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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창 시절 수학을 가장 좋아했다. 수학이라는 과목을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수학이라는 과목은 다른 과목에 비해 답이 계산에 의해 딱 떨어진다는데 매력이 있었다. 또한 응용문제 같은 생각하는 문제를 풀었을 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하지만, 학창시절 때 이렇게 흥미를 느끼며 수학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들도 결국엔 수학에 흥미가 없었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서서히 수학과 멀어지게 되는 것 같다. 이 책은 중학교 수준의 수학이지만, 그 시절의 수학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또한 잘 몰랐던 사람들에게는 다시 한번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쓰여졌다. 또한 획일적인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지친 학생들에게도 알기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다가간다.
총 5개의 챕터로 이루어 진 이 책은, 4장까지에 보강이라는 재미있는 형식으로 심화학습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1장을 추가했다. 각 장에는 수학의 기본원리에 대한 내용을 간단한 제목을 붙여 표현하였고,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예와 그림을 첨부하여 풀이를 하는데 더 효율을 띄게 하였다. 나의 경우에 그때는 다 풀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 세월이 많이 지나서인지 가물가물한 내용들이 많이 있었지만, 이 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굳어진 내 머리에 윤활유를 뿌릴 수 있었다.
비교적 적은 분량으로 부담없이 수학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그러한 책이다.
이 책의 구성상 인상 깊다기 보다는 그냥 그전에 몰랐던 내용으로 피타고라스의 증명법에 흥미를 느꼈는데 전에는 한가지 증명법만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아인슈타인을 포함해서 여러명이 증명을 시도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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