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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은 단 한번의 예배로 변화 받아 그 영향력은 평생을 갑니다 교육은 말로 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교육은 몸으로, 마음으로, 그리고 물질로 투자해야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교육에 전폭적으로 투자해야합니다 그런데 참 답답하게도 한국 교회는 청소년을 위한 집회나 수련회에 제대로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그다지 변하지 않는 어른들을 위한 집회에는 이것저것 많으 비용을 들이면서도 정작 청소년들을 휘한 수련회나 집회에 대한 투자에는 유난히 인색합니다 청소년 사역에 투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이 일 말고는 투자할 만한 다른 일이 없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청소년 사역은 그들과 함께 뒹굴지 않으려면 차라리 안 하는 것이 낫다는 것입니다. 만나서 부대끼고 같이 놀고,같이 먹고, 집에 데리고 와서 함께 자는 일들을 우선적으로 해야합니다. 교회가 할일은 잘못된 길로 나선 청소년들일지라도 정죄하지 말고 일단 만나서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며 그들의 생각속에 내생각을 주입하려 하지말고 그들의 생각에 귀 기울여주고 그 생각을 귀하게 생각해주어야합니다. 어떤 모습으로든 교회에 나와 있는 청소년들을 그냥 맞이할것이 아니라 같이 밥먹고 놀아주고 해 청소년들이 이단이나 다른 단체에 빠지지 않도록 아이들의 마음을 교회에서 잡아줘야할 것 같습니다 |
| 중고등부 교사 생활하면서 여러가지 일들을 겪었다. 하지만 참으로 변화하지 않는 중고등부의 모습을 보는것 또한 늘 큰 아픔으로 다가왔었다. 그 가운데 많은 중고등부 교역자나 중고등부를 이끌어가는 분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든다. 그 한사람이 자신이 옳다는 생각만을 고집할 때 다른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한다는것.. 하나님 앞에 다른 기도제목을 추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중고등부 사역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균형이라고 말하고 싶다. 어디 하나 너무 치우치는것은 옳지 않는것 같다. 그리고 교역자, 교사 학생의 관계성이라 말하고 싶다. 아무리 좋은 말씀도 서로의 관계성이 결여 된다면 그 효과는 엄청나게 떨어진다는 것을 느낀다. 그냥 나는 말씀만 전하면 돼.. 주일날 공과시간에 잠깐 시간만 떼우면 돼.. 이렇게 해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중고등부가 되지 않을것이다. 홍민기 목사님의 이책은 그런 문제에 대한 좋은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자신의 생각을 내려 놓고..그 안에 있는 학생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발견하여야 한다. |
| 오랜 만에 속시원한 목회자의 글을 만나게 되었다. 그리스도인부모들조차도 아이들에게 인생의 우선권이 무엇인지를 잘 알려주지 못하고 세상의 논리에 찌들어 가고 있는 이 세태에, 그래서 아이들조차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몰라 인생의 목표가 오직 대학 잘 가서 돈 잘버는 일에만 몰두하고 있는 이 현실에 그들의 아픔과 관심을 공유하려고 애쓰는 한 목회자의 목회 현장은 책의 제목처럼 혁명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이다. 교회라면 거룩하고 순결해야 하는 곳이지만 이미 멍들고 상처난 우리 아이들을 품을 수 있는 곳 또한 교회밖에는 대안이 없는데 그런 아이들을 품고 감싸안는 목회자를 둔 아이들이 무척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회가 감당할 일을 세상에 다 빼앗겨 버린 요즘의 현실에 다시 한번 청소년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그들을 교회로 돌아오게 할 수 있는 길은 그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퍼부어주고 인정을 해 줄 때 관계의 개선이 될 수 있고 관계가 형성되면 다른 일들은 부차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본다. 교회에서는 할 수 없다고 하는 일들을 과감히 시도해보는 목회자, 그것을 성경과 접목시켜서 아이들로 하여금 교회가 재미있는 곳이며 자기 인생을 예수님께 헌신하겠다고 결심할 수 있게 하는 헌신된 목회자를 바로 이 책에서 만날 수가 있다. |
| 기독교 출판계에서 많이 나오고 있는 중고등부 사역에 관한책 또는 주일학교 어린이 사역에 관한 책 등 사역에 관한 책은 크게 베스트셀러는 되지 않는다하더라도 적게 팔리는 책은 아닐 것이다. 그것은 그만큼 요즘 한국교회의 사역의 현장이 어렵다는 것을 나타내 보이는 것이다. 무엇인가 돌파구를 찾으려는 사역자들이 이런류의 책들을 꾸준히 사보는 것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급한 마음에 이런 책들을 사 보지만 이런 책들안에 완전한 해결책이 들어있는 것은 아니다. 이런책들의 내용은 대개 대동소이하다. 이 책은 중고등부 사역에 관한 책인데 저자인 홍민기목사님은 무엇보다도 관계가 우선되어야 됨을 말하고 있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들은 교회에서 흔히 인간관계에 대해서 상당히 소극적이고, 그것을 무시한다. 흔히 '모든 것은 하나님이 다 하신다' 이런 말을 하며 인간관계에 대해 무시하고 가볍게 생각하는데 그것은 아닌것 같다. 교회에서야 말로 인간관계를 통한 사역이 꼭 필요한 것 같다. 왜냐하면 의외로 교회에서 서로에 대한 신뢰감이 적은 경우를 많이 보았기에 먼저 관계를 회복하고 관계를 바로 세우는 것이 더욱 중요하리라 생각한다. 중고등부 '혁명'이라는 제목을 붙였지만 사실 혁명까지는 안되는 것 같다. 사역자들에게 그렇게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되면 한번 읽어보면 될 만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