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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판으로 다시 나오게 된 최유기. 예전 책도 현재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장판의 변화를 잘 알 수가 있었다. 돈이 너무 많이 깨져 정말 눈물이 날 것 같지만.. 1권 표지를 장식한 것은 늘 마이페이스를 자랑하는 멋진 삼장. 리뷰를 쓰며 다시 1권을 보니 그림체 멋있긴 하지만 지금이 더욱 멋진걸 깨달았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미네쿠라 선생님. 그 멋진 그림체에 언제나 감탄할 수밖에 없다.
예전 책과 달리 신장판은 앞에 컬러 일러스트 표지까지 들어있다. 물론 가격이 올라간만큼 종이의 질도 훨씬 좋아졌고, 번역도 다시 되었고. 어쨌든 책이 훨씬 세련되었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소장 가치가 더욱 높아졌다. 나중에 마지막으로 리뷰를 올릴 때 구 책과 신장본을 비교해서 올려봐야지..
1권답게 그들의 여행 목적에 대해 자세히 나타난 책. 삼장, 오공, 팔계, 오정의 각기 개성 넘치는 멋진 캐릭터가 눈에 쏙 들어온다. 개인적으로 오공을 가장 좋아하며 최유기는 언제나 눈을 즐겁게 하면서도, 멋진 스토리에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도록 만드는 신비로운 느낌이 가득하다. 물론 최유기 주인공 사인방이 모두 잘생긴 이유도 있고. 그리고 삼장 일행의 적인 홍해아 일당도 엄청 좋고.
마지막에 짤막하게 들어있는 삼장, 오공, 팔계, 오정의 프로필도 정말 좋았다. 기존의 서유기와는 정말 너무나도 다른 최유기. 그야말로 모든 면에서 날 사로잡은 정말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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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고 기다리던 최유기 신장판이 나왔다. 물론 전권 다 소장하고 있지만 이 귀한 걸 놓칠수야 없다...!! 컬러도 다 넣고, 최근에 그린 표지라 엄청 멋지다!! 게다가 요새에는 자주 최유기를 안보는데 이걸로써 다시 재미있게 볼 것 같다. 너무 상업적이라는 생각도 들수도 있겠지만... 최유기 신장판은 아니다! 출판사에서 최유기 팬들에게 주는 선물 이랄까?! 만일 이것마저 빌려본다면 정말 경멸 할 것이다... 얼마나 잘 팔릴지는 모른다... 하지만 이 출판사의 게시판에는 최유기 신장판을 내달라는 열렬한 글들이 많아 대충 좀 팔릴듯한 예상이 된다. 최유기 리로드 3권을 기다리면서 보는 것이랄까? 예전 재미 그대로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만일 최유기를 안사보신 분이라면 신장판을 추천하고 최유기 팬이시라면 전권 다 있어도 사 보시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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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4대 기서인 <서유기>를 새롭게 재해석한 만화다. 언제나 담배를 물고 있는 터프한 삼장을 중심으로, 단순하고 귀여운 손오공, 여자를 좋아하는 사오정, 침착하게 웃음을 짓는 저팔계가 우마왕의 부활을 막기 위해 벌이는 모험 속으로 초대한다. 인간과 요괴가 공존하고 있는 도원향에서 요괴가 난폭해져 인간을 죽이는 사건이 심심찮게 일어나자, 삼장 일행은 우마왕의 부활을 막기 위해 천축으로 향하는데…….
현재 일본 출판사와의 문제로 더이상 신권이 나오지 않고있는 최유기는 미네쿠라 카즈야 작가의 대표작이다.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았고, 독특하고 새로운 캐릭터해석으로 서유기에서 불경을 찾으러 가는 신성한 여행을 떠나는 현장삼장과 오공, 오정, 팔계를 간지폭풍의 낮간지러운 대사도 멋나게 쫙쫙 뽑아내는 네명의 훤칠한 청년들로 바꾸어 놓았다. 자비로워야 할 삼장법사는 한손엔 담배, 한손엔 총을 들고 언제나 '죽어' 라는 말을 달고 다니며, 현명, 총명, 지혜로웠던 손오공은 구구단이나 다 떼었을까 의심되는 어리버리에, 푸드파이터 저리가라하는 대식가인데다, 착하고 겸손했던 사오정은 여자, 도박, 술, 담배를 밝히는 호색한으로, 먹을것 밝히고 미인에 헤벌레 했던 저팔계는 잘웃고 침착한데다 두뇌파인 캐릭터로 변모하여 당시 서유기의 엄청난 팬 이었던 나를 경악 시켰다. 그땐 충격적으로 재미있게 봤던 만화지만 지금 다시보려니 허세와 멋있긴한데 의미를 모르겠는 대사로 손발이 조금 오글오글 한것도 사실이다 ^^; |
| 솔직히 말해서, 신장판이 한국어판으로 나오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얼마나 팔릴 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나온 감상은 기.쁘.다.(처음 발매 예정일보다 늦춰지긴 했지만) 우선 보자면, 신장판은 표지가 예술이다(개인적으로 신장판은 1권, 5권, 9권의 표지를..<=편애;). 그리고 추가된 몇장의 컬러를 빼면 종이질과 크기를 제외하고는 그대로. 특히나 1권은 미네상의 초기의 안정되지 못한 그림체가 보이기 때문에, 표지와의 갭을 비교하며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표지의 삼장과 본문 첫페이지의 삼장을 비교해보라!). 참고로 거의 6권까지는 지금의 그림체와 꽤 갭이 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9권까지의 신장판이 모두 발매되었는데, 우리 나라에서도 신장판이 좋은 판매고를 올리면서 끝까지 나와주기를 바란다. (아, 9권은 네 명이 다 표지에 섰다니깐) 자, 이런건 사봅시다. 덧붙이자면..학산, 카피는 좀 어떻게 하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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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쿠라 카즈야 특유의 그림체가 돋보이는 최유기. 작가가 일본내에서 출판사를 바꾸면서 한국에서도 신장판이 나왔다. 사실 나온 지는 꽤 됐는데, 그동안 돈의 압박으로 사지 못하고 있다가 겨우 사보게 됐다. 그런데 솔직히, 돈에 비해 별로다.
판형이 커져서 한 손에 다 안 잡히는 거야 개인적인 취향이니까 넘어간다 쳐도, 애시당초 작가의 말 부분이 너무 허술하다. 별 내용이 없으면 글씨체라도 좀 예쁘게 해서 디자인을 했으면 좋았을 것을, 그 부분에서 확 깬다. 확실히 신장판이 예전 구판에 비해 종이 재질이나 톤에서 약간 더 낫긴 하지만, 그 외에는 이렇다 할 특전(?)도 없다.
구판에 비해 엄청 가격이 올랐길래 컬러본이 좀 많은가보다 했는데 그것도 사실 몇 장 안되고.. 구판이 많이 낡지 않았으면 그냥 신장판 안 사고 싶다는..;; 몇몇 리뷰를 읽어보니 일본 내에서는 신장판 가격이 이렇게 높지 않은 것 같은데, 학산문화사는 학생들 사정 좀 고려해줬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