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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1과 The way2
"The way1과 The way2" 내용보기
중학생시절 학교 도서관에서 The way1 지구 반대편을 여행하는 법을 발견했어요. 지구 반대편은 어딜까, 나는 못가니까 책으로 여행하는 법을 배워야하는걸까 이런 생각으로 꺼내든 제 인생 첫 여행에세이였죠! 그 책을 읽고 저는 가보고싶은 나라를 물어보면 칠레라고 답하게 됐어요. 무조건 나는 남미에 갈거야. 습관처럼 10년넘게 말하고 있어요 그 책 때문에. 그 책을 다시 읽어보고
"The way1과 The way2" 내용보기
중학생시절 학교 도서관에서 The way1 지구 반대편을 여행하는 법을 발견했어요. 지구 반대편은 어딜까, 나는 못가니까 책으로 여행하는 법을 배워야하는걸까 이런 생각으로 꺼내든 제 인생 첫 여행에세이였죠! 그 책을 읽고 저는 가보고싶은 나라를 물어보면 칠레라고 답하게 됐어요. 무조건 나는 남미에 갈거야. 습관처럼 10년넘게 말하고 있어요 그 책 때문에. 그 책을 다시 읽어보고싶은데, 그러다간 지금 제가 해야할 일들을 포기해버리고 남미로 떠날 것 같아서 아직 자신이 없어요. 그런 와중에 The way2를 발견해버렸어요. 독자도 작가도 나이가 들었네요. 읽고 싶은 마음을 꾹꾹 참고 여행가는 비행기에서부터 읽었어요.

"두번째 책의 제목을 기억의 시작이라 정했다. 뜨거운 여행의 순간을 즐기기보다 미지근한 추억을 뜯어먹으며 살게 된 현실적 "어른 여행자"에게는 여행하는 법보다 기억하는 법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

이 문장에서부터 제가 이 책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게됐어요. 여행작가도, 글쓰는게 본 직업도 아닌 직장인의 틈틈히 시간내서 다닌 여행기. 그래서 더 공감되고, 제가 여행지에서 했던 생각들과 감정들을 글로 표현해주니 고맙기까지해요.
d******5 2020.04.03.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