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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울 때가 아닌데. 그런데 고양이를 자꾸 키우고 싶게 만든다! 뽈록이의 등장으로 의기소침해진 꼬미는 우리 집 강아지들 보는 것 같아서 잠시 마음이 미어지지만, 그래도 둘다 귀여우니까^^ 하지만 너무 작아졌단 느낌은 지워지지않는다. 꼬미를 보면 지금까지 내 곁을 떠나간 동물 친구들이 생각이 난다. 동물친구들은 한정된 공간에서 자유를 느끼고있을까? 사람과는 확연히 다른 점들이 다시 나를 되돌아보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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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을 울어재끼던 뽈록이를 외면 못해 데려와서 터줏대감 꼬미의 눈치를 보며 보살피는 주인공도 귀여웠지만 까칠한 아깽이 뽈록이가 너무 귀여워 혼났어요 쉽게 곁을 주지않는 꼬미가 전혀 밉지않았던 이유도 모르겠구요 ㅋ 마치 영화처럼 꼬미가 뽈록이를 안아주기를 기대하며 읽는 내내 가슴이 설렜네요 저도 요즘 아깽이가 보고프지만 우리 애들이나 잘 키우려 맘을 단단히 죄고있는중이라 주인공이 부럽기까지했습니다 4편이 너무 기대되서 바로 다 읽어버렸어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