팝업북이라는 책에서 피프라는 여자아이가 튀어나와
적들과 싸우는 내용!
소설을 잘 안 읽는 스타일인 제가 이런 소설을 읽어보니 점점 소설에 빠져들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정말 후회없는 주문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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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싸우는 이야깁니다. 그것도 귀여운 여자아이와 말이죠.
책을 열면 나오는 전투사서 귀여운 미소녀 피프와 책을 무진장 싫어하는 주인공(남자의 이름은 생략) 이 둘이 금서라는 책들과 싸웁니다.
뭐 아무튼 가장 중요한 것은 피프가 노팬티라는 것입니다. 이게 가장 중요하죠. 가장 핵심입니다.
책 그 자체와 책을 싫어하는 사람의 만남. 아니러니틱한 이 콤비의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