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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살며 사회생활 시작한지 6년째. 슬슬 독립을 꿈꾸며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이 책을 알게 됐다. 만화로 되어 있다 보니 금방금방 읽을 수 있었고, 읽다보니 어느새 부동산 관련 이해도도 높힐 수 있었다. 나 같이 자취를 꿈꾸는 단계에서 혹은 자취 초보자한테 유용한 정보가 많았던 책. 사은품으로 받았던 마법의 자취걸레도 유용하게 잘 쓸거 같다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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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하면 할수록 잘하게 되듯 자취생활도 하면할수록 잘하게 된다. 작가는 대학시절 처음 자취를 하게 되고 그때는 대학가 주변이라서 저렴하기도 했지만 주변이 모두 친구들이 이여서 그저 놀고 같이 과제하는 것만 생각했지 월세, 관리비 전기세 수도료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없다가, 직장이 멀어짐으로 인해서 도저히까지는 아니지만 출퇴근의 어려움으로 인해서 자취를 하게 된다. 이제 자신이 모든 보증금에는 전세는 꿈도 못꾸고, 마음에드는 방을 찾아 나서지만 쉽지는 않다. 서울 그것도 강남이라는 곳은 만만하지 않은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된 주인공, 자취내공이 많이 쌓인 친구와 둘째 언니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부모님 입회하에 방을 결정 그곳에서는 삶을 보여준다. 나도 아직 부모님의 집에서 같이 살아서 관리비나 전기세 물세등을 아낀다고 아꼈지만 사실 얼마가 나오는지 모른다. 즉, 지금까지 속편하게 회사를 다녔다, 하지만 주변 친구들이 직장떄문에 직장에서 지원해주는 기숙사에 가거나 자취를 시작하고, 독립을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집떠나면 고생이라는 생각 반, 나도 독립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선택해본 책이다. 예쁜 인테리어를 꿈꾸지만 사회초년생 월급쟁이 통장의 잔고는 위태위태해서 많은 부분을 포기하고, 다른 방식으로 방을 꾸미고 만족스러워 한다. 이책은 자취에관한 전반적인 만족스러운 내용 뿐만 아니라 방구할떄의 팁 그리고 사회초년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많은 내용이 담겨져 있는 책이다. 개학에 입학하게되었지만 기숙사에 못들어가게 되는 대학생이나 이제 막 독립을 하게 된 사람 또는 사회초년생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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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인가구들의 많은 추세다보니 혼밥, 혼술이란 신조어도 생기고 그들을 겨냥한 제품들도 시중에 많이 나왔더라구요. 아무래도 혼자사는 일명 자취생활.. 어찌보면 낭만있을거 같기도 하고 부모님 간섭으로 부터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는것 같지만 그들의 말하는 고충들을 실제 저자는 본인이 자취를 하면서 겪은 부분들을 만화를 통해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고 있어요. 초등생인 저희아이 읽어보더니 넘 재밌다며.. ㅋㅋ 본인도 자취가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부동산에 가서 집을 볼때면 부동산 주인들의 꼭 하는 멘트가 아닌가 싶어요.ㅋㅋ 마치 그 집에 계약금을 당장 걸어야 하는 것처럼. 그러고보면 부동산 주인들도 상당한 연기자인듯..
자취방은 최소 1년정도는 살것이므로 꼼꼼히 살펴봐야 하는데 책속 저자는 방을 보러갈때 혼자가지말고 두명정도 같이 가고 낮에가서 보고 밤에도 가서 보라는.. 그 주변에 뭐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필히 방을 고르기 전 체크할 부분들을 알기쉽게 이야기 하고 있어요.
자취생이 식당에서 혼밥하는 경우에요.. 주위를 의식해 SNS 를 보는것을 SNS 성지순례라고 표현했네요.ㅋㅋ 혼자 사니 잘 챙겨먹기도 귀찮고 하니 나왔을때 절에서 하는 발우공양처럼 싹싹 그릇을 비우고, 계산대 앞에 있는 사탕으로 세미양치를 한다는.. ㅋㅋ
혼자서 방에서 해먹을때는 편의점에서 할인받아 식재료를 구입하고 설거지를 줄이기 위해 가능한 그릇을 쓰지않고 가공품들로 탄생한 새로운 요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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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우리나라에 1인가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양로원에 가면 70세인 분이 막내 역할을 할 정도로 초고령화 사회가 되었고 청년들의 취업과 결혼률이 떨어지면서 혼자사는 가구가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직업상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만나고 있어서 사람들의 사는 모습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요. 얼마전에는 20 중반인 저의 큰애도 직장이 강남에 있어서 1인가구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출퇴근 시간이 많이 걸리고 추운 겨울이 감당이 안되어 직장과 가까운 곳으로 방을 얻었습니다. 큰 애를 내보내면서 혼자 산다는 것도 기존의 여러 가족들과 살아왔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런 저런 의식주 걱정을 하게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관리비에서 부터 가스비, 전기세, 월세...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난방부터 모든 관리를 관리실에서 해주고 있는데 나중에 좀 더 규모있는 집으로 옮겨가려면 혼자서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아 보입니다. 바로 이런 시점에서 <호모 자취엔스>를 읽게 되었는데 노란색 책안에 혼자서 살던 둘이서 살던 사는데 유익한 정보가 가득 실려있습니다. 정말 1인가구 시대에 꼭 필요한 정보들이 잔뜩 들어있다!! 생각되었습니다.
책은 제목 그대로 지은이 노수봉씨가 9년동안 혼자 살게 되면서 겪은 생활속 난제들을 하나씩 해결하면서 얻은 정보들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누구라도 지금 당장 혼자 살게 된다면 부딪치는 일들과 그 해결책을 현실적으로 조언하고 있는데요. 심플한 만화적 구성을 하고 있어서 내용이 쏙쏙 들어옵니다. 처음 자취방을 어떻게 구할 것인지서 부터 방을 구하는데 유의할 점과 구하고 난 뒤의 사후처리까지 일의 앞뒤를 일관성있게 정리하여 보여줍니다. 마치 한 폭의 잘 그려진 그림을 보듯 내용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그녀의 얼굴을 보진 않았지만 매우 친절하고 마음이 따뜻한 지은이라 생각됩니다. 혼자서도 씩씩하게 살아가려는 젊은 청춘들에게 좋은 벗이 되는 책이라 생각들었고요. 실용성과 공감할 얘기를 담고 있어서 적어도 독립에 따른 불안감을 많이 해소시켜 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서울의 날씨가 올 들어 가장 추운 하루였습니다. 독립하여 자기 만의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을 모든 호모 자취엔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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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려는데 집주인이 보증금을 안줘요! 어떡하죠? (p310)
"임차권등기명령제도는 이사(주민등록 전출)를 해도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제도이다. 이제도의 중요점은 집주인에게 임차권 등기명령을 신청한다고 통보하는 것 자체가 압박이 될 수 있다는 것..." (p311)
이책 <호모 자취엔스>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맞아 자취를 하다보면 계약기간이 만료됐음에도 집주인이 보증금을 안줄 경우도 있는데 임차권 등기명령제도를 이용하면 일단 이사를 나가도 언젠가는 보증금을 받을 수 있기에 세입자입장에서는 안심하고 이사나갈 수 있는 제도이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정말 자취를 하다보면은 무수한 일들이 벌어진다. 수도물이 잘안나온다든지 난방보일러를 가동해도 방이 별로 따뜻하지않는다든지 장마철에 보면 방안에 곰팡이가 핀다든지...
이렇게 집의 구조적인 문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은 물론 법률적인 문제에 봉착할 경우가 많다.
따라서, 나도 자취생활을 해봤기에 자취의 어려움을 그누구보다도
즉, 자취계약서류와 전입신고/확정일자 받는 법, 월세 세액공제 받는 법, 이사할 때 처리해야 할 과정과 같은 부동산정보들은 물론 다이소 추천템과 센치해질 때 마시면 좋은 과일주 만드는 법, 베이킹소다와 식초로 만능청소템 만드는 법, 셀프 인테리어까지 유용한 자취생활 팁을 삽화도 곁들여 설명해주셔서 이책 아주 즐겁게 읽으면서도 유익한 정보들도 많이 얻을 수 있었다.
이책은 노수봉님의 9년간의 자취노하우가 이책에 잘녹아 들어있는 자취실용서였다.
글고 312쪽에 달하는 이책은 대부분의 내용들이 이해하기쉽게 만화로 이루어져 아주 부담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어 더욱 좋았다.
정말 이책 한권만 있으면 자취에 대한 모든 것을 알수 있어 자취에 관해서는 최적의 책이라고 생각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앞으로 자취를 할려는 분들은 물론 지금 자취를 하고계시는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기억나네...
"자취생활이 늘상 궁상맞거나 외롭지만은 않다. 센치병에 노출되기 쉬운 최적의 환경일지라도 자신만의 둥지속에서 나름의 풍류를 창조해내고 또 그것을 매일 적금해가면 어느 새 인생에 없던 낭만적 삶이 한 뼘 쌓여있을테니 말이다..." (p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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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학교 근처에서 1년 동안 자취를 해봤고, 요즘에도 종종 그때를 추억한다. 1인가구에게 외로움과 고독은 숙명과도 같은 것이지만, 상당히 의존적인 성격이었던 나는 집을 떠나 혼자 사는 그 기간 동안 자립심을 많이 길렀고 나름대로 혼자서도 잘 노는법을 터득하게 되었다. 그래서 언젠가 때가 되면 다시 자취를 할 생각이고, 다시 자취하게되면 그땐 방은 이렇게 구하고 인테리어는 이렇게 해야겠다 머릿속에 구상을 하고 있었다. 이 책은 서울 자취 9년차인 작가가 초보 자취인 시절의 이야기를 만화형식으로 풀어냈다. 그림도 귀엽고 깨알 드립도 참 재미있다. 읽는 동안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더 재미있었고, 예전에 자취할 때 생각이 나서 사진으로나마 잠시 추억여행도 했다. 지금 자취를 하고 있거나 자취 경험이 있다면 훨씬 더 재밌고 공감할 수 있는 책임이 분명하다. 작가의 만화도 무척 재미있지만, 내게 이 책은 책장에 모셔두었다가 다시 자취를 시작할 때 꺼내볼 책 1호가 되었다. 그 이유는 책에 담긴 10개의 자취 꿀팁 때문이다. 처음 자취방을 구하는 단계부터 주의사항,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월세 세액공제 받는 방법, 집주인이 보증금을 주지 않을 때의 대처방법까지 자취생에게 필요한 꿀팁들이 들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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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혼밥, 혼술 등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기업들의 마케팅도 증가하고 있으며 실제로 혼자사는 1인 가구가 증가하는 것만 봐도 우리 사회의 이전과는 달리 많이 변화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혼자 살면 여러가지 장점도 있겠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고민거리도 존재하기 마련인데 『호모 자취엔스』는 그런 이야기들을 상당히 현실감있게 그려내고 있다.
개인적으로 노수봉 작가의 글은 『뜨끔뜨끈 광고회사인 메모장』이라는 책을 읽어본 바 있는데 이렇게 두 번째 책도 만나게 되어 반갑고 '호모 자취엔스'라는 다소 생소하지만 최근의 현상을 반영한것 같기도 한 제목의 책은 나 혼자가 아닌 다른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 나에게도 흥미로운것 같다.
짧게나마 혼자 살았던 시기도 있는 만큼 자취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상당히 현실적이면서도 구체적으로 소개되고 앞으로 혼자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피와 살이 되어 줄 유용한 정보들도 가득하다는 점에서 단순히 호기심만으로 읽기에는 무게감이 느껴진다.
대학시절 기숙사 생활을 하다가 자취를 한 경험이 있지만 직장인이 된 이후 집에서 나와 본격적으로 자취를 하게 된 저자는 먼거리를 출퇴근 해야 하는 고충을 적극 어필하고 어머니의 무한신뢰를 받고 있는 언니의 도움으로 당당히 자취 허락을 받게 된다.
그리고 집을 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집 안에 하나 둘 물건을 챙기는 등의 일까지 중요하고 또 소소한 일들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간다. 사실 대한민국의 집값을 생각하면 풍족하지 않는 이상 마음에 쏙드는 집을 구하기란 쉽지가 않다.
바로 그런 점을 저자 역시도 절실히 경험하고 집을 구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시행착오도 겪게 된다. 그렇기에 실제로 자취는 물론 집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이 과정은 눈여겨 볼만하며 이 과정에서 얻은 소중한 정보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이러한 정보들을 자신의 솔직한 자취 경험담과는 따로 분리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두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상당히 유용하게 느껴지는데 자취는 물론 이사를 하고자하는 분들에게도 그럴것 같다.
처음의 로망과는 달리 가깝기 때문에 오히려 더 늑장의 부리게 되는 심리에서부터 소소한 물건 하나하나가 바로 나의 지출과 연결되고 그래서 경제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꿀팁 등이 저자의 직업적 능력과 함께 잘 소개된다.
그래서 『호모 자취엔스』는 저자의 유쾌한 이야기를 읽는 재미가 있는 책인 동시에 프로 자취러의 경험담이 물씬 묻어나는 소중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책으로 접근한다면 더욱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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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이니까
처음에 가볍게 읽어나갔다. 또한 부동산에 관한 지식들은 그동안 10여권의 부동산 투자 책을 읽으면서 쌓은 부동산 지식들이
있었기에 쉽게 읽었으며, 노수봉씨의 스토리 하나 하나 가볍게 가볍게 읽어 나갔었다. 이 책은 만화책임에도 가볍지 않았다. 자취라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저자의 삶과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서, 쉬우면서도 꼼꼼하게 읽어 나갈 수 밖에 없었다. 부모님 집에
나와서 자취를 꿈꾸거나 독립을 할 때 생기는 문제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고, 아는 만큼 돈을 절약할 수 있다는 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는다는 것을 <호모 자취엔스>를 통해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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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가 유행하는 요즘 혼밥, 혼족 등의 용어가 많이 생겼다. 이렇듯 혼자 사는 삶이 이제는 특이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세태가 되어가고 있다. 이 책의 작가도 자취생활 10년차의 직장인으로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자취생활 10년이라.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사이 자취의 프레임은 어떻게 변해왔을까 궁금한 마음을 가지고 이 책을 펼쳤다. 이 책은 자취생활의 걸음마를 함께 할 책이라고 소개하고 싶다. 자취생활 첫 시작에 필독서 같은 느낌의 책이었기 때문이다. 난 1인가구를 지향하며 자취생활 3년차이지만 방을 스스로 옮겨본 적이 없다. 항상 주변의 도움을 받곤 했는데, 작가는 그 모든 것을 스스로 하며 터득한 것을 책으로 펴냈다니 놀랍기만 하였다. 이 책에는 혼자서 살기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인 집구하기에 대한 설명이 아주 자세하게 담겨있다. 요즘 인기있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도 소개되어있고, 그 사이트 이용시 주의할 점들도 아주 자세히 담겨져 있다. 내용은 비교적 자세한 편이지만 책이 무겁지는 않다. 만화로 이루어져 있어 글이 술술 읽히고 책장도 술술 넘어간다. 책의 재질 또한 하얀 종이로 되어있고 적당한 두께감이라 책을 읽는데에 기분이 좋은 책이다. 자취를 한번쯤 해본 사람이라면 모두들 공감가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데, 처음에는 식기류에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요리에 취미를 붙이고 이것 저것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끼는 모습이 꼭 자취생활 처음의 나의 모습만 같았다. 하지만 곧 늘어나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보며 점점 간단한 요리를 지향하게 되고 배달음식과 포장음식을 선호하게 되는 형태가 나와 닮아 있었다. 자취생활을 하며 공감할 집구하기, 식생활, 북유럽풍 인테리어 등 공감할 부분이 많은 책이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혼자사는 집에서 춥고 외롭고 우울함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건강 유지는 어떻게 했는지 등이 궁금함을 자아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이기도 했다. 실내운동 편과 취미 여가 생활이 들어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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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자취엔스
1. 처음느낌 책 이름이 호모 사피엔스도 아닌 ‘호모자취엔스’라는 센스있는 제목이였다. ‘혼자에 최적화된 1인가구의 리얼진화를 담음 자취실용서’라는게 이 책의 소개이다. 혼자 고시원등에서 살아봐서 나도 혼자사는게 어떤건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더욱 관심이 갔고, 앞으로도 혼자 살일이 더 많이 있을 지도 모르는데 그때를 대비하여 작가가 알려주는 팁을 잘 새겨듣고 싶었다. 책 표지는 노란색으로 금방 눈에 띠는 색상이다. 책 표지 뒷면에는 떡볶이 그림과 함께 “약간은 허전한 당신의 자취생활에 위로와 공감, 유익함을 1인분씩 선물합니다.”라는 글귀가 참 마음 따뜻하게 다가왔다. 이런 글귀조차 재치있게 아주 잘 적어놓은 것 같다. 책을 보자마자 캐릭터와 함께 예쁜 노란색이 눈에 들어와서 빨리 읽어보고 싶었다. 자취에 대한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2. 책속으로 처음에는 방 구할 때 기본대사&표정,방구할 때 확인할 것, 자방 구하는 과정등 내가 알지 못했던 방구하는 과정들이 쭉 나와있어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그다음 작가가 자취를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어떤 집을 고르고 어떤걸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지 등 만화로 이야기가 쭉 진행된다. 쉽고 재밌게 그려놓아서 그런지 읽는 내내 웃고, 즐겁고, 재밌었다. 집구조도 그림으로 한눈에 볼 수 있게 그려놓아서 집적 그 집에 가보지 않았지만 머릿속에 어떤 집인지 대충 그려보기도 했다. 자취를 하면서 여러 가지 물건을 사게 되는데 어떻게 구하고 어딘가 싼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작가가 여자라서 그런지 공감되는 내용이 많이 있었다. 가성비갑! 다잇소 추천템에도 작가의 경험담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서 더 신뢰가 되었다. 또한 아직 자취를 제대로 해보지 않은 나에겐 어려운 용어들과 궁금했던 점들도 모두 속시원하게 알려주었다. 예를 들어 ‘전입신고’,‘근린생활시설’,‘등기부등본’,‘건출물대장’,‘중개대상매물확인서’ 이런것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계약을 할 때 어떻게 확인을 해야하는지 등 아주 자세히 나와있어서 이 책을 보면서 단순히 재미가 아닌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었다. 자취를 하면서 가족들 생각을 많이 하는데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왔습니다. 라고 말할 상대가 있다는 것은 정말 소중한일”이라는 대사를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자취를 하면서 여러 가지 겪었던 일도 자세히 그려져있다. 혼자 시간을 보낼 때 어디를 가는지도 구체적으로 나와있어서 서울 강남근처에 살게된다면 작가가 혼자 걸었던 길을 가보고 싶을 정도였다. 북유럽 스타일 집을 꾸미려고 했으나 돈으로 인해 다른걸로 대처했다던지, 취미로 꽃다듬기 인데 꽃은 어디서 샀는지도 나와있어서 내가 작가의 모든 일상을 아는 것처럼 느껴졌다. 마지막으로 1년동안 첫 서울 자취방을 다른 곳으로 옮김으로써 이야기는 끝나게 된다. 오랜만에 정말 재밌고 유쾌한 책을 읽게 된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내가 정말 자취를 하게 돼어서 집을 알아보고 또 자취방에서 살게된다면 이 책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럴시기가 온다면 이 책을 다시 정독하며 많은 정보를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자취를 하고 있거나 앞으로 자취를 할 사람이라면 이 책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유쾌하고 재밌고, 많은 팁이 들어있는 이 책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