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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안철수의 생각]
※ 나의 평점 ★★★★★
안철수의 신간 [안철수의 생각]을 하루 만에 거의 독파했다. 사실 책을 읽기 전까지 그에 대해 '지지'는 했지만 조금 불안한 점이 있긴 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그에 대한 '지지'를 '절대 지지'로 확실히 바뀌게 되었다.
정치에 대한 경험 전무
타고난 천재 & 착한 인성
사회 양극화 해결과 복지 정책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 정도로 생각해봤다. 안철수가 대통령 후보로 나올 경우, 나의 지인들 100명을 그에게 투표할 수 있도록 나서겠다. 정말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생각하는 바다.
올해 12월 말, 안철수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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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생각'이라는 책은 상당히 추상적인 문구의 나열로 되어있다. 그래서 그 어느때보다도 대선후보에 대한 검증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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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이야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에 대한 해결책이라고는 또 그랬으면 좋았을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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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안철수 원장님의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서점으로 달려갔습니다.
먼저 이 책의 제목이 '안철수의 생각'인 것을 보고 제목을 가볍게 뽑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책을 읽어나갈수록 이 책이 왜 '안철수의 생각'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매니페스토,
영국의 경우는 선거를 앞두고 각 당에서 2파운드짜리 정책관련 책자를 내고,
그것을 영국 국민의 최소 50% 이상이 구입해서 읽는다고 합니다. 베스트셀러죠.
저는 '안철수의 생각'을 읽으면서 매니페스토를 생각했습니다.
신문매체, 뉴스 등의 언론은 이미 장악되어 우리가 정보를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책의 출간은 단순히 인기몰이나 관심 집중용이 아닌, 본인의 생각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방법이라는 생각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그 동안의 정치인들이 (물론 나름 고민했겠지만) 단순하게 외친 구호들과는
다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치, 복지, 민생 등에 깊이있는 공부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또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안원장님의 그간 행보를 보았을 땐 그 분은 어떤 일을 하시더라도 잘 하실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정치는 꼭 경험이 있는 사람만이 잘 하는 걸까요? 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도 국민을 사랑하고, 받은 것을 나눌 줄 알고, 추진력도 있고, 소통할 줄 아는 이 분이
어떠한 길을 가시더라도 지지하겠노라고 더욱 더 믿음을 강하게 만들어 준 책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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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멘토 안철수 교수님! 이 책은 그동안 안철수 교수님이 생각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의 철학이 전반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정갈하게 정리돼 있다. 정치인 안철수가 아직은 낯설지만, 그에 앞서 이렇게 훌륭한 학자이자 지식인까지 정치에 뛰어들어 희생해야 하는 현실이 서글프다. 그리고 이 책에서 안철수 교수님이 말한 고민과 생각을 읽고 있자면 현재 내가, 우리 사회가, 우리 국민이 이러한 깨어있는 리더를 받아들일 수준에 와 있는지 먼저 생각하게 된다. 이 책에서 다시 한번 차원이 다른 리더의 고민의 흔적이 느껴졌으며, "3부 컴퓨터 의사가 본 아픈 세상"이 안철수 교수님을 통해 치유받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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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인물을 꼽으라면, 바로 이 사람! 안철수 교수가 아닐까 싶다. 이 책이 처음 출간되었을 때 1쇄가 하루이틀 만에 동나고, 역대 최고 판매율을 올린다는 기사를 접했다. 막상 '1판 1쇄 7월 19일'이라는 글자 아래, '1판 44쇄 발행 7월 31일'이라는 글자가 찍힌 책을 받아보니, 안철수 열풍이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난다. <안철수의 생각>은 제정임 교수와 안철수 교수가 대담식으로 묻고 답한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을 대선 출마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지금, 안철수 교수의 출사표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다. 아직까지 안철수 교수가 정치권 진출에 대해 이렇다할 입장을 밝힌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의 입장은 어떨까? 안철수 교수는 실제로 여러번 정치권의 러브콜을 받았고, 현재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상황이 놀랍다고 밝히고 있다. '국민들의 갑갑함을 풀어주지 못하는 정치 현실에 대한 실망'이 자신에 대한 기대로 모아진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내 주변에 안철수 교수를 대선 후보로 지지하는 이들은 20~40대 초반의 젊은층이 많다. 기존 정치에 대한 불신, 새로운 시대에 대한 열망이 분출된 것이다. 이 때문에 안철수 교수의 생각이 어떤지 듣고 싶은 것이다. 과연 그를 대선 후보로 믿고 지지해도 되는지, 정치 경험이나 정치색을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에 이 책으로 검증하고 싶은 것이다. 그는 <안철수의 생각>을 통해 현재 우리 사회의 주요 현안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낸다. 청년실업과 비정규직, 정리해고 등 노동 문제에 대해, 공교육의 붕괴와 학교 폭력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 개혁을 넘은 사회 개혁의 필요성, 원자력에너지 사안과 신생에너지 체제를 구축에 대한 의지 등이 그것이다. 이 책 한권으로 안철수 교수의 생각을 모두 안다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그동안 궁금했던 안철수 교수의 사회 전반에 대한 견해들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2012년 대선을 앞둔 지금, 과연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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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정치 경험이 없다는 것은맞는 사실인데... 이 책 읽고나니 정말 공부를 많이 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정치에 약간 발을 딛고나서 공부를 한 건지, 원래 이렇게 아는 게 많은지... 도대체 이 사람을 이길 자가 없단 생각이 든다. 물론 머리로. 정치경험을 받쳐줄 사람만 있으면 이 사람 가진 생각 만으로 충분히 대통령 깜이다. 안철수에 대한 믿음을 더 굳게 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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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냥 기업인으로 머물러 있지 왜 움직였나 싶다.
사람은 각각의 그릇이 있는데, 정치인은 아닌듯 싶다.
책 내용을 보면, 모두 옳소이다 하는 내용 뿐이다. (독자의 저항감이 거의 없는 내용이다) 자기생각이라기 보다는, 정치를 위해 정리된 견해로 보인다. 물론 그럴 수 있으나, 안철수씨는 인문학적 시야가 거의 형성되지 않은 사람인게 여기서 드러난다.
이명박이 중도우파 실용주의 노선이라면 안철수는 중도좌파 실용주의 정도다.... 둘 다의 공통점은 철학이 없다는 점이다.
기업활동 하는라 그러한 사유의 터전이 형성되지 못한 듯 하다. MB가 알맹이 없는 자기세계에만 빠져 열심히 일해 죽을 쑨 것 처럼 인철수씨역시 차이가 없다. 단, 더 위험한 점은 안씨는 MB보다 더 성실하고 더 일심히 전력을 다해 일한다는 점이다. 즉, 방향이 어긋나면 죽을 쑤는 정도가 아니라 초가삼간을 날릴지 모르겠다.
사상과 철학으로 무장한 사람들의 손바닥 위에서 춤을 추는 듯 하다. 안철수. 그가 진정으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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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이번 주 중에 책을 발간한다는 뉴스를 며칠전에 읽었었다. 이 책을 사실상의 대선출마선언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 책을 중반부까지 읽다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거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렇게 하겠다는 글 아닌가.(^^) 안철수는 우리 나라 정치의 패러다임을 바꾸려고 한다. 난 이 책을 먼저 발간해서 그를 정치권으로 떠밀고 있는 국민의 여론의 반응을 살피는 그의 조심성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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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 보면 조조가 원소와의 전쟁을 앞두고 적이 강해 힘으론 상대할 수 없음을 한탄하는 장면이 있다. 이때 조조의 참모 곽가가 나서 말하길, 원소가 힘으론 강하다 하나 원소에겐 10패가 있고 공에겐 10승이 있으니 이미 전쟁은 승리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역설한다. 그후 조조는 7배가 넘는 수적 열세를 극복하고 원소를 격파, 중원 대륙의 패권을 차지하고 삼국통일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과연 기업인 안철수가 정치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론 성공 이상의 것을 보여줄것이라 생각한다. 곽가의 10전 10패설을 빌어 말해보자면,
기성 정치인은 자신의 주관에만 옳다면 객관성을 따지지 않고 역(逆)으로 움직이나, 안교수는 대중의 생각을 물어 객관성을 먼저 따지니 옳음(義)에서의 승.
기성 정치인은 무작정 나설 뿐이지만, 안교수는 논리 정연하여 나서지 않아도 그 뜻이 젖어들듯 퍼져 나가니 총명함(明)에서의 승.
기성 정치인은 주리고 추위에 떠는 사람을 보면 구하고픈 마음이 안색에 드러나지만 보이지 않으면 생각이 미치지 못하나, 안교수는 보이지 않더라도 사려가 두루 미치며 헤아리지 못하는 바가 없으니 인(仁)에서의 승.
기성 정치인은 사람을 쓰면서도 의심하여 오직 가까이 있는 사람만 임용하나, 안교수는 용인(用人)에 의심이 없고 재능으로써 쓰며 멀고 가까운것을 가리지 않으니 법도(度)에서의 승.
기성 정치인은 허세를 좋아하고 떠벌리기만 하여 실속이 없으나, 안교수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뼈가 있고 온화해 보이나 가볍지 않은 외유내강(外柔內强)형이니 이는 무(武)에서의 승.
기성 정치인은 꾀하는 것은 많으나 결단이 없고 스스로 뒷일을 그르치는데, 안교수는 신중하나 일처리가 확실하고 모함은 지혜롭게 피해나가니 지모(謨)에서의 승.
기성 정치인은 고상한 의론과 명예로 겉을 꾸미길 좋아하고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하나, 안교수는 진실로 행하며 헛된 아름다움을 꾸미지 않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나 기여를 한 강자에게도 인색하지 않으니 덕(德)에서의 승.
기성 정치인은 옳고 그름을 알지 못하나, 안교수는 옳고 그름을 분별하고 그른 것은 법으로써 바로 잡으려 하니 이는 문(文)에서의 승.
기성 정치인은 상대를 마구 비난하고 화를 참지 못하나, 안교수는 최대한 예절을 지키고 좀처럼 화를 내지 않으니 인격(格)에서의 승.
기성 정치인은 출사표를 던지고 대중의 뜻을 물으나, 안교수는 대중의 뜻을 묻고 출사 여부를 결정하니 도(道)에서의 승.
이상 안철수 10전 10승 기성 정치인 10전 10패. 정치인 안철수 승.
국민의 생각을 반영하지 못하는 정당, 계층의 이동이 차단된 사회, 빈부격차가 심화되는 경제시스템,
힐링캠프 안교수님 말씀중에 보면 이런 말이 기억난다. 한국엔 전문가가 많아 정작 문제를 해결하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하지만 그것을 많은 사람들이 문제라고 인식하고 공감하게 하는것이 더 어려운 문제다. 안교수님은 이 책을 통해 독자에게 일관되게 질문을 던지고 있는듯 하다. "지금 당신은 충분히 공감하고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