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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시작을 알리는 3월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염두에 두고 치르는 첫 모의고사에서 자신의 실력에 절망하면서 대학은 갈 수 있을는지 회의한다. 한정된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일이 녹록치 않아 스스로를 학대하면서 어휘력 공부에 관심을 둔다. 시험을 치를 때만 다짐하면서 시험이 끝나고 나면 쓰다 남은 물건을 버리듯 간과해 버린다. 중학교 때보다 어려워진 낱말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주체하기 힘들다는 학생들이 늘어날 때마다 국어사전을 곁에 두고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개념에 대한 이해를 높여 갈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고등학교 진학해 해야 할 공부의 양은 늘어나고 심화된 교과 학습을 병행하느라 바쁘지만 거시적으로 본다면 어휘 공부는 기초 실력 향상을 위한 전제로 작용한다. 추리로 배우는 초성 어휘는 한자어, 순우리말, 한자성어, 속담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뒤 예로 든 문장을 통해 단어의 뜻을 추리해 핵심 단어를 초성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1마당으로 이뤄진 문제를 풀고 익히다 보면 어느 새 어휘력이 신장된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0.한자어 – 가공(加功) 예문) 우리는 건강을 위해 가공(加功) 식품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가공(加 더할 가, 功 장인 공): 원자재나 반제품을 (ㅇㄱ)적으로 처리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들거나 제품의 질을 높임. 인공 확인문제- 원자재나 반제품을 인공적으로 처리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들거나 제품의 질을 높임. : 가공(加功) 0.순우리말- 갈음하다 예문) 대학에 합격하면 여행을 보내주겠다 하시던 아버지는 막상 대학에 합격하니 용돈 인상으로 갈음하였다. 갈음하다: 다른 것으로 바꾸어 (ㄷㅅ)하다. 확인문제- 다른 것으로 바꾸어 대신하다. : 갈음하다. 0.한자성어 – 무소불위(無所不爲) 예문) 힘 있는 자가 힘없는 자에게 일방적으로 무소불위(無所不爲)의 힘을 행하는 시대는 갔다. 무소불위(無없을 무, 所바 소, 不아니 불, 爲할 위):하지(ㅁㅎㄴ)일이 없음. 못하는 0.속담 –느릿느릿 걸어도 황소걸음 예문) 위대한 성공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느릿느릿 걸어도 황소걸음’ 같은 성실함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느릿느릿 걸어도 황소걸음: 비록 느리기는 하나 (ㅊㅅㅎ)게 해 나가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착실하) 0.한자 읽기 공자님은 慧眼(혜안)을 가지셨기에 후대의 사람들이 지켜야 할 교훈을 책으로 남기셨다.
모든 공부의 기초는 독서력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 향상과 어휘력 신장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책을 읽고 단어를 익혀 어휘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다양한 언어 구사를 더하는데 도움 되는 자료집이 많지만 추리로 단어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 앎의 즐거움을 준다. 폭염을 달래며 학습해야 하는 학생들이 기본적인 어휘를 익히며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듯하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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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맨처음 이책을 수험서라고 생각한적도 있었습니다.
아니면 무슨 문제집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추리로 배운다길래 무슨 퍼즐북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고등학교 수능용 국어 교재라는 탈을 쓴 훌륭한 우리 국어 어휘의 연습책이 라고 봅니다.
즉 어른이 봐도 무방한 책이라는게 제 첫 느낌이었습니다.
책의 구성은 소개처럼 각 챕터 마다 단계별 문제집 처럼 되어 있습니다.
아마 그냥 중고등 학생들을 위한 수험서겠지 라고 넘겨짚어도 절대 무리가 아닙니다.
그런데 조금 이야기를 바꿔서
과거에 한 은사님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조광조가 연산군 이래로 피폐해진 조선의 학문을 위해 조선 왕궁 내에 기본부터 다시 돌아가자며 공부하자는 책이 바로 소위 말하는 애들이 보는 소학 입니다. 소학. 조선에 손꼽히는 천재가 왕궁내에서 학자들과 왕에게 공부하자고 권장한 책이 우리로 치면 초등학교 도덕교과서란 말입니다.
또한 한국 불교에서 스님들이 어지러운 법난에 다시 공부해보자는 경전은 방대한 경전이나 거창한 고승들의 공안이 아니라 고작 백유경이나 법구경이었습니다. 다시 공부해보자는 스님들이 머리를 맞대고 선택한 불경이 불교 입문자들이 보는 그런 경전이었단 이야기란발입니다.
두 경우 어떤 반응이었을까요?
첫번째 반응은 고작 다 아는 이런 책이냐는 거였지요.
그러나 두번째 반응은 달랐습니다. 우리가 과연 근본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는지 안다고 여긴걸 제대로 알고 있었는지에 대한 반성이었습니다."
어쩌면 말 그대로 이책은 어휘에 대한 해석과 쓰임새에 대한 연습책입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다는 말들로 이루어진 어휘책입니다. 하지만 한두 챕터 아니 길어야 3챕터만 주욱 읽어 봐도 내가 알고 있다고 믿었던 우리말 어휘가 제대로 쓰여진 어휘 였었는지.. 제대로 뜻을 알고 말을 내뱉은건지 반성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특히 한자로 적은 어휘를 보고는 어 이한자가 이한자가 아니었어?
하면서 생각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수험을 준비하는 중고등학교 학생에게는 정말이지 방학이 되면 영어 수학 학원 다니기 바쁩니다.
시간나면 영어 단어만 외우는 우리의 교육방식도 교육방식이지만
과연 수능이나 논술에서 뿐 아니라 대학에 진학해서도 과연 적절한 어휘와 이해는 향후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것은 뻔한 이치
이번 여름 방학때 꾸준히 영어수학 공부하는 수준의 10% 정도의 노력만 있으면 1독은 어렵지 않을듯 합니다. 아마 장담하건대 단 1독정도면 수능 지문이라든가 논술 지문을 보는 눈이 확실히 달라질것으로 전는 믿습니다.
뿐만아니라 이 책은 가정에다가도 한권정도는 (추후에 시리즈가 나올것 같지만) 구비해도 좋을 법한 권장서입니다. 어른이라고 해서 우리가 제대로 우리말의 뜻과 한자의 쓰임과 어휘를 제대로 알고 있다고 보기가 어렵다는걸 깨닫게 한 책입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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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로 배우는 초성 어휘 1(고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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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부의 기본은 국어 어휘. 영어 어휘보다 중요한 국어 어휘를 제대로 익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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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1 딸랑구가 자신 있게 도전합니다.
단어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어요. 예문을 함께 제시해주었는데요, 전체를 다 설명해주지 않고 괄호 안에 핵심 단어의 초성만 표시해 의미에 맞는 단어를 넣도록 해놨습니다. 무조건 읽고 넘어갈 수 없는 거죠. 쪽지 시험이나 추리의 개념이 함께 들어가 있어 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추리 게임을 하는 느낌이 섞였기에 저도 딸랑구도 '지루하지 않겠다',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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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 퀴즈를 다 풀고 나면 step 2 확인문제가 나옵니다. step 1 초성퀴즈를 제대로 풀었는지 검토하는 부분인데요. 이 부분에서 막히는 단어가 있다면 꼭 앞으로 넘어가 확인하고 가야겠네요. 오답노트 같은 개념이 적용되었군요.
step 3은 한자 읽기. 앞에서 두 번 거쳐온 터라 눈치로도 맞출 수 있겠네요. 앞부분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뒷부분을 풀 수 없는 구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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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 15개, 순우리말 5개, 한자성어 5개, 속담 5개를 한 챕터에 묶어놓았고 총 2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얼마나 맞았나 체크도 바로바로 할 수 있어요. 분량이 얼마 되지 않기에 약 10분에서 길게 잡아도 20분 정도면 한 챕터를 끝낼 수 있습니다. 꼭 앉아서 공부 시간을 잡고 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오히려 쉬는 시간에 머리식히기로 해도 되겠다는 게 딸랑구 생각이에요.
파죽지세의 경우, 정답은 '가차없이'지만, 딸랑구는 '거침없이'라고 답을 썼어요. 문맥상 뜻이 통하므로 맞았다고 표기해주었습니다. 눈치로 때려맞히기 하는 것도 있어요. 그리고 문제 풀 때 딸랑구의 덤벙증이 제대로 드러나는 것들도 보입니다. '어려운'을 '어려움'이라고 표기했어요. 요런 건 점수 주면 안 됩니다. 정신 똑바로 안 차리고 하면 부분점수도 못 얻는 거죠.
또한 서울시장(市長)의 ‘시장’, 동대문시장의 ‘시장(市場)’, ‘배가 고프다’는 뜻인 ‘시장하다’(순우리말)의 ‘시장’과 같은 동음이의어, 한 낱말에서 여러 뜻을 지니는 다의어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이 책 맘에 드네요. 현재 1번만 나와 있어요. 앞으로 계속 나올 예정이겠죠. 아이들 단어 공부 시키기 딱 좋은 책, 추리로 배우는 초성 어휘 1(고등용)이었습니다. 고등용이지만 중학생부터 하면 국어는 물론 사회시간에도 무척 도움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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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로 배우는 초성 어휘 1(고등용)
모든 공부의 기본은 국어 어휘. 영어 어휘보다 중요한 국어 어휘를 제대로 익혀보자. 한자어 15개, 순우리말 5개, 한자성어 5개, 속담 5개씩으로 하여 총 2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에서 한자어, 순우리말, 한자성어, 속담으로 분류한 후 예문을 통해 단어의 뜻을 추리해보고 핵심 단어를 초성으로 던져주어 문제를 풀 수 있게 배치했다. 또한 서울시장(市長)의 ‘시장’, 동대문시장의 ‘시장(市場)’, ‘배가 고프다’는 뜻인 ‘시장하다’(순우리말)의 ‘시장’과 같은 동음이의어, 한 낱말에서 여러 뜻을 지니는 다의어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최홍수 신문사설과 칼럼을 통하여 세상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비문학 자료가 드문 현실에서 신문의 ‘사설과 칼럼’은 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여타 과목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공한다. 매년 최근의 시사 자료를 시의(時宜)에 맞게 재구성하여 책을 펴내고 있다. 특히 자유학기제가 실시되는 동안, 시험의 굴레에서 벗어나 신문 사설과 칼럼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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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처음 책을 받아들고는 '아....내가 생각한 것과는 완전히 다른데?' .. '고등용'이라는 것이 '고등학생 수능용'이라고 생각을 못 하고 좀 '어려운' 이라고 이해한 내 잘못이다. 단어 공부를 '추리'와 '초성'으로 하는 것인 줄 알고, 아이들과 단어 공부를 좀 더 잘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그러나 다시 첫 챕터를 읽어나가며,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랐지만, '나에게 필요한 책'이었구나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 수능이라니, 어휘 공부라니, 안 한지가 벌써 10년이 넘었다. 어른이 되고 직업을 갖고 난 후에는 사실 꼭 필요한 일이 아니라면 오직 나를 위해서 공부를 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애초에 공부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직업 관련 공부를 하기에도 바쁘니, 꼭 하고 싶었던 내 공부는 한 적이 없었는데, 이 책은 그런 공부를 해줄 수 있게 하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애초에 생각한 '수업을 위한 책'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책'으로 카테고리를 변경하여 열심히 읽었고, 오랜만에 학생이 된 기분이었다. 1. 구성은 단순하고 명료하다. 1) 단어를 가르쳐주고 2) 확인한 후 3) 한자어는 한자읽기를 하도록 되어 있다.
2.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추리와 초성이라는 키워드에 흥미가 생겼었는데 추리와 초성이라는 키워드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처음 제목을 들었을 때 내가 생각했던 부분은 어떤 글 속에서 추리를 해서 단어들을 찾거나 혹은 초성을 활용하여 퀴즈를 푸는 형식이라고 생각했는데 내용 자체는 크게 상관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꼭 그런 것만 아니라면, 내용 자체는 아주 좋았다. 3. 기본적으로 나는 고등학교때 수능 공부를 할 때 단어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다. 초등학교때는 사전을 열심히 읽으며 즐거워했었고 중학교때는 국어 능력 시험을 여러번 쳤으니 내가 좀 유별날 수도 있지만, 나는 고등학교때 단어 공부를 많이 한 것이 언어영역 고득점의 비밀이었던 것 같다. 논술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공부를 하는 수험생, 논술을 잘 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 국어 능력을 위해서라면 꼭 고등학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즐겨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본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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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로 배우는 초성 어휘 고등용1>은 모든 공부의 기본은 국어 어휘를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국어 어휘를 공부하는 아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낱말의 뜻을 제대로 파악해야 합니다.그래야 문제를 이해할 수 있는데 많은 아이들이 우리말의 어휘를 잘 안다고 여기기 때문에 국어의 중요성은 알면서도 부각되지 않습니다.
이 책은 단계별로 어휘를 익히는 재미를 줍니다. 1단계에서는 한자, 순우리말, 한자성어, 속담으로 분류한 후 예문을 통해 단어의 뜻을 추리해 본다. 그리고 핵심 단어에 초성 힌트를 곁들인 문제를 풀어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추리로 배우는 초성 어휘 고등용1>이라는 이 책을 초등학교 4학년 딸이 참 좋아합니다. 유난히 퍼즐이나 숨은그림찾기, 틀린그림찾기, 수수께기 등을 좋아합니다. 이 책을 제가 해보려고 펼치는 순간 딸이 보더니 자기가 하겠다고 가져가더라구요. 아이의 눈에는 초성퀴즈로 보이는 것입니다. 낱말이 고등학생용이이게 어려울텐데 아이가 흥미를 가지더라구요. 4학년 딸이 얼마전에 국어사전 찾는법을 배웠습니다. 잘 모르는 낱말은 사전을 찾아가면서 그 초성힌트를 풀어갑니다. 국어사전마다 똑같지 않으니까 풀다가 물어봅니다. 그럼 저도 아이랑 같이 찾습니다. 어른이기에 그 힌트에 해당하는 초성어휘를 찾습니다. 가끔은 못찾는 것도 있답니다. 조금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초딩 딸은 <추리로 배우는 초성 어휘 고등용1>을 정말 좋아합니다. 아마도 이 책을 게임처럼 여기는 딸의 어휘력이 쑥 자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2단계는 확인문제로 완성된 뜻을 제시하고 그에 맞는 어휘를 물음으로써 1단계를 복습합니다. 3단계는 한자읽기로 1,2단계에서는 학습한 어휘를 다시 한자로 읽어보도록 하였습니다. 각 장마다 한자어15개, 순우리말 5개, 한자성어 5개, 속담 5개씩으로 22장이 구성되어 있습니다.이 책을 통해 800개의 어휘를 익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2권까지 곧 발간될 것라고 하니 무척 기대가 됩니다.
<추리로 배우는 초성 어휘 고등용1>은 같은 단어를 1,2, 3단계를 통해 3번 반복하는 효과가 있어서 어휘를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딸아이 몰래 이 책을 해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낱말의 뜻을 초성힌트를 찾는 것도 재미있고, 다시 단어의 뜻을 되짚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오랜만에 한자를 다시 보면서 다시 읽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재미있게 어휘를 읽힐 수 있는 어휘책이 나와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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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물이 살아가면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은 공기,
햇볕, 물이다. 가족 모두가 소중하지만 어머니가
없으면 가정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는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는 가장 필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의 소중함을 잘 인식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사람으로 누구나 우리나라 말은 능숙하게 잘한다. 하지만 막상 문법이나 어휘를 테스트 해보면 사람들은 적잖게 당황스러워 한다. 학생들을 보면 수학문제 못 풀고, 영어 단어
모르는 것에 대해 창피해 하지만, 우리나라 어휘 모르는 것에 대해 창피해 하지도 않고 별도로 공부를
하지도 않는다. 우리나라 언어로 능숙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쉬운 언어라 치부하기 쉬운데, 고급 문법이나 고급 어휘에 들어 가면 대학생들도 쩔쩔 매는 경우가 허다하다.
출처가 좀더 세밀하게 나왔으면 좋겠지만 단순하게 하버드 대학교 어학 연구소의 조사에
의하면 이라고만 되어 있어 신뢰성에 약간의 의심은 가지만, 미국인들의 1,000개의 단어로 대화의 90%를 소화 한다고 한다. 학문의 영역까지 확장하면 몇 단어나 필요
한가 봤더니 1,200단어면 99% 해결된다고 한다. 놀랍다. 우리는 학창시절 내내 4,000단어 정도
배운다고 하는데 영어를 잘 못하는 이유가 뭘까? 어휘와 표현들을 가지고 읽고 듣고 쓰고 말하는 연습을
하지 않기 때문이란다. 단순하게 단어 암기에만 몰두 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자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우리나라 말을 포함한 모든 언어 잘하는 방법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우리나라 말은 한자어가 많기 때문에 한자의 뜻을 알아야 정확한 어휘가 구사된다. 책을 읽을 때 처음 접하는 단어가 나오면 사전을 찾고, 한자를 써서
뜻을 적어 놓는다. 현재 사용되는 언어는 대부분 알고 있지만 가끔 고전을 읽을 때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가 있다. 사실 이 책은 고등학생과 중학생 딸들이 있어 여름 휴가 때 심심할 때 초성 어휘 맞히는
게임을 할 요량으로 신청했다. 책을 읽으면서 깜짝 놀랬다. 생전 처음 들어
보는 단어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처음 접하는 단어들을 발췌해 보았다. 바투 - 두 대상이나 물체의 사이가 썩 가깝게, 시간이나 길이가 아주 짧게 라는 뜻으로 쓰이는 순 우리말이다. 성글다 – 물건의 사이가 뜨다, 반복되는 횟수나 도수가 뜨다, 관계가 깊지 않고 서먹하다 라는 뜻으로
쓰이는 순 우리말이다. 사위다 – 불이 사그라져서 재가 되다 라는
뜻을 가진 순 우리말이다. 가없다 – 끝이 없다라는 뜻을 가진 순 우리말이다. 기연가미연가 – 긴가 민가의 본래 말이라고
하는데 처음 들어 보는 순 우리 말이다. 우두망찰 – 정신이 얼떨떨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양이란 뜻을 가진 순 우리말이다. 삿되다 – 보기에 하는 행동이 바르지 못하고
나쁘다는 뜻을 가진 순 우리말이다. 주억거리다 – 고개를 앞 뒤로 천천히 끄덕거리다
는 뜻을 가진 순 우리말이다. 두남두다 – 잘못을 두둔하다 라는 뜻을 가진
순 우리말이다. 대궁 – 먹다가 그릇에 남긴 밥이라는 뜻을
가진 순 우리말이다. 남새 – 채소(밭에서 기르는 농작물) 라는 뜻을 가진 순 우리말이다. 채마 애면글면 – 몹시 힘에 겨운 일을 이루려고
같은 애를 쓰다라는 뜻을 가진 순 우리말이다.
뜻을 명확하게 알지는 못했더라도 나머지 단어들은 대략 적은 의미는 알고 있었는데, 위의 12개 어휘는 처음 들어 보기도 하고 대략 적인 의미도 유추할
수가 없었다. 배우는 학생은 물론이고, 성인들도 이 책
한 권 읽으면 상당히 세련된 어휘를 구사 할 수 있을 것 같다. 누군가가 그랬다. 나이에 따라 구사하는 어휘가
달라 진다고 …… 나이가 들수록 고급진 언어를 구사하는 것이 맞다 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초성만으로 단어를 유추해 나가는 것도 재미있었고, 뜻을 잘 모르고 사용하는 어휘에 대해서 한번 검증을 거치게 되어 오랜만에 의미 있게 공부한 느낌을 받았다.
입시를 앞둔 학생들이나 내신 성적 향상을 기대하는 학생들에게는 필독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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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로 배우는 초성 어휘 1>의 구성을 살펴보면 모두 22개의 장으로 이루어졌다. 각 장마다 한자어 15개, 순우리말 5개, 속담 5개씩이 1장부터 22장까지 반복된다. 한자어, 순우리말, 속담의 내용은 각 장마다 달리하고 있다. 이렇게 1단계에서는 한자어와 순우리말 그리고 한자성어와 속담으로 분류한 후에 예문을 통해서 언어의 뜻을 추리해보고 핵심 단어에 초성 힌트가 곁들인 문제를 실었다.
1단계를 통과하면 2단계에서는 완성된 뜻을 제시한다. 이때는 문제에 맞는 어휘를 질문하는 것으로, 엄격히 따지면 1단계를 복습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추리로 배우는 초성 어휘 1>은 수능 국어와 내신 국어에 대비해서 반복적으로 학습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자어와 순우리말 그리고 한자성어와 속담의 네 가지 유형으로 구성 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다. 국어 어휘에 관심이 많은 독자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단어의 뜻 생각하기 정답지'가 자세히 나와 있기 때문에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를 할 수 있다. 다음 예문들을 하나씩 살펴보기로 한다.
한자어 담화 : 예문이 오랜만에 만난 그들은 밤을 지새우면서 담화(談話)를 계속했다. 담화(談話 말씀담, 말씀 화): 서로 이야기를 나눔(ㅈㄱㅂo)
순우리말 ‘사슬’이라는 순우리말을 하나 살펴보자. 예를 들면, 위안부로 고초를 당한 할머니들은 아직도 슬픈 기억의 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슬(쇠사슬) : (oo)이나 (ㅇㅂ)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자성어 사필귀정 재판부의 무죄 판결은 한마디로 진실의 승리이자 사필귀정(事必歸正)이다. 사필귀정(事必歸正 일 사, 반드시 필, 돌아갈 귀, 바를 정) : 모든 일은 반드시 (ㅂㄹㄱ)로 돌아감.
속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대형사고가 발생한 뒤에 관계 당국은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비난마저 일고 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소를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ㅈㅁ)된 뒤에는 손을 써도 (ㅅㅇ)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추리로 배우는 초성 어휘 2>도 곧 발간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 책도 꼭 만나보고 싶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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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로 배우는 초성어휘1 모국어 이기때문에 공부하지 않아도 중학교때까지는 느끼지지 못했던 고등선배맘들이 국어의 중요성에 대해 말을 전해 들었을때도 왜 깨닫지 못했는지 후회가ᆢ 첫중간고사ᆞ 모의고사를 치룬후 지인의 추천으로 만난 추리로 배우는 초성어휘1 기본에 충실한 어휘력 책답게 기존에 배웠던 사전 형식을 벗어나 딱딱하지 않게 어휘를 읽힐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는요
첫장을 넘기면 한자어부터 나옵니다. 한자어를 만나다보면 같은듯 다른뜻, 같은동음어등도 어휘력 딸리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한자어 같은 단어도 순우리말이였음에 새삼 깨닫게 되네요 한자성어와 속담 역시 같은 형식이지만
단어장 가지고 국어 어휘를 공부하는 친구들은 그닥 흔지 않겠지만 비단 고등용으로 나온 어휘책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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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어휘공부에 좋은 책
아이가 고학년이 되고 '모든 공부의 기본은 국어 어휘' 라고 한자어, 순우리말, 한자성어, 속담으로 분류했다
2단계는 1단계를 역으로 구성하여 3단계는 1, 2단계에서 읽힌 어휘를 <추리로 배우는 초성어휘1>은 각 장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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