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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중심이 이동되고 있습니다. 권력자들의 통치수단이 언론을 통제하여 대중의 눈과 귀를 길들이는 것이었다면 정치언론은 항상 권력의 중심이자 시녀의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언론과 권력의 유착관계는 정치와 경제 간의 유착관계와도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습니다. 대중은 정보에 대한 분석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언론은 이러한 상황을 십분 이용하여 대중의 통제권을 강화합니다. 이는 일방적인 가격인상이나 제품변경으로 소비자들을 통제하려는 조직화된 거대기업의 경영방식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그동안 언론과 정부, 기업들은 너무도 편하게 그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통제를 강화해 왔습니다. 헌데 인터넷으로부터 경고장이 날아왔습니다. 수신처는 구글입니다.
트위터, 유튜브, 싸이월드등으로 대표되는 블로그들이 새로운 시장을 열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에 존재했던 시장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형태의 시장을 의미합니다. 포털사이트의 등장이 전 방위적인 기업구조형 인터넷 기업이었다면 트위터로 대변되는 블로그등은 틈새시장을 선점하려는 1인기업에 가깝습니다. 블로거들이나 네티즌들은 아무런 예고 없이 유튜브나 트위터에 세계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사건들을 실시간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재능을 뽐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튜브는 거의 무제한적으로 방송을 틀어줍니다. 또한 트위터는 세계 유명 인사들과 일촌관계를 맺어 허물없는 대화를 가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자신을 찾아와야만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제왕적인 기업구조가 이들에 의해 아주 빠른 속도로 무너지고 있다는 것은 이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소셜미디어라 부르는 플랫폼의 중심에 구글이 있습니다. 구글은 엄청난 자본과 제조능력 혹은 금융투자로 탄생한 기업은 아니지만 온라인 시대의 통찰력을 예견한 뛰어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세상을 구글과 구글 아닌 기업으로 분류한 제프 자비스, 그가 구글에 그토록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자로서의 통찰력과 분석력이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에선 빛을 발할지 모르지만 구글 역시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구글이 일반기업과 다른 점은 기업들이 철저하게 숨겨놓은 소스를 오픈한다는 것입니다. 구글은 자신의 연구결과나 기업의 운영방법을 네티즌들에게 오픈합니다. 네티즌들은 마치 새로운 DNA를 발견한 세포같이 새로운 조합을 이끌어냅니다. 이는 온라인이 던져주는 혁명적 메시지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비스가 구글을 통해 보여준 통찰력은 과거 기업들에 대한 생각의 전환입니다. 특히 언론사를 비롯한 모든 기업들이 대상입니다. 지금까지 정보의 통제권을 가지고 있던 언론은 더 이상 기자들이 필요하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또한 엄청난 투자금액이 들어가는 윤전기나 종이도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신문을 위한 종이로 쓰였던 나무들이 필요치 않게 되어 환경 친화적인 기업으로 인정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언론은 아직까지 묵묵부답입니다. 눈앞에 다가온 변화를 두려워하면서도 말입니다.
자비스는 언론뿐만이 아니라 기업의 모든 사고방식을 구글로 바꾸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고 단언합니다. 구글은 철저하게 조언자 역할로서 네티즌을 온라인의 중심으로 끌어오고 있습니다. 그들 스스로가 조직화되고 만든 시스템은 또 다른 변화를 겪으며 빠르게 진화합니다. 구글맵스는 이러한 현상을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구글 뉴스는 어떻습니까? 구글 박스에 단어하나를 치면 수십만 개의 구글 정보가 검색되어 시간별 혹은 사건별로 빠르게 정확한 정보를 보여줍니다. 자비스는 지역밀착형 구글서비스에 주목합니다. 하나의 조직이 마치 거미줄같이 얽혀 특정한 방향 없이 어떤 주제를 향해 지속적으로 진화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일반적 기업에서는 상상조차 하기 힘들 것입니다.
인터넷이 매력적인 이유는 뚜렷한 방향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미래를 바꾸어놓은 에디슨이나 아인슈타인이 제왕적인 거대기업을 만드는데 시초가 되었다면 이제 누구든지 에디슨이나 아인슈타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단지 개인적인 힘보단 보이지 않는 서로간의 거대한 에너지가 새로운 시대를 가능케 할 것입니다. 바로 링크처럼 말입니다. 자비스가 선택한 구글 그리고 구글이 선택한 미래, 구글노믹스에서 답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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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말했지만, 누구에게 책을 추천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취향도 고려해야 하지만, 애써 추천해준 책을 제 기대보다 상대방이 재미없게 읽었다는 반응이 나오면 참 멋쩍을 때가 있지요. 하지만 반대로 다른 이가 추천해 주는 책은 챙겨 읽는 편입니다. 분야를 특별히 나누지 않고 책을 읽기도 하고, 또한 상대방이 추천해준 이유가 분명 있으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구글노믹스》역시 추천을 받아 읽게 된 책입니다. 사실 분야를 가리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경제 관련 서적엔 쉽사리 손이 가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한 번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죠. 책은 그러나 경제서라고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대해 구글의 사고방식을 적용하는 것이기에, 경영도 될 수 있고, 때로는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접근이 가능했습니다. 구글이라는 집단이 이루어낸 변화는, 글쎄요. 제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습니다. 혁신이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 구글의 놀라운 성장은 말 그대로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해도 틀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인터넷이 만들어 놓은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전혀 다루지 못한다 하더라도 이미 인터넷이 지배하는 세상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지요. 구글은 기존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사고 방식으로 무장한 집단이며, 그 새로운 사고를 세계적으로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한치 앞을 제대로 가늠하기 어려운 지금, 기업들의 경영 방식 역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지 못한다면 생존이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한때 세계 기업 경영의 모범으로 칭송받던 기업들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는 것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토요타나 GM 같은 경우가 바로 그렇습니다. 토요타는 한때 국내에서도 혁신적인 기업의 모범으로 칭송받으며, 따라 배우기 운동이 펼쳐질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곧 토요타는 능률 위주의 비정상적 경영으로 위기에 봉착했고, 노동자들을 무한대로 착취하는 구조로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구글이 전하는 새로운 세상은 무엇일까요. 책을 통해 가장 와 닿았던 것은 “통제권을 소비자들에게 넘겨라”라는 문장이었습니다. 더 이상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는 데에만 급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분명히 말합니다. “기업은 통제권을 고객에게 양보했을 때 더 성장한다는 것을 배워라. 통제권을 우리에게 넘겨라. 그러면 우리가 사용하겠다. 그러면 당신은 승리한다.” 이제 세계 경제 순위에서도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는 기업 역시 세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들이 언제까지 지금의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그들은 구글이 전하는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우리의 기업 역사를 생각해보면 자생적으로 발전해 성공을 이룬 기업들도 많지만, 정치적 영향 하에 일정한 특혜를 누려가며 성장한 기업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절대 올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또한 소비자들의 권리보다는 이익 창출에만 급급한 모습도 보여줍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부분은 과연 우리나라의 많은 대기업들이 언제까지 성장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기업 나름대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성장을 지속하려 하겠지만,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대기업은 독점과 ‘규모의 횡포’를 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건강한 사회는 중소기업들이 중견기업이 되고,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대기업들이 모든 분야에 문어발식으로 확장을 하고, 작은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싹마저 잘라버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를 들어 최단 기간에 스타벅스를 눌렀다고 자랑하고 있는 카페베네를 봅시다. 삽시간에 동네 커피전문점들을 전멸시키고 곳곳에 포진해 있습니다. 또한 대형마트들은 치킨이니 피자니 하는, 동네 소규모 가게들의 영역마저 무차별적으로 침범해 장악합니다. 싸다는 이유로 줄까지 서서 사먹는 소비자들도 아름답지는 않지만, 대기업들의 횡포는 비열하고 치사합니다. SSM들의 횡포는 또 어떻습니까. 동네 슈퍼마켓들을 모조리 멸종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생활 모든 부분에서 수익을 빼내겠다는 저 저열하고 극악한 행태는 그러나, 정부의 묵인 하에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가 함께 몰락한다는 사실도 모른척하고 말이죠. 물론 구글의 사고 방식이나 기업 경영 방식이 100% 모두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중국 구글의 예에서 알 수 있듯 구글 역시 더 혁신해야 하고 더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들은 소비자와 사용자를 위한 커다란 도구만 제공할 뿐, 정작 그 판을 키우는 것은 수많은 사용자들이라는 사실에서는 우리 기업들도 무언가 느껴야 하지 않을까요. 아우러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을 통해 알 수 있듯 구글이 사람들의 뇌를 퇴화시키고 있다는 주장도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할 부분입니다. 과연 우리는 스마트 시대에 스마트해 졌는지 말이죠. 휴대폰이 고장나면 외울 수 있는 전화번호가 몇 개나 될까요. 노래방에서 가사를 보지 않고 부를 수 있는 노래는? 책은 단순한 구글 찬가가 아닌, 다양한 분야의 혁신 가능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자에 따라 책을 통해 구글 뿐 아닌 모든 분야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적어도 저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쉴 새 없이 변화하는 세상. 그 세상에 맞춰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과연 어떠한 세상이 올바른 모습일지 고민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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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선 구글의 규칙에 대해 언급되어 있고 2부에선 이런 구글 규칙에 의해 세상이 지배되면 어떻게 될지 설명해주고 있다.
일단 문체가 블로그에 포스팅된 글을 읽는 것처럼 이야기해주는 것처럼 딱딱하지 않은 문체로 되어 있어 흡입력이 강한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구글은 이용자의 취향에 맞게 만들어지고 있다. 그래서 구글이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요즘과 같은 인터넷 위주의 사회에서 구글의 힘은 더욱더 커지고 있다.
아주아주 옛날에 외국인과 이야기하던 중 구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그때 처음 구글을 알게 되었다. 사실 들어가서 너무나도 심플한 화면구성에 좀 의아하기도 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사이트에 광고하나 제대로 된 게 없어서였다. 이렇게 해서 운영이 될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면서 의문점이 풀렸다. 구글은 직접적으로 광고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소셜 네트워크의 역할만을 담당하여 이용자들이 관련 광고를 접하게끔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소셜 네트워크의 역할에 충실한 구글의 배려로 이용자들은 검색페이지에서 눈을 어지럽게 하는 검색창 이외의 불필요한 것들을 접하지 않고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구글은 직접적으로 이윤을 추구하지 않으나 자연스레 이윤을 얻고 있다. 인상 깊었던 것은 책에서 예시로 나온 파울로 코엘뇨의 이야기이다. 그의 해적판 소설이 인터넷에서 무료로 다운되어지고 있었지만 그는 그에 대해 개의치 않았다는 것이다. 오히려 해적판을 통해 그의 작품에 관심도가 증가하여 그의 작품이 더욱 유명해 그의 책을 사는 이들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책의 2부에서 구글 규칙에 의해 공공복지, 제조업, 광고 등이 운영된다면 어떨지에 대해 나와 있다. 실제로 작가의 의견처럼 될지는 미지수이지만 이용자들이 살맛나는 세상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적인 검색엔진 구글의 운영방식을 통해 세상을 읽는다는 독특한 발상에서 나온 이 책은 미래를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책이다. 특히나 블로그 이웃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듯한 그의 친절한 문체로 그의 블로그가 궁금해지게 만들었다. 이 책을 읽었으니 한번 작가인 제프 자비스와 책에서 언급된 파울로 코엘뇨의 트위터나 한 번 방문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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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시장을 평정한 구글의 도전은 매번 놀라움을 준다. 과거 인터넷 시장을 장악했던 야후나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서 여러기업들이 생각하지도 못한 일들을 벌이면서 점점 구글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구글. 이미 최고의 인터넷 기업이 되었지만 그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과거와는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보면서 기회를 창출해 낸다.
구글을 경쟁상대로 보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던 기업들은 현재 많은 고전을 하고 있다. tv광고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방송국들 역시 구글과 같은 시각으로 미래를 보지 못하고 결국은 구글을 우습게 보았다가 현재는 미국5대방송국의 광고수익을 모두 합친 금액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는 구글을 그저 부럽게 쳐다볼뿐이다. 신문시장역시 위기를 격고 있다. pc검색서비스로 많은 매출을 올리던 구글은 pc가 아닌 핸드폰 시장 규모가 더 크다는것을 알고 핸드폰검색시장을 선점하기위해 휴대폰 os인 안드로이드라는os를 개발해서 무료로 뿌리고 있다. ms 역시 검색시장이 돈이 되는것을 알고 구글에 도전했지만 비대해진 ms는 구글과는 다른 시각으로 인해서 인터넷 검색시장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또한 핸드폰 시장에서조차 구글에게 밀리고있다. 애플이 휴대폰 os의 강좌라고 할수있지만 그들의 페쇄적인 정책으로 과거 os시장을 ms에게빼앗긴것처럼 이미 구글에게 그자리를 뺏기고 있다. 또한 비싼 돈을주고 사양만 하는 소프트웨어들을 무료 또는 아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했을때 (이것은 애초에 MS에서 시도하려했던것인데 구글에서 무료 정책으로 뒷통수 얻어맞은 MS )ms의 반응을 보면 구글의 파워를 새삼 느낄 수 있다.ms역시 비싼 오피스를 개인에게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겠다 발표를 했지만 그 이후의 그들의 소식을 별로 없다. tv시장에서도 구글의 도전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하다. 그외 모든것들을 구글화를 시키려는 그들은 끊임없이 도전하고 기존의 관습을 파괴하고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기회를 만들어 내고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구글. 이런 구글을 통해서 저자는 우리의 세계와 세계가 우리를 위해 어떻게 변할지 그리고 우리는 거기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를 책을 통해서 알려준다. 구글에게서 배우는 생존법칙은 바로 이것이다. '구글이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질문이다. 이 질문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산업이나 기관을 말하기는 어렵다. 모두 구글이라면 어떻게 할까란 질문을 던져야 한다. 구글이 할 수 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 앞으로 5년 뒤면 많은 사람들이 기회가 있었음에도 이 책을 읽어보지 못한 것을 후회할 것이다. 그런 잘못을 저지르지 마라" 라는 세스 고딘의 평은 책을 읽어보면 왜 그런지 알 수있다. 책은 2부로 구정이 되어있다. 1부에서는 구글이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2부에서는 구글 규칙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사례를 보여주면서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사고하고 행동하게 도와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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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서 탐독가로서 기업스토리에 유독 손길이 많이 가는 편입니다. 특히, '구글' 관련 번역서는 거의 다 본 것 같습니다. 별도 챕터에 들어간 책까지 합하면 10여종이 정도되는데, 이 책은 제가 본 '구글' 관련 책 중에서 비즈니스적인 감각과 사회 저변에 깔린 구글의 힘과 현대 기업의 생존방식에 대해 핵심적으로 알려주는 최고의 책으로 손꼽습니다. 이 책의 원서 제목은 <What Would Google Do?> "구글은 어떻게 할 것인가?"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신생 IT기업이 10년이라는 시간동안 지구촌을 얼마나 빠르게 변화시켜왔고, 앞으로 구글이 어떤 방향과 속도로 미래 사회를 움직여갈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결론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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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를 띄우면, 검색창 하나만 생뚱맞게 보여주는 홈페이지가 있다. 바로 <구글>이다. 네이버나 다음 같이 친절하게 이 뉴스 저 뉴스도 보여주고, 갖가지 광고로 휘황찬란하게 페이지를 꾸며 보여주는 검색 서비스만 보다가, 이 심플한 검색 서비스를 보면.. 그냥, 생각이 없어진다. 서양의 한 기업이 동양의 여백의 미를 알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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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통제권을 넘겨라. 그러면 우리가 사용하겠다. 그러지 않으면 우리를 잃게 될 것이다."(2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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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경제는 구글 방식이 지배한다. 구글노믹스(What would Google do?) 제프 자비스(Jeff Jarvis)지음 / 이진원 옮김 21세기북스 이 책은 ‘구글의 규칙’ 즉 구글 방식이 주는 지혜를 분석한 1부와 ‘구글 규칙이 이 세상을 지배한다면’ 즉 구글 규칙이 이 세상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설명한 2부로 구성되어 있다. 인터넷혁명이란 빠른 변화 속에서 2008년 세계검색시장의 65%를 잠식하며 최단기간에 급성장한 세계 최대의 초대형 인터넷 검색 회사이며, 통신, 유통, 부동산, 미디어, 동영상, 사진, 지도 등 광범위한 분야로 급속히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구글의 법칙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 규칙들은 앞으로 살아가는 모든 분야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우리들은 어떻게 생각해야 하고, 어떤 준비를 해나가야 하는가 라는 부분이 정말로 궁금했었다. 이 책의 본문 중에 “기업은 통제권을 고객에게 양보했을 때 더 성장한다는 것을 배워라. 통제권을 우리에게 넘겨라. 그러면 우리가 사용하겠다. 그러면 당신을 성장한다”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교훈이다. 라고 했다. 이젠 생산자 즉 공급자 중심의 시대가 아니라 소비자 중심의 시대라는 것이며, 지금까지 익명성이 인터넷의 특징이었다면 구글의 법칙은 투명성, 개방성, 공개성, 링크, 플랫폼, 속도, 창조, 검색, 혁신, 공유, 정직 등 이라는 것이다. 본문에서는 “다르게 배우고, 다르게 토론하고, 다르게 보고, 다르게 생각한다. 다르게 사고하는 것이 구글시대의 핵심적 결과이자 기술이다” 라고 하였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일방적으로 바라보는 구시대적인 방식이 아니라 밑에서도 보고 위에서도 보고, 뒤집어서도 보고, 대각선으로도 보고, 반대방향에서도 보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도 보는 등 다양한 각도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사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투명성과 공개성 그리고 링크로 이루어지는 3차원적인 공간 등에 대한 구글의 법칙을 좀 더 깊고 의미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다양성의 시대를 포용하려면 “구글이라면 어떻게 할까?” 라는 질문과 함께 혁신하고 또 혁신하고 또 혁신하여 자신만의 새로운 세계관을 찾아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인터넷시대의 새로운 흐름과 변화를 알고 그 속에서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며, 혁신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출처] [경제/경영] 구글 노믹스 (북카페 책과 콩나무) |작성자 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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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노믹스
구글은 끊임없이 우리를 미지의 세계로 내몰고 있다. 그러나 그 미지의 세계는 끝이 보이지 않는다. 미국의 가장 혁신적이면서 기존의 상식과 틀을 깨고 있는 기업이지만 사실 그 모습은 미국의 개척시대 프론티어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단지 신천지를 아메리카대륙에서 가상의 공간으로 옮겨 놓았을 뿐이다.
매일매일 그 진화의 정도를 도저히 가름할 수 없는 <인터넷 세상> 속에서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은 사실 구글이 아니다. 인터넷이라는 가상공간에서 구글의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전세계 흩어져 있는 <사람들>이 만드는 것이다.
구글도 스스로 사람들 사이에 가장 빠르고 편리한 소통의 통로로서 역할밖에 하고 있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 공간속에서 누구보다도 먼저 사람들의 소통을 읽으면서 가장 사용하기 편하고 쉬운 네트워크를 만든는 것이 바로 천재적인 기업 구글의 능력이다.
그리고 그 천부적인 능력 덕분에 가상공간 속에 사람들은 더욱 소통하게 되었으며, 기존의 모든 틀은 하나하나 무너지고 있으며, 기하급수적인 변화속도는 그 누구도 겉잡을 수 없는 미지의 영역으로 우리를 자꾸자꾸 내몰고 있는 것이다.
작가 <제프 자비스>는 이런 변화의 방향을 누구보다도 먼저 간파하고 있었다.. 스스로 파워블로거인 그는 블로거로서 이런 변화의 방향을 체험하면서 구글이 만들고 있는 세상의 지도를 독자들에게 소개할 결심을 했고 그래서 이 책을 썼다. 기업은 구글의 방식대로 소비자와 만나며 마케팅하며 물건을 만들어낸다. 구글은 인터넷 세상의 새로운 사회를 만들고 그들간의 규칙과 제도, 윤리와 예절, 룰과 법을 만든다.
작가는 결국 이런 변화는 우리들의 의식구조, 삶의 방식 등 궁극적으로 우리의 미래 사회를 송두리째 변화시킬 것으로 예언하고 있으면 실제 개인간 체감의 속도만 늦을 뿐 우리가 정확하게 그 변화의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한다. 한편 섬뜻하면서,, 두렵기고 하고,, 한편으로는 전율케한다.. 마치 처음 미지의 세상에 발을 드려놓고 눈앞에 멀리 펼치진 신천지를 바라보는 프론티어들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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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구글이 잘 안 쓰이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많이 쓰이는 걸로 알고 있었다.
애플에 아이폰과 더불어 안드로이드 라는 OS를 개발한
구글..
나는 그들의 정체에 대해 궁금하여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매월 1개 이상의 기업을 인수하는 구글은
정말 구글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구글이 만들어지 계기는 바로
고객들에게 소스를 넘기는 것이다.
그러면 고객들이 알아서 그 플랫폼 안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 레고회사가 그랬고, 위키피디아가 또한 그 예이다.
환경문제에까지 손을 뻗치는 구글~ 단지 소비를 줄이자는 게 아니라
다함께 아이디어를 모아 더 풍족하게 생활하면서도
새로운 기술로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모색하자는
구글 엔지니어의 말은 엘고어 전 부통령을 당황스럽게 했을 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환경문제를 바라보는 데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였다.
앞으로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