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천년대 밀레니엄 감성 낭낭합니다 ㅋㅋ 주인공들이 너무 귀여워요 풋풋하고... 남주가 아주 인기있는 유명 연예인이라서 그것때문에 둘의 사이가 막 빠르게 진전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둘이 서로 마음은 있는데 표현은 못하고 ㅎㅎ 아무튼 넘 귀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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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은 우연히 천요한의 방에 들어갔다가 천요한의 비밀을 알게되고 천요한은 이미 들켜버렸기 때문에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천요한은 사실 기린을 어릴 때부터 좋아해왔었고 그 마음을 묻어두고만 있었는데 드디어 고백해버린거죠. 그리고 다음날 천요한은 적극적으로 기린에게 다가가는데 기린의 마음 속엔 여전히 제영오빠 생각 뿐이네요. 그리고 기린이가 다른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천요한은 포기하지 않고 기린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서 노력하네요. 그런데 기린이가 아무리 제영오빠를 좋아한다하더라도 둘은 친척사이니깐 이루어질 순 없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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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니까 정말 웃음이 나온다. 이야기가 유치해서 실소가 나오는 것도 있지만, 어렸을 때 이 만화를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그래서인지 낮은 별점을 주기가 어렵다. 높은 별점을 준 다른 독자들도 아마도 같은 마음이겠지. 연예계와 학교, 상반된 두 무대를 오가는 로맨스물이 과거에는 꽤나 유행이었던 것 같다. 거기에 다각 관계라니. 과거의 많은 십대들이 좋아했을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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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파스텔톤의 파랑이 들어간 표지입니다. 뭔가 아이돌 느낌이 납니다. 내지 그림도 푸른 색감으로 정말 예쁩고요. 옛날 말투들이 보다보니 정이 들고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에그머니' 라던가 '~하구" "'~두' 라던가요! 제영이 꽃나무 아래에서 기린이와 만나는 씬도 정말 예뻐요 ㅠㅠ 주인공들의 모습이 중학생 설정에 맞게 굉장히 순수하고 생각하는 것이 귀엽고 솔직하고 그래서 재밌습니다. 제영이랑 기린이 투샷에 꽃이며 엄청 드라마틱하고 예쁘게 그려집니다. 게다가 기린이가 좋아하는 어린왕자=제영이 이 관계가 되기 때문에 제영이는 엄청 이상적인 남친 상대에요. 반면 요한이와는 분명 데이트 비슷한걸 하기도 하지만 기린이의 마음은 제영이 일편단심입니다. (구차하게 기린이 잡으려고 센척하는 요한이 귀여웠네요) 한가지 문제는 6촌이라는 것과 브라더콤플렉스 아니냐~ 라는 대사도 나온다는 점인데요. 과연 누구와 이어질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