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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기고사세요 - 속풀이처방전
"챙기고사세요 - 속풀이처방전" 내용보기
나보다는 남이 먼저 였던 나이기에 내 감정보다는 다른이를 챙기다보니 정작 내 마음이 아픈 것은 챙기지도 못하고 있던 차에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챙기고 사세요'속풀이 처방전이라는 데 도대체 어떤 내용이 담겨 있기에 병원에서나 발급이 되는 처방전이라는 말을 이렇게 책 표지에서 보게 되는 걸까라는 궁금증에 책을 보게 되었다. 사실 난 천주교신자도 아니기에 신부님이 썼다는
"챙기고사세요 - 속풀이처방전" 내용보기
나보다는 남이 먼저 였던 나이기에 내 감정보다는 다른이를 챙기다보니 정작 내 마음이 아픈 것은 챙기지도 못하고 있던 차에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챙기고 사세요'
속풀이 처방전이라는 데 도대체 어떤 내용이 담겨 있기에 병원에서나 발급이 되는 처방전이라는 말을 이렇게 책 표지에서 보게 되는 걸까라는 궁금증에 책을 보게 되었다. 사실 난 천주교신자도 아니기에 신부님이 썼다는 점에서 종교적인 색채가 강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근본적인 처방전은 심리학적 접근이나 일상적인 우리의 삶과 관련된 처방이라 종교적인 면보다는 심리적인 부분을 참고해서 보면 될 것 같다.

저자는 말한다.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것은 '자신의 마음'이지 다른 어떤 것도 아니라고...
감옥에 갇힌 마음부터 벗어나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힘들면 힘들다고, 아프면 아프다고 하십시오. 여러분의 마음부터 챙기십시오.
"내가 행복해야 내 가족이 행복해집니다."
그러니 이제 자신부터 챙기고 사십시오.

삶을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이유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인 질병이 생기는 경우도 많아지고 나 자신뿐만 아니라 가까이 있는 가족까지도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 힘겨워하면서 각종 범죄의 발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이런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고 쌓아가면서 자신을 챙길 시간도 여유도 없이 살아가고 있다.
나 역시도 결혼과 출산 그리고 육아로 인해 나만의 시간을 갖지 못해서 힘들어서 우울해지거나 무기력하게 생활할 때가 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정말 나 자신을 잘 챙겨야 다른이들과도 행복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나' 챙기기, '가족'챙기기, '관계'챙기기, '스트레스'없애기 이렇게 크게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짧막한 이야기와 함께 심리학적 접근을 통한 원인과 해결방안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생각하는 부정적인 고통에 대해서도 다른 각도로 보도록 말한다.
'자신의 고통에 대한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심리적 고통을 없애거나 벗어나야 하는 부정적인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심리적 고통은 반드시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것만은 아니다. 이것은 자신을 돌보라는 신호이자 변화를 요구하는 내면의 소리이다.'
우리는 고통이라하면 피해야하고 없애하는 것으로 여겨 고통을 받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고 고통받기도 전부터 걱정하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통이 자신을 돌보라는 신호이면서 이제껏 해왔던 것과는 다른 방법으로의 변화를 요구하는 내면의 소리라니 이제부터라도 고통을 다른 시각으로 보고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우리에게 미련하게 살지 말고 문제의 원인을 다른 곳이 아닌 나 자신에게 있으니 자신을 잘 성찰하고 이해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가족'이나 다른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자신이 행복해야 다른이들에게도 따듯하게 다가갈 수 있다고 말한다.

책 속에는 '진짜 나'와 '가짜 나'의 구분, '착한 아이 콤플렉스' , 그리고 '기대목록'작성하기, 슬픔이라는 감정처리법, 걱정과불안 처리방법 등 우리가 알지만 잘 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속시원하게 처방을 내리고 있다.

특히 나에게 있어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에게 기대하는 기대목록을 작성하라는 부분이 와 닿았다. 저자는 말한다. 자녀가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얼마든지 기대해도 좋지만 기대는 하되 강요하지 말고 믿어주고 격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부모는 자신의 기대와 자녀의 생각을 이해한다면, 한층 현실적인 기대수준을 가질 수 있게 되며, 그러면 자녀때문에 속상한 일이 없을 것이라고...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들이 흔히 할 수 있는 실수이기도 하는 기대심리에 대해 잘 지적하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슬픔을 처리하는 방법에서도 슬픔에 대해 부정적으로 여기지 말고 슬플 때는 실컷 슬퍼해도 된다고 다만 너무 오래가면 마음이 병들어서 우울증으로 변질될 수있음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마지막장은 '스트레스'없애기인데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인 것처럼 스트레스는 없앨 수 있으면 없애야하는데 알면서도 잘 못하는 우리에게 다시 한번 자신을 챙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해야함을 강조하면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모두가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다.

행복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
'내가 하는 일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삶을 사는 사람'
'나를 사랑해주고 지지해주는 친구가 많은 사람'

이 책은 웃기도 하고 때론 누군가에게 말하지 못하고 끙끙거린 것이 풀리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내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위로해주고 토닥여주는 정신과선생님같은 책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YES마니아 : 골드 j*****g 2017.05.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챙기고 사세요
"챙기고 사세요" 내용보기
세상에는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그 행복의 도구는 사람마다 많이 다르겠지.돈, 권력, 지식, 건강 등... 진한 노오란 개나리 색 위에 너무도 정감가는 캘리그라피 글씨체로 쓰여져 있는 '챙기고 사세요'란 제목은 저자가 "신부님"이었기에 선한 문체를 기대 했었고, 마음을 위한 처방전 이라고 하기에 "무조건 내가 잘하면 된다"라는 내용이 가득할 것이라 생각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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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그 행복의 도구는 사람마다 많이 다르겠지.
돈, 권력, 지식, 건강 등...
진한 노오란 개나리 색 위에 너무도 정감가는 캘리그라피 글씨체로 쓰여져 있는 '챙기고 사세요'란 제목은 저자가 "신부님"이었기에 선한 문체를 기대 했었고, 마음을 위한 처방전 이라고 하기에 "무조건 내가 잘하면 된다"라는 내용이 가득할 것이라 생각 했었는데...
역시 사람과 책은 겉모양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니까..ㅎㅎ

착하고 순한 사람을 만들어 줄 것만 같은 귀여운 글씨체의 제목 뒤에 펼쳐진 내용은 결코 착하지 않고 순하지 않은 나를 만들어 줄 처방전 들이 가득했다
겉으로, 남들이 보기에 착하고 순한 방법들 대신에 나의 마음을, 내면을 보다 단단하고 외부의 충격을 직격탄으로 받는 순간이 올 때에 나 스스로가 반듯하게 버틸수 있는 마음의 링겔 같다고 해야 할까?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나의 마음에서 부터 가족, 관계, 스트레스까지 그 누구도 손을 댈 수 없다는...
말 그대로 나의 삶이 행복해지고 싶으면 바로 내가! 직접! 행복하게 만들어야 한다. 때문에 이 책은 중간중간 천당의 에피소드를 소개해 주면서 내가 직접 내 마음의 행복을 만들수 있는 처방전이 될 수 있는것 같다

 

 

"철들지 않은 자기 안의 어린아이 같은 점을 개성으로 인정하고 살아야 합니다. 철이 들기 위한 노력은 하되 고쳐지지 않는 부분은 그냥 안고 살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마음이 가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고, 쫓기지 않고 편안할 수가 있습니다. 철없어 보이는 사람들에게 이유없이 히스테리를 부리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p41 첨부
  "명상이 건강에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의 근육 신경계와 내분비계는 일종의 기억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하루 동안 경험한 온갖 것들을 다 기억해서 밤이 되면 몸이나 마음을 아프게 하는데, 명상은 사람 몸에 저장된 좋지 않은 기억들을 씻어내는 데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p91첨부

책의 중간중간 천당의 에피소드들과 실 사례들을 보면 우리네들이 실제로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는 이야기 들이 한 가득이다.  그러나 저자가 알려주는 처방전들은 가끔은 나의 예상을 뛰어 넘어 웃을수 있는 이야기들도 많다. 보통 상담 처방들을 볼 때에는 주변 상황에 대하여 나의 마음을 열고 상대방을 이해하라고 해 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의 저자는 과감하게 무시하라고 할 때도 있고 그사람은 그냥 냅두고 나 혼자 잘먹고 잘 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흔히들 어른이 된다면 철이 들어야 한다고들 한다. 그래서 부족한 부분은 언제든 싹 다 뜯어내야 좋아진다고들 하는데... 책은 굳이 전부 뜯어낼 필요가 없다하니~안좋은 부분은 노력을 해서 고쳐야 하겠지만 그렇지 못하는 부분은 나의 개성이기에 좋은부분을 잘 살려서 장점으로 만드는 방법도 좋겠지
나의 행복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니까

 

"편안한 삶에는 병적인 중독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시적인 편안함은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주지만, 지속적인 편안함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기는 커녕 병들게 하기 십상이란 말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편하기 위해 몸을 움직이지 않고 온갖 도구만 사용 한다면 우리 몸은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심한 비만증에 당뇨니 고혈압이니 하는 중병들이 줄줄이 따라올 것입니다." -p244첨부
"더 나은 삶을 꿈꾸는 것이 당연한 이유는 사람의 욕구에는 만족이란 것이 없기 때문이고, 또 그냥 만족하고 안주해버리면 발전이 없는 것이 사람의 삶입니다. 다만 내가 갈구하는 행복이란 과연 무엇인지 좀 더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p273 첨부

나는 줄곧 행복이란 부유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편안하며 하고 싶은 것을 모든 다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깊게 생각해 보면 글에서 말하는 것처럼 "물질적인 충족감은 지속 시간이 길지 않고, 뒤끝이 고약하다"(p273첨부)라는 말을 자주 듣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사람들은 각각 외모나 생각이 모두 다르다 그렇기에 아마도 행복의 기준 또한 모두 다르겠지. 사람들이 말하는 행복의 기준은 돈, 권력, 지식, 건강등 이렇게 모두 다를지 몰라도 결국 그 도구와 기준들의 종착점은 그것들을 이용하여 내 마음의 안정을 추구한다는 사실 아닐까?

나의 행복을 위해서 돈을 모으고 책을 읽고, 직장을 가지고, 운동도 하는... 그것들은 말 그대로 행복이 아닌 행복을 위한 도구로서 작용을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나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그 도구들을 사용하기 이전에 도구들 사용할 수 있는 단단하고 건강한 내면을 만들어야 겠다

 

c********3 2017.05.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