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이 책을 구입하면서 큰 기대를 가지고 구입했다는 것을 전제로 리뷰를 시작하고 싶다. 기대가 컷던 만큼.. 실망감도 컷던 것이겠지만.. 멋진 제목과 한번 들춰본 책의 내용은.. 분명 망설임없이 책을 구입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내가 이책에서 너무 많은 것을 기대했던 것일수도 있다. 마법의 역사와 분류 및 체계등을 조금은 더 세부적으로.. 그리고 체계적으로 나열해주고 설명해주기를 기대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은 저자의 이야기 풀어놓듯.. 한웅큼.. 이 이야기, 저 이야기들을 마치 옛날 이야기하듯.. 너무도 체계없이 쏟아내고 있다. 큰 카테고리 대제목들의 분류 아래 지속적으로.. 쏟아져 있는 글들은.. 참 오래간만에.. 읽기 힘들고 정리 안되는 책을 읽는 듯한 감흥(?)을 주었고, 급기야는.. 정말로 몇백권만에 중간에 책을 놓게 만들고야 말았다. 중세의 마법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접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구입을 말리지 않겠다. 하지만.. 적어도 한번쯤은 서점에서 읽어보고.. 구입을 하기 바란다. 마법의 식물 맨드레이크(해리포터 시리즈에도 나온다)를 이용하면 강력한 환각효과를 얻을 수 있다. 투명인간이 되는 법? 들판에 나가 땅에 원을 그리고 향을 피우면서 시편 51장 7절을 암송하고 성수를 뿌린다. - 책 내용중 정말 이것만 보면 멋져보이지만.. 모든 내용이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것은 참기가 어려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