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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하~ 흥미롭고 독특한 카툰 북을 읽었다. 아니다. 보았다...^^
![]() ![]() (이책 30-31, 82-83쪽 카툰이다)
여하간 근 10년간 놀라운 재능으로 여러 책(물건너 Taiwan에서도 내었넹...)을 내었고, 이 바닥의 많은 분에게 부러움과 절망(?), 그리고 새내기들에겐 희망을 선사하신 분이란 걸 알았다. 책은 뭔가 조금 선명하지않고 퍼진 듯한 느낌이 조금 들었는데, 웹에서는 책보다 좀 더 색감이 나아보였다. 이 웹사이트는 즐겨찾기에 넣어둘만 하다. 사이트를 둘러보면 다양한 그의 작품들을 볼 수 있으므로 이 글 읽는 분들은 한번 둘러봐도 후회하지 않으리... 이런 생각을 해 본다. ![]() ![]() |
| 될수있으면 재미없다는 말은 하고 싶지 않아요, 그래도 만든 사람 성의도 있고, 코드가 맞는 분들은 나름데로 재미 있으셨을 테니까... 그치만 저랑은 안맞는 책이더라구요. 판매량도 많고, 이벤트도 해서 샀는데 제목 그대로 <멜랑꼴리>였어요.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시쿤둥한 주인공을 계속 지켜봐야한다는건, 내 인생도 칙칙한데... 영 내키지않는 일이잖아요. 제가 이책을 사게 된 건, 마린 블루스를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그런류의 만화를 또 찾다보니, 눈에 띄게 된거였는데...주인공의 성격이 확연히 달라, 엮어지는 이야기 또한 색깔이 다르더라구요, 푹푹 찌는 한 더위의 꼼짝도 하기 싫은 짜증 같은거.. 디자인은 이뻐요, 티셔츠도 이쁘고, 천도 괜찮은거 같아요. 티셔츠도 한 7000원 정도는 나갈 것 같아서, 그런대로 만족하고 있답니다.멜랑꼴리> |
| 멜랑꼴리. 제목이 참 마음에 들었었다.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호기심이 인다. 난 아직까지 이 카툰을 웹에서 본 적은 없기 때문에 더 호기심이 일었다. 내용면에서도 괜찮다는 생각을 했다. 아래 리뷰 쓰신 분은 자신과는 코드가 안맞았다고 했지만, 이 카툰은 나 같은 사람과는 코드가 맞나보다. 난 좋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렇게 밖에 책이 안나오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림도 그렇고 글자도 그렇고 뭔가 핀트가 안 맞은 듯 흐릿하면서 보기가 힘들게 되어 있다. 좀더 책이 깨끗하게 되어 있었으면 좋았을 걸 그랬다. 그래서 소장용으론 조금 떨어진다. 책이 하드커버인 것도 좋은데, 정작 내용면에서 문제가 있으니 마음에 들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