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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찾아오신 베델의 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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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이 찾아오신 베델의 집 이야기 』 저자: 원용철, 박삼종 출판: 신앙과 지성사 (2014년 12월 18일 ) Q: 이경PD, 한은희 권사 A: 조성배목사(반석중앙침례교회) Q1 오늘은 사랑의 뜰 안 < 책 좋아하세요. > 에서 어떤 책을 소개하여 주시나요? A1 2015년 예수님이 대전에 오신다면 어디로 갈까? 저는 늘 목회하는 목사로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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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이 찾아오신 베델의 집 이야기 』

저자: 원용철, 박삼종 출판: 신앙과 지성사 (2014년 12월 18일 )

Q: 이경PD, 한은희 권사

A: 조성배목사(반석중앙침례교회)

Q1 오늘은 사랑의 뜰 안 < 책 좋아하세요. > 에서 어떤 책을 소개하여 주시나요?

A1 2015년 예수님이 대전에 오신다면 어디로 갈까? 저는 늘 목회하는 목사로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을 먼저 읽어 보고 답을 얻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의 제목이 < 예수님이 찾아오신 벧엘의 집이야기>입니다. 제 생각에는 예수님이 이곳 대전에 오신다면 대전역 앞 노숙인들을 위하여 사역하는 벧엘의 집으로 제일 먼저 달려 갈 것 이라고 확신합니다. 예수님은 만인을 위하여 오셨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낮은 자들을 위하여 오셨습니다. 오늘날 대전에서 가장 낮은 자들은 누구입니까? 직업도 없고, 건강도 좋지 못하고, 돌아갈 가정이나 집도 없는 노숙인들 Homeless들입니다. 그런데 이 노숙인들을 성서에서 보여주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17년간 사랑하고 섬기고 도왔던 전문단체가 있습니다. 바로 벧엘의 집입니다. 저자는 원용철, 박삼종입니다. 원용철목사님이 대부분 집필하셨고, 박삼종목사님이 정리하여 주셨습니다. 출판사는 신앙과 지성사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원목사님이 17년간 <왕초일기>라는 사역과 신앙의 비망록을 기초로하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수천장에 이르는 분량중에 보석같은 내용들을 정리하여 만든것입니다.

Q2 오늘 소개하는 책 『 예수님이 찾아오신 벧엘의 집 』 저자 원용철 목사님을 소개하여 주시죠?

A 저자 원용철 목사님이 대전에서 사역하시고, 대전옆 앞에서 주로 사역하시기에 간곡히 부탁하여 지금 함께 방송국에 나와 있습니다. 원목사님이 직접 소개하기가 뭐하니 제가 소개를 해드리고 앞으로 질문에 대한 대답은 원목사님이 직접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옆에서 책을 먼저 읽었으니 거들겠습니다.

좀 길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용철 목사님은 이런 분입니다. < 진정한 연대는 비를 맞는 이에게 우산을 받쳐주는 것이 아니라 조용히 그의 곁으로 다가가 함께 비를 맞는 것이다. >저자 원용철목사님은 우리 모두가 노인인들과 함께하는 비전을 가지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하나님의 공의가 강물처럼 흘러넘치는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는 목사님입니다.

목사님이 노숙인 사역을 시작하게된 계기는 17년전 울산에서 교회목회를 할때 좀 더 도시속에서 낮은 자들을 위한 사역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기도하던중 이었습니다. 이때 한국사회에 악마와 같은 IMF가 찾아왔고, 원목사님은 대전역에서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친구가 되고자 한 달 동안 직접 노숙 체험을 하고 노숙인 사역에 대한 소명을 받아 함께 웃고, 울며 함께 가야 할 길을 찾아 벧엘공동체 순례를 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밥을 주고 입을 것을 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먹고사는 문제를 걱정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고자 때론 사회운동가로, 때론 정책 제안자로 활동하며 새로운 사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또한 한 종교인으로 단순히 교회 안에 머물지 않고 사회 정의를 위해 대전충남목회자정의 평화협의회 회장, 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 부위원장, 대전시립병원설립추진 시민운동본부 대표, 전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 사무총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그리스도의 사랑과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하려고 하고 있으며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강사와 배재대 외래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Q3 <예수님이 찾아오신 벧엘의 집 이야기 >는 주로 노숙인들에 대한 섬김의 사역인데 어떤 사역을 주로 하셨는지 말씀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A3 벧엘의 집에 대하여 간단하게 소개하여 주시면 됩니다. 2분정도

왜 이름이 벧엘에 집인가? 창세기 28장 이삭 아버지의 집에서 도망나온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갈 때 노숙인 신세라서 광야에서 잠을 청할 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사다리를 펼쳐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던 장소를 벧엘로 칭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집이 없어서 길거리에서 노숙하며 한국사회에 구체적으로 등장하게 된 시기가 바로 현대에 와서 1997년 IMF로 실직자 노숙자들이 구체적으로 등장했습니다. 벧엘의 집은 1998년 원용철 목사님이대전역에서 노숙체험을 시작으로 소명을 받아서 17년간 해온 사역입니다. 이 기간 동안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까마귀를 보내듯 수많은 사랑의 은혜 까마귀들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경험도 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정말로 하나님이 노숙자들을 교회가 또는 성도들이 섬겨야할 대상으로 구체적으로 인도하셨습니다.

Q4 < 예수님이 찾아오신 베덷엘의 집이야기 > 정말로 놀라운 하나님의 오병이어와 같은 기적들이 책에 나온다고 합니다. 그 생생한 경험 몇가지를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

A4 오병이어의 기적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저 도와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시작한 것이 벧엘의 집 사역입니다. 지금도 어려움이 많지만 17년전 처음에는 무모한 일이었습니다. 그저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되지 않을 일들만 계속적으로 발생합니다. 특별히 노숙인들이 머물 장소, 치료 받을 장소, 재활할 장소 등을 마련하는데 만만치 않았습니다. 오병이어는 복음서안에 예수님이 광야에서 물고기 2마리 떡 다섯 개로 남자만 오천명이 먹이신 기적입니다.

그런데 원용철목사님이 처음 단순한 마음으로 처음 시작할 때 늦은 밤 저녁에 대전역앞에서 노숙인들에게 컵라면을 나누어주는 사역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단순한 사역이 17년간 점점 자라서 지금은 남성노숙인 거주지 울안공동체, 노숙인자립를 위한 야베스공동체, 희망진료센타, 희생건강센타, 보석같은남자들 , 쪽방 사람들을 위한 사랑 나눔등 다양한 사람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원목사님을 부르셔서 비전을 주시고 그 가운데 자라게 하시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지금도 생생하게 경험하게 하십니다.

Q5 원용철 목사님께 직접 영향을 주었던 영적 스승들이 있나요?

A5 당연히 먼저는 예수님이시죠. 예수님의 삶을 철저하게 닮고 싶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은 성서의 자세히 기록되어 있으니 원용철목사님은 벧엘의 집에서 그대로 실천하며 사역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목원대학교 2대 학장이셨던 이호운 목사님도 제 영적 스승입니다. 하나님나라 의 복음이 이땅에 열매를 맺기 위하여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 말씀이 흙에 개여져야 한다.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Q6 원용철목사님 벧엘의 집 사역가운데 대표적인 사역 1-2가지를 말씀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A6.여러 가지 사역이 있지만 노숙인들을 단지 일시적으로 돕게나, 불쌍한 마음으로만 대해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노숙인들이 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울안공동체를 만들었습니다. 이 울안공동체는 남성노숙인들이 함께 그룹홈을 만들어 생활하는 곳입니다 한마디로 장기적으로 함께 살면서 영적, 정서적 치료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대부분의 노숙인들은 장기간의 길거리 생활로 몸 상태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심리적으로도 매우 불안합니다. 일시적 단기 보호는 노숙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공동체를 만들어 함께 위로하고, 장기적으로 중병을 치료하며, 서서히 자립의 길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둘째로 야베스 공동체는 노숙인들이 자활을 할 수 있는 공동체적 사회적 기업입니다. 화분을 공동으로 재배한다든지 시나 구로부터 위탁을 받는 NGO 사회적 기업과 같은 일들을 협력해서 함께 하는 것입니다. 노숙인들은 자본주의 경쟁사회에서 밀려난 분들이 많습니다. 이유야 여러 가지 이지만 이분들도 인간적 대우를 받고 어찌되었든 사회의 일원으로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립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입니다.

셋째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의료적 관심입니다. 한국은 공공의료서비스 즉 보건소와 같은 곳과 일반 사립병원의 비율이 6: 94정도입니다 아주 빈약합니다. 선진국 수준에 정말로 미치지 못합니다. 공공의료에 취약합니다. 그래서 병에 걸려도 병원에 갈수 없는 분들은 노숙인이 되거나 중병에 걸립니다 그래서 희망진료센타, 희망건강센타, 식이요법들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건강에 관심을 갖도록 치료하고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Q7 일반인들이 혹은 성도들이 노숙자를 잘이해하지 못하는 오해나 편견이 있을 수 있는데 노숙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합니까 ?

A7 노숙자들은 사회적 약자입니다. 노숙자분들이 일을 하기 싫어하거나, 무슨 인격적 자질적 문제가 있어서 노숙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노숙자분들중에는 전에는 사장, 기업체 임직원, 대학생, 좋은 직장을 가진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사회가 너무 경쟁이 치열한 사회이다 보니 한번 경쟁에 밀리면 다시는 회복할 수없는 지경에 이를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마음의 병도 얻고 육신의 병도 얻고 가족관계의 멀어지고 파괴되어 일순간에 가장 낮은 계층으로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업친데 덮친것이 되지요 그러면 일반적으로 술에 취하여 살 수밖에 없는 정신구조가 됩니다. 예수님도 모든 인간을 사랑하셨습니다. 성도들일 수록 더욱 모든 인간을 사랑해야 합니다. 노숙자는 계속증가 합니다. 크게는 사회구조가 바귀어야 하지만 그때까지 기다릴수만은 없습니다. 지금 당장 길에서 죽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어제부터 눈이 많이 내렸는데 이런 상황에서 노숙자들은 추위에 떨며 길거리에서 죽어가거나 중병에 걸리게 됩니다. 노숙자들을 예수님의 자비로 바라보며 도움이 필요할때는 저희와 같은 전문기관에 연락을 주셔야 합니다.

Q8 벧엘의 집에 이번 겨울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요? 그리고 혹시라도 벧엘의 집에서 단기간, 장기간 어떤 분야든지 봉사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원용철 목사님이 잠시 소개하여 주시죠

A8 벧엘의 집은 봉사할 곳이 많습니다. 모든 봉사를 환영합니다. 물품도 기증할 수 있습니다. 정기후원도 있습니다. <예수님이 찾아오신 벧엘의 집 이야기> 책안에는 다양한 감사 편지와 오병이어, 까마귀 후원이야기들도 들어 있습니다. 이 책을 먼저 구입하여 읽어본다면 봉사와 후원에 대한 질문이 확실한 대답이 될 것입니다. 특별히 대전역에서 수요일날 저녁과 주일 저녁 노숙인들을 위하여 음식나눔행사를 할때 많은 인력이 필요합니다. 섬기는 교회들이 음식재료를 가지고 와서 만들어 대접할 수도 있고, 벧엘의 집에 부탁하여서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저 나누어 드리는 사역만을 할 수도 있습니다. 특별히 무료진료중에 치과부분 의사선생님이 없습니다. 믿음있는 자원하는 치과선생님이 계시면 토요일 저녁 진료를 하니 섬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9 목사님 <예수님이 찾아오신 벧엘의 집이야기 > 어떤 분들이 읽어면 도움이 될까요 ?

A9 제 생각에는 목사님들, 사역자들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교회들은 도울 곳을 찾습니다. 재정적으로, 성도봉사자들을 보낼곳을 찾습니다. 벧엘의 집에는 필요한것도 많고 필요한 사람도 많고 해야할 일들도 많습니다.

목사님들이 이 책을 먼저 읽고 벧엘의 집과 같은 교회밖 복음의 사역에 동참해야 합니다. 요즘 한국사회에서 교회를 비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비판을 받아서가 아니라 정말로 복음이 필요한곳 예수님의 사랑이 필요한곳에 성도들이 목사님들이 전도사님들이 가야합니다.

s******1 2015.04.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