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시커먼 하늘, 초미세먼지 앞으로 계속된다면?
"시커먼 하늘, 초미세먼지 앞으로 계속된다면?" 내용보기
2018년은 유난히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로 숨 쉬기가 힘들었다. 봄을 맞이하고 마음이 들떠 산책을 즐겨볼까 하면 바깥이 온통 뿌옇고 컴컴해 산책을 포기해야 했다. 가끔 맑은 하늘을 보면 반갑고 고마울 정도로, 올해 우리나라는 맑은 날보다 먼지 가득한 날이 더 많았다.올 가을도 마찬가지다. 하늘이 컴컴하고 먼 산이 뿌옇게 가려져 안 보이면 영낙없이 '초미세먼지 나쁨' 상태다. 이
"시커먼 하늘, 초미세먼지 앞으로 계속된다면?" 내용보기

2018년은 유난히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로 숨 쉬기가 힘들었다. 봄을 맞이하고 마음이 들떠 산책을 즐겨볼까 하면 바깥이 온통 뿌옇고 컴컴해 산책을 포기해야 했다. 가끔 맑은 하늘을 보면 반갑고 고마울 정도로, 올해 우리나라는 맑은 날보다 먼지 가득한 날이 더 많았다.

올 가을도 마찬가지다. 하늘이 컴컴하고 먼 산이 뿌옇게 가려져 안 보이면 영낙없이 '초미세먼지 나쁨' 상태다. 이런 날이 계속되면 기관지가 약한 아이나 노인은 건강이 괜찮을까? 이런 날이 계속되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사람들은 집집마다 공기청정기를 사들이고, 바깥 출입을 자제하고, 공기가 나쁘면 마스크를 썼다. 나도 마스크를 쓰고 다녔지만, 사실 불편하고 답답하다.

그런데 '미세먼지 나쁨'으로 날씨 정보가 나오는데도 길에 나온 사람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다니는 게 이상했다. 공기가 나쁜 날도 버스나 전철에 마스크를 쓴 사람은 많지 않다. 아무 생각이 없는 걸까? 사람들이 모르는 걸까? 이런 의문을 갖던 중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국제 NGO활동가인 저자는 이론적으로도 명확한 지식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지만, 기후변화 문제가 인류에게 큰 재앙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오래전부터 예감하고 그 현장에 뛰어든 용감한 사람인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상당히 존경스럽고, 관심이 가는 사람이다. 자본의 이익만을 쫓아 인간의 삶과 환경을 마구 사용한 자본가들, 국민의 생존을 생각하지 않는 국가, 버려지는 땅, 분쟁 등등. 그러한 문제들을 일찍이 인식하고 그것을 해결하려고 오랫동안 실천해온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지금 우리 앞에 이런 문제가 있다. 이것을 알고 함께 노력한다면, 해결할 수 있다. 나무를 심자. 그리고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은 일부터 서로 연대하자. 희망을 버리지 말자라고. 

열정과 희망을 품고 뜨겁게 활동하는 NGO활동가의 현장 이야기, 주변 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o**l 2018.11.27.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