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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에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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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복숭아빛 표지에 독특한 백조모양 안경을 쓴 베티가 서 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뭐든지 베티에게 물어봐!'라고 말하면서 자신있는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에게 호감이 갔다. 어떤 내용인지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했지만 여자들의 고민에 대해 당차게 이야기해줄 것 같아서 기대되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다.   이 책의 저자 베티는 내로라 하는 패셔니스타들에게 사랑 받는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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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복숭아빛 표지에 독특한 백조모양 안경을 쓴 베티가 서 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뭐든지 베티에게 물어봐!'라고 말하면서 자신있는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에게 호감이 갔다. 어떤 내용인지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했지만 여자들의 고민에 대해 당차게 이야기해줄 것 같아서 기대되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다.

 

이 책의 저자 베티는 내로라 하는 패셔니스타들에게 사랑 받는 스타일리스트이다. 벌써 스타일에 관한 책을 몇 권 낸 그녀는 이번에, 엘르에 연재해오던 'Ask Bettie'코너의 글과 '올리브쇼'의 카운슬링 내용을 재구성하여 책을 만들었다. '베티에게 물어봐'는 Style, Love, Career&Relation, Life Style 등 4가지 소주제로 이루어져있는데 책의 제목처럼 독자가 묻고 베티가 대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친근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책을 보면서 먼저 다양한 질문을 하는 독자가 있음에 놀랐고, 모두 비슷한 고민거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신기했고, 각 사람들에게 속시원한 대답을 해주는 베티에게 감탄했다. 각 페이지에 얼굴을 내비치는 베티의 모습은 나에게 웃음을 주었고, 스타일을 소개하는 일러스트들는 감각있는 잡지책처럼 보여서 마음에 들었다.

 

내가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Style'에 대한 것이었다. 평소, 유행하는 옷차림을 한 템포 늦게 따라하는 나이기에, 나에게 어울리는 옷이 어떤 옷인지, 어떻게 스타일을 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다. '제 스타일을 찾으려면 어떻게 쇼핑해야 할까요?'라고 물어 본 '나만의 스타일'님처럼, '소심한 제가 저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을까요?'라고 물어 본 '롤리타'님처럼 나도 쇼핑을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했는데, '내가 누구인가'를 먼저 생각하라는 베티의 말에 '아! 그렇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내가 어떤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지를 알고, 자신의 패션 아이콘을 정하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라'라는 말에 도전의식이 생겼다. 이 책을 보고 난 후에는 옷을 사러 갈 때 나의 선망의 대상을 떠올리고, 그녀라면 어떤 옷을 선택했을지 생각해보곤 한다.

 

나도 누군가에게 이런 조언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려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도 익혀야겠지만, 섣부르게 장식된 말을 하지 않는 깊이있고 성숙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지. 그리고 내 생각을 다른 이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용기도 있어야겠다. 

 

책을 읽으면서 하나 아쉬웠던 점은, 책의 끝무렵 베티의 이야기를 더 들려주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것이었다. 독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담기는 했지만, 처음에 소개했듯 그동안의 이야기들을 재구성한 책이라 그런지 편집된 책의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베티의 이야기가 더 듣고 싶었기도 하고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이 여자들에게 여러가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 책을 처음에 봤을 때 느꼈던 상큼함이 책을 떠올릴 때마다 생각난다.

YES마니아 : 골드 w*******1 2010.08.28.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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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에게 물어봐-고민, 고민하지마.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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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 옷장 앞에서 몇 시간씩 망부석 놀이를 할 때,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인터넷에 여행이라는 검색어를 쳤는데 끝도 없이 쏟아지는 검색 결과를 보고 오히려 막막함을 느낄 때, 해도 해도 늘지 않는 화장 기술(?)과 화장품에 맞서 싸우려드는 피부를 발견할 때 나는 길을 걷다 톡 튀어나온 돌멩이에 걸려 휘청거리는 기분이 든다. 특히 패션, 메이크업에 지대한 관심은 소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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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날 옷장 앞에서 몇 시간씩 망부석 놀이를 할 때,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인터넷에 여행이라는 검색어를 쳤는데 끝도 없이 쏟아지는 검색 결과를 보고 오히려 막막함을 느낄 때, 해도 해도 늘지 않는 화장 기술(?)과 화장품에 맞서 싸우려드는 피부를 발견할 때 나는 길을 걷다 톡 튀어나온 돌멩이에 걸려 휘청거리는 기분이 든다. 특히 패션, 메이크업에 지대한 관심은 소싯적부터 가지고 있었으나 머리와 손이 따라주지 않다 보니 막막하다 못해 울고 싶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예뻐지는 길은 멀고 험하다. 휴우-


  이런저런 고민들을 안고 오늘도 우중충하게 살아가는 여자들을 위해 베티가 고민 해결에 나섰다. 이효리 U-Go-Girl이 떠오르는 베티의 톡톡 튀는 답변들 속으로 빠져 봅시다.


오늘은 또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머리는 또 어떻게 만져야 좋을지
이건 어떠니 또 저건 어떠니 고민 고민하지마 girl
오늘을 또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내 맘을 전해야 좋을지
이건 어떠니 또 저건 어떠니 고민 고민하지마 girl


 

  이 책은 갖가지 고민에 대해 베티가 답변해주는 Q&A 형식으로 되어 있다. 비슷한 고민들끼리 묶어서 크게 패션&메이크업, 사랑, 일, 라이프스타일 네 개로 나누었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볼 수도 있다. 아무래도 여자들의 고민 중에 패션과 메이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많아서인지 책의 절반을 차지한다. 그렇다고 다른 부분의 고민이 홀대받는 건 아니다. 베티는 처음부터 끝까지 성심성의껏 대답해준다.
  패션&메이크업 부분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글로 써놓은 답변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그려놓은 일러스트였다. 가령, 입을 옷이 없어 고민하는 질문자에게 베티가 베이지색 플리츠 스커트를 예로 들어 1가지 아이템으로 여러 가지 스타일을 만드는 일명 1타2피(!) 전략을 설명하는 부분이 있다. 이 때, 일러스트는 똑같이 베이지색 플리츠 스커트를 입은 세 여자를 그려놓고 그녀들이 상의를 다르게 그려 스타일이 어떻게 변하는지 친절하게 보여준다. 그래서 나처럼 플리츠 스커트가 뭔지 몰라 고개를 갸웃거린 사람도 그림만 보면 아- 하고 단번에 알아들을 수 있다.

 

  다만 조금 아쉬웠던 건 메이크업 부분은 일러스트로도 설명이 되어 있지 않아 따라하기가 쉽지 않다는 거다. 잡지가 아니니 자세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달라는 건 무리겠지만 그래도 조금만 신경썼더라면 더 좋았을 뻔 했다. 메이크업 같은 경우는 말로는 절대 설명이 안 되기 때문에(심지어 사진으로 봐도 따라하기가 힘들다) 더더욱 일러스트가 절실한 분야가 아닌가 싶다.

 


 



  책 속에는 고민 해결말고도 꼭 알아두면 좋은 유용한 팁이 중간중간 책갈피처럼 끼워져 있다. 딴 세상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필요한 정보인 수영복 고르는 법, 사이즈에 맞는 속옷 알아보기, 혼자 가기 좋은 여행지 등등이 들어 있어서 골라 보는 재미가 있다. 베티가 추천한 책과 그녀의 지인들이 기분에 맞춰 들을 수 있도록 엄선한 음악도 들어 있으니 고민 해결하다 쉬어가는 것도 좋겠다.


  실제 베티가 사용할 듯한 말투를 그대로 옮겨놓은 답변을 읽고 있으면 애교 많은 언니와 허물 없이 얘기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지루하지 않고 친근하게 느껴진다. 살을 단기간에 빼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뭐든지 단기간에 하는 건 좋지 않다고 냉정하게 뚝 잘라 말한다거나, 돈에 대한 개념이 없는 남자친구를 둔 사람의 고민을 듣고 자기 지인에게 생긴 일인 양 파르르 떠는 모습은 고민하는 사람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고 깊이 공감하는 게 보여 답변에 진실성이 느껴졌다. 남의 고민을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한테서 진솔하고 도움이 될만한 답변이 나올리는 없으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같이 안타까워하고, 맞장구쳐주고,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상대방의 상황을 고려하는 자세는 ‘친절한 베티씨’ 그 자체였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내가 얼마나 변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 적어도 당당하게, 예쁘게, 잘 살고 싶다면 No pain, No gain이라고 목 아프게 외치는 베티의 말처럼 무엇이 가장 좋은 선택인지 고민하고 그 선택에 따라오는 지난한 과정들을 기꺼이 감수하는 인내를 가져야겠다. 아무리 좋은 조언도 자신의 선택에 따라 그저 그런 이야기가 되기도 하고, 훌륭한 교과서가 되기도 하는 법이다. 베티의 답변을 수용하느냐 마느냐는 결국 본인의 선택에 달렸다고 베티는 말한다.

  한 번쯤 해본 적 있는, 지금도 하고 있는 고민들이 무더기로 나온 <베티에게 물어봐>를 읽으면서 나만 그런 고민을 가진 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현실적인 고민들에 대해 현실적인 답변들을 해준 베티, 고마워요.

 

 


인생에 있어‘좋은 것’,‘귀한 것’을 경험하면 당장은 아니어도 점차
자신이 귀하게 변하는 것 같아요. 좋은 것을 알면 그만큼 좋은 감성을
전달할 수 있는 사람과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고, 또 그 사람을 통해
일을 하고 싶고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기도 하겠지요.
 

- ‘베티에게 물어봐’ 중에서

r******y 2010.06.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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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에게 물어봐!!
"베티에게 물어봐!!" 내용보기
No pain, No gain!!     책은 style, love, career&relazion, life style 로 나눠져 있다. 일단 잡지 ELLE에서 '베티에게 물어봐'란 코너와 올리브쇼의 카운터링의 내용 엮은거란걸 말해야겠다. 나도 잡지를 보면서 코너를 재밌게 본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완성본으로 내 손에 쥐어지니까 감회가 새롭다.     직업이 직업인만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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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pain, No gain!!

 

 

책은 style, love, career&relazion, life style 로 나눠져 있다. 일단 잡지 ELLE에서 '베티에게 물어봐'란 코너와 올리브쇼의 카운터링의 내용 엮은거란걸 말해야겠다. 나도 잡지를 보면서 코너를 재밌게 본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완성본으로 내 손에 쥐어지니까 감회가 새롭다.

 

 

직업이 직업인만큼 책이 너무 예쁘다. 가다가 보면 어 이건 뭐지? 하고 열어보고 싶은 책. 열어도 간결한 그림과 읽기 쉬운 글이 눈에 들어온다. 여자라면 꼭 읽어둘만한 책이다. 편하게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베티가 살아온 인생에 대한 것도 간혹 엿볼 수 있다.

 

 

솔직히 글을 읽고 베티가 하고 싶은 말은 그 남자친구를 쫙 떼어내 서귀포 앞바다 멀리 내다버리는거에요. 등 편하고 가감없는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그럼에도  '베티가 너무 심했나요?'라고 귀엽게 글을 쓰는 재주가 있는 분이시다. 읽다보면 정말 학교에서 잘나가는 선배가 조언을 해주는 그런 느낌을 받게된다. no pain, no gain 이라고 말하며 잔인하지만 살을 빼야한다고 말하기도 하고 자신의 그 때 시절을 생각하며 조언을 해준다. 읽다보면 이 말투에 중독되는 자신을 느낄 수 있을거다.

 

패션에 관한건 모든 여자의 고민인데 왜 사도 맨날 옷이 없을까?하는 고민이나 이럴 때는 어떻게 입어야 할까 진주 목걸이를 하면 나이들어 보이지 않을까? 등의 고민을 팍팍! 하고 풀어준다. 패션도 좋았지만 나의 경우는 사랑이 재미있었다. 남의 사랑이야기가 더 재미있어서 그랬던 걸까...하핫. 옛날에 친구의 남자친구와 사귄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그 친구가 내 남자친구를 채갔다! 흥미진진한 상황이라 나도 모르게 집중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다. 가끔 행복한 고민에 빠진 사람들도 있어서 솔로인 나는 베티처럼 슬프기도 하지만.

 

읽다보면 베티가 참 다양하게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살아왔다는 걸 알 수 있는데...사진으로 보이는 베티는 젊어보이기만 한다. 도대체 나이가 몇 살인거지 싶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가 중간 중간에 베티의 추천이 있는게 그게 아주 유용하다. 음악이나 리조트룩 여행룩 추천하는 책 등이 나와있다. 나는 책 목록에 푹 꽃혀서 아무래도 거기 나온 책들을 한 번씩 뒤적이지 않을까 싶다.

 

 

 나의 경우는 한 번 읽으면 놓치않고 읽는 편인데다가 재미도 있고 읽기까지 쉬운 책을 보면 늦게 자면서라도 다 읽는  편이다. 그런데 이런 책은 천천히 읽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 한 사람의 심혈을 기울인 조언이 들어있으니까. 이 안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의 고민이 담겨있겠는가. 그걸 그냥 1,2분도 안되는 시간에 훅 읽는 건 좀 슬프기도 하다. 이 고민이 언제 내 고민이 될지도 모르고 조금 더 깊이 생각하면 공감하고 나만의 답도 내릴 수 있지 않을까 한다!

 

 

 

 

 

 

Bettie's tip!

 

베티가 항상 말하죠. '스타일'은 소망이고 꿈이라고. 우선 나만의 스타일 님이 무엇을 원하는 지를 생각하면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을 거에요.

 

 

사람들은 내게 항상 물어본다.

어떻게 하면 세련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우아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옷을 잘 입을 수 있는지?

그럴 때마다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공부해라. 당신은 배워야만 한다.

-미우치아 프라다

 

 

우선 그 남자친구를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은 본인이기에 결정은 괴로운 연상녀 님이 내려야만 해요. 절대로 더하거나 빼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를 살펴보세요. 그것은 매우 힘든 일일 거예요. 사랑을 하면 여자는 마음의 창이 뿌옇게 변하기에 판단력이 흐려지죠. 자식이 공부를 못하면 무조건 선생님 탓을 먼저 하는 어리석은 엄마처럼 사랑을 할 때 여자들은 모성애적 본능으로 두둔하고 감싸주고 타협하게 되죠. 그렇게 하다 보면 어느 사이 사랑이 아닌 집착을 하는 관계가 되고 말아요.

 

 

물론 실전도 필요하지요. 하지만 급한 마음에 우물 안 개구리처럼 폴짝 폴짝 뛸 생각밖에 안한다면 평생 우물 밖은 구경도 못할 거예요. 지금 이 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모사는 사람은 어떤 곳에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제대로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없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세요.

 

 

 인간관계는 톱니바귀 같아요. 크고 작은 톱니바퀴가 자신의 마음속에 들어 있어 작게 돌아가고 크게 돌아가는 시간과 순서에 맞게 사람과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인연을 맺게 되는 것 같아요. 작은 톱니바퀴는 작게 돌아 금방 만나겠지만 또 금방 헤어지기도 하고, 큰 톱니바퀴는 서로 맞닿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그만큼 헤어지는 데도 시간이 걸리지요. 항상 자신에게 맞는 사람이 자신을 향해 다가오고 있을 거란 생각을 하고 너무 조바심 가지지 말아요. 그리고 자신을 조금 더 편하고 즐겁게 내버려두세요. 단 너무 집으로만 숨어들려 하지 말고요.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빛나는 다이아몬드라고 해도 땅속에 묻혀 있으면 아무도 몰라요. 세상에 나가 깎이고 다듬어지면서 아름다운 보석이 되는 것과 같은 거라구요. 알겠지요. 파이팅!

 

 

b*******1 2010.06.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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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에게 물어봐 - 베티의 깨알같은 조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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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김민희, 김연아 등 유명한 패셔니스타들에게 사랑받는 스타일리스트 서은영(베티) 씨가 한 패션 잡지에서 연재하던 'Ask Bettie' 코너의 글과 '올리브쇼'의 카운슬링 내용을 묶어서 한권의 책으로 냈다. 패션, 일, 사랑 등 여자들의 고민에 베티의 깨알같은 조언이 가득해서 가볍게 읽을 수 있었다. 카운슬링에 있어서 복잡하고 머리 아픈 것이 싫다면 바로 이책 <베티에게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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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정, 김민희, 김연아 등 유명한 패셔니스타들에게 사랑받는 스타일리스트 서은영(베티) 씨가 한 패션 잡지에서 연재하던 'Ask Bettie' 코너의 글과 '올리브쇼'의 카운슬링 내용을 묶어서 한권의 책으로 냈다. 패션, 일, 사랑 등 여자들의 고민에 베티의 깨알같은 조언이 가득해서 가볍게 읽을 수 있었다. 카운슬링에 있어서 복잡하고 머리 아픈 것이 싫다면 바로 이책 <베티에게 물어봐>를 권한다.

 

  여자들은 되게 비슷한 고민을 많이 한다. 옷을 자주 사는 편인데 늘 입을 옷이 없는 것 같고, 저 남자의 심리가 궁금하고, 블링블링한 메이크업 방법도, 키가 크거나 작거나 뚱뚱하거나 날씬하거나 등의 체형도 고민이고, 웨딩드레스 고르는 것도 고민이고, 취업이 안되는 것도 고민이고... <베티에게 물어봐>를 읽다보면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베티에게 물어봐>는 스타일에 대해 설명하면서도 어려운 외래어를 많이 쓰지 않아서 좋았다. 유명한 디자이너들이 한국어와 영어를 섞어 쓰는 것이 그다지 좋게 보이지도 않았고, 그들이 사용하는 전문적인 용어가 무슨 의미인지 파악하기도 쉽지 않았는데, 베티는 쉽고 간결하게 설명한다. 베티 이분 정말 능력자이다.

 

  스타일과 사랑, 일과 인관관계, 라이프 스타일까지 깨알같은 베티의 조언을 읽다보면 무릎을 탁치게 된다. 어쩜 이렇게도 시원하게 답을 들려주는지, 이런 언니가 있으면 참 좋을 것 같다. 일류 대학 나온 상담가도 아니고, 심리학자도 아니고, 오프라 윈프리 같은 사회 인사도 아니지만, 자신의 인생을 통해 얻은 것을 조언해 주기 때문에 진실성을 느낄 수 있었다.

 

  난 주로 스타일편에서 내게 필요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 몇 년동안 별 신경 쓰지 않고 살았더니 어떻게 꾸며야 할지,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없었는데, 튀지 않게 멋내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아무래도 나이를 먹다보니 굉장히 신경 많이 쓴 태가 나는 차림은 피하게 되는 것 같다. 난 자연스럽게 신경쓰지 않은 듯하지만 은근한 매력을 뿜는 멋쟁이가 되고 싶다.

 

  <베티에게 물어봐>는 잡지처럼 편안하게 읽을 수 있지만, 한번 보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두고두고 보면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똑똑한 카운슬링 북이라고 생각한다. 여성들이여, 변화가 필요하다면 베티에게 조언을 구하라.

n****3 2010.06.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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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이런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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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북, 카운셀링북,멘토북..등등의 제목을 달고 나오는 책을 거의 보지 않는, 아니 보더라도 사지는 않습니다만-   '베티에게 물어봐'는 목차를 한번 훑고나서 충동구매 한 책이었습니다.   때때로 난감한 일이나 어려운 고민거리가 생겼을 때, 누군가 나보다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본 인생의 선배가 있어서 조곤조곤 나의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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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북, 카운셀링북,멘토북..등등의 제목을 달고 나오는 책을 거의 보지 않는, 아니 보더라도 사지는 않습니다만-

 

'베티에게 물어봐'는 목차를 한번 훑고나서 충동구매 한 책이었습니다.

 

때때로 난감한 일이나 어려운 고민거리가 생겼을 때, 누군가 나보다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본 인생의 선배가 있어서 조곤조곤 나의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 여자라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해본 적 있지 않을까요?

 

베티는 스타일, 사랑, 사회생활 등에 대한 여러 고민에 대해 조목조목 알려줍니다. 친한 친구에게도 말하기 어려운, 또는 속시원한 답을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들이라 선뜻 집어들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이야기에 속시원한 답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또 내가 원했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아니지만 말이죠. 하지만 인생을 살아보니 이렇더라, 이런경우도 있더라... 그러니 힘내라! 하는 것만으로도 힘이 나고 속이 시원해지기도 하고 한결 머리가 가벼워 지기도 하니까요.

 

 

저자가 방송과 패션에 종사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평소에 우리가 듣고 생각할 수 있는 카운셀링이 아니라는 점도 독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만큼 자신에게 해당되지 않는 내용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단점이기도 하지만 말이죠^^

여자들이라면 공감이 되는 질문들이기에 조금은 뻔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굳이 이 책을 읽고 고민을 타파하겠다거나 어떤 정보를 얻으려는 목적이 있는 분들에게는 어찌보면 적당하지 않을 수 있겠지요.

 

그럼에도 내용은 별4개, 구성은 별 5개를 줄 수 있습니다.

구석에 그려진 일러스트로 말로만 설명된 스타일링법에 대한 힌트를 얻는다거나, 아기자기한 그림과 구성을 보는것으로도 재미를 더할 수 있으니까요.

 

친구와 수다를 떨듯이, 베티에게 물어보세요^^

 

 

참, 여담이지만 사은품 글램걸 파우치는 잘 쓰고 있습니다.

어느 분 리뷰를 보니 베이비 핑크가 아니라 핫핑크라고 사진과 다르다고 하셨던데요- 제가 받은 건 연두색입니다. 속 주머니도 있어 퀄리티도 괜찮고 일러스트도 똑같아요. 제 눈에는 예쁜데..다른분들은 문제가 되셨을런지 모르겠습니다:)

비비크림은 휴대폰고리용 미니인데요, 제 얼굴에는 맞지않는..(막 일어남ㅋㅋ)  

 

 

 



s******9 2010.07.12.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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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궁금해할 만한 모든 것에 대한 친절한 조언
"여성들이 궁금해할 만한 모든 것에 대한 친절한 조언" 내용보기
개인적으로 이러한 스타일 북을 굉장히 좋아한다. 일단 가볍게 읽기도 좋고, 나와 같은 세대의 다른 여성들은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도 있고, 또 스타일이 좋은 전문가로부터 훌륭한 조언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3요소를 모두 갖추었다. 너무 가볍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심각하게 너무 진지하지도 않은 저자의 조언은 독자로 하여금
"여성들이 궁금해할 만한 모든 것에 대한 친절한 조언" 내용보기

개인적으로 이러한 스타일 북을 굉장히 좋아한다. 일단 가볍게 읽기도 좋고, 나와 같은 세대의 다른 여성들은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도 있고, 또 스타일이 좋은 전문가로부터 훌륭한 조언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3요소를 모두 갖추었다. 너무 가볍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심각하게 너무 진지하지도 않은 저자의 조언은 독자로 하여금 정말 친언니가 옆에서 조언해주는 그런 느낌을 받게 한다.

 

이 책의 구성은 크게 패션, 사랑, 일, 라이프스타일로 나뉘어져서 각 장마다 실제 고민의 질문에 대해 저자가 세세하게 답해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패션에 관련된 질문이라면 깔끔한 일러스트까지 덧붙여서 이해하기 쉽도록 도와주고 있다. 한꺼번에 쭉 통독을 해도 좋고, 아니면 내가 필요한 부분만 목차에서 찾아서 읽어도 좋다. 자신이 원하는대로 시간날 때마다 들춰볼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커리어에 대해서는 저자가 패션계에서만 오랫동안 일을 해서인지, 해당 분야에 대한 질문만 있다는 것이다. 물론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만 답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겠지만, 솔직히 패션계와는 거리가 먼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나로서는 이 단락에서 약간 거리감이 느껴졌다. 반면에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라이프스타일 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여행지에 관련된 조언은 나중에 꼭 활용해보고픈 정보였다. 여자가 혼자가기 좋은 여행지라든지, 아니면 가까운 곳에서도 정말 좋은 여행지 추천은 나중에 꼭 한 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패션이나 사랑에 대해서는 조금 식상한 내용이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남의 연애사라면 이렇게 저렇게 상황 파악을 하는 것이 굉장히 정확한데, 꼭 나의 연애가 닥친다면 정확한 상황을 왜곡되게 보는 독자들의 질문이 남의 이야기만은 아닐 것이다. 아무튼 구체적인 질문이 아니라서 딱 그 사람에 맞는 답변을 해주기 어렵다는 저자의 답변도 꽤 많이 본 것 같기는 하다. 어떤 상황을 무조건 심각하게 보기 보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선에서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솔직히 알고보면 별 문제가 아닌데, 그 상황에 닥친 사람으로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안절부절 못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이 책을 들춰본다면 어느정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독자들의 연령대도 10대에서 40대까지 꽤나 다양하다. 가급적이면 독자들에게 많은 정보를 전달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구성을 한 것 같은데, 이러한 시도는 그리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솔직히 말하자면 같은 저자의 베스트셀러인 '스타일북'은 아직 못 읽어봤다. 굉장히 유명한 책이라 이제와서 새삼스레 읽기에는 조금 쑥쓰럽다고나 할까. 너무 뒤쳐져서 아예 따라가기 조차 귀찮은 그런 느낌이다. 그래도 이 책을 읽고나서 전작도 한 번 읽어보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슬그머니 들었다. 패션에 그리 센스가 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스타일이 있다는 말을 듣고 싶은 것은 사실이니 말이다. 어떤 일에든 당당할 것 같은 저자의 책을 읽고 있으면 나도 스타일리쉬한 독자가 된 것마냥 의기양양해진다. 오랜만에 참 재미있는 스타일책을 만났다. 이 시대 여성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이라면 당장 이 책을 펼쳐들기 바란다. 

k******8 2010.06.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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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에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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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에게 물어봐 /      서은영(베티) 지음 시공사 刊   Ask Bettie. 서은영은 스타일에 관한한 멘토다. 자신만의 스타일리시 영역을 구축하여 놓고 패션에 대한 궁금증에 더불어 일 사랑 라이프 스타일의 영역까지 Q&A를 장치해 놓고 서슴 없이 물어 보란다. 내노라 하는 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로 쌓은 내공이 만만치 않을성 싶다. 패션라이선스 잡지인 엘르에 연재하던 동 제목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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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에게 물어봐 /     

서은영(베티) 지음 시공사 刊

 

Ask Bettie. 서은영은 스타일에 관한한 멘토다. 자신만의 스타일리시 영역을 구축하
여 놓고 패션에 대한 궁금증에 더불어 일 사랑 라이프 스타일의 영역까지 Q&A를
장치해 놓고 서슴 없이 물어 보란다. 내노라 하는 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로 쌓은 내
공이 만만치 않을성 싶다. 패션라이선스 잡지인 엘르에 연재하던 동 제목의 Ask Be
ttie 코너에서 독자글과 나눈 교감과 소통의 이력이 묻어나는 물론 여성들'의 책이다.

스타일링에도 스토리텔링이 부여할 수 있는 베티에게 옴므쪽으로도 관심을 가질 자
격이 될 것 같으다. 자꾸 개성이 엷어지고 유니섹스 탓으로 여성화로 치닫는 남성들
의 패션 트렌드를 지켜봐 주면 어떨까, 서은영 씨의 그 정도 열정이면 감당하고도 남
을 일이지 싶다. 남성 스타일링도 상위 1% 계층을 제외하고는 더이상 게토ghetto로
피폐화 내지 희화화 되는 걸 방어해 줄 핑크색 스타일리스트가 필요한 싯점이다.

리바이스 청바지 하나에 달랑 줄무늬 티셔츠 하나면 패셔니스타가 완성되는 시대다.
때 마침, 베티에게 물어보라는 이 책을 보는 틈틈히 스콧트 슈먼의 '사토리얼리스트'
라는 스트리트 룩에 관한 패션사진 책과 멀티태스킹으로 교차독서가 되었기에 무척
유익했다. 패션의 트렌드 경향을 상호 보완적인 측면에서 이입하고 감각의 지평을 넓
힐 수 있었다.

어바우트 스타일을 넘어서 애정 전선의 난기류 솔류션까지 넘나들며 카운셀링을 해
주며 급기야는 캐리어 쌓기와 라이프 스타일까지 참견 한다. 간간히 베티의 tip으로
예뻐지려는 여심을 자극하는 코디법도 눈여겨 보길 권한다. 그 것들이 꼭 정답은 아
닐지라도 참고는 될만한, 입술 메이크업 센스도 오지랖 넓게 말해 주고 있다. 

트렌디한 화장술, 현명한 다이어트 방법, 엉덩이가 작아 보이는 스커트 입는 법, 스킨
케어 노하우, 좋은 음식 먹기에서 먹어야할 음식과 피해야할 음식도 거론하며 아름다
움을 유지하는 세세한 방법까지 거론해야 하 우리 젊은여성들의 고민과 프로블렘은
많기도 또 많기도 하다.

저자 서은영은 벌써 몇 권의 스타일링 패션 아이템 연출법의 스타일 북의 출간으로 그
분야의 일가견을 쌓은 스타일리스트로 발돋움 했으며 비유티 가이드로서 명성도 자자
한 만큼, 거듭 말하지만 일천한 남성쪽의 스타일링에 대해서도 기대하는 바 크다 커.

d****o 2010.07.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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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에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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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무엇인가 변화를 주기 위해선 본질부터 바꿔 나가야 한다. 얼마전 올리브쇼를 아무 생각없이 보게 된 적이 있다. 채널을 마구 돌리다가 특집이라고 하기에 리모콘을 내려놓고 처음 보는 쇼에 집중했다.   그 날은 특집이라 스타일에 있어서 자신이 없었던 의뢰자를 자신감 백배로 만들어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보여준다 했다. 그리고 한 의뢰자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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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무엇인가 변화를 주기 위해선 본질부터 바꿔 나가야 한다.

얼마전 올리브쇼를 아무 생각없이 보게 된 적이 있다.

채널을 마구 돌리다가 특집이라고 하기에 리모콘을 내려놓고

처음 보는 쇼에 집중했다.

 

그 날은 특집이라 스타일에 있어서 자신이 없었던 의뢰자를

자신감 백배로 만들어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보여준다 했다.

그리고 한 의뢰자를 소개했다.

여자 홍록기라고 불린다는 그녀는 몽골리안같은 얼굴 형태에 작은 눈이

사람들로부터 예의가 없다는 괜한 오해를 불러 일으킨다고 했다.

그리고 본격적인 프로젝트 과정을 보여주었다.

의뢰자에 따라 예쁜 여자 되기 프로젝트 해결법은 케이스별로 다른데

이 의뢰자는 스타일 업으로는 안되겠다고 판단이 되었는지

성형수술이 동반된 강도 높은 솔루션이 제시되었다.

 

사실 난 '여자가 꼭 예뻐야 하나?' 늘 생각해왔다.

왜 여자라는 이유로 편하지도 않은 하이힐을 신고 생얼을 호환마마 다루듯이 멀리해야 하는지

자신을 가꾼다고는 하지만 남자들에 의해 세뇌당하고 맞춤형으로 조절되는 것는 것이 아닌가 하는

과장이 실린 반감이 컸었다.

 

그런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 듯했다.

몇 차례 성형수술을 동반한 메이크업 오버와 스타일 업이 사실 꼭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눈살이 찌푸려졌지만

이제야 여자가 된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며 감격하는 의뢰자를 보니

자신이 작아지지 않을 정도의 자신감을 지켜줄 스타일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눈물을 흘리는 의뢰자 앞에 변화된 외모를 칭찬하는 다른 게스트와는 달리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하던 사회자가 눈에 띄었다.

예뻐졌다는 칭찬만 했다면 왠지 반감이 생겼겠지만 자신감을 말하는 사회자말에 고개가 끄덕여졌다.

그렇게 그녀는 나에게 맹목적인 된장녀 혐오감을 잠재워주었다.

 

이 책은 그때 그 쇼에서 온화하게 웃었던 그녀의 이미지처럼

패션, 사랑, 일, 라이프스타일에 대해서 시시콜콜한 질문을 동네 교회언니가 말해주듯

어렵지 않게 적당한 선을 지키며 알려주고 있다.

무작정 어떻게 하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고 저자의 경험이 묻어난 세심한 충고가

혹시나 지루해 할까봐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함께 실려있다.

 

그녀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파도타는 것 처럼 유행을 따르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것이다.

다행히 톱 스타일리스트인 그녀지만 당장 무대에 뛰쳐나가도 될 정도의 부담스러운 답은 하지 않는다.

자신감으로 초롱초롱하게 빛나는 눈빛과 열정을 키우고 센스있게 약간의 코디를 해서

포인트를 살리는 방법을 조목조목 알려준다.

센스쟁이 그녀의 조언에 힘입어 살짝 예뻐져보기로 마음먹는다.

맞다 여자는 나이들어도 여전히 여자다!

남자에게 잘보이려기 보다는 나 자신을 위해서 살짝 힘주고 노력해봐야겠다.

 

h******8 2010.06.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베티에게 물어봐바바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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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한 여자 연예인의 스타일리스트 서은영!!! 그녀가 쓴 책~~ 베티에게 물어봐!!! 그녀가 스타일한 연예인으로는 김민희, 고소영, 고현정등 핫한 스타들이다~~ 요 책을 읽고 리뷰 쓸 기회가 생겨서 너무 반가웠다~~     요요 책에는 다양한 팁들이 쏙쏙~!!! 이 책은 바로 여자들을 위한 필수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일단 겉표지를 보면... 은은한 베이비 핑크색에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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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한 여자 연예인의 스타일리스트 서은영!!!

그녀가 쓴 책~~ 베티에게 물어봐!!!

그녀가 스타일한 연예인으로는 김민희, 고소영, 고현정등 핫한 스타들이다~~

요 책을 읽고 리뷰 쓸 기회가 생겨서 너무 반가웠다~~

 

 

요요 책에는 다양한 팁들이 쏙쏙~!!!

이 책은 바로 여자들을 위한 필수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일단 겉표지를 보면... 은은한 베이비 핑크색에 저자가 백조모양의 가면을 쓰고 있는데~~

표지의 색깔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당장이라도 내게 다가와 해결책을 제시해 줄듯한~~

무한 신뢰감!!!

 

책의 내용을 보면

About   stylelovecareer & relation life style

네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보통의 다른 책들과 달리 옷 잘입는 방법과 같은 단순한 스타일 팁뿐만아니라, 평소 궁금했던 사회 생활, 사랑 , 남자에게 사랑받는 스타일, 다이어트등 평소에 생각했던 다양한 고민들을 들어주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있다.

 

 

 

 

친절한 베티(서은영)님의 조언에 따라,

앞으로 나도 이럴때, 이렇게 해보아야 겠구나,

아... 내가 왜 소개팅에서 실패했는지...

면접갈 때 의상이 고민이었는데.. 이대로 해야겠어!! 오케이~

등등~ 읽으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

 

물론 멋진 스타일을 위한 팁도 빼놓지 않고 자세히 적혀 있어서 정말 유용했다.

 

특히 나는 나만의 스타일을 찾지 못해서 우왕좌왕하고 있었는데.....ㅠㅠ

베티님의 조언에 따라 나와 스타일이 비슷한 알렉사 청의 스타일을 워너비로 꼽기로 했다.

A라인의 미니 드레스나 블라우스를 즐겨 입으면서도, 무심한 스타일을 잊지 않기!!!

 

 

책 사이사이 다양한 일러스트들이 있어서, 내용이 더욱 쉽게 이해가 가고, 요 일러스트들만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베티님!!!

이 책을 읽는 동안 베티님이 나의 가장 절친한 친구이자, 옆집 언니로,

편하게 고민을 상담할 수 있었다.

더 많은 팁을 얻고 싶은 분들은 꼭 요 책을 읽어서, 자신의 것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카페나 지하철, 어디서든 잊지 않고 들고다니며, 지루한 이동시간을 즐겁게 만들어 주었던

<<베티에게 물어봐>> 

이 책을 통해 베티님의 팬이 되었고, 앞으로 스타일리쉬하고 현명한 여성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더운 여름.. 갈 곳없어 슬퍼하지 말고, 빙수 하나와 베티에게 물어봐 이 책만 있으면~~

즐거운 피서!! 오호홋!! ^ ^

 

 

감명깊은 구절

"스타일은 소망이고 꿈이라고, 우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생각하면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다."

 

h*****3 2010.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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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에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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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뭐든 너무 이쁜 서은영이기에 그녀가 조언해 주는 멘토링 역시 듣고 싶었다. 그녀의 스타일링도 맘에 들고, 그녀가 추구하는 패션의 지론 또한 동감하는 바가 컷다. 연예인이기에 럭셔리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큰 착각이라는 틀을 깨어준 그녀이기에 스타일 멘토인 그녀가 알려주는 일상의 팁 또한 유용할 것이라는 나의 판단 이었다. 패션, 사랑,라이프 스타일 등 온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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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뭐든 너무 이쁜 서은영이기에 그녀가 조언해 주는 멘토링 역시 듣고 싶었다. 그녀의 스타일링도 맘에 들고, 그녀가 추구하는 패션의 지론 또한 동감하는 바가 컷다. 연예인이기에 럭셔리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큰 착각이라는 틀을 깨어준 그녀이기에 스타일 멘토인 그녀가 알려주는 일상의 팁 또한 유용할 것이라는 나의 판단 이었다. 패션, 사랑,라이프 스타일 등 온갖 잡다한 일상이 가져다 주는 고민들을 나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위로가 되었지만 참고서 같은 정답보다는 나름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정성된 그녀의 조언은 어느 멘토들 보다 훌륭했다. 책의 저자인 서은영을 개인적인 감정으로 좋아하기에 책의 내용조차 편파적으로 칭찬하려 드는 것은 아니다. 나는 글을 쓰는 냉정하게 책을 비평할 수 있는 서평가임을 잊지 않을 것을 약속하면서 말이다.

 

그녀가 들려주는 크고 작은 이야기가 섬세하게 도움을 주었기에 패션과 스타일에만 일가견이 있는 그녀에게 더욱 신뢰가 간다. 나의 말못 할 고민들을 누군가가 코칭해 준다는 것이 은근한 도움이 될 수 있음을 경험해 봤기에 더욱 그렇다. 사실 친구들이나 지인들을 통해 얻는 해결책 보다는 속마음이 한결 가볍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요즘은 커뮤니티 공간에도 익명으로 자신의 고민을 진솔하게 털어놓고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이웃들에게 조언을 얻고 싶어한다. 적어도 그것들이 알려주는 조언은 입에 발린 소리의 확율이 낮기 때문이다. 나역시 누군가가 나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같이 의논하자고 하면 솔직한 내 의견을 말해주다가도 혹시나 상대방이 언짢아 하는지는 않는지 은근슬쩍 눈치를 보게 되므로 진실과는 거리가 멀게 답해줄때가 많다. 이런식의 고민 상담은 결론지어 시간낭비일 뿐이다.

 

 조언을 구하는 지인들에게 속마음을 다 털어놓고 나름의 해결책을 내 놓아도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내 대답들의 대한 서움함의 표시들 뿐이였다. 그래서인지 상투적이고 인간적이지 못하더라도 입바른 소리를 못하는 요즘이다. 심리학자도 아니고 유명한 상담자도 아니지만 자신이 경험하면서 느낀 소소한 일상이 주는 사랑의 기분을 전달하고 싶은 저자 서은영은 뭐랄까... 옆집 언니같은 느낌이다. 사실 친형제 에게 조차 말못하는 고민을 우리는 옆집이라는 타이틀의 형제 자매에게 더욱 의질할때가 많으니 한다리 건너 보여도 오히려 그들에게 진심을 보이려 하는 습성과 같다고 하고 싶다. 남들이 보기엔 아무것도 아닌 고민거리가 나에게는는 죽을 만큼...죽을 것 같은 시련과 같은 고통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고통의 순간 뒤에는 분명 기쁨의 순간이 반드시 존재할 것 이라는  진리. 그 말을 옆집 언니 서은영이 알려주고 있었다. 저명한 학자들이 들려주는 멘토링도 훌륭하지만 때론 나와 같이 소소한 희노애락을 경험해본 옆집언니 서은영이 들려주는 조언 또한 나에게 살이 되고 피가 됨을 알게 됨을 알게 되어 뿌듯할 뿐이다.

v*****p 2010.07.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