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우누스 시리즈 8번째 이야기로 캠핑장에서 의문의 폭발사고로 불타버린 남자의 시체를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남자의 신원을 알아내기 위해 찾아간 동네 할머니 역시 살해된 채로 발견되고 목격자를 찾는 사이에 또다시 세번째 살인이 발생한다 연쇄살인이 발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번 편에서는 보덴슈타인 반장의 어릴적 기억과도 연관되어 있다 그는 여전히 피아 형사와 콤비를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내면에서는 보덴슈타인은 이제그만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피아에게 반장직을 물려주고 보인은 영원히 경찰을 떠나는 것이었다 하지만 갑자기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는 충격을 받는다 그가 어린시절을 보낸 루퍼츠하인에서 일주일동안 하루 한건 꼴로 살인사건들이 예전에 자신이 겪은 일과 연관이 되어 있음을 감지했다
어릴적 보덴슈타인에게는 러시아 출신의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와 소중이 기르던 새끼 여우를 잃었는데 새끼 여유를 잃게 만든 사람은 어른 못지않게 잔인했던 10대 패거리의 소행임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그당시 보덴슈타인은 11살 어린 나이었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무엇보다 경찰은 부실한 수사 끝에 용의자의 자살 시도를 끝으로 수사를 대충 마무리한다 그리고 지금 현재 그 사건의 관련자들이 하나둘씩 연쇄살인으로 살해당하자 보덴슈타인은 감정적으로 수사를 하게 된다 그 결과 객관성을 잃은 그의 수사는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보덴슈타인은 과거의 일과 연관된 이번 연쇄살인에 주변인들도 힘들게 한다 아무래도 객관성을 잃고 오로지 감정적으로 수사를 하다보니 놓치는게 많은 것 같다
결국 피아에게 지휘권을 넘기게 되는 사태까지 오고야 만다 그가 어릴적 유년기를 보내던 루퍼츠하인에서 새끼 여우를 잃고 벌어진 그 일들이 현재 40여년이 흐른 지금에서야 왜 관련자들이 연쇄살인이라는거에 끔찍하게 마주하는지 보덴슈타인은 다시 제대로 사건을 수사할 수 있을까? |
|
2편에서는 여전히 연쇄살인 사건은 미궁속에 있고 사건을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보덴슈타인과 피아는 고군분투중이지만 증거는 없고 심증만이 있을 뿐이다 그래도 두사람은 열심히 증거와 증인을 찾는다 하지만 연쇄살인 사건은 점점 알 수 없게 되어버리고 게다가 한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함과 동시에 살인미수 사건이 발생한다 동시에 사건이 벌어지고 보덴슈타인과 피아는 당황스럽다 물론 갈수록 사건의 전말에 다가가지만 힘든건 마찬가지다 여기에 보덴슈타인의 후임으로 강력계 반장으로 발탁이 된다 반장이 된 피아는 조바심을 느끼자 피아는 다양한 가설까지 제시하게 된다
사건은 점점 이상하게 꼬이는 것 같지만 피아의 노력 덕분인지 점점 해결의 기미를 보이기 시작한다 사건을 해결하는데 있어 증거와 증인은 필수 인데 사건이 벌어진 작은 마을이자 주 무대인 루퍼츠 하인은 서로에게 불통이 튈까봐 쉬쉬하면서 경계를 한다 게다가 여기는 40여년 전 보덴슈타인의 친구와 기르던 여우 막스가 사라진 곳이기도 하다 그때도 마을 사람들이 모두가 쉬쉬하고 있었던 분위기였다 어떻게 보면 마을 사람들 모두가 자신만은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이기적인 행동을 했던게 아닌가 싶다 보덴슈타인은 피아에게 강력계 반장직까지 그만둘 정도로 이번 사건에서 많은 걸 깨닫는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시간을 보내기로 하고 1년동안 휴직을 한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을 보내기로 한 보덴슈타인 그는 다시 돌아올것 같다 그리고 결말도 잘 마무리 된다 |
|
불타버린 남자, 살해된 할머니. 침묵하는 마을 42년전 숲속에서 실종된 아이와 여우가 모든 비밀을 품고 있다. 어느날 새벽 타누우스 지역 인근 숲속 캠핑장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불탄 캠핑카 안에서 한 남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남자의 신원을 알아내기 위해 찾아간 동네 할머니 역시 살해된 채 발견되고 범행 목격자를 찾는 사이에 또다시 세번째 살인이 연이어 발생한다. 이 동네에슨 참 불륜이 많다. 정신병자도 많고. |
|
매번 일본 추리소설만 보다가 한번 봤는데 재미있어요. 넬레노이하우스란 분이 저에게는 미야베미유키여사님처럼 느껴졌어요. 이름들이 좀 생소하기는 하지만 콤비를 이루는 것도 재미있어보이구요. 1권만 읽었는데 2권에서 어떤 비밀이 파헤쳐질지 너무나 궁금하고 이분의 다른 시리즈도 구입해서 읽어보려고해요. 추리소설은 정말 언제 읽어도 재미있어요. 물론 현실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겠지요? |
|
사실 여유가 잠든 숲이 타우누스 시리즈인 줄 모르고 신작을 먼저 샀었다. 뒤늦게 알게 돼서 뒤늦게 바로 샀다. 아무래도 주인공이 이어지는 작품이기에 순서대로 읽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신작을 읽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급하게 이 작품을 샀다. 얼른 시간 짬내서 책들을 다 읽어버리고 싶은 한편, 천천히 읽으면서 천천히 작품의 감동을 느끼고 싶다. 믿고 보는 넬레 노이하우스 작가님이기에 실망하지 않겠지라는 마음이 조금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