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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어딘지 일본풍의 동화를 연상시키는 정원생활자... 부제가 크리에이티브한 일상을 위한 178가지 정원이야기 이다. 거창한 느낌인걸 하면서 구매했던 기억이 난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나도 나만의 작고 푸릇푸릇한 정원을 꿈꾸지만 아무래도 현실적으로는 힘들다. 고작해야 캣그라스나 고추모종심기 정도? 토마토의 씨앗만 분리해서 심었더니 싹이 나서 모종으로 키워가는 정도이다. 아파트 베란다의 햇살 드는 곳이 있어서 이나마도 할 수 있다. 거창한 정원같은 것은 그저 흐뭇한 망상속에서나 가능한 이야기. 그래서 자꾸 식물이나 정원에 관련된 책을 주워 모으는 것 같다. 오경아작가의 정원생활자는 그래서 구매했었다. 대리만족하려고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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