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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연표가 뭐예요?" 도착한 책을 보자마자 호기심을 보이며 밤톨군이 묻습니다. " 연표는 연대표를 줄인 말로, 역사상 발생한 사건을 순차적으로 기입하여 연대순으로 구성한 표를 말합니다. 밤톨군에게 사전적 의미의 연표를 설명하면서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예시를 들어주었습니다. " 밤톨군의 경우 포켓몬의 순서를 잘 기억하고 있지? 1기 포켓몬과 2기 포켓몬을 구별하고 순서도 기억하지? 그 세대가 몇년도인지 써서 순서대로 나열하면 그것도 포켓몬 연표라고 부를 수 있어. " . 엄마의 눈높이 예시에 순식간에 이해한 밤톨군.
헉. 어느 분이 안용복 이신건가. 책을 먼저 읽은 밤톨군은 알지만 엄마는 금방 알아차릴 수 없었다죠. 책 표지에서 안용복을 찾을 수 있으실까요. 그런데 표지의 많은 인물들 중에 안용복이 왜 가장 인상적이었는지 물어보았죠. 얼마 전 학교에서 독도에 대해서 배우면서 함께 배웠다고 해요. 연표로 보는 우리 역사 안미연 글 / 정경아 그림 현암주니어 46쪽 | 424g | 220*297*15mm 책 속 안용복의 모습을 함께 찾아봅니다. 아직 역사를 본격적으로 배우지 않은 4학년은 책 속에서 드문드문 자신이 아는 인물, 용어 들을 찾아내며 즐거워하네요. " 엄마, 얼마전 다녀온 『수원 화성』 이 정조때 만들어졌데요. 음, 성은 제대로 안보고 체력단련만 했다고 하셨던 그 곳 맞죠? "
" 그래 맞아. 사진 속 모습이 기억나니? 다시 한번 기억을 떠올려보며 만들어볼까? 그리고 다시 가보면 좀 더 보일거야 " 녀석을 위해 준비해두었던 만들기 키트를 꺼냅니다. 거중기와 화성을 꺼냈습니다. 수원 화성과 함께 정조, 정약용에 대해서 책 속에서 찾아보면서 말이죠. 정약용이 거중기 같은 새로운 기술로 계획 도시 화성을 완성하였다는 설명에 거중기를 안다며 아는 체 하는 녀석. 그러면서 거중기를 먼저 만들어보겠다고 하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이나 장면을 물어보았습니다.
밤톨군, 그림에서야 침을 튀기고 말로 싸운 것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 역사에서는 어땠을까? 다시 한번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고려시대, '풍수지리설'을 바탕으로 개경의 기운이 다했으니 서경으로 도읍지를 옮겨야 한다고 주장했던 묘청은 뜻을 이루지 못하자 반란을 일으켰죠. 그리고 김부식이 이끄는 관군에 의해 죽었습니다. 용( 또는 드래곤 ) 을 좋아하는 밤톨군은 이 장면이 가장 멋지다고 합니다. 용의 꼬리에서 시작하여 함께 살펴봅니다. 우선 고조선에서 삼국, 남북국, 고려, 조선이라는 커다란 흐름을 살펴보았죠. 그리고 각 나라별의 굵직한 사건들 중 들어본 적이 있는 것들을 세어봅니다. 아이들이 역사를 배울 때 단편적인 사건들을 기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흐름을 파악하고 시대별로 비교해보는 것도 매우 필요하죠. 그럴 때 연표가 효과적으로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은 '펼쳐 보는 우리 역사’ 시리즈 의 한 권입니다. 시대별로 한가지의 굵직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숨겨진 페이지를 펼치면 연표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 그 시대의 인물들이 재미있는 모습으로 모여있습니다. 밤톨군이 책 속에 나와있는 많은 사건들을 지금 기억할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 역사를 배우는 동안 이 책을 들춰보며 새롭게 알게된 사실들이 얼마나 되는지, 아직 배워야 할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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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천과 지눌의 특징만 간단 명료하게 게다가 언제 사람인지도 알 수 있게 책에 들어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벌어진 일이나 그 시기의 사람들을 같은 칸에 두어서 이해하기 쉽고 한 눈에 보아도 초기에 신라는 발전양상이 지지 부진 했던듯이 보입니다. 뒤로 갈수록 내용이 많아지지요.
후삼국과 고려 이야기도 한 눈에 들어옵니다.
관심이 더 가는 이야기를 찾았을 때는 다른 책이나 정보매체를 이용할 수도 있겠지요. 중요한 것은 한 눈에 정리할 수 있다는 큰 장점
이 책의 끝은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끝나지만
저는 관심이 가는 정약용 선생이 있는 부분에서 맺음하려합니다.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잘 할 수는 없지만 진정으로 민초들을 사랑한다면 그가 찾아낸 지식과 중요한 정보를 책으로 남길 수 있는 것이지요. 정치 로 성공하지 못했더라도 그는 멋진 성공적인 삶을 살았던 사람이라 생각 됩니다.
승리하는 정치인보다는 성공적인 삶을 산 끝이 멋진 정치인을 만나고 싶은 요즘입니다.
이 리뷰는 운좋게 서평단에 선정되어 증정받은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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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전을 접하면서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데 아직 역사초보인지라 시대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고 많이 접하는 위인들도 조선시대의 인물들이 많아서인지 조선이 우리나라의 시작이라고 잘못 알고 있었어요. 우리나라 역사는 조선뿐이 아니라 삼국시대, 통일신라,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많은 인물과 사건들이 있었다는 것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보여줄 방법이 필요했는데 연표로 된 책이어서 전체적인 틀을 잡는데 도움을 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직 연도에 대한 개념이 부족해서인지 연표로 구성된 책보다는 일반적인 책형식을 선호했지만 추후에 시대에 대한 개념이 형성되고 다양한 인물들에 대해서 지식이 쌓이게 되면 '연표로 보는 우리 역사'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각각의 시대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대표 인물에 대한 이야기가 제시되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발생한 사건들과 인물들에 대해서 간략한 설명이 제시되는 형식이라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지식이 방대한 친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시대와 사건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하는데 좋은 것 같아요.
이 책에는 우리 나라의 역사가 나와 있어요. 옛날에 살았던 사람도 나오고, 어떤 곳이 있었는지 나와요. 좋은 일을 한 사람도 나와 있어요. 여기에 나오는 사람인 김만덕을 닮고 싶어요. 전 재산을 백성 도와주는 데에 썼으니까요.
이 책에 나오는 사람 중 한 명인 허준도 닮고 싶어요. 허준은 동의보감을 만들고, 유명한 의학자니까요. 저도 허준처럼 유명한 위인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화가가 된다면 동의보감같이 그림 그리는 법을 적어두고 싶어요! 또, 허준이 살았던 시대에는 광해군이라는 왕과 이순신, 김시민, 곽재우가 있었어요. 그리고 이 책은 어떤 시대에 무슨 왕이 있었는지 순서대로 나오고 그 시대에 어떤 인물 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나와 있어서 좋아요. 그런데, 책을 펼쳐볼 때 찢어질 위험이 있어서 좀 불편해요. 그래서 책이 펼쳐보는 책이 아니고 그냥 책이었으면 좋겠어요. 아직 역사에 대한 개념보다는 위인전을 접하고 있는 수준이라 책을 활용하지 못하고 인물에 치중하는 읽기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이가 좋아하는 인물이 살고 있는 시대를 살펴보고 인물도 찾아보는 식으로 시야를 넓혀주었더니 책을 활용하는 법을 터득한 것 같아요. 좀 더 역사 지식을 쌓아서 활용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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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라보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인물 중심, 사건 중심도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접근은 바로 연표일거에요. 시간의 흐름순으로 봐야 시대와 시대간의 맥을 파악하고 또 그 사이사이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매칭시키기 수월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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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그림과 사람이 묘사되는 분야라서 아이들이 산수(또는 수학)보다는 덜 지루해 할것 같지만 막상 점점 더 역사의 띠가 늘어나면서 따분해하게 됩니다. <연표로 보는 우리 역사 - 펼쳐 보는 우리 역사4>는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연표대로 책을 펼쳐보면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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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은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지면을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처음에 각 페이지들을 넘겨보는데 한 페이지의 두께가 꽤 두꺼워서 아무래도 삽화같은 그림이 들어가서 그러려나? 했는데 왠걸요...양쪽으로 한 페이지가 접혀져 있어서 펼치면 총 4면이 됩니다. 그래서 한 페이지의 대사건을 알려주면서 페이지를 펼치면 연표로 시간대별 주변 나라와의 관계, 그리고 삼국의 정세를 알기 쉽게 표현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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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으로 치우침없이 고구려, 백제, 신라의 각 주요 인물들을 설명해주면서 아이들이 역사를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로고 애니메이션화시켜놨습니다. 인물의 묘사와 그 인물들이 한 역할의 특징들을 잘 잡아놔서 이해하는데 무척 효과적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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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표로 진행되는 책이다 보니 순서가 앞으로 갔다가 뒤로 갔다가 하면 뒤죽박죽이 되겠죠? 그런 시대상의 사건들과 인물들을 치우침없이 배분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사책이라는게 아무래도 사람이 저술하다보면 그 사람의 개인적인 생각들이 들어갈 수도 있기에 어렸을때부터 배우는 역사는 객관적이여야 합니다. 같은 사건이라도 보는 시각에 따라서 달라보이게 되는것이죠. 그렇기에 획일적인 역사책은 지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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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면에서 <연표로 보는 우리 역사 - 펼쳐 보는 우리 역사4>는 특이한 이력의 저자가 책을 썼습니다. 물론, 역사학전공자나 관련자만이 역사관련 책을 쓰는건 아니지만 역사학 전공이 아닌 심리학 전공이다보니 시선에서부터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게 글을 쓰려고 노력하지 않았나 싶네요. 거기에 그림또한 역사라는 따분함을 떨쳐버리고 역사속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그림체가 무척 맘에 듭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안정장치로 감수는 역사 교육학 전공자를 둬서 어린이들이 왜곡된 역사를 알게 되지 않도록 한건 잘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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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작년부터 광화문을 밝힌 만큼 현대의 역사, 지금도 흐르고 있죠? 과거의 역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 적도 없을것 같네요. 그와 더불어 정치라는 영역은 이제 따로 국밥밥이 아닌 나와 함께하는 것이 됐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자신의 자아관과 모든 정치,사회,경제를 바라보는 주관을 제각각이 됩니다. 그러나 잘못된 것을 옳은 것이라고 알고 시작하면 답이 없습니다. 바로 그런 문제들때문에 역사는 썩게 됩니다. <연표로 보는 우리 역사 - 펼쳐 보는 우리 역사4>책은 바로 그런 성인들이 되돌아보는 조금만 계기가 되는 어린이용 역사 이야기책이라고 봅니다. 옛날의 왕과 신하들, 지금의 대통령과 정치인들이 과연 어떤 모습이였고 어떻게 변모해 왔는지...관심을 가지게 되는 바로 그 출발점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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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공부를 하다보면 시대 흐름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대별로 사건과 인물을 비교하고 살펴보면서 공부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역사의 흐름을 보다 쉽고 빠르게 파악하고 비교하기에는 연표만한 것이 없겠기에 연표형식의 학습자료를 굉장히 선호하고 다양하게 구비하려 노력하는 중인데 현암사에서 출간된 역사그림책이 눈에 들어옵니다. 펼쳐 보는 우리 역사 시리즈 네 번째 권으로, 제목은 '연표로 보는 우리 역사'입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 시대를 시작으로 통일신라와 발해의 남북국 시대, 고려, 조선후기까지의 역사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책의 양면을 펼쳐보기 전에는 각 시대의 특징적인 사건을 관련된 인물의 일기형식으로 나타내고 있는데 역사에 감성을 더해져 더욱 흥미진진합니다.
페이지의 양면을 펼치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인 연표와 마주하게 됩니다. 각 나라별 왕권 흐름, 역사적인 사건, 정치적 특징 등을 세세하게 담아내고 있고, 무엇보다 귀여운 그림까지 곁들이고 있어 보다 쉽게, 재미있게, 흥미진진하게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어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그림으로 아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있어 그 내용이 머리 속으로 쏙쏙 들어오고 보다 오래 기억을 유지하는데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재미있는 그림을 곁들인 연표 공부도 재미있지만 왼편에 서술된 글은 제법 많은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옛이야기를 들려주듯 최대한 아주 쉽게 시대적 상황과 정치, 경제, 문화적인 특징을 조곤조곤 설명해주고 있어 그저 읽어내는 것만으로도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조선시대에서 끝을 맺는 것이 무척이나 아쉬울 정도로 말이지요. 조선 이후의 근현대사도 다음 시리즈로 꼭 만나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연표 뒤에는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들도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자주 접한 친근한 인물도 많지만 생소한 이름의 인물도 꽤 많았네요.
연표 학습의 마무리는 기원전 2333년 고조선부터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멋진 용모양의 연표가 해 줍니다. 역사연표 그림책이기에 역사를 최대한 쉽고 흥미진진하게 다가갈 수 있어 좋았으며 특색있는 귀여운 그림덕분에 암기력을 크게 높여보는 효과도 톡톡히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삼국시대를 공부할 때면 , 수많은 왕이 등장하는 조선시대를 공부할 때면 내용이 방대하고 헷갈려 한 눈에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연표를 찾아내거나 직접 만들어내야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그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한 권의 그림책에 기대이상으로 많은 양의 역사를 알차게 담아내고 있고 기대이상으로 쉽고 재미있어 방대한 양의 역사를 아주 쉽고 빠르게 꼼꼼하게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조선 이후의 역사도 나와주길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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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는 학창시절에 배웠던게 전부였는데, 그 시절은 주입식 교육으로 파트별로 시험대비 암기식으로 공부하여 세월이 지나 되짚어보면 어떤 중요한 역사적 사실만 간간히 기억날뿐 연결이 되지 않고 있어요. 우리나라의 역사를 안다는것은 그 어떤 과목의 공부보다 기본이 될것같고, 아이와 함께 알아야겠기에 접하게 된 책이에요. 이책은 우리나라 삼국시대부터 조선후기의 역사를 시대별로 연표에 중요 사실이 표시되어 있고,간단히 인물소개와 역사적 사실이 설명된 책이에요. 일단 시대별로 중요한 역사적 사실이 이야기식으로 간단히 소개되어 있고, 양옆으로 펼치면 길다란 연표가 소개되어 있어요. 또, 그 시대에 유명한 인물들이 나와 있어 한눈에 중요한 역사적 사실을 알수 있게 되어 있어요. 사실, 이 한권으로 우리나라 모든 역사를 다 알수는 없지만, 한국사를 공부하다보면 포괄적인 흐름이 표시된 연표가 필요할때가 있는데, 책을 보고 전체적인 흐름을 다시 익힐때 아주 유용하게 쓰일것 같네요. 초등학교 6학년 아이와 같이 보았는데, 만화같은 삽화가 인물별로 표시되어 있어 재미를 더해주고, 배경지식을 가지고 이 표를 같이 보면서 이야기 하기 너무 좋았어요. 또, 4학년 아이와도 같이 보았는데, 4학년은 아직 배경지식이 갖추어져 있지 않아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포괄적인 설명을 먼저 해주고, 다른 한국사 책으로 깊이를 더한다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나라 역사를 이해한다는것은 그 어떤 공부보다 중요한것 같고, 앞으로 문이과 통합된다고 하니 역사공부를 소홀히 하면 안될것 같네요. 이책은 그런면에서 집에 한권정도 갖추어두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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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꼭 필요한 교육은 영어도 수학도 아닌 도덕심과 올바른 역사관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아이들도 쉽게 역사에 흥미를 갖게하고 우리역사가 어떻게 이어져왔는지 시간의 순서에 따라 한눈에 볼 수 있었던 `연표로 보는 우리 역사`는 매우 유익한 책이었네요. 어린이용 위인전이나 역사관련 책들이 많은부분을 압축하고 생략해서 아이들 수준에 맞게 바꾸는 바람에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아쉬움을 주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 책은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많은 역사 정보를 담고 있더군요. 특히 4페이지를 연결해서 한번에 연표를 볼수있게 만들어 놓은 부분이 강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린이 뿐 아니라 한국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정도로 잘 정리되어 있었어요. 수준높은 그림들도 한몫하네요. 위엄있는 장군들의 모습이나 하나하나 그려넣은 수많은 병사들. 그리고 한국적인 옛 성의 모습까지. . . 알찬 구성과 편집이 맘에듭니다. 연표와 그림들을 보며 한눈에 우리 역사를 알아가는 즐거움을 아이에게 준다는건 참 뿌듯한 일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는 아직 조금 어려서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것 같지만 부모와 함께 책을 많이 읽는 습관을 기르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나중에도 유용하게 읽힐 소장가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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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보는 우리 역사 연표로 보는 우리 역사
글 안미연 / 그림 정경아 / 감수 한승미 / 현암주니어
예전엔 중학생때 배웠던 역사들이 요즘은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나오다보니 아이들이 더 공부하고 읽어보아야하는 역사책들이 많은것 같은데 방대한 양의 역사적인 지식을 한눈에 정리를 해서 책 한권만 보아도 대강의 시대적 흐름을 알 수 있는 책이 필요했었어요.
'펼쳐 보는 우리 역사'시리즈 중, [서울로 보는 조선],[경주로 보는 신라],[공주 부여로 보는 백제]에 이어 네 번째 권인 [연표로 보는 우리 역사]이 책은 우리 역사의 과거와 현재를 한번 생각해보고 어떻게 발전하고 변화되었는지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한번 읽어서는 모르고 여러번 되풀이 반복을 통해서 외우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시대의 흐름을 스며들듯이 이해하고 읽어 내려가면 좋을 것 같아요. 초등 4학년인 우리 아이는 사회,과학을 어려워 했는데 이책을 읽고는 어느 정도 역사의 대략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어 이해가 잘 된다고 하네요.
초등학생들이 즐겨부르는 노래 중에 [한국을 빛낸 100인의 위인들]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사실 그 노랫 속에 나오는 인물들이 어느시대 사람이고 무슨 업적을 남긴 인물인지 역사적인 배경지식이 부족한 아이들은 어렵게 느껴는데 현암사의 [연표로 보는 우리 역사]를 읽어보면 삼국시대, 남북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초기, 조선후기까지의 시대별 역사적인 사실과 문화, 인물들을 한눈에 펼쳐볼 수 있는 구성이라 마음에 들어요.
시대별 왕들도 참 많아요. 어떤 왕의 이름을 말하면 어느 시대의 왕인지부터 알아야 되는데 고구려의 동명왕,고국천왕,미천왕,소수림왕,광개토 대왕, 장수왕, 살수대첩,천리장성, 안시성전투,나당연합군의 공격을 받아 평양성을 뺏기고 멸망, 백제는 온조,고이왕, 근초고왕, 침류왕,비유왕,개로왕,문주왕,동성왕, 무령왕, 성왕, 무왕, 의자왕때 멸망, 왕이 있는 삼국은 불교를 나라의 종교로 정하고 나라가 튼튼해지고 안정을 이루자 영토를 넓히고 정복에 나섰어요.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은 신라시대의 선덕여왕인데 첨성대와 황룡사9층 목탑이 그 시대에 지어졌다고 해요.
황산벌의 계백 역사는 흐른다~~ 하는 노래 가사처럼 백제 최후의 장군은 5천명의 결사대로 신라군에 맞서 5만과 싸워 황산벌에서 최후를 맞이한 계백장군은 싸움에 나가기 전에 아내와 자식을 스스로 죽이고 전쟁에서 진다면 아내와 자식이 노비가 될 것을 예감하여 고통으로 사느니 차라리 죽는것이 낫다고 생각하였다고 해요. 사비성이 무너지고 계백이 김유신에게 패하고 전사하였지만 그의 충성심은 조선의 유학자들에게 충절의 본보기로 여겨졌다고 해요.
해상무역을 했던 상인이며 군인인 장보고 ,문장이 뛰어나고 학문이 깊은 최치원,문장가인 김대문,승려로 지금의 인도를 여행하고 [왕오천축국전]아라는 여행기를 남긴 혜초,화엄종을 연 승려인 의상, 신라를 항복시키고 후백제를 물리쳐 통일을 이루어 고려를 세운 왕건, 귀족들만 누리던 불교를 백성들에게 알린 원효,후고구려를 세운 궁예, 신라가 혼란한 틈에 힘을 모아 후백제를 세운 견훤은 어느 시대의 인물들이었을까요?그들은 남북국시대의 인물들이예요.
책을 여러번 읽어보면 설민석 선생님처럼 어린이 한국사 선생님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읽을 수록 역사의 깊은 의미와 외세의 침입으로부터 무수히 나라를 지켜왔던 우리의 조상들의 지혜와 강인한 생명력과 끈기를 생각해 보고 잘못된 나라를 바꾸어보고자 애쓰던 백성들의 힘겨운 고통과 수난의 시대로도 돌아가 볼 수 있어요. 우리의 조상들이 지켜내고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나라의 유구한 역사를 바로 알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즐거운 과거로의 여행이 된것 같아요. 초등학생, 중학생까지 두루두루 읽어보면 역사적인 배경지식이 쌓여서 역사를 왜곡하고 부정하는 일본인에 맞서는 힘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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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사랑하는 큰아이를 위해 서평단에 신청하였는데 감사하게도 이렇게 받아보았습니다.벚꽃잎이 날리는 책의 표지가 사랑스럽습니다. 책을 받았으니 열심히 읽고 느낀점을 말해주면 좋겠다는 부탁을 했더니 아이가 독후감을 써서 가져왔습니다. 짧은 글이지만 아이의 마음이 느껴지는 독후감 입니다. 서로서로 사랑하며 살아야지 왜 전쟁을 하고 싸우느냐는 질문을 종종 하는데 그런마음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우리나라에 수많은 인물이 싸우고 죽고 하는게 이상하다, 싸우지 않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데 같은 민족 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으니 싸울 수 밖에 없었나 보다. 싸우면 백성들이 살기가 어려워 지고 힘이들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책을 읽으니 수많은 인물들을 알수 있어서 좋았다. 궁금중을 풀어주니까 재미있고 좋다. -7살 아들의 독후감 입니다 ^^::-
심리학을 공부한 저자의 역사책이라. 조금 특이한 이력입니다. 왠지 아이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쓰여졌을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ㅎㅎ). 역사에
관심이 많은 큰아이는 '한국사편지'라는 다섯권의 책을 매일매일 읽습니다. 역사책을 읽으며 기억에 남는 인물이나 사건을 중심으로 궁금한것을 묻고
찾아보기도 합니다.그런 과정을 통해 스스로 역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아이의 모습이 참 으로 기특합니다. 역사의 시간적 흐름에도 관심이 많아
왕의 순서나 사건의 순서를 연도별로 외우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종종 조선의 몇대왕은 누구야? 하고 물어서 엄마를 당황시키기도 하지요.
그런 아이에게 역사의 흐름을 그림과 함께 정리한 이책은 좋은 선물이 된것 같습니다. 책을보며 자신이 아는 인물이 나올때 마다 아이는 뛸뜻이 좋아합니다. 특히 관심있게 지켜본 인물의 경우 자신만의 설명을 덧붙이기도 하지요 ^^- 남북극 시대의 승려 원효는 해골에 고인 물을 마시고 ''진리는 결코 밖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서 찾아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원효를 공부하는 모든 아이들이 이런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까요? 역사속 인물들의 훌륭한 깨달음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선 역사를 즐겁게 공부해야 합니다. 아이가 즐겁게 역사를 공부하는데 '좋은책과 엄마' 는 더없이 좋은 동기부여가 됩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역사공부는 아이뿐 아니라 엄마에게도 유익합니다 ^^*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은 한 어린아이가 책을 읽는 모습입니다.아이는 책을 읽으며 세상의 온갖 신비한 꿈과 이야기들을 만나게 되고언제가 자신이 꿈꾸는 세상 속으로 뚜벅뚜벅 걸어 나아갈 수 있습니다. 험난한 세상에서 우리가 예측할 수 있는 기적의 첫걸음,그것은 아이들의 책읽기 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곽재구의 <포구기행> 중에서 -
책을 읽으며 아이들은 자신이 꿈꾸는 세상으로 나아간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역사는 아이에게 올바른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한 첫걸음 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통해 자신의 뿌리가 내려진 숲을 볼 수 있다면
아이는 자신만의 삶이 아닌 사회의 일원으로 보다 가치있는 곳을 향해 자신의 삶을 펼칠 수 있지 않을까요?- 때문에 아이가 어릴 수록 역사에
대한 흥미나 관심을 키워주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어린이날이 다가오네요~딱딱하고 비싼 플라스틱 장난감 보다 아이의 세상을 넓혀줄 재미있는
역사책 한권이 더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 클럽을 통해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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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받자마자 당황스러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