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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아래에 최근 세워진 이회영기념관에 갔습니다. 김구, 안중근 기념관에 비해 너무 규모가 작고 자료도 얼마 없어 이회영이라는 분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갈증이 들어 이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의 모든 과정을 이분 없이는 설명할 수 없다는 것, 역사책에서 배운 많은 독립운동의 굵직한 사건들이 이분의 희생과 노력에 기반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파 눈물이 흘렀습니다. 왜 우리는 이회영이란 분을 잘 알지 못하는지, 그분의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도 가지지 못했는지, 그 분의 가족들은 얼마나 큰 고통 속에 살아야 했는지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한국인들이 모두 이 책을 읽고 김구, 안중근 선생님 못지 않게 존경받을 분으로 이회영 선생님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