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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꿈을 사진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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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꿈꾸는 곳 중 하나가 야생이 살아 숨 쉬는 아프리카로의 여행이다. 저 멀리 지평선이 보이는 초원에서 풀을 뜯고 있는 기린과 얼룩말, 잡아놓은 고기를 한껏 배불리 먹은 사자의 늘어지는 하품, 이 모든 것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아프리카는 많이 이들의 꿈속에 자리하고 있다.   그중 탄자니아 북쪽과 케냐의 마사이마라의 경계선에 자리하고 있는 ‘세렝게티’ 초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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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꿈꾸는 곳 중 하나가 야생이 살아 숨 쉬는 아프리카로의 여행이다. 저 멀리 지평선이 보이는 초원에서 풀을 뜯고 있는 기린과 얼룩말, 잡아놓은 고기를 한껏 배불리 먹은 사자의 늘어지는 하품, 이 모든 것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아프리카는 많이 이들의 꿈속에 자리하고 있다.

 

그중 탄자니아 북쪽과 케냐의 마사이마라의 경계선에 자리하고 있는 ‘세렝게티’ 초원은 그야말로 동물의 왕국으로서 아프리카의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아름답고 멋진 곳으로서 살아있는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사람은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하다. 그 행복 안에는 자신은 물론 그 일과 연관된 모든 것을 사랑하게 된다. 저자는 이러한 소중하고 사랑하는 것들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싶었다. 그리고 그 소중함을 한권의 책에 담았다.

 

작가의 10년 발자취가 담긴 이 책 <아프리카 야생중독>(글로연.2010)은 세렝게티 초원의 다양한 모습을 아름다운 사진과 글로 담아낸다.

 

사실 야생의 모습을 정지화면에 담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은 그동안 여러 방송을 통해 보아왔다. 한 장의 사진을 찍기 위해 몇 일을 수고해야 하고 땀을 흘려야 하는 것이 기록의 고통이다. 그나마 한 장이라도 건지면 다행이다.

 

이 책안의 다양한 사진과 이야기들은 10년의 기록 중 최고의 작품일 것이다. 그만큼 한 장 한 장 모두 최고의 작품이다. 단순히 사진의 기록만을 담지 않고 자연과 아프리카에서 깨달은 삶의 소중한 가치까지 담고 있다. 동물, 사람 그리고 나라는 트라이앵글 안에 모든 것이 담겨있고 모든 것이 완성된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졌다. 1장 ‘세렝게티와 응고롱고로’에서는 동물과 자연의 모습을 담았고 2장 ‘나의 아프리카’에서는 저자가 바라보고 느낀 아프리카의 모습을 솔직하게 그렸다. 화보로서도 전혀 손색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이 책은 10년의 기록이다. 그러나 저자는 다음 10년도 이 기록의 여정을 계속하려 한다. 그러나 과거와 다른 것은 무거운 부담감이 라는 벽이다. 어떻게 자연의 모습을 ‘자연에 가깝게 담을 것인가’라는 고민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는 것이다.

 

아프리카를 사랑하여 ‘아프리카는 나에게 아직도 너무 크다.’라고 말하는 저자의 고백 속에서 아프리카의 사랑과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g*******n 2010.08.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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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야생중독 - 이종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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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때가 묻지 않은 것은 자신만의 색깔로 유지되어 간다. 그 대상이 물건이라면 손때가 묻지 않아서 고장이 나거나 먼지가 쌓이겠지만, 사람이나 동물, 식물처럼 생명이 있는 대상이라면 각자의 삶의 방식으로 살아간다.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처럼 그들도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가기 마련이다. 가끔 다큐멘터리를 보면 목숨을 걸어놓고 촬영이나 취재를 하는 것을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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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때가 묻지 않은 것은 자신만의 색깔로 유지되어 간다. 그 대상이 물건이라면 손때가 묻지 않아서 고장이 나거나 먼지가 쌓이겠지만, 사람이나 동물, 식물처럼 생명이 있는 대상이라면 각자의 삶의 방식으로 살아간다.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처럼 그들도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가기 마련이다. 가끔 다큐멘터리를 보면 목숨을 걸어놓고 촬영이나 취재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를테면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위험한 지역 같은 경우, 취재하는 사람도 위험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대화를 나눌 수 없는 동물이다. 언제부터인가 사람과 동물은 적대관계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들이 사는 영역에 사람이 들어가서 휘저어 놓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텔레비전에서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중에서 동물의 일상이나 생활을 보여주는 방송을 본 기억이 난다. 우리나라가 아닌 머나먼 아프리카의 동물이나 북극에 사는 동물의 생활을 보면서 생존경쟁은 치열하고 먹이 피라미드 사슬처럼 이어져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프리카의 초원을 보면 메말라 있는 모습이 기억이 난다. 그런 곳에서 어떻게 생명체가 살아갈지 궁금해진다. 「아프리카 야생중독」이라는 제목의 책을 접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동물을 좋아하기에 더욱 눈길이 갔는지도 모르겠다. 아프리카에 사는 동물을 직접 보고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그는 위험을 감수해야만 했다. 그는 바로 이 책의 저자 ‘이종렬’ 씨였다. 그가 짐을 풀었던 곳은 ‘탄자니아’라는 곳이었다. 탄자니아는 우리가 알고 있는 세렝게티 국립공원이 있는 곳이었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한 아프리카에서 이종렬 씨는 야생과 자연을 카메라에 담았던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감탄할 만한 것은 바로 사진이었다. 그리고 모르고 있는 동물의 이야기로 아프리카의 야생체험을 책을 통해서 할 수 있었다. 책에 담긴 사진과 글은 야생의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었고 사자, 코뿔소, 누, 치타, 코끼리, 하이에나, 톰슨가젤, 몽구스 등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과 약육강식의 세계를 엿볼 수 있었다. 이 책의 제목처럼 아프리카는 야생 그대로를 보여주고 있었다. 사람이 그곳을 훼손하지만 않는다면 멸종하는 일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프리카의 대초원은 인류의 마지막 남은 원시 자연의 보물창고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 이종렬 씨가 아프리카에서 보낸 시간과 사진에 담겨 있는 야생의 모습을 보면서 세렝게티에 사는 동물을 사랑하는 저자의 마음과 애정이 느껴졌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방송으로만 접했던 아프리카 대초원의 모습을 보니 야생의 생생한 현장을 보는듯한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마음이 아팠다. 사람의 욕심으로 세렝게티 초원이 언제 바뀌고 사라질지 모를 일이었다. 지금처럼 계속 보존을 해야겠지만 말이다. 인류에서 마지막 남은 대자연의 야생을 보여주는 아프리카 세렝게티의 초원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이 지금처럼 그들의 살아가는 방식대로 사람의 개입 없이 살아가기를 바랄 뿐이다. 단지 동물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그들의 삶과 살아가는 방식 그대로를 보여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말로만 들었던 아프리카의 모습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던 세렝게티의 모든 동물이 생명이 다할 때까지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덮었다.
 
 
 
 
 
 


l*******0 2010.07.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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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야생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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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동물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을 여러 곳에서 얻을 수 있는 시대가 살고 있지만, 내가 어릴 때에는 tv속의 동물의 왕국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막연하게 멀고 늘 궁금증을 가지게 하고 꼭 한번 만나고 싶은 환상적인 존재였던 것 같다. 특히, 아프리카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은 단연코 인기동물들이였다. 나의 어린시절과 함께 그곳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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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동물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을 여러 곳에서 얻을 수 있는 시대가 살고 있지만, 내가 어릴 때에는 tv속의 동물의 왕국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막연하게 멀고 늘 궁금증을 가지게 하고 꼭 한번 만나고 싶은 환상적인 존재였던 것 같다. 특히, 아프리카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은 단연코 인기동물들이였다. 나의 어린시절과 함께 그곳에 자리 잡고 있는 아프리카 동물들을 ‘아프리카 야생 중독’이라는 책을 통해서 나는 지금 만나러 간다.

 

휴고 반 라윅 이후 세계에서 유일하게 ‘세렝게티’에 무상출입 촬영권을 획득한 작가가 우리나라 작가라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하기제 된다. 그를 통해서 아프리카의 대 자연과 함께 만나게 될 아프리카 동물들을 상상만 하는 것으로 나와 아이들을 흥분하게 만드는 책이였다.

 

노란들판을 넘기고 만나게 되는 앙증맞고 귀여운 아기 사자들을 보면서 절로 탄성을 지르게 된다. 동물을 특히 좋아하는 7살 딸아이는 책에다가 입을 맞추고 만지면서 예쁘다 귀엽다 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한다. 그 뒤로 여러장의 사자가족들을 만나게 되는데 참 평화롭고 행복해 보여서 전혀 무섭지가 않다.

 

이 책은 글자를 읽지 않고 책속의 사진들만으로도 충분히 소통할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책이라 반복적으로 펼쳐보게 되는 듯 하다.

 

많은 아프리카 야생 동물들 중에서도 특히, 얼룩말의 줄무늬는 사람의 지문처럼 저마다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무리속에서도 어미는 새끼를 찾을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신기한 것 같다.

 

이종렬 사진 작가는 ‘머나먼 아프리카까지 와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삶을 살아가면서 무심히 지나 갈 수 있는 것들을 소중히 여기고, 더불어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었다’ 라는 말을 했다. 그의 말처럼 우리의 삶을 살아가면서 감사한 것들에 감사보다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때론, 쉽게 버리고 상처를 주면서 무엇이든 소중하게 느끼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작은 깨달음을 주지 않았을까 싶다. 아프리카 야생중독 책을 읽는 동안에 마음의 평화를 느꼈고 편안함과 활기찬 생명력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충전이 필요했던 나에게 강력한 에너지를 주었다.

y****c 2010.07.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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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야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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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53개의 나라에 수많은 종족이 살고 있으면서도 문자가 없어 인류의 역사로부터 언제나 멀리 서 있는 땅.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 치고 박고 싸우다 죽어도 하소연 할 것 없는 삶들의 땅. 그래서 아무도 그들의 죽음을 기억해 주지 않는 땅.   책을 받자마자 사자 한 마리가 매섭게 노려보고 있다. 우스갯소리를 하자면 자신의 매력에 빠져 보란 듯 약간은 거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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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53개의 나라에 수많은 종족이 살고 있으면서도 문자가 없어 인류의 역사로부터 언제나 멀리 서 있는 땅.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 치고 박고 싸우다 죽어도 하소연 할 것 없는 삶들의 땅.

그래서 아무도 그들의 죽음을 기억해 주지 않는 땅.

 

책을 받자마자 사자 한 마리가 매섭게 노려보고 있다. 우스갯소리를 하자면 자신의 매력에 빠져 보란 듯 약간은 거만하게 보이기까지하다. 애써 그녀석을 무시하며 휘리릭 책장을 넘겨 보니 그야 말로 아프리카 대자연을 그대로 옮겨 논 듯한 착각에 빠질 만큼 매력적이었다. 그 녀석이 그렇게 고개를 치켜들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부터 야생이 살아 숨쉬는 아프리카 대초원 세렝게티 그 속에 들어가보련다.

육식동물, 초식동물 할 것 없이 세렝게티에 사는 모든 동물의 모습을 작가는 가장 가까이서 들여다보고 그들 하나하나의 섬세한 표정과 동작까지 포착해 사진으로 담아낸다.

한마디로 말하면 정말 실감난다는 말이 딱 떨어진다.

게다가 사진 한 장 한 장에 동물과 아프리카에 대한 애정이 넘쳐난다.

어미사자의 품에서 노는 천진난만한 아기사자, 무서울것도 거칠것도 없는 코끼리, 열혈남아 코뿔소, 잔인한 청소부 하이애나, 초식동물이기에 슬픈 누 등 참 다양한 동물이 등장한다. 마치 TV 프로그램 동물의 왕국이 바로 눈 앞에서 펼쳐진 느낌이다. 책에 관심이 적은 사람들도 한번에 책 앞으로 끌어들일만큼 흥미진진하다.

 

약육강식의 동물세계이지만 그곳에도 엄연히 질서고 있고 살아가는 희노애락이 존재한다.

새끼를 품으려는 어미의 모정,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 치는 행동, 늙고 병들어 무리에 섞이지 못하는 모습까지. 사람과 동물이 별반 다를바 없어 보인다.

그곳의 사람들 또한 어떠한가?

가난하지만 그들만의 삶의 방식을 고수하면서 전통을 지키려는 부족사람들.

문명의 이기심에 굴복하지 않는 마사이 부족, 낯선 사람을 경계하면서도 따뜻하게 받아주는 모습까지. 가난하지만 얼굴에 웃음을 잃지 않는다. 꾸미지도 더하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그곳 사람들의 행복해보인다.

 

작가는 향후10년간 그곳의 출입을 허가 받고 게다가 무료로 촬영할 수 있단다.

게다가 이런일은 탄자이나에서 두 번째란다.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가슴 뿌듯하다.

 

제대로 된 동물 사진을 찍으려면 그 만큼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든다. 시간에 쫒겨 제대로 된 사진 한 장 포착하기 힘든데 느림의 미학으로 생생한 사진을 담아낼 수 있다니 말이다.

이것이 앞으로 더 이종렬 작가의 글과 그림이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어떤 글과 어떤 사진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t*****3 2010.07.08.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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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야생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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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난후에. 나는 정말 떠나자 세링케티로! 라는 말을 수없이 내뱉었다! 책을 읽으면서. 너무나 가슴 떨리고. 대자연앞에서 내 자신이 작아지는것이 이런것이구나 하는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예전에 어느 책에서 야생동물들의 사진을 본적이 있다.사자 호랑이. 우리가 알고 있는 무서운 맹수들이다. 그런데 그런 맹수들의 새끼를 보는순간 나는 정말 놀라웠다. 어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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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난후에. 나는 정말 떠나자 세링케티로! 라는 말을 수없이 내뱉었다!

책을 읽으면서. 너무나 가슴 떨리고. 대자연앞에서 내 자신이 작아지는것이 이런것이구나 하는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예전에 어느 책에서 야생동물들의 사진을 본적이 있다.
사자 호랑이. 우리가 알고 있는 무서운 맹수들이다. 그런데 그런 맹수들의 새끼를 보는순간

나는 정말 놀라웠다.

어쩜 저렇게 귀여울수가 있을까. 어쩜 저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있을까.

그 이후로 야생동물들에 대해서 공부하고, 자료를 찾고 한동안 야생동물에 푹빠진적이 있었다.

그러면서 아프리카로 떠나고 싶단 생각을 해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마음이 다시 생겨났다.

정말 책 제목처럼 야생에 중독되었나보다!

이책은 글은 별로 없다. 하지만 사진들이 모든걸 말해주고있다.

이책에 나온 맹수들의 새끼들은 하나같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맹수 가족끼리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평화로와 보인다.

한참을 사자가족과 사자새끼들을 쳐다봤다.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그 여유로운 곳에 내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사진으로 보기엔 너무 아까운 멋진 장면인것 같다.

 

야생은 정말 냉정하고 무서운곳이다.

험한 야생에서 살아 남기 위한 동물들의 처절한 몸부림과. 강한 생명력!

그 모든것이 살아 숨쉬는 야생!

정말 무섭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하지만 그것이 자연이고, 동물들이 살아가는 방식이 아닌가 싶다.

 

많은 동물들의 자식사랑에 대해서도 놀라웠고.

먹고 먹히는 관계에서 살아남는법을 배우는 동물들에게도 놀라웠다.

 

마지막엔 아프리카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노예로 팔려갔던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사람이 사람에게 어떻게 그런 짓을 할수 있는지.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 아닐수가 없다.

 

넓은 초원. 많은 동물들. 끝없이 펼쳐진 아프리카. 그곳에 정말 꼭 한번 가고싶다!


d*****4 2010.06.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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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야생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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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가 있을때도 그다지 티브이를 즐겨보지 않았다. 몇 안되는 프로그램 중 꼭 챙겨보는 프로가 바로 동물의 왕국이었다. 과거형을 쓴 이유가 지금은 그나마도 티브이가 없어(?) 보지않는다는 사실때문이다. 다른것은 아쉬움이 없는데 동물의 왕국을 못보는것이 한동안 아쉬웠다. 아프리카 세렝게티 대초원 위에서 뛰어노는 야생동물들, 자연의 약육강식이 그대로 인정되는 곳, 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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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가 있을때도 그다지 티브이를 즐겨보지 않았다. 몇 안되는 프로그램 중 꼭 챙겨보는 프로가 바로 동물의 왕국이었다. 과거형을 쓴 이유가 지금은 그나마도 티브이가 없어(?) 보지않는다는 사실때문이다. 다른것은 아쉬움이 없는데 동물의 왕국을 못보는것이 한동안 아쉬웠다. 아프리카 세렝게티 대초원 위에서 뛰어노는 야생동물들, 자연의 약육강식이 그대로 인정되는 곳, 아프리카의 푸른 하늘과 그 속에서 뛰어노는 동물들이 그리웠다.

"아프리카에서 살 겁니다!!" 가족들을 모두 데리고 아프리카로 이사를 간 이종렬 작가, 사파리 투어 여행사를 운영하다는 그의 여행사라면 안전하게 동물들을 만날수 있겠지 싶다. 동물의 왕국을 보며 아프리카를 꿈꿨다. 아프리카에서 촬영하다 아프리카에 반해 거주를 선택한 그의 이력이 궁금해 다시 첫장으로 돌아가봤다. 어쩌면 아프리카에서 보낸 10여년의 세월이 그의 인생에서 가장 복된 날이었을지도 모른다. 왜일까? 아프리카를 떠올리면 먼저 밀림의 왕자 타잔이 생각난다. 조용필의 노래, 키리만자로의 표범도 떠오른다. 아직은 개발되지 않은 땅, 사람과 동물이 공존해가는 땅이다. 그렇기에 아프리카는 인류 마지막 낙원일지도 모른다. 

생생하게 살아있는 사진들, 책속 사진을 보며 작가가 얼마나 동물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느껴졌다. 사자, 코끼리, 코뿔소, 하마, 하이에나, 치타, 미어캣, 다양한 종들이 살아간다. 아프리카의 청소부 하이에나, 하이에나가 모계중심의 사회를 구성하는줄 처음 알았다. (너무 많은것을 모른다는 자괴감이 든다.) 하이에나가 때에 따라서는 사자를 사냥하기도 하는것도 단체로 움직이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하이에나의 식습관이 참 무섭다. 사냥한 짐승을 살아있는 상태로 씹어 먹는단다. 잔인하게 먹는다.(p.104) 

푸른 하늘아래 거대한 평원을 차지하고 있는 누떼들, 한마디로 장관이었다. 사진이 아니라 아프리카 현장에 가서 직접 만나고 싶다는 욕망도 생겨난다. 해마다 2월이면 누 떼는 출산을 한다. 상세한 사진 덕에 누가 출산하는 모습을 관찰할수 있었다. 누의 새끼는 태어난 바로 직후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세렝게티의 자연은 그처럼 모두에게 공평하게 작용한다. 방송을 통해 자주 접했던 누 떼의 대장정, 누의 대장정은 탄자니아 세렝게티에서 시작되어 케냐의 마사이마라가지 1,000여 Km에 이른다. 대장정 와중에 만나는  악어, 물속으로 끌어들여야 살아갈 수 있는 자와 끌려들어가지 않아야 사는 자의 치열한 싸움이 이어진다. (p.150) 이것이야 말로 생상한 삶의 현장이다.

거대한 체중을 지닌 아프리카의 무법자 코끼리, 두꺼운 가죽덕에 사자의 공격에도 쉽게 피할수 있단다. 세렝게티의 파수꾼이라 불리는 몽구스, 몽구스는 흰개미탑을 유독 좋아해 탑이 나타나면 서로 힘을 함해 집을 부수고 개미를 잡아먹는다. 서로 돌아가며 파수꾼 역활을 하고 그 파수꾼을 믿고 나머지는 생활을 하는것이다. 그것이 약자인 몽구스가 세렝게티 평원에서 살아가는 생존의 비결이다.세렝게티에도 봄은 찾아오며 이름모를 야생꽃들이 피어난다. 이름이 없이 그냥 "하얀꽃" "노란 꽃"으로 불린단다. 세렝게티에 밤이 찾아와 저녁노을이 하늘을 온통 주황색으로 물들인다. 이제 잠자러 갈 시간, 다시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때까지 평원은 잠에 빠져들었다.
 
2010년부터 향후 10년 동안 나는 탄자니아의 모든 국립공원 오프로드에 출입을 허가 받았고 다큐멘터리와 사진 촬영료도 면제 받았다. 세렝게티를 세계에 알린 고 휴고 반 라웍 이후 탄자니아 역사상 두번째라 한다. (머리말에서) 그가 자랑스러웠다. 시간에 쫓기는 촬영이 아닌 자연스런 동물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사진을 찍을수 있게 된것이 부러웠다. 무슨일이든 성공하려면 한우물을 파야 하는듯 싶다. 미치려면 제대로 미쳐라. 그를 보며 먼저 든 생각이다. 편안한 한국생활을 접고 머나먼 아프리카로 가족들을 이끌고 간 그 어쩌면 그의 말대로 세상의 성공과는 다른 행복일수도 있다.

s*******1 2010.06.15. 신고 공감 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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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와 사랑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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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자 하늘과 맞닿은 황금빛으로 물든 아프리카 초원이 펼쳐진다. 아! 하는 탄성과 함께 내 핏속에도 맨 처음 수렵할동을 하며 광활한 초원을 맘껏 누비던 인류의 유전자가 분명 있었구나란 생각이 불현듯 떠오른다. 우리의 세포가 긴 시간 동안누적된 조상들의 유전적 기억을 가지고 있다던 어느 학술지의 발표가, 인류의 최초 조상의 유골이 아프리카 사막 어느곳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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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자 하늘과 맞닿은 황금빛으로 물든 아프리카 초원이 펼쳐진다. 아! 하는 탄성과 함께 내 핏속에도 맨 처음 수렵할동을 하며 광활한 초원을 맘껏 누비던 인류의 유전자가 분명 있었구나란 생각이 불현듯 떠오른다. 우리의 세포가 긴 시간 동안누적된 조상들의 유전적 기억을 가지고 있다던 어느 학술지의 발표가, 인류의 최초 조상의 유골이 아프리카 사막 어느곳에서 발견되었다던 보도 내용이 나와는 무관하게만 들렸던 지구 반대편 아프리카가 친숙하게 다가온다. 나의 조상도 이런 곳에서 생활했겠구나란 생각에 가슴 벅찰 뿐이다. 
 
아프리카에서 10년간 의 매력에 흠벅 빠진 나머지 중독되었다는 작가는 세렝게티 초원을 두고 어느 곳에서 살 수없었던 그는 급기야 온가족들을 데려다 아프리카에 살고 있으니 아프리카와 치명적인 사랑에 빠졌음이 분명하다. 
 
그의 사진속 아프리카는 푸근하다. 약육강식의 치열한 삶의 현장인 그곳에선 죽거나 죽이는 것만이 존재하리라 여겼는데 생각과는 달리 그 속에는 평화로움이 있고 느긋함이 묻어 있다. 그래서인가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모두 느긋하기만 하다. 무슨 일이든 급할 것도 걱정할 것도 없단다. 그저 '하쿠나 마타타(문제 없다)'  
 
오랜 시간을 그곳에서 보낸 저자는 아프리카에선 시간 마져도 느리게 간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저 웃으며 기다릴줄 알게 되었다고. 그를 통해 아프리카를 바라보면 사랑스러움과 애잔함을 동시에 보게 된다. 그의 사진에서는 수많은 세렝게티 초원 위의 동물들과 그들을 사랑하는 그의 마음이 담겨 있다. 그러나 개발과 외부 문명으로 인해 원주민내부에서 겪고 있는 갈등과 오늘날의 아프리카가 처한 정치적, 사회적인 상황과 무분별한 개발로인해 파괴되어 가는 자연환, 그리고 그곳 에서 태어나고 질병과 가난속에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연민이 느껴진다.
작가의 시성을 따라가며 사진 한 컷 한 컷에 담긴 아프리카의 모습을 들여다 본다.
 
백수의 왕 사자도 새끼들의 재롱 앞에선 속수무책인가 보다. 새끼 사자는 미래에 자신이 초원을 호령 할 제왕임을 알기나 할까. 지금은 그저 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어미이 품에서 마냥 행복 할 뿐이다. 새끼들과 나른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들여다 보고 있노라면 사진속 주인공이 험상 굳은 하이에나든, 커다란 몸집의 코끼리든지 상관없이 미소가 절로 번져온다. 2층집 높이만큼 큰 키의 기린의 자식사랑, 거대한 몸집의 코끼리의 곰살 맞은 지식사랑도 아프리카에서는 상대할 동물이 없다는 코뿔소의 목숨건 무모한 사랑도 아름답기만하다.
하지만 아프리카초원에 절대 강자에게도 평화만이 지속되지는 않는다. 오직 살아남는 자만이 강한 존재이다. 나이가 들어 힘이 떨어져 경쟁애게 밀려난 사자나동물의 왕 사자도 수십마리씩 떼를 지어 몰려다니는 하이에나에겐 당할 재간이 없다.
 
광활한 대초원을 배경으로 수만 마리의 누 떼가 이동하는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육식 동물의 먹이가 될지언정 새끼를 낳고 대를 이어가는 동물들이 안스럽지만 어찌보면 그게 자연의 이치가 아닌가. 쓰러져 죽은 나무 옆에서 썩은 나무로 부터 양분을 얻어 어린 나무들이 자라 새로운 세대를 이어가듯 그렇게 모두가 묵묵히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야생의 식구둘을 보며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낙원이 이곳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며 신이 주신 선물인 자연의 보물을 함께 지켜내고 가꾸어야 함은 당연한 일일게다. 그가 아프리카와 사랑에 빠진 이유를 이젠 알것 같다. 그가 사랑한 아프리카를 다음세대에 고스란히 남겨 주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우리에게 있음이다. 
 
  
k******2 2010.06.24.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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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야생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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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야생중독 /                  사진 글 이종렬 글로연 刊   누구나 지돈 내고 갈 수 있으면 가서 찍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세렝게티 초원도 무상출입, 촬영권리가 있고 그걸 휴고 반 라윅(과문한 탓으로 누군지 모른다) 이후로 유이하게 이 책의 글/사진가 이종렬 님이 획득한 거라니 아무튼 놀랍도다. 생존하는 야생의 세계를 이야기 할려면 단연 아프리카 대륙이고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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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야생중독 /                 

사진 글 이종렬 글로연 刊

 

누구나 지돈 내고 갈 수 있으면 가서 찍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세렝게티 초원도
무상출입, 촬영권리가 있고 그걸 휴고 반 라윅(과문한 탓으로 누군지 모른다) 이
후로 유이하게 이 책의 글/사진가 이종렬 님이 획득한 거라니 아무튼 놀랍도다.

생존하는 야생의 세계를 이야기 할려면 단연 아프리카 대륙이고 그 중에서도 세
렝키티와 응고롱고로 등의 분지형 초원을 빼고 나면 앙금을 빼는 우를 범하게 된
다, 저자이며 사진 연출가인 이종렬의 '아프리카 야생중독'책은 야생에 관한 포토
리포트이며, 유창한 사진으로만 설명이 가능한 생생한 비쥬얼 내러티브가 아닐까.

 

요즘은 출판 트렌드는 태반이 사진 이미지다. 가히 디지털 문명이 창조해낸 세계
답다. 글 읽는 재미가 반감한 대신 그림보는 재미가 생겨났지만 아주 좋기만한 일
은 아닌갑다. 책장 넘기는 재미는 여전하지만 손쉬운 그림부터 보고 나면 텍스트
는 시들해지기 십상이다. 더구나 야생의 중독성이 강한 세렝키티 초원과 동물들을
배경으로 하니 더할밖에. 행여 잘 쓴 글들이 함께 파묻혀버릴까 사뭇 걱정이다.

 

태양이 작열하는 초원에서 원색적이고 야생적으로 감성이 뭉클해 지는 건 감성적
변화이리라. 동물의 왕국의 고향, 나일강의 원천인 빅토리아호수, 세렝키티 대초원
세계문화 유산인 응고롱고로 보호구역, 아프리카의 지붕 키리만자로, 바가모요 노
예시장, 마사이족이 소를 방목하고 사는 탄자니아라는 나라는 다른 나라가 여간해
서 하나도 갖기 힘든 유산들을 향유하고 있으니 보통 축복받은 나라가 아니다.

 

탄자니아의 누우떼는 초원의 유목민이다. 동물의 왕국에서 익숙하게 보아 왔듯이
누우 떼의 이동은 새로운 풀을 쫓아 떠나는 대이동이다. 악어와 사자들에게 멕혀
가며 죽음의 강 마 라강을 건너 간다. 그 죽음의 여정을 수천 년을 이어져 순례하
는 것을 대자연의 섭리로만 대입하기에는 너무나 애닲픈 야생이 아닌가.

저자는 야생에 홀려holic 사파리safari 치며 산다. 야생 야생. . . 책인가 야생인가.

d****o 2010.06.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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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야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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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  아프리카 야행중독   2. 저자 : 이종렬   3. 출판사 : 글로연   4. 감상글    세계 최대 규모 사파리 지역인 탄자니아 세렝게티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그렇게 친숙하거나 자세한 정보가 시중에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아직까지 아프리카 대부분 지역은 우리에게 먼 이야기 인듯합니다.   이종렬작가는 자신이 가진 세렝게티에 다양한 경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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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  아프리카 야행중독

 

2. 저자 : 이종렬

 

3. 출판사 : 글로연

 

4. 감상글

 

 세계 최대 규모 사파리 지역인 탄자니아 세렝게티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그렇게 친숙하거나 자세한 정보가 시중에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아직까지 아프리카 대부분 지역은 우리에게 먼 이야기 인듯합니다.

 

이종렬작가는 자신이 가진 세렝게티에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사진과 에피소드를 통해서

 

우리가 보다 친근하게 접글 할수 있게 책을 내셨습니다.

 

 

 

야생중독이라는 제목 처럼 이 책에서는 사람들이 혹할만한 사진들이 너무 많이 담겨 있습니다.

 

소중한 사진을 하나 담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자 되어야 합니다. 저 아름다운 순간과 과감함을

 

동시에 가진 사진을 이책 저자만에 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과 더불어서 경험에서 얻은 에피소드를 동물별로 특성과 생태계 이야기들은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세상을

 

가깝게 만들어주는 미묘한 표현들이 있습니다.

 

 

 

책을 한장 한장 읽어가며 저자가 가지고 있는 곧은 심성을 느낄수 있는 사진과 글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어떤 곳에서도 그는 기교나 기만한 자세를 보이지 않고 겸손한 시각으로 책을 내고자 노력한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종렬 작가는 왜 하필 아프리카로 가게 되었을까 하는 질문을 제목을 통해서 알수 있습니다.

 

단지 맑은 자연과 때 묻지 않은 아프리카가 좋아서?

 

남들이 하지 않기 때문에 독특한 삶을 위해서 ?

 

성격이 워낙 남달라서 ?

 

이종렬 작가는 동물과 가족을 너무 사랑하는 로맨티스트 입니다.

 

 

 

오랜 세월이 기다려도 보기 힘든 장면들을 보곤 할때 그는 냉철했고 과감하게 셔터를 눌렀던것 같다.

 

단 한순간도 이 작가에게 놓칠수 없었던 순간이라는 것을 사진을 통해서 느낄수 있습니다.

 

숨한번 제대로 고르지 않고 그의 셔터는 계속 적으로 움직였을 것이다.

 

 

 

동물 뿐만 아니라 그는 현지 원주민과도 절친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마사이족을 촬영을 위해서 오랜 시간 그들과 접촉과 교류를 해야 합니다.

 

그런 정성 끝에 그들의 전통의식을 관람 할수 있으며 그들 또한 의식하지 않고 행사를 치루기 때문입니다.

 

 

 

방송인 김미화가 마지막에 써준 작품평을 통해서 미처 잡지 못한 내용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아프리카는 우리에게 잊혀질수 없는 낙원과도 같은 곳이고 우리는 그곳을 갈망하며 매일 같이 꿈을 꾸곤 합니다.

 

과거 김효정 작가 " 나는 오늘도 사막을 꿈꾼다"와 유지성 작가" 하이크레이지"에서 언급 된것 처럼

 

우리는 때로 미친짓이라고 스스로를 말하며 다시 그곳에 간곤 합니다.

 

우리에게는 나름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싶은 낙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야생중독에서 책은 바로 그런 낙원을 우리가 꿈을 꿀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감상 : 문헌규(hunkyu77@naver.com )

 

 

h******7 2010.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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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야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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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세렝게티 대초원의 생생한 야생의 모습’이 무척이나 탐나는 책이었다.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사진 속 야생 동물들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문득, 실제로 두 눈을 마주하고 서 있는 듯한 착각 속에,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사자의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글잖아도, 요즘 아이와 함께 볼 동물그림책, 자연관찰책을 찾고 있었다. 그냥 있는 그대로의 사진을 보여주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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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세렝게티 대초원의 생생한 야생의 모습’이 무척이나 탐나는 책이었다.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사진 속 야생 동물들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문득, 실제로 두 눈을 마주하고 서 있는 듯한 착각 속에,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사자의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글잖아도, 요즘 아이와 함께 볼 동물그림책, 자연관찰책을 찾고 있었다. 그냥 있는 그대로의 사진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으로 이것저것 찾았지만, 기대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교육’용 책들에 실망하던 중에 <아프리카 야생중독>을 만났다. 지면을 가득 채운 대형 사진들로 살아 숨 쉬는 아프르카 대초원을 오롯이 펼쳐놓은 포토스토리 북! 그야말로 내가 찾던 바로 그 책이었다.

 

아프리카! 검은 대륙 아프리카는 살아 숨 쉬는 야생 그대로의 자연으로, 언제나 동경과 두려움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영상을 통해 본 지평선 위 드넓은 초원과 그 속을 뛰어다니는 동물들은 언제나 벅차고 눈부신 광경이다. 하지만 최근 아프리카는 상처투성인 모습으로 다가왔다. 돌이켜보면, 그들의 아픔은 수시로 잊혀지는 망각의 늪, 그 자체였다. 그렇게 아프리카의 냉혹한 현실이 아프리카의 또 다른 얼굴로 가슴 깊이 각인되었다. 하지만 다시금 아프리카 대자연의 품속으로 와락 안겨본다. 그리고 이미지 속 봉인된 아프리카, 야생 동물의 왕국 ‘세렝케티’를 활짝 펼쳐본다.

 

마사이족을 통해 얼핏 엿본 아프리카의 현실, 물질문명의 족쇄에 서서히 갇히는 모습이 안타깝게 비춰지지만, <아프리카 야생중독>은 그 모든 시름을 잊게 하는 대자연의 품, 어머니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또한 생명과 경이와 삶의 치열함으로 온 몸을 전율케 한다.

광활한 대자연의 품에 안겨, 다양한 동물들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동물들의 다양한 표정들에 홀딱 반하고, 지금껏 몰랐던 동물들의 특징과 생태를 알게 되면서 지적 호기심도 채워주었다. 아무래도 나 역시 아프리카 야생의 세계에 중독된 듯하다. 모든 것을 잊고 야생동물과 자유롭고 신나게 뛰노는 상상에 취하는데 나는 결국 또 다시 꿈꾸게 된다. 자~ 아프리카로 떠나자!

 

끝으로 2010년부터 향후 10년 동안 탄자니아의 모든 국립공원 오프로드(Off-road)에 출입허가를 받게 된 저자, 그 엄청난 혜택을 다음 기회를 통해 함께 공유할 수 있길 기대하며, 제 2의 <아프리카 야생중독>을 만날 수 있길 고대해본다.

 

 

 

 

“우리는 우리가 알 수 있는 고통 속에서만 살고 싶습니다.”

(늙고 병든 마시이 의사 曰 226)

d******3 2010.08.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