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7)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47%
  • 리뷰 총점8 41%
  • 리뷰 총점6 6%
  • 리뷰 총점4 6%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7.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뉴욕으로 출근한다] 흥미로운 애니메이션 세계
"[나는 뉴욕으로 출근한다] 흥미로운 애니메이션 세계" 내용보기
제목을 보고 딱 에세이구나 싶었는데 소설이나 만화를 한 편 본 느낌이 났다. 윤수정씨가 겪은 뉴욕에서의 애니메이터 생활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은 굉장히 흥미로웠다. 아마 세세한 작업까지 해야 하는 애니메이터의 글이라서 그랬는지 다른 에세이보다 조금 더 디테일한 느낌의 글이었다. ‘나는 뉴욕으로 출근한다’라는 제목이 왠지 자랑하는 것처럼 보여서 부럽기도 하고 반감
"[나는 뉴욕으로 출근한다] 흥미로운 애니메이션 세계" 내용보기

제목을 보고 딱 에세이구나 싶었는데 소설이나 만화를 한 편 본 느낌이 났다. 윤수정씨가 겪은 뉴욕에서의 애니메이터 생활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은 굉장히 흥미로웠다. 아마 세세한 작업까지 해야 하는 애니메이터의 글이라서 그랬는지 다른 에세이보다 조금 더 디테일한 느낌의 글이었다. ‘나는 뉴욕으로 출근한다’라는 제목이 왠지 자랑하는 것처럼 보여서 부럽기도 하고 반감이 들기도 했는데 책을 통해 저자의 12년 뉴욕생활을 보면서 그게 자랑이 아니라 그 시간동안 엄청난 노력이 필요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뉴욕 도시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 여자 캐릭터가 그려진 인상적인 표지에 책 속에도 그런 그림이 가득할 거란 기대를 했는데 아쉽게도 책 안쪽에는 그런 그림은 찾아볼 수 없고 구성도 약간 제멋대로인 느낌이 들었다. 애니메이터의 솜씨가 보였으면 책이 좀 더 생동감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나는 2008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몇 달 유학생활을 하다가 여름에 뉴욕으로 여행을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이상하게 뉴욕은 항상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곳이다. 그런데 그 여행을 통해 경험한 뉴욕은 많은 사람들과 소음들... 그리고 미국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삭막해 보여서 서울 한복판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었다. 책을 보면서 내가 느낀 뉴욕들이 떠올랐고 내가 몰랐던 뉴욕의 속사정도 보니까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뉴욕의 화려한 겉모습만 보지 말라는 조언들과 뉴욕의 애니메이션 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막연히 유학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이라는 생각을 했다. 짧지만 나도 유학이란 걸 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저자가 하는 조언들은 공감 가는 내용이 많았다. 잘 몰랐던 애니메이션계의 이야기들을 보면서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영역이란 생각과 함께 노력 없이는 이룰 수 없는 예술업계의 사람들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유학생활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처음 생각했던 마음이 지켜지기는 정말 힘들다. 여러 가지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진로가 바뀌기도 하고... 저자가 자신의 꿈을 위해 용기 있게 선택한 일들처럼 자신의 꿈만 생각하면서 유학생활을 멋지게 해내길 바란다. 

y*******e 2010.06.14. 신고 공감 2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나는 뉴욕으로 출근한다 - 윤수정
"[서평] 나는 뉴욕으로 출근한다 - 윤수정" 내용보기
뉴욕과 애니메이터! 나에게 꿈 같은 2가지의 주제를 가진 『나는 뉴욕으로 출근한다』가 내 눈에 들어왔다. 한 때, 아니 지금의 꿈을 가지기 전 내가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가진 꿈이 바로 만화가였다. 그때는 지금 같은 지식도 없었고 단순한게 만화를 그리면 그걸로 족했다.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몰랐고 친구들과 그림을 항상 그리고, 코스프레를
"[서평] 나는 뉴욕으로 출근한다 - 윤수정" 내용보기

 

 

뉴욕과 애니메이터! 나에게 꿈 같은 2가지의 주제를 가진 『나는 뉴욕으로 출근한다』가 내 눈에 들어왔다. 한 때, 아니 지금의 꿈을 가지기 전 내가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가진 꿈이 바로 만화가였다. 그때는 지금 같은 지식도 없었고 단순한게 만화를 그리면 그걸로 족했다.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몰랐고 친구들과 그림을 항상 그리고, 코스프레를 하는게 낙이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공부를 소홀히 하지는 않았다. 어떠한 계기로 내 꿈은 바뀌었지만 내 인생에 있어서 만화란 이미 큰 의미가 있었다.  만화를 좋아하니까 당연히 애니메이션도 좋아한다. 신기하게 만화책은 한 번 보기 시작하면 집중도가 최고가 되는 일이 많다. 주위에서 말을 걸어도 잘 못 알아듣고 뒤늦게서야 '어? 아까 뭐라하지 않았어?'라고 말이다. 그리고 뉴욕은 누구나 가고보픈, 살고픈 곳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특히 영어를 배우며 하나하나 알아가는 내게 외국이란 신기하고 재밌고 다른 문화가 존재하는 곳이다.

 

이렇게 글을 읽기 시작한 나는 조금은 당황했다. 윤수정씨의 어릴 때 꿈을 가질 때부터 시작해서 시간차순으로 나열될 줄 알았던 이야기가 설명도 없이 당장에 일을 하고 있는 모습부터 스토리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곧 나는 그녀의 매력에 빠져들어서 그녀의 인생이 어떻게 바뀌어져 가는지, 일이 어떻게 처리되어가고 있는지를 같이 보고 있었다. 시간차 순으로 설명한다면, 윤수정씨는 나처럼 매일 TV속 만화에 빠져살면서 매일매일 그 만화를 봤던 사람이었다. 그렇게 꿈을 시작되었지만, 우리나라의 여느 다름 없는 고등학생처럼 인문계를 갔지만 수능에 실패했다. 재수를 하느니, 원하는 걸 해보자고 용기내어 시작해 외국으로 유학생 생활을 시작한 것이다.

 

그렇게 시작한 윤수정씨는 랭귀지 스쿨부터 차근차근 시작한다. 대학교도 자신이 다닐만한 곳을 꼼꼼히 더 알아보고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그리고 한국인이 겪어야 하는 외국인이 가진 고정관념도 겪고, 자신이 가진 고정관념을 뉴요커로서 바뀌어가는 어려움도 겪어간다. 그건 물론 생활의 일부분이다. 일에 대해서는 더욱더 철저하게 배워간다. 우리나라와 다른 오피스 문화를 가진 미국, 특히 뉴욕에서 그녀가 살아남기위해 바뀌어져 가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구구절절 자신에 대해 적어놓은 지원서를 내고 합격, 불합격을 기다린다. 하지만 뉴욕에서는 자신의 부각시키면서도 잘 어필한 이력서가 그들에게 통하며, 지원서를 낸다고 해서 모두 읽히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이 적극적으로 나라는 사람은 함께 일할 가치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어필해야지만 한다. 자신감은 좋지만 잘난척으로 가면 안되지만 말이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 문화생활에 적응하면서 일도 배워나가는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라서 그럴까? 열심히 하고 그만큼 다양한 성과도 낸다.

 

나름 운이 있는 그녀였지만, 그녀라고 순탄대로는 아니었다. 때로는 돈이 없어서 수집용으로 모은 25센트짜리 동전을 다 쓰고 아무것도 없어서 집에서만 박혀 있어야 하는 그런 일도 벌어질 정도로 말이다. 열심히 일하고 일을 따왔지만, 모든 게 다 진행되고 한 단락 마무리 지은 이후에 결과가 반대로 뒤집혀지는 경우도 허다했다. 열심히 아이디어를 내 놓아서 수정하고 맞춰줘도 안 된 경우도 있고 말이다. 그렇게 그녀는 하나하나 배워나갔고, 이제는 자신의 몫을 좀 하고 있는 애니메이터로 내 눈에 비췄다.

 

나는 꿈이 있는 사람을 참 좋아한다. 그리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가고 노력하여 이루고자 하는 사람은 더욱더 좋아한다. 그들에게는 반짝반짝 빛나는 게 느껴지고 활기가 느껴진다. 윤수정씨 역시 그러한 사람이었고, 이 책을 읽는 내내 윤수정씨의 일생의 일부분을 함께 즐기며 나 역시 기운차게 그리고 마음이 풍족하게 읽었다. 그리고 이 책은 특히 애니메이션계열로 나아가려는 우리나라의 많은 수험생, 대학생, 그리고 꿈이 있는 사람들에게 멘토가 되어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언젠가 나도 내가 윤수정씨같은 멘토가 되길 바래본다.

m*********i 2010.06.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를 설레이게 하는 책^^
"나를 설레이게 하는 책^^" 내용보기
뉴욕으로 출근하는 애니매이터의 소소한 뉴욕 라이프와 수년에 걸친 커리어가 나타난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그녀와 함께 뉴욕의 애니매이터로 성장하는 느낌이었다. 특히 나에게는 생소한 애니매이터라는 직업의 세계가 새롭고 재미있었다. 읽으면서 마치 내가 뉴욕에서 20대 초반을 다시 시작하듯 가슴이 설레어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었다.   누구나 사랑하는 장르 만화를 모
"나를 설레이게 하는 책^^" 내용보기

뉴욕으로 출근하는 애니매이터의 소소한 뉴욕 라이프와 수년에 걸친 커리어가 나타난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그녀와 함께 뉴욕의 애니매이터로 성장하는 느낌이었다. 특히 나에게는 생소한 애니매이터라는 직업의 세계가 새롭고 재미있었다. 읽으면서 마치 내가 뉴욕에서 20대 초반을 다시 시작하듯 가슴이 설레어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었다.

 

누구나 사랑하는 장르 만화를 모두가 사랑하는 도시 뉴욕에서 즐기면서 자기 입지를 다져가는 그녀의 이야기는 애니매이터가 되고자하는 학생들에게는 실제적인 역할 모델이 되어줄 수 있을 것 같고, 뉴욕에서 일하고자 하는 20대들에게는 뉴욕에 대한 무모한 환상 보다는 치열한 뉴욕의 현실을 전해주는 것 같아 꼭 추천하고싶은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u******a 2010.06.13.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화려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매력적!
"화려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매력적!" 내용보기
뉴욕에서 취직을 했다니! 왠지 거만할 것 같고 자기 자랑만 늘어놓은 건 아닐까 싶었는데 정말 진솔한 이야기에 페이지가 술술 넘어간다.   그녀가 만들었다는 폭스 TV 나 버진 미지어의 시리즈를 검색해보고 싶어졌다. 애니메이터의 책인데 그녀의 작품이 좀 더 많이 소개되지 못함이 좀 아쉬웠지만 이 책에서 소개한 작품들이나 붉은꼬리매 등을 상상하면서 재미있게 읽었다. 관
"화려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매력적!" 내용보기

뉴욕에서 취직을 했다니!

왠지 거만할 것 같고 자기 자랑만 늘어놓은 건 아닐까 싶었는데 정말 진솔한 이야기에 페이지가 술술 넘어간다.

 

그녀가 만들었다는 폭스 TV 나 버진 미지어의 시리즈를 검색해보고 싶어졌다.

애니메이터의 책인데 그녀의 작품이 좀 더 많이 소개되지 못함이 좀 아쉬웠지만

이 책에서 소개한 작품들이나 붉은꼬리매 등을 상상하면서 재미있게 읽었다.

관련 정보를 링크해놓은 블로그 하나 운영하면 안 되나? ^^

 

해외에서 일하길 바라는 사람이라면 인터뷰나 이력서를 쓸 때 참고할만한 정보를 얻고

한국에서 아둥바둥 사는 직장인이라면 결국 뉴욕도 마찬가지군~ 하면서 위로를 얻지 않을까.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a***k 2010.06.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현장의 목소리는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 한다!
"현장의 목소리는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 한다!" 내용보기
그에게 보내는 메일이 유효한지, 소멸이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오늘은 다시금 예전의 추억을 떠올려본다.메일 한통 남기고 떠난 그, 문득 드는 생각이 그의 증명사진 한 장이 어느 책의 책갈피처럼 담겨져 있을 텐데 찾으려는 노력도 기울이지 않는 나를 보면서 이제는 그 추억이 시간이 흘러 나를 나태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야구 모자를 눌러 쓰고 찍었던 사진이 눈에 선한 건 그가
"현장의 목소리는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 한다!" 내용보기

그에게 보내는 메일이 유효한지, 소멸이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오늘은 다시금 예전의 추억을 떠올려본다.
메일 한통 남기고 떠난 그, 문득 드는 생각이 그의 증명사진 한 장이 어느 책의 책갈피처럼 담겨져 있을 텐데 찾으려는 노력도 기울이지 않는 나를 보면서 이제는 그 추억이 시간이 흘러 나를 나태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야구 모자를 눌러 쓰고 찍었던 사진이 눈에 선한 건 그가 로스앤젤레스 야구팀 팬이었다는 사실이 먼저 기억나기 때문이다.


사진을 찾으려고 뒤적거리다가 뉴욕, 뉴욕이란 단어에 책을 펼쳐 들었다. 다양한 프로젝트가 다양한 사람들의 움직임을 만들고 자신의 꿈을 위해 한발 한발 내딛고 있는 곳. 어느 사람에게선 미소와 함께 무언가를 열심히 들여다보는 모습이 떠오르기도 한다. 연기 에이전트에선 사람들의 다양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시의성만을 따지고 딱히 내세울 것도 없으면서 사람들을 판단하는 모습들이 머릿속을 가득 메우는 건 왜일까.


낯설게 하기. 삶은 혼자이면서 둘이고 둘이면서 혼자라는 생각을 이 책을 보면서 하게 된다. 회사로 출근을 하는 사람들. 그 곳이 우리나라가 아닌 낯선 풍경이 있고 낯선 말을 하고 낯선 사람들의 틈에 들어와 있는 사람.
윤수정은 어쩌면 자신의 꿈을 위해 첫 번째로 자신의 이름을 지었을 것이다. 일단 이름을 붙여보고 입에 잘 맞는 것으로 선택을 했을까.
글을 읽으면서 행간으로 번지는 미소, 그녀는 꿈을 위해 지금도 힘찬 발걸음을 옮긴다. 뉴욕은 영상의 도시, 영상 산업이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더 다양하고 그로인해 나를 주춤거리게 만들기도 한다. 그런 곳에서 여자의 몸으로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것을 보니 읽는 사람에게 힘과 용기를 전해준다. 그리고 그녀가 겪었던 다양한 읽을거리는 그녀처럼 그곳으로 향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본보기가 되어준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아무래도 실제의 현장의 목소리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보면 분명 멋진 일인데, 그 과정은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조금씩 벗겨지는 그녀의 모습들, 면접을 보고 일을 하기까지 어떻게 그 모든 것을 준비하고 차근차근 헤쳐나가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을까
책을 읽을수록 그 모습에 힘찬 박수를 보내고 싶어졌다. 혼자, 그것도 뉴욕의 한복판에서 자신의 젊음을 모든 사람들에게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사람. 일기처럼 쓰인 작고 여린 듯한 감성적인 글부터 다른 사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쓴 대담한 마음의 담긴 글까지 실로 멋진 일이며 누군가에게 자신의 모습을 나눌 수 있다는 용기에 새삼 내 모습을 떠올려보게 한다.
다양한 프로젝트가 그녀의 앞에 놓일 것이다.


힘찬 발걸음 내딛고 있는 만큼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그의 현장의 목소리는 계속해서 듣고 싶어질 것이다.
아차, 그는 지금쯤 뉴욕 어디에 있을까. 내게 메일을 주고 간사람. 그의 목소리가 이 책과 함께 겹쳐진다.

k*****n 2010.06.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뉴욕으로 출근한다
"나는 뉴욕으로 출근한다" 내용보기
나는 뉴욕으로 출근한다 /            윤수정 지음 에디션더블유 刊   뉴욕은 뭐니뭐니 해도 전세기 금세기를 통털어 세계 최고의 최대의 최신의 도시이며 다인종 다언어 다문화 다종족 다종교의 총합도시다. 전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예술의 금융의 총본산이며 패션의 첨단을 지향하며 그 중심에 있는 막대한 도시다. 그 곳 뉴욕에서 유학생으로 시작하여 셰계 유수의 디자인 프로
"나는 뉴욕으로 출근한다" 내용보기

 나는 뉴욕으로 출근한다 /           

윤수정 지음 에디션더블유 刊

 

뉴욕은 뭐니뭐니 해도 전세기 금세기를 통털어 세계 최고의 최대의 최신의 도시이며
다인종 다언어 다문화 다종족 다종교의 총합도시다. 전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예술의
금융의 총본산이며 패션의 첨단을 지향하며 그 중심에 있는 막대한 도시다. 그 곳 뉴
욕에서 유학생으로 시작하여 셰계 유수의 디자인 프로젝트에서 맹활약을 하는 아트
디렉터가 되는 애니메이터 윤수정의 엘도라도 개척담이다. 이 책이.

대학도 마다하고 훗날에 디즈니에서 애니메이터로 일하겠다는 당찬 열정과 무모함(?)
으로 미국 뉴욕으로 유학을 간 소녀의 준 성공담쯤으로 새기고 읽으면 즐거운 책이다
참 요즘은 양어로 된 직업군이 부쩍 늘어나서 웬만한 영어 단어 실력이 없으면 알아
먹기 어려운 실정이다. 윤수정 그녀는 애니메이션 아티스트 란다. 가수도 아티스트라
고 나대는 세상에서 뉴욕의 애니메이션 아티스트라니 만화영화 그리는 사람일 게다.

뉴욕에 관한 한 아는 것도 없지만 얻어들은 것도 많은 것이 현재 글로벌리한 환경에
서는 누구나 대동소이하다. 공교롭게도 같은 시기에 독자의 책상에는 두 개의 뉴욕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 놓여있다. 그중 하나는 'On foot guides뉴욕 걷기여행' 으로 현지
뉴요커인 저자들이 뉴욕의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돌아보고난 후 관광객들의 발길이
뜸한 감춰진 장소를 여행하며 뉴욕의 이면을 소개하는 가이드 성격의 책이다. 한 권은
뉴욕에서 터를잡고 출근하느 젊은 한국인 여성 애니메이터의 성공담을 담은 책이다.
동시성에서는 공통분모를 이루기에 잠시 함께 다뤄 본다.

 

저자 윤수정이 몸소 겪은 뉴욕생활 노하우 중에 꼭 알아둬야 할 라이프 스타일
세가지는 큰 도움을 줄 게 확실하다. 나이와 종교, 혼인여부를 물어보다가는 법
적인 처분을 받을 각오를 해야 한단다. 개인의 신상에 대해 극도로 민감하고 프
라이버시 존중의 사회에서는 금과옥조와 같은 계명이다. 다양한 인종과 언어와
문화 종교가 관습이 뒤범벅 돼 돌아가는 사회에서는 굳이 따질 필요도 없겠다.
다소 콩가루 같은 사회니까. . .

 

파란만장 하지야 않지만, 이역만리에서 좌충우돌 고군분투하며 결국은 성공하는 여류
들의 시리즈 책으로, 나는 샌프란시스코 출근한다' 와 '나는 런던으로 출근한다' 의 자
매지 성격의 책이다. 힘들게 성공한 주옥과 같은 히스토리는 독자에게는 경쾌하게 읽
혀질 것이다. 그야말로 프론티어급 골든 걸들의 신분 상승의 스토리들이니까.

d****o 2010.06.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뉴욕으로 출근한다
"나는 뉴욕으로 출근한다" 내용보기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려면 뉴욕이건 런던이건 내집의 방방을 드나들듯 자유로운 일터가 되어야 할 듯 싶다. 우리 세대는 늦었지만 이제 막 인생의 황금기를 열기 시작한  2, 30대에게 좀더 넓은 무대를 배경으로 살아보는 것이 얼마난 가슴설레는 일이 될지 잔소리가 하고 싶어질 때가 많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 여기서 마음을 다잡고 미래를 향한 도전의식을 키워나가야 할 것이다.
"나는 뉴욕으로 출근한다" 내용보기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려면 뉴욕이건 런던이건 내집의 방방을 드나들듯 자유로운 일터가 되어야 할 듯 싶다. 우리 세대는 늦었지만 이제 막 인생의 황금기를 열기 시작한  2, 30대에게 좀더 넓은 무대를 배경으로 살아보는 것이 얼마난 가슴설레는 일이 될지 잔소리가 하고 싶어질 때가 많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 여기서 마음을 다잡고 미래를 향한 도전의식을 키워나가야 할 것이다.

 

런던으로 출근한다, 뉴욕으로 출근한다등등  출근한다 시리즈가 눈에 띄기 시작했다. 뉴욕이 내 삶의 터전이 된다면 얼마나 동경의 대상이 될 것인다. 머리가 뛰어난 공부파들은 미국의 대학에서 자리잡고 학생들을 가르칠 수 도 있겠고 이공계의 인재들은 미국이 주는 온갖 혜택을 받고 국적도 바꾸고 대접 받고 살지도 모른다. 그런데 한국에서 대학에서 실패하고 갈팡질팡하던 여학생이 뉴욕으로 날아가 랭귀지 스쿨 일년만에 뉴욕에서 미술학교를 진학해 과정을 마친뒤 조금은 힘든 인턴시절을 겪었지만 어였한 뉴요커가 된 이야기는 일반 평범한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나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안겨주기 충분하다. 그래서 이 책을 사 볼 사람들이 꽤 될 것이다.

 

이 책은 뉴욕의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에 취직하여 당당히 중견 직장인으로 자리잡은 디자이너의 중간 성공기라 할 수 있다. 지은이가 언제 회사를 관두고 다른 일을 찾아 다른 변신을 할지, 또는 운없게 별안간 닥친 좌절로 인해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그녀는 아직 젋고 미래는 열려 있기에 누구도 완전한 성공이라 장담할 수는 없다. 하지만 어렵사리 외지에서 또한 동양인이란 차별적 대우를 받았을 지도 모를 모든 상황을 견디고 취직에 성공해 괜찮은 연봉을 받고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현재만으로도 훌륭하다.

 

뉴욕냄새가 폴폴 나긴 하지만 책 내용은 주로  애니메이션과 광고제작분야에 관심있는 자가 아니면 크게 흥미롭진 못하다. 단순히 자기가 다니는 직장 한군데를 부각해 그 곳이 해낸 프로젝트들과 동료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고 자신이 뉴욕에 도착해 어학교와 대학 진학을 거쳐 졸업후 인턴 및 구직과정을 간단히 요약한 것이 내용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책의 구성도 느닷없이 일반 독자에겐 생소한 한 직장의 프로젝트 수행과정에서 생긴 에피소드가 제일 먼저 나오는데, 차라리 한국에서의 좌절을 딛고 미국으로 유학후 공부한 시절이야기를 먼저 싣는 것이 수순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대신에 인턴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으면서 대우도 제대로 받기 위한 처신의 노하우나, 뉴욕에서 관행으로 행해지는 사람사는 방법 몇가지를 소개한 부분은 앞으로 뉴욕에 가서 꿈을 펼치겠다는 젊은이들에게 좋은 조언이 될 것같다. 쉬크한 뉴요커들 사이에서는 괜히 체면차린다고  좋으면서 거절했다간 손해, 후회 막심일수 있다는 충고는 꼭 잊지 않아야겠다.

f****e 2010.06.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뉴욕으로 출근한다
"나는 뉴욕으로 출근한다" 내용보기
화려하고 멋진 뉴욕은 그 명칭만 들어도 막연한 동경을 갖게 되는..설레이는 도시이다.취직하기 어렵고 힘들다는 뉴욕의 정글을 잘 헤쳐나가며 멋지게 일을 하는 한국인의 책이라 시선이 갔다.애니메이터 윤수정님은 어릴 적 사랑했던 만화를 통해 디즈니에서 일하는 애니메이터가 되겠다는 꿈으로 뉴욕으로 유학을 간다.뉴욕의 SVA(School of Visual Arts)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나는 뉴욕으로 출근한다" 내용보기

화려하고 멋진 뉴욕은 그 명칭만 들어도 막연한 동경을 갖게 되는..설레이는 도시이다.취직하기 어렵고 힘들다는 뉴욕의 정글을 잘 헤쳐나가며 멋지게 일을 하는 한국인의 책이라 시선이 갔다.애니메이터 윤수정님은 어릴 적 사랑했던 만화를 통해 디즈니에서 일하는 애니메이터가 되겠다는 꿈으로 뉴욕으로 유학을 간다.뉴욕의 SVA(School of Visual Arts)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인턴을 거쳐 현재 뉴욕에서 애니메이터와 방송 아트디렉터, 멀티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책에서는 애니메이터라는 직업에 초점을 두고 네 묶음으로 나누어, 1부에서는 지은이가 일하는 회사에서 다루었던 성공한 프로젝트, 힘들게 일했지만 안타깝게 놓쳐버린 프로젝트에 대한 스토리와 일을 하면서 보고 들었던 재미난 스토리에 대해 들려준다. 하나하나의 에피소드를 듣다보면 나도 같이 이야기에 빠져서 몇달을 밤새워 열심히 일하는 지은이를 보며 안쓰럽기도 하고, 서로의 의견이 달라 작업을 이해하지 못하는 담당자의 이야기를 들을때면 답답하기도 했다.  2부는 지은이가 어떻게 애니메이터가 되었는지, 하마터면 지은이가 원했던 길로 가지 못할뻔한 유학원으로부터 어떻게 하여 SVA를 가게 되기까지, 인턴 시절의 경험담에 대해 얘기한다. 지은이는 랭귀지스쿨을 다니며 알게된 SVA를 위해 도전정신으로 부모님을 어렵게 설득하고, 탈수증상이 일어날 만큼 열정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한다. 그리고 무급인턴,유급인턴,프리랜서등 진취적으로 꿈을 향해 달려간다. 무급인턴이지만, 당당하게 자신의 요구사항을 이야기하는 점과 슬럼프에도 빠지지만 특유의 긍정적인 자세로 극복해나가는 점을 배우고 싶다.  3부에서는 지은이가 만났던 영상산업계의 관계자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은이는 친구에게 말하듯 편안하고 주변인들에 대해 각각의 특성을 잘 살려 우리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점이 참 재미있다. 그리고 마지막장인 4부에서는 뉴욕에서 원하는 애니메이터는 어떠한 일을 하는 사람인지, 미국의 동부와 서부에서 다르게 나타나는 애니메이터의 일하는 방식, 자전거 메신저가 사는 법, 뉴요커들의 스타일등에 대해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애니메이터답게 재미있는 줄거리와 재치있는 상황들을 읽으면서 한 편의 소설을 읽는 기분이였다. 외국의 회사는 어떤지, 한국과의 일하는 방식은 어떻게 다른지, 외국인들의 일하는 방식등등 뉴욕의 직장에 대해 모든게 궁금하기만 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내가 마치 주인공이 된 듯 상황을 상상해가며 빨려들어가고 있었다.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저 멋있어만 보이고 화려해보여 부럽기만하던 지은이였지만, 그런 어렵고 힘든 정글 속에서 지은이가 뉴욕의 예술산업의 인재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보며 대단한 노력과 인내심, 근성으로 지금의 자리에까지 올 수 있었던 것임을 느낀다. 그리고 잘 몰랐었던..애니메이터의 세계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에는 예상과는 다르게 사진, 그림이 거의 없어서 아쉽다. 뉴욕으로 출근하는 꿈을 가진 많은 사람들에게는 뉴욕 회사의 모습과 분위기, 그리고 지은이의 포트폴리오 등..모든 것이 궁금할 것이다.. 

사진으로 만날 수 있었다면 더 생생한 리얼 스토리를 느낄 수 있지 않았을까 한다.

k*********9 2010.06.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뉴욕으로 출근한다
"나는 뉴욕으로 출근한다" 내용보기
어렸을 적에, 일요일 아침마다 볼 수 있는 만화를 기다리고 기다리던 때가 있었다. 다양한 만화들을 볼 때마다, 여러 주인공들을 만나고, 시련과 어려움 앞에서도 웃음을 잃어버리지 않는 그들을 보면서 때로는 함께 울기도 했고, 또 함께 웃기도 했었다. 여러 상상들을 하면서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보기도 했고, 매일 그 주인공들을 만날 수 없는 것이 아쉽기도 했다. 만화마다 가
"나는 뉴욕으로 출근한다" 내용보기
 

어렸을 적에, 일요일 아침마다 볼 수 있는 만화를 기다리고 기다리던 때가 있었다. 다양한 만화들을 볼 때마다, 여러 주인공들을 만나고, 시련과 어려움 앞에서도 웃음을 잃어버리지 않는 그들을 보면서 때로는 함께 울기도 했고, 또 함께 웃기도 했었다. 여러 상상들을 하면서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보기도 했고, 매일 그 주인공들을 만날 수 없는 것이 아쉽기도 했다.

만화마다 가지고 있는 독특한 공간의 아름다움, 이색적인 매력을 가진 배경들, 새로운 상상의 나라들을 만나게 될 때마다 한번이라도 저곳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으며, 다양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을 볼 때마다 때로는 그 능력이 부럽기도 했었다.


요즘은 다양한 모습으로 그리고 다양한 기술의 적용으로 인해 과거와는 다르게 여러 종류의 애니메이션을 만날 수 있으며, 이 또한 즐겨 보지만 가끔은 과거의 조금은 소박했고 약간은 촌스러웠을지도 모르는 그 만화들이 그리울 때가 있다. 이번 책을 읽으면서 그녀의 노력과 열정을 읽을 수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과거의 기억이라는 이름으로 어느 구석에 놓아두었던 어렸을 적의 만화에 대한 추억들을 다시금 떠올려 볼 수 있었던 시간이기도 했었다.


사실,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이와 관련된 직업을 가진 이의 실제적인 삶이 궁금하기도 했고, 구체적으로 어떠한 일들을 하게 되는지 알고 싶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책을 통해 그녀의 삶을 읽어 나가면서, 애니메이션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새로운 환경으로의 도전을 시작할 수 있었던 그 용기가 조금은 부러웠던 것 같다. 또한, 조금씩 일을 배워나가고, 새로운 회사로 이직을 하면서, 방송과 영화와 관련된 일까지 다방면에 걸쳐서 새로운 것들을 배워나가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모습들을 읽으면서 함께 뿌듯함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던 부분들도 있었다. 물론, 그 모든 과정들이 쉽지 않았으며, 모든 프로젝트가 성공을 보장하지도 않았다. 시도에만 머물렀던 순간도, 거의 모두 이루어진 듯 보이는 상황에서 프로젝트가 취소된 경우도 있었다. 또,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시작했던 일들이 과중한 업무로 인해 부담으로 변해버린 경우도 있었고, 함께 일하는 이와의 관계들로 인해 또 다른 부담을 느끼게 된 경우도 있었지만, 그래도 또 다시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다양한 것들을 배워나가는 과정을 계속하고 있다.


공부를 시작할 때도, 그리고 많은 이들이 아티스트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공간 속에서 기회를 잡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안고 있을 때에도, 인턴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한발 더 내딛을 수 있는 기회가 기다려도 오지 않는 듯이 느껴질 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기회를 스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을 통해서 스스로의 오늘을 돌아볼 수 있었던 부분도 없지는 않았던 것 같다.


여담으로 일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들로 인해서 특정 용어들을 이해할지 못할 때 약간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아쉽기도 했는데, 이에 대한 설명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덧붙여져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d*******p 2010.06.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나는 뉴욕으로 출근한다
"(서평) 나는 뉴욕으로 출근한다" 내용보기
받아보고 페이지 부터 호감이 갔어요. 정말 재미있게 쭈~욱 읽었네요. 이 책은 한국인 애니메이터 윤수정씨의 뉴욕 스토리를 담은 내용이었어요. 세계 유수의 디자인 프로젝트에서 활약하는 아트디렉터가 되기까지의 내용이 담겨있었답니다.     일단 지은이 윤수정씨에 대해 살짝쿵~~ 만 18세의 나이에 애니메이터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미국유학길에 올랐다니.. 아..
"(서평) 나는 뉴욕으로 출근한다" 내용보기

 

받아보고 페이지 부터 호감이 갔어요.

정말 재미있게 쭈~욱 읽었네요.

이 책은 한국인 애니메이터 윤수정씨의 뉴욕 스토리를 담은 내용이었어요.

세계 유수의 디자인 프로젝트에서 활약하는 아트디렉터가 되기까지의 내용이 담겨있었답니다.

 

 

일단 지은이 윤수정씨에 대해 살짝쿵~~

만 18세의 나이에 애니메이터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미국유학길에 올랐다니..

아.. 전 그때 뭐했나 싶은.. ^^;;

 

 

일단 이 책의 목차를 쭈~욱 나열해 보았습니다.

빨리 서평을 쓰고픈 맘에 사진을 찍었더니 나로인한 그림자가.. 흠..

그리고 디카도 그닥 성능이.. ㅠㅠ

 

이 책을 읽으면서 대리만족을 느꼈어요. 요즘 아이키우느라 정신없이

지내는데 이 책을 접하니 제가 꼭 뉴욕에서 지내는 듯한 느낌.. ㅋ

책을 읽어보니 이 책은 특히나 뉴욕에서 애니메이터를 꿈꾸는 사람에게 일단 많은 도움이 될꺼같아요.

윤수정씨가 뉴욕에서 조심해야 할 일, 그곳에서의 생활등을 담아놓아 이해하기 더 좋게

씌여있더라고요.

그리고 우리나라와는 다른 회사생활에 아.. 하고 뉴욕과 다른 점을 알았네요. 우리나라의 경우

회사에 취직하고 나면 회사에서 주는 월급을 그냥 받고 올려주기를 기다리고

돈에 관해 먼저 이야기하기 좀 그런면이 있는데 뉴욕에선 스스로 자기

몸값을 올려야 하고 자기가 먼저 자신의 가치를 알려야 하고..

오히려 가만히 순종적으로 있으면 이용당한다는 사실에 뉴욕에서 생활하려면

먼저 제시하고 말해야 한다는걸 알았어요.

 

그리고 이력서 또한.. 자기만의 개성이 있어야한다는것.. 사실 그렇죠..

우리나라는 양식도 비슷하고 쓰는 방법도 비슷하고..

뉴욕에서 살아남으려면 이력서를 내고 다시한번 찾아가서 자신을 어필해야하고..

적극성이 많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3부에서는 뉴욕 영상산업계의 걸어다니는 보물이라고 해서 자신의 주변사람들을 한명씩

소개해 놓았어요. 전 읽다가 특히 브라이언.. ㅋ 맘에 들더라고요.

집을 얻기위해 마침 돈이 필요할때 연봉을 올려준다고 해서 맘 놓았는데

액수가 생각보다 작자 브라이언이 자기 연봉을 깎아 수정씨에게 줬음좋겠다고... 윗 상사가 그 마음에 감동한 만큼

저도 그 대목에서 속깊은 그 말에 감동했어요.

사실 그분과 잘되나 싶은 감 있었는데 4부에서 그분의 속마음을 알았지만

다시 친구로 지내게 되었고 그분이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보냈다고 해서

괜히 내심 내가 섭섭.. ㅋ

 

4부에선 뉴욕에서 살아남는 애니메이터가 되기위한 수정씨만의 팁이 있었어요.

여자상사 뒤에 줄을 서야하고 또한 패션과 스타일은 어떻게 다른지

또한 나이와 종교 그리고 혼인여부는 절때 물어보면 안되는것..

우리나라는 다른사람과 얘기할때 프라이버시 참 많이 물어보죠..

그런것들로 사람을 평가할때 참 그랬는데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모습이 좋았네요.

 

마지막 책 내용중 가장 중요했던.. 자신의 가치는 자기가 매기는것..

자신의 능력과 기술또한 뒷받침되어야 하지만 무조건 기다리지 말고 먼저 적극성의 띄어야한다는게

 이책의 키포인트 같아요.

 

이 책을 읽고나니 제가 뉴요커가 된 기분이었어요. 하지만 뉴욕에서 산다면..

나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s****4 2011.09.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