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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가 결정되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숙소 알아보기이다. 숙소의 위치와 환경은 여행의 분위기와 일정을 소화하는 데 중요하기 때문에 숙소사이트를 방문해 위치나 시설, 다녀온 사람들의 평가등을 고려하여 꼼꼼하게 따지게 된다. 숙소에 대한 개인의 선호도는 존재하겠지만 잘 자고 씻을 수 있는 곳이면 OK인 나이지만 그걸 찾아내는 것도 꽤 쉽게 결정되지는 않는다. 업무적으로 장기간의 여행계획을 내기 힘든 나에게 일본은 쉽게 갈수 있는 여행지이면서 조용하고 정갈하며 실용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좋아하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이 책은 게스트하우스를 좋아한 작가님이 일본 전역의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하여 엄선한 100곳을 소개하고 있다. 게스트하우스 특징상 다인실이 기본이지만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개인실 이용도 가능하다. 예술적인 느낌이 가득한 곳, 일본 정취가 풍기는 곳, 바(bar)가 있는 곳,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여자 혹은 남자 혼자가도 좋은 곳 등등 테마에 맞게 구분되어 소개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결정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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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이지만 키페나 바(bar)만을 이용하기 위해 들리는 사람들도 있고 자주 묵는 여행자는 마치 집처럼 편안하게 느끼기도 한다. 혹은 게스트하우스 정원에 BBQ장소를 마련해주는 곳도 있으며 각각의 게스트하우스만의 즐거운 이벤트를 벌이는 곳도 많은 편이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즐겁게 여행의 분위기를 나눌 수도 있고 그 가운데 특별한 인연을 만들기도 한다.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주인은 사진과 함께 소개되는데 신기하게도 하우스의 분위기와 주인의 느낌이 비슷하다. 운영하시는 분들은 대체로 여행을 좋아하고 사람들과의 만남을 좋아하며 좀 더 특별한 느낌을 전해주기 위해 노력한다는 느낌이 전해진다. 100곳의 게스트하우스를 보고나니 이 곳을 찾아가고 싶은 마음에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으며 하루를 묵더라도 기분좋을 곳 같다. 평균적으로1인당 1박 요금은 3000~4000엔선이라 교통비가 비싼 일본 여행의 경비를 좋은 숙소에서 아낄 수 있을 것 같다. 여행지에서 자고 씻는 곳이라는 개념으로 숙소를 봐왔는데 이런 공간도 있음을 알고나니 게스트하우스 공간 안에서도 좋은 추억과 재미를 얻어갈 수 있을 것 같아 다음엔 이곳 중 한곳으로 떠나보고 싶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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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숙소는 중요하지만, 경비(經費)가 발목을 잡는다. 한두 시간이면 갈 수 있는 일본 역시 마찬가지다. 어디 저렴하면서도 깨끗한 숙소 없을까? 물론 있다. 바로 일본 게스트하우스다. 우리나라에서도 게스트하우스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데, 일본도 그러하다. 그러나 일본어를 모르는 여행객은 좋은 게스트하우스를 발견할 확률이 적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나왔다,『일본 게스트하우스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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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를 너무나 좋아한 나머지 2011년 1월 1일부터 블로그를 시작했고 그 계기로 게스트하우스 소개 사이트인 FootPrints를 만들게 되었다는 마에다 유카리가 쓴 책이다. 저자가 실제로 방문한 곳이면서 게스트하우스와 첫 만남을 갖게 될 독자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100곳에 초점을 맞춰 소개했다고 한다. 책에서 종종 모습이 나오는데,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밝은 표정이다.
처음에 게스트하우스 이용 가이드가 나오는데, 우리나라의 게스트하우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 게다가 “게스트하우스에 가면 누군가에게 들었던 정도의 교류를 반드시 자기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오해가 없어야 한다(p. 138)는 것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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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곳곳의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하는데, 무엇보다 구성이 눈에 들어온다. 1. 예술적인 느낌이 가득, 아트 게스트하우스 2. 일본 정취 가득한 전통 가옥 게스트하우스 3. 바(Bar)가 있는 게스트하우스 4. 나홀로 여행객에게도 좋은 게스트하우스 5. 마을과 친해지는 게스트하우스 6. 만남이 있는 게스트하우스 7. 아이와 함께 즐기는 게스트하우스 8. 부부가 맞아 주는 게스트하우스 9. 여자 혼자 가도 좋은 게스트하우스 10. 남자 혼자 가도 좋은 게스트하우스 11. 개성 만점 게스트하우스 12. 콜라보 게스트하우스
여자(그리고 남자) 혼자 가도 좋은 게스트하우스는 주인이 여자(그리고 남자)라는 것이라서 크게 고려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개인적으로 가장 가고 싶은 게스트하우스는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에 있는 ‘온 더 마크스 가와사키’다. 숙소뿐만 아니라 바(bar)도 현지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곳을 좋아하는데, 이곳이 그런 곳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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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소개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column도 있는데, 읽다 보면 게스트하우스가 여느 다른 숙소와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게스트하우스 주인’은 근무 시간이 하루 종일, 숙박 요금이 저렴하기 때문에 결코 쉽게 돈을 벌 수는 없어요. 그저 여행자를 맞이하고 지역을 알리는 것이 좋아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게스트를 자신이 사는 곳으로 초대하고 있는 것이지요. 결국 게스트하우스는 대접하는 사람과 대접받는 사람 모두를 의미하는 ‘누구나가 게스트가 되는 집’의 줄임말일지도 모릅니다. -p. 110
‘빈집과 DIY와 리노베이션’에 대한 column도 있는데, 읽다 보면 느끼겠지만 거의 모든 게스트하우스가 기존 건물을 개조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일본 게스트하우스의 약 90%가 기존 건물을 개조했는데, 이 책에 나온 게스트하우스는 100곳 중 94%가 개조했다고 한다) 저출산, 고령화로 빈집이 크게 늘고 있는 일본의 자구책이라고 할 수 있다. 비슷한 수순을 밟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시도하면 좋을 것 같다. 더불어 치바현 사토야마의 ‘와토야’를 보면 게스트하우스가 빈집뿐만 아니라 농촌 경제 문제까지 해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스트하우스의 확장성이 놀라운데, 저자는 마지막에 ‘앞으로 과제’와 ‘앞으로 전망’을 제시하며 섣부른 예단에 우려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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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정보가 2016년 6월 기준이라고 하니, 지금 바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나는 호텔과 패키지투어로 여러 번 일본에 다녀왔는데, 마지막에 저자가 도쿄 R 부동산 대표디렉터 히로야 요시자토와 한 대담이 마음 한구석에 걸린다. “여행이란 예상 외의 일이 생겨서 더 재미있지 않나요? 해프닝이라고 할까? 호텔과 패키지투어에서는 해프닝이 일어나기 어렵죠. 게스트하우스와 백패커의 여행은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의외성이나 해프닝이 일어날 확률이 높죠.”(p. 138) 해프닝을 원한다면 일본 게스트하우스는 어떨까. 물론 해프닝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도 계속 머무르다 보면 언젠가는 해프닝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주는 책이다.
*옥의 티 아래 음식 사진이 68쪽과 84쪽에 똑같이 나온다. 분명 다른 게스트하우스인데, 음식뿐만 아니라 사진의 구도까지 같을 수 있을까. 그리고 탈자가 있다. 87쪽 게스트하우는, 138쪽 접수처의 스태가 ![]()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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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영석 PD의 <윤식당>이라는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면, 다음주에 치를 대학 중간고사를 맞아 공부하는 지금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진다. 지금 당장 나에게 필요한 것은 어려운 시험 공부를 하는 게 아니라 책을 읽으면서 재미를 즐기고,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하며 봄을 느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실은 성적이 갖춰지지 않으면 최소한의 자유가 보장되기 어렵다. 오늘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이 책상 앞에 공부를 하는 이유는 그 탓일 거다. 나 또한 이유가 다르지 않다. 일본어 공부를 조금 더 열심히 해서 일본어로 콘텐츠를 만들고, 할 수 있다면 일본 취업까지 생각하고 있다. 아니, 오히려 일본에서 학생으로 거주하면서 블로그를 해보고 싶다. 오늘은 그 일본 여행, 일본 취업과 관련된 책 <일본 게스트 하우스 100>이라는 책을 짧게 소개하고 싶다. <일본 게스트 하우스 100>은 제목 그대로 100개의 일본 게스트 하우스를 소개하는 글이다. '게스트 하우스라는 곳은 어떤 곳인가?'는 저자의 간략한 설명에서 시작해 게스트 하우스 별 특징과 주의사항, 일본 게스트 하우스가 가진 독특한 매력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책을 읽다 보면 이번 여름, 아니, 여름은 너무 더워서 안 되겠고, 적어도 가을에 일본 게스트 하우스를 통해 짧게 여행을 해보고 싶어졌다. 다양한 사람과 만나 어울릴 수 있고, 학교에서 간 체험 프로그램과 또 다른 즐거움과 배움을 경험해볼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아마 일본 여행을 자주 가는 사람은 에어앤비를 이용하거나 패키지, 자유여행을 통해서 개인의 숙소를 마련할 것으로 생각한다. 혹시 일본 특유의 정서를 체험하거나 일본 여행객과 썰을 풀고 싶다면, 일본 게스트 하우스를 거치는 여행을 해보는 건 어떨까? <일본 게스트 하우스 100>이라는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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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을 즐기고 좋아합니다. 하지만 매번 갈때마다 비지니스 호텔에 머물지요. 료칸에 가보고싶기도 하지만 너무 비싸서 매번 갈 수는 없구요.그래서 이 책이 나오자마자 구매를 했습니다. 저렴하면서도 생활을 느낄 수 있는 전국 곳곳의 게스트하우스들. 일본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권정도는 소장하고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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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 에술적인 느낌이 가득, 아트 게스트하우스, 2 일본 정취 가득한 전통 가옥 게스트하우스, 3 바(Bar)가 있는 게스트하우스, 4 나홀로 여행객에게도 좋은 게스트하우스, 5 마을과 친해지는 게스트하우스, 6 만남이 있는 게스트하우스, 7 아이와 함꼐 즐기는 게스트하우스, 8 부부가 맞아주는 게스트하우스, 9 여자 혼자 가도 좋은 게스트하우스 10 남자 혼자 가도 좋은 게스트하우스 11 개성 만점 게스트하우스 12 콜라보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책에 소개된 게스트하우스 중에서 나중에 꼭 한 번 가 보고 싶은 곳은 '어차노마 게스트하우스'이다. 이 숙소는 도쿄 인근의 가츠우라 바닷가를 툇마루에서 볼 수 있을 만큼 낭만적인 곳이다. 가츠우라 바닷가는 투명한 바다와 복잡한 리아스식 해안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2014년 6월에 문을 연 오차노마 게스트하우스는 80년 된 전통 가옥을 수리해 널찍한 툇마루가 넉넉한 품으로 게스트를 맞이하는 곳이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콩닥거린다. 주인 후카 씨 부부는 가츠우라 바다로 드라이브를 자주 다녔는데, 그때 마침 이 집을 발견하고 이주를 결정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지금은 애견 아라레와 함께 손님을 맞고 요리를 직접 만들기도 한다는 말이 무척이나 낭만적으로 느껴진다. 이 집에서는 현지 해산물을 듬뿍 사용한 식사를 포함하여 플랜이 특히 인기 있다고 한다. 또 근처에 있는 온천으로 송영 서비스를 해주고, 앞마당에서는 BBQ도 할 수 있다고 한다. 더 많은 옵션은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가능하다니까 눈여겨 둘만한 게스트하우스인 것 같다. 100개의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소개는 각양각색의 특징이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현장 사진과 함께 설명이 나와 있어서 어렵지 않게 게스트하우스로의 여행 계획을 세워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이렇게 100개의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설명이 끝나면 데이터로 보는 게스트하우스의 경향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그래프로 설명이 되어 있다. 거기에는 게스트의 경향과 운영자의 경향까지 나와 있다. 그리고 ‘왜 지금 게스트하우스가 주목받고 있는가?‘에서는 게스트하우스 현상과 게스트하우스의 역사, 주목 이유, 앞으로 과제, 앞으로 전망’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나와 있다. 일본 게스트하우스에 관심 있다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봐도 좋을 것이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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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여행의 숙소, 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란 "비일상이 마치 일상이 되는, 공유하는 여행의 숙소"라고 머리글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다니다보면 평소에 좀처럼 볼 수 없는 것들을 보고 다니는 것도 좋겠지만 사람은 사회적 동물인지라 평소에 좀처럼 만날 수 없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경험을 하는 것도 좋겠지요. 이런 것들을 모두 가능하게 해주는 장소가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이 책은 일본의 게스트 하우스에 대해서 큰 제목으로 나누어 꼼꼼하게 소개해놓았습니다. 글쓴이 자신이 직접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모았다고 하는데 세밀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안내를 해 두었고 여기에 옆에 게시한 사진도 소개글과 잘 어울립니다. 숙소 매니저 혹은 주인 사진까지 책 한 곳에 소개해두는 치밀함에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여기에 게스트하우스의 소개에 그치지 않고 책 뒤편에는 "데이터로 보는 게스트하우스의 경향"이라는 글도 소개해 두어 게스트 하우스 매니저 혹은 집주인의 연령부터 하게 된 동기, 게스트하우스의 미래까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여행객들에 대한 안내서를 넘어서 게스트하우스를 창업하려는 혹은 이에 대해서 알아보려는 사람들에 대한 입문서까지 겸하고 있는 셈입니다.
게스트하우스 이용 가이드
이 책은 일본 게스트 하우스에 대한 소개글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게스트 하우스를 돌아다니면서 체험담을 적고 간단한 소개를 적는 형식을 좋아하지만 이렇게 전문적으로 게스트 하우스 이용방법을 안내하는 글도 여행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손에 잡히는 작은 크기의 책자에 일본 게스트 하우스에 대한 정보가 차곡차곡 담겨있는데요 굉장히 꼼꼼하게 담아 놓아서 빠질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일본 여행을 가는 분이라면 캐리어 한 구석에 두고 계속해서 보기에 부담없는 무게와 크기이며 빠질 것 없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일단 책의 처음에 들어가면 게스트 하우스에 갔을때 전체적인 맥락에서 어떻게 지내면 되는지 하는 소개글이 있습니다. "처음인 분을 위해 숙소 도착에서 출발까지의 흐름을 소개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시간 흐름 순서대로 차례차례 빠짐없이 어떻게 게스트하우스의 첫날을 보내야 하는지 소개해 두었습니다. 체크인 하는 방법부터 현금으로 계산하는 게스트 하우스가 많다는 세밀한 안내글까지 "CHECK"라고 표시해두고 적어두었습니다. 시간 흐름대로 장소 이동 순서대로 꼼꼼하게 적은 것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고 여기에 잘 어울리는 사진까지 정말 빠질 것이 없습니다. ![]()
"CHECK"라고 해 놓고 "음식에는 이름표를"이라고 써 두었는데요 "냉장고에 음식을 넣을 땐 주인이 누구인지 알 수 있게 이름표를 적어두라고 알려줍니다."라고 적어 두었습니다. 그 세밀함에는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여기에 세면대에서 "안녕하세요(오하이요"라는 인사를 나누게 된다는 점도 놓치지 않고 적어둡니다. 단순히 게스트하우스를 편리하게 이용하는 점을 넘어서서 게스트하우스에서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배려하는 방법까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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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하우스를 찾는 것은 저렴한 비용도 주된 이유겠지만 여기에 그곳에 묵게 되는 여러 사람들과의 교류도 빼 놓을 수 없겠죠. 혼자 여행을 다니는 사람도 많아지는 요즘, 게스트하우스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는 여러 사람들과의 즐거운 대화, 가벼운 한 잔은 여행에서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사요나라(안녕히 계세요)보다는 잇떼키마스(다녀오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라는 글쓴이의 말은 이런 게스트하우스에서의 만남을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방명록에 마음을 남기기"도 잊지 마세요^^
게스트 하우스의 전체적인 소개글에 이어서 주제를 나누어 각 주제에 맞는 게스트 하우스를 묶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을 넘겨서 사진만 봐도 정말 멋지게 보이는 게스트하우스가 많은데요 게스트하우스 매니저 주 연령층이 30대부터인 점을 생각하면 노후에 숙박업소나 운영해볼까 하는 생각이 아니라 정말 무언가 해보고 싶어서 시작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1.예술적인 느낌이 가득, 아트 게스트 하우스에서 부터 12.콜라보 게스트하우스까지 각 테마별로 자기 취향에 맞게 찾아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죽 소개하고 있는데 4.나홀로 여행객에게도 좋은 게스트하우스는 나홀로 여행족의 귀를 솔깃하게 할 것이고 9.여자 혼자 가도 좋은 게스트하우스 에 이어서 10.남자 혼자 가도 좋은 게스트하우스까지 소개하는 것을 보면 정말 각자의 취향과 처지에 맞는 게스트하우스를 찾아내는데 들인 글쓴이의 공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 "1.예술적인 느낌이 가득, 아트 게스트하우스" 에서 소개하고 있는 호스텔 로쿠욘 오사카 입니다. 그냥 사진만 봐도 기타와 소파가 놓여있는 모습이 뭔가 멋있는 느낌을 줍니다. 일본과 서양이 절충된 디자인 숙소라고 소개하고 있는데 그 소개글처럼 아래 사진과 위 사진을 번갈아 보다 보면 동서양이 함께 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현대식일 듯 하기도 한데 일본 전통 다다미방도 있다고 하네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인 매니저 사진과 이름이 오른편에 작게 나와 있습니다. 아래에는 주소와 연락처, 홈페이지, 숙박비까지 빼곡하게 정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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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섬 나오시마에 숲과 어울어진 뱀부 빌리지라는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술을 좋아하는 각지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든다고 하네요. 나무가 우거진 곳에서 예술작품과 함께 하는 게스트하우스라니 무척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비일상이 일상이 되는, 공유하는 여행의 숙소"란 소개글 처럼 세계 각지에서 일본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은 일본의 게스트하우스에 모여서 여행의 추억을 나누게 될 것입니다. 그런 여행객을 위해서 가볍고 작으면서도 내용은 충실한 이 책은 좋은 가이드가 되겠지요. 여기에 글쓴이가 일본인 블로그인 만큼 일본에서 게스트하우스를 해보려는 사람들한테도 유용한 가이드가 될만한 정보가 실려있습니다. 물론 여행객들도 참고가 될 만한 정보들입니다.
책을 보다보니 일본의 게스트하우스를 돌아다니며 여행을 하고 싶어지네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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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일본여행 계획을 세우고 정말로 비행기표까지 예매했는데 지진이 한참 진행중인 바람에 막판에 포기했던 적이 있다. 그때 신랑이 숙박비가 비싸니 게스트하우스를 하면 어떠할까? 하고 제안을 했는데 게스트하우스는 젊은사람들이나 가는거지 하고 단번에 안된다 했던적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신랑에게 면박을 줬던 것이 미안했다. 젊은이들만의 공간이라고 생각했던 숙박이 아니라 가족들 혹은 여성들만의 남성들만을 위한 숙박시설등 다양한 타겟층을 위해 만들어져 있었다. 나는 당연 아이들이 있어 가족들만을 위한 게스트하우스가 유독 눈이 갔고 그중에 키즈룸을 갖추고 있는 게시트하우스도 있어서 정말로 유익한 정보들이었다. 머지 않아 곧 이 책에 나와 있는 게스트하우스 중에서 두어곳을 연락해 일본여행을 하지 않을까 싶다. 생각만해도 설레이고 기대가 되는게 여행이다. 삶의 활력소가 되고 때로는 안식을 주는 것은 나에게는 여행인듯하다. 사진과 같이 게스트하우스 초보자들을 위한 사용가이드 및 Q&A가 잘 나와있어 사전도움이 될 수 있게 해주었다. 이 책에서 소개해주는 분야별 게스트하우스는 아래와 같다. 주인장의 아트적인 성향이 물씬 풍기는 아트 게스하우스 그 나라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전통가옥 게스트하우스 젊은이들을 위한 바전용 게스트하우스 혼자 여행하는 이들을 위한 나홀로 게스트하우스 마을속에 있어 그 마을을 맘껏 느낄 수 있는 마을속 게스트하우스 만남이 있는 게스트하우스 내가 젤로 좋아한 아이와 함께 가족게스트하우스 부부가 있어 역시 가족과 함께 가기좋은 게스트하우스 여성 혼자 갈때 좋은 게스트하우스 남자 혼자 갈 때 좋은 게스트하우스 개성 그득한 게스트하우스 콜라보 게스트하우스 이중에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몇곳을 소개할까한다. 우선 엄마이기에 아이들과 함께할 가족용 게스트하우스와 여성이 가기 좋을 게스트하우스이다. 책에서 소개된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제 빈집을 빌려주는 개념이 아닌 독특한 문화나 개성을 갖춘 게스트하우스가 점점 많아진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여행패키지를 통한 발만찍고 오는 여행이 아닌 그 나라 생활속에 들어가보고 느껴보는게 진정한 여행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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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계획하려면 숙박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우리나라 제주도에도 게스트하우스가 많이 생기고 있다.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깨끗한 숙소, 현지인들과 어울릴 수 있는 곳이 게스트하우스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일본 전 지역 게스트하우스를 실제로 방문하여 엄선한 100곳에 대한 소개가 있다.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일본의 게스트하우스를 보여준다. 이 책에서 정의하는 게스트하우스란 “비일상이 마치 일상이 되는, 공유하는 여행의 숙소”이다. 책의 구성은 게스트하우스가 처음인 사람을 위해 숙소 도착에서 출발까지의 흐름을 소개하는 게스트하우스 이용가이드, 게스트하우스 초심자용 Q&A, 게스트하우스 100곳 지역별 리스트가 있다. 각 게스트하우스의 특징별로 “예술적인 느낌이 가득한 아트 게스트하우스, 일본 정취 가득한 전통 가옥 게스트하우스, 바가 있는 게스트하우스, 나홀로 여행객에게 좋은 게스트하우스, 마을과 친해지는 게스트하우스, 만남이 있는 게스트하우스, 아이와 함께 즐기는 게스트하우스, 부부가 맞아주는 게스트하우스, 여자 혼자 가도 좋은 게스트하우스, 남자 혼자 가도 좋은 게스트하우스, 개성 만점 게스트하우스, 콜라보 게스트하우스”의 12가지 형태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아이와 함께 즐기는 게스트하우스에는 키즈룸까지 갖춘 온천 게스트하우스도 있었다. 숙소 안에는 게스트 전원이 공유하는 공간이 많기 때문에 서로 질서를 지켜야한다. 이 책은 다른 여행책자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일본의 게스트하우스 가이드북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일본여행을 계획할 때 숙소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잘 소개해 주고 있는 책이라고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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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권할까 일본 배낭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 일본에 관심이 많은 사람 게스트하우스를 창업하려고 하려는 사람 책은 저자 마에다 유카리가 방문한 100곳의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25살이였던 2010년부터 주말에 여행을 하면서 게스트하우스를 찾게 되었다.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집같은 포근함을 느낄 수 있고 배낭여행자을 하는 많은 여행객과 교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에 이끌려 계속 찾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하고 자기 블로그에 후기를 남겼다고 한다. 어느새 방문한 게스트 하우스가 100곳이 넘었고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였다고 한다. 책에는 아트 게스트하우스, 전통가옥 게스트하우스, 만남이 있는 게스트하우스, 아이와 함께 즐거는 게스트하우스, 여자 혼자 가도 좋은 게스트하우스 등게스트하우스의 특색에 따라 분류하였다. 자기에게 어울리는 게스트 하우스를 방문하면 좋을것이다. 소개하는 100곳의 게스트하우스가 한 지역에 치중되어 있지 않고 일본 전역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골고루 소개하고 있다. 때문에 일본전국 배낭여행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무엇보다 유용한 책이라 생각한다. 또한 한국에서 게스트하우스를 현재운영중이거나 앞으로 게스트하우스를 창업하려고 계획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에는 게스트 하위스의 주위 풍경에서 부터 게스트 하우스 식당, 침대, 주인, 서비스 내용 등을 자세히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또한 게스트하우스의 주소, 연락처, 이용료, 제공되는 서비스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멋진 풍광을 지닌 게스트하우스, 많은 여행객과 어울려 찍은 사진, 정겨운 게스트하우스 주인장 들을 보면서 꼭 방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가면 꼭 게스트하우스 100에 소개된 곳을 방문해 봐야겠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일본 여행을 몇 번 다녀왔지만 정말 말 그대로 여행이였지 그 곳을 내가 원하던 것처럼 편안하게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친근하게 느껴보고싶었고 꼭 일상을 즐기는 것처럼 여행하는 것이 나의 꿈이기도 했다. 이것이 진짜 내가 바라던 여행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게스트하우스는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고 또 편안하면서도 관광을 온 사람들은 모를 일본의 구석구석까지도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저자가 직접 여행을 다니면서 쓰게 된 책이라 믿음이 가고 더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지역, 원하는 컨셉에 의해 나뉘어져 있으니 원하는 곳으로 체크하기에도 편하다. 나는 지역을 따지지 않고 전통 가옥 게스트하우스가 눈에 가장 먼저 들어왔다. 기본적으로 유서 깊은 저택이 많았고 오래된 느낌이 사진만으로도 느껴졌다. 계절도 느끼고 조용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전통 가옥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내게 된다면 느린 여행이 될 것 같다. 전통 가옥 게스트하우스 중에서 오사카부에 위치한 곳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오사카 여행에서 꼭 한 번 지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전통 가옥에서 느끼는 따뜻한 느낌이 있다면 혼자 가기 좋은 게스트하우스도 필요했다. 혼자만의 시간을 제대로 즐기려면 혼자 있기 좋은 공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깔끔하고 혼자 지내기 좋은 게스트하우스가 있었는데 교토부에 위치한 곳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깔끔하기도 하지만 혼자 지낼 때는 좁고 풍경도 보이지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공간도 예쁘고 지내기도 편해보였다. 이 외에도 사람들과 만나며 자연에 둘러싸인 게스트하우스도 있고 잘 모르는 지역이지만 게스트하우스에 가기 위해서라도 가고 싶어지는 곳도 있었다. 요즘 숙소는 여러 형태가 있지만 이렇게 게스트하우스가 이렇게 매력적이라면 나는 일본 여행에 있어서 숙소는 게스트하우스로 지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