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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대한 지식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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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 관한 책들이 나온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 그 책들의 대부분이 동의하고 있는 재테크 방법이 바로 부동산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부동산 시장도 어느 정도 성숙된 시장이다. 예전처럼 땅을 사 놓았는데 운이 좋아 몇 배로 뛰었다든가, 고급정보에 의해 수십 배의 차익을 남기는 일은 일반인들에게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부동산은 여전히 매력적인 재테크 수단이다.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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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 관한 책들이 나온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 그 책들의 대부분이 동의하고 있는 재테크 방법이 바로 부동산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부동산 시장도 어느 정도 성숙된 시장이다. 예전처럼 땅을 사 놓았는데 운이 좋아 몇 배로 뛰었다든가, 고급정보에 의해 수십 배의 차익을 남기는 일은 일반인들에게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부동산은 여전히 매력적인 재테크 수단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 상승의 여력이 남아있는 데다가 은행 차입을 이용한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주식처럼 가치 폭락의 위험이 적기 때문이다. 딜레마는 바로 이 지점에 있다. 부동산이 좋은 건 알겠는데, 남들은 부동산을 이용해서 잘만 부를 늘려가는 것 같은데 내가 막상 해보려고 하면 걱정되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난감하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는 동안 부동산 불패 신화는 꾸준히 재생산 된다. ‘재테크 부동산을 잡아야 돈 번다’는 그런 의미에서 좋은 책이다. 단순히 부동산을 산 후 그 차익을 남긴다는 간단한 공식이 아니라 분양권 가격은 어떻게 설정되는지, 부부의 공동소유 명의가 어떤 점에서 이득이 있는지, 임대 주택 사업에 필요한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잘 나와 있다. 이런 정보들은 인터넷을 이용하면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재테크 입문 단계에서 이런 정보들을 일목요연하게 쭉 찾아내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어떤‘검색 문장’을 쳐야할지 난감하기 때문이다. 부동산만이 재테크의 절대 강자는 아니라는게 내 생각이다. 하지만 부동산이 재테크에서 유용한 툴(tool) 중의 하나임은 분명하다. 재테크라는 전장에서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여 조금이라도 많은 부를 창출하려면 다양한 툴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유리한 건 당연한 것 아닐까.

[인상깊은구절]
소문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된다. -카이사르
w******d 2004.08.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게 금년중 최악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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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들어서 예스24에서만 66권의 책을 샀지만 이번만큼은 너무 실망이 큰 책이었다. 신문광고를 보고 주문했는데 '부동산 재테크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소중한 내친구' 어쩌고 하는 것을 믿은 내가 바보인지, 정말 아무 내용없는 것을 책이랍시고 내면서 돈벌려는 저자가 잘난 인물인지, 나름대로 출판시장에서 한자리한다는 출판사가 가치없는 활자를 나무짤라 만든 종이에 박는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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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들어서 예스24에서만 66권의 책을 샀지만 이번만큼은 너무 실망이 큰 책이었다. 신문광고를 보고 주문했는데 '부동산 재테크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소중한 내친구' 어쩌고 하는 것을 믿은 내가 바보인지, 정말 아무 내용없는 것을 책이랍시고 내면서 돈벌려는 저자가 잘난 인물인지, 나름대로 출판시장에서 한자리한다는 출판사가 가치없는 활자를 나무짤라 만든 종이에 박는 일을 넘어 감히 광고까지 해대는 것이 좋은 회사인지 모르겠다. 왜 이런 혹평을 넘는 이야기를 하는가. 재테크를 하겠다고 관심을 가지고 불과 220여쪽 책에 10000원돈을 투자하는 독자같은 경우라면 초등학생도 아니고 중학생도 아닐 것이며 60년을 농사만 져온 시골 할배도 아닐진대, 적어도 하루 한번 신문 보고 저녁 때 뉴스는 들을 사람들 아닌가 말이다. 게다가 자기네 신문 광고에 나오는 것처럼 주위에서 이러저러해서 돈 벌었네 어쩌네 하는 얘기를 다 들은 사람 아닌가. 그러나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전혀 맞지않는 내용이다. 아파트는 돈주고 사야 하고 부동산은 잘 사면 돈되지만 한편 위험도 따르니 신중해야 한다는 초등학생 수준 혹은 이북에서 갓 월남한 사람에게 한국 실정을 알려주는 수준 이상의 내용이 한 쪽도 없다. 독자 여러분, 작금의 부동산 광란 때문에 많은 사람들 특히 소시민들은 억장 무너지고 있으며 한탄을 금치 못하고 있는데 이런 시세에 편승해서 잡문 몇자 글적이고 마케팅 잘 해서 저자와 출판사만 득보겠다는 데 경계해야겠습니다.
c*****y 2003.10.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