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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 출판사에서 출판된 린다 그래튼, 앤드루 스콧 공저 / 안세민 역의 [도서] 100세 인생 (을)를 읽고 쓰는 솔직한 구매 리뷰 및 후기입니다. 책에 대한 스포가 조금이라도 싫으신 분들은 상세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리뷰 클릭시 주의해주세요. 100세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의 내일을 준비할 수 있어야한다는 깨달음을 주는 책이었다. 자식들이 부모를 부양하고, 젊은 사람들이 온전히 노인을 부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지않을 것이다. 고령이 되어도 우리의 삶을 우리가 책임질 수 있어야한다. 매 주제가 굉장히 의미가 있었던 책이며, 100세 시대를 맞이해 우리가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생각하게끔 하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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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길어진 만큼 선택할 수 있는 생활 방식과 인생의 경로도 다양해짐에 따라, ‘교육-일-퇴직’으로 이어지는 전통적인 3단계의 삶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이제는 이전 세대에게 적용되던 인생의 결정들을 그대로 따라갈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로 잭, 지미, 제인이라는 가상 인물들의 100세 시나리오를 보여준다. 1945년에 태어난 잭은 전통적인 3단계의 삶을 살았다. 42년간 일하면서 매년 소득의 4.3%를 저축했고, 은퇴 후 8년 동안 연금으로 생활을 유지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1971년에 태어난 지미의 경우 44년을 일하면 퇴직 후 기간이 20년이다. 퇴직 전 소득의 50%를 연금으로 받으며 노후를 보내려면 일하는 동안 매년 소득의 17%를 저축해야 했다. 1998년에 태어난 제인은 퇴직 후 기간이 35년이나 되었기 때문에, 무려 소득의 25%를 꾸준히 저축해야 했다. 이처럼 100세 넘게 인생을 사는 사람에게 3단계의 삶을 살고 65세에 퇴직할 것을 요구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