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5%
  • 리뷰 총점8 25%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8.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잊혀진 환란...잊혀진 진실.....
"잊혀진 환란...잊혀진 진실....." 내용보기
'97년 환란이후 우리는 IMF로 기억하고 있지만, 왜.... 그이유를 누구도 알려주지도 알지도 못하고 있었다. 임금이 삭감되고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거리로 내몰려도 왜그런지 몰랐다. 그저 과소비를 많이 해서 그렇다는 자조적인 반성이 지배적일 뿐이었다.그렇게 수년이 지나고 우리는 IMF를 어른들의 보릿고개처럼 후배들에게 무용담을 들려주듯이 이야기한다. 그러던중 이책의 제목이
"잊혀진 환란...잊혀진 진실....." 내용보기
'97년 환란이후 우리는 IMF로 기억하고 있지만, 왜.... 그이유를 누구도 알려주지도 알지도 못하고 있었다. 임금이 삭감되고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거리로 내몰려도 왜그런지 몰랐다. 그저 과소비를 많이 해서 그렇다는 자조적인 반성이 지배적일 뿐이었다.그렇게 수년이 지나고 우리는 IMF를 어른들의 보릿고개처럼 후배들에게 무용담을 들려주듯이 이야기한다. 그러던중 이책의 제목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저자가 전직 펀드매니저라는 설명이 날 자극했다. 개인적으로 작가보다는 현장경험자가 쓴글을 선호하는 관계로 읽게되었다. 가볍게 읽기 시작했지만 단숨에 책을 다 읽고말았다. 소설적재미도 대단하고 이야기자체가 엄천난 이야기를 하는것이라 읽는 내내 흥분에 전률의 도가니였다. IMF당시 막연히 먼가 있을거라는 것으로 생각되었던 것들에 대한 실체가 드러나는 듯 했다. 중요한 것은 책의내용이 대부분 사실이라는 것이다. "97년 7개 한국 기업은 미국 투자은행 JP모건과 태국 바트화에 연계된 스와프 거래 7건을 맺었다. 국제 파생상품 계약 사상 최대 손실로 기록될 이 거래로 1 0개 기업이 파산 상태로 내몰렸다. 또 동남아 외환위기가 한국으로 전염되는 도화선이 됐다. 그러나 이 거래는 당사자간에 6년 동안 비밀에 부쳐졌고 진실은 어둠 속에 숨 어 있다. --------중략----------모건이 '프로맥스' 딜(수익 극대화, Profit Maximization)이라고 이름붙인 이 계약이 가져다 준 것은 모건에는 엄청난 이익을, 한국 기업에는 8억달러 이상 손실이었다. 이 거래와 관련된 7개 기업과 3개 보증은행 중 9곳이 공중분해되거나 매각 혹 은 합병됐다." 위의 내용은 매일경제에서 발취한 기사내용이다. 매경에서 "바트화, JP모건"을 입력하면 이밖에 이사건과 관련된 많은 기사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KBS에서 사건내막에 대한 특집방송을 일요스페셜에서 2003년 12월에 방영하였다. 우리는 자본주의에 살고있다고 하지만 사실 자본주의를 잘 알지못한다. 이책을 통해 우리의 무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고 아직도 대부분의 우리들은 이사실을 잘모른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지금도 국제 환투기자본들이 눈을 번득이고 헛점을 찾고 있는데 말이다. 그냥 재미로 읽어도 아주 재미있는 영화적 구성을 가지고 있다. 저자가 작가가 아니라는것이 대단할 정도로 짜임새있는 구성이니 이들을 본 당신은 행운아이니 꼭 한범 읽어 보기를 권한다. 난 지금 '환률, 제대로 알면 진짜 돈된다'라는 책을 읽고 있다. 무지를 벗어나기 위해.......
e***y 2004.03.21.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환율전쟁 (12월 혹은 1월)
"환율전쟁 (12월 혹은 1월)" 내용보기
이렇게 비유해도 되려나 싶지만 김진명작가의 천년의금서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책이 읽는이에게 '역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끔 유도하면서도 쉽게 읽히는것처럼 이 책도 '환율'이 경제주체들에 미치는 영향과 여러가지 환율관련 개념들을 잡는데 도움이 되면서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   이번 겨울방학때는 꼭 환율에 대해서 뭔가 알고싶어져서 학교도서관의
"환율전쟁 (12월 혹은 1월)" 내용보기

이렇게 비유해도 되려나 싶지만

김진명작가의 천년의금서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책이

읽는이에게 '역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끔 유도하면서도 쉽게 읽히는것처럼

이 책도 '환율'이 경제주체들에 미치는 영향과

여러가지 환율관련 개념들을 잡는데 도움이 되면서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

 

이번 겨울방학때는 꼭 환율에 대해서 뭔가 알고싶어져서

학교도서관의 환율관련 코너를 훑어봤다...

 

최근들어서 중요성이 막 부각되고 있어서 그런건지

환테크, 외환정책론등의 책들이고 접근방식이 거의 주식투자안내서들과 비슷했다.

그 사이에서 발견한 보물같은 책♡

 

개인적으로 환율관련 책 중에서 이 책으로 시작한건 잘한것 같다-

 

잘 몰랐던 바스킷제도라던가 해외펀드투자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소설을 통해서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바스킷제도는 이번 개방거시 수업때 알게 된 개념보다는

이 책을 읽으면서 환율제도는 단순히 고정환율, 변동환율이 아니라

미묘하게 여러가지가 있고 각 기준은 국가의 '중요사안'에 따라서 결정된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책소개를 읽다보면 97년 IMF상황을 바탕으로 한 픽션이라고 하던데,

그때 난 초딩꼬꼬마였기 때문에 그 상황보다는 2008년 KIKO상황을 자꾸 떠올렸다.

 

2008년도에 KIKO로 인해서 많은 수출업체들이 피해를 보고,

매일 신문지면에는 KIKO로 인한 손실이 연일 보도되었는데다가

강의시간에 교수님께서도 계속 이게 정말 중대한 사건이라고 하시는데

이해 할 수 없는 한가지가 있었다.

 

상품구조상 어느 한쪽이 이득을 본다면 다른 한쪽은 그만큼의 손해를 봐야하고

또 그 반대의 상황이 이루어지는 구조인데

1. 왜 이런 '투기적'상품을 도대체 무슨 근거로 사람들은 가입했는가

(다른 환율관련서적을 읽으면서 대충 알게 된 거는 주식시장과 비슷하게

 환위험관리를 하려고 했는데 잘못된 예측으로 인해서 실패한 것.

 분명히 KIKO가입 당시에 우리나라의 많은 경제연구소등에서는 환율을 긍정적으로

 -떨어질것, 나는 소비자니까 떨어지는게 긍정적이니까 긍정적인거다ㅋㅋㅋ-예측한

 분위기속에서 이 상품을 가입하면 대박이겠구나~ 뭐 이러면서 이기는 게임을

 한다고 생각했던것 같다.

 

2. 그렇다면 수출회사가 잃은 손해를 가져간 이익을 본 사람은 누군가?

 은행등에서 KIKO를 판매했다고 하면 은행이 엄청 돈을 많이 벌었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이상하게도 신문에는 KIKO로 인해서 은행도 돈이 잘 안돌아간다고 나왔다. 그 당시에 이해 할 수 없었던것이 아니 외국에서 송금한 돈도 수출업체에 안준다고 하는데 그러면 은행은 진짜 완전 대박난거 아닌가 했다. 그런데 은행도 요새 돈이 잘 안들어온다고 어렵다고 하는데 이거 또 참 난감했다. 그래서 교수님한테 어느날 그럼 그 돈은 누가 가져갔나요?라고 물었더니 교수님께서 쏘 쉬크하시게 몰라- 이러셨다. 그리고 이 미궁의 KIKO의 이득은 이 소설처럼 뭐 나는 잘 모르지만 결국 이상품을 설계한 최초의 설계자가 다 가져갔겠구나 싶다.

 

그런데 더 이상한건 요새 환율이 꽤 부각되면서 여러 증권사등에서 레버리지등을

이용해 환율선물거래등을 조장하는 분위기인데 이게 또 주식시장 광풍으로 한 번

누군 돈벌고 누군 완전망하고 일났던것처럼 빠르면 5년에서 7~10년 사이에 환율도

이런일이 생기진 않을까 걱정이 된다. 게다가 레버리지 거래인만큼 그 손실폭도 클텐데 왜 증권사들은 회수되지 못할 금액까지도 감수하면서 이런 거래를 조장하는걸까- 아무리 증거금이나 수수료가 있다하더라도 말도 안되는 손해만 나온다면 결국 돈 못받으면 증권사도 끽-인데 말이다.

 

뭐 책 내용은 소설이니까....

간단하게 요약하면

주인공이 회사에서 생각보다 잘나가지 못해서 속상해하고 있었는데

홍콩에서 정말 어마어마한 조건으로 스카웃을 해간다. 그리고 제시한 다이아몬드

펀드라는 상품. 윗선에서 이 상품 한국판매를 전적으로 맡기고 매우 안정적이며

수익률 50배를 보장하는 상품을 성공적으로 판매하며 꿈에 부풀어가는 주인공.

그런데 낌새가 이상해서 알아보니 이건 그냥 거대 환투기 세력(?)의 장난질에 의해

태국바트화를 약화시키고 결국 태국경제도 망가뜨리고 결국에는 이 상품에 투자한

한국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펀드였던 사실.

그래서 주인공은 이 사실을 알리려 노력하고-

(아 이렇게 줄거리 쓰니까 정말 간단하다. 뭐 중간중간에 기자가 나오고 하는건

너무 자세하게 쓰면 책 스포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1 2011.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은 책!
"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은 책!" 내용보기
주식,채권 같은것에 관심이 있기는 한데 개념을 이해하려 들면 도통 어려워서 망설이고 있던 차에 이 책이 확 눈에 들어왔습니다. 제목과 소개글 등을 보면 딱딱하고 어려울것 같은 내용인데 막상 읽어보니 한국의 IMF 위기 시절이 생각나기도 하고, 지은이의 말대로 실제상황이 소설속에 많이 반영이 된것 같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실제 있었던 일이 포함되어있고 흥미로워서 그
"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은 책!" 내용보기
주식,채권 같은것에 관심이 있기는 한데 개념을 이해하려 들면 도통 어려워서 망설이고 있던 차에 이 책이 확 눈에 들어왔습니다. 제목과 소개글 등을 보면 딱딱하고 어려울것 같은 내용인데 막상 읽어보니 한국의 IMF 위기 시절이 생각나기도 하고, 지은이의 말대로 실제상황이 소설속에 많이 반영이 된것 같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실제 있었던 일이 포함되어있고 흥미로워서 그런지, 마치 김진명씨의 소설을 읽는듯한 착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또한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듯한 점과 소설 자체가 "사실이 아닐까?" 하는 궁금점을 독자로 하여금 불러일으키는 점도 꼭 빼닮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책 읽는 중간중간에 잘 모르는 경제관련 단어나 사건등은 적어놨다가 나중에 사전을 찾아보니까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경제에 대한 개념이 잘 안서는 사람들은 이런식으로 책을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오랫만에 정말 흥미있게 책을 읽은 것 같습니다. 아직 않읽어보셨다면 꼭 한번 읽어보길 당부드리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h******s 2004.01.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환율전쟁
"환율전쟁" 내용보기
공부도 소설과 함께...한창 투자를 공부 할 때 헤지펀드,사모펀드나 자산운용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은 없을까 하고무작정 도서관에서 찾아보았다. 책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모조리 다 읽어보았는데 모든 책이 흥미진진하여 밤을 지샜다. 아마 이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위의 추천 서적이 모두 헤지펀드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음모론,
"환율전쟁" 내용보기
공부도 소설과 함께...

한창 투자를 공부 할 때 헤지펀드,사모펀드나 자산운용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은 없을까 하고
무작정 도서관에서 찾아보았다. 책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모조리 다 읽어보았는데 모든 책이 흥미진진하여 밤을 지샜다. 아마 이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위의 추천 서적이 모두 헤지펀드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음모론, 국제금융, M&A, 외국계 투기,파생상품,외환,채권,주식등 다양한 이슈를 포괄하고 있다. 이쪽 업계 사람들의 다이나믹한 삶과 범국가적인 장면들, 치열한 계략과 긴장감 넘치는 위기들은 금융,경제 전문 소설의 백미인 것 같다.

한국에도 이런 소설이.. '헤지펀드'  김오유

제목만으로도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가? 저자는 전직 펀드매니저 출신이다. 국제금융자본은 누군가의 힘에 의해 조작된다는 음모론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한국과 일본,중국,러시아 미국, 유럽을 넘나드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스케일이 일품이다. 저자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헤지펀드의 투자전략이나 국제금융이슈에 대한 야사를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을 것이다.
거기다가 백미는 역시 로맨스...와 우정.. 개인적으로 매직램프,그린메일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3대 경제소설이라 할 수 있다.

금융테러를 파헤진다... '환율전쟁'  조성민

이 소설의 주제는 아시아 외환위기다. 사실 외환위기가 단지 아시아의 펀더멘탈때문은 아니었다고
말하는 것이 여러 사람들의 의견이다. 터뜨린 것은 결국 헤지펀드세력이라 주장한다.
이 소설은 그것을 파헤진다. 헤지펀드의 외환,파생상품 투자의 내막을 파헤치고 그들의 음모를 그린다. 역시 저자가 국제금융에 대해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라 실무적인 경험이 녹아있다. 외환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가장 흥미로운 소설일 것이다.


적대적 인수 합병.. 외국계 펀드의 전략을 공개한다. '매직램프' 이종환  

앞의 소설들이 전통적인 헤지펀드의 장면을 담았다면 소설 매직램프는 본격적으로 외국계 자본,사모펀드의 실상을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론스타,소버린이 국내에 미친 영향은 모두 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필자가 소개했던 소설 그린메일 (조주환)과도 비슷한데 이 소설은 그린메일보다는 덜 드라마틱하지만 빠른 전개를 통해 외국계 자본의 투자 의사 결정과정과 전략을 보여준다. 돈전쟁보다는 기업인수전쟁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저자 역시 자산운용사 부회장이고 유수한 경험을 가진 만큼 투자로직이나 기업분석을 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한 권이라 부담도 없고 투자프로세스의 바이블로 손색이 없다.

헤지펀더들의 삶을 보여주는 '헤지펀더' 벤 메즈리치

위의 책들 중 유일하게 비전문가(금융관련)가 쓴 소설이다. 벤 메즈리치는 'MIT 수학 천재들의
카지노 무너뜨리기' 로 유명한데 추악한 미국인들 = 헤지펀더도 꽤나 흥미롭게 쓰여졌다.
이 소설도 헤지펀드의 투자전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나 초점은 그들의 라이프나 야심, 커넥션,음모에 맞춰져있다. 일본을 무대로 어두컴컴하고 음침하고 야한 분위기가 여러장면 연출된다.
하루에 수십,수백억을 버는 헤지펀더들의 삶과 쾌락을 보여주는 드라마라 할 수 있다.

이 분야로 도전하려는 사람들이 읽으면 분명 도움이 될 것..

책은 하나의 간접경험이다. 소설은 허구를 바탕으로 하지만 전문 소설 같은 경우에는 저자들의 경험과 지식이 들어가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런면에서 M&A, 사모펀드,헤지펀드, 펀드매니져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이 소설속에서 고민하고 간접적으로 업계의 이슈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며 우리가 어렴풋이 알았던 국제금융이슈들에 대한 비화를 접하며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본다.
특히 한국인 저자들이 쓴 소설에 대해서는 그들의 '메시지'를 주목해야한다. 헤지펀드나 자산운용관련 지식은 사실 교과서같은 책으로 공유하는 것이 쉽지 않다. 직접 그들의 고민과 경험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하다.
p******r 2009.01.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