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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이라는 곳은 그 유명세로 인해 친근하기도 하지만 역시나 나의 삶의 터전과는 또 다른 곳이라 미지의 세계란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곳 또한 우리와 같은 인간이 여러 가지 상황에 직면해 행복, 사랑, 슬픔, 좌절, 갈등을 느끼며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삶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었다. 친숙한 이야기도 있었지만, 저자가 무슨 주제를 전달하고자 했는지 난해한 단편들 또한 있었다.
옮긴이의 말처럼 도리스 레싱의 세계를 아직 깊이 있게 들여다볼 눈을 가지지 못했지만 그래도 도리스 레싱의 작품을 읽었다는데 더 뿌듯함을 가지게 된다. 의도치 않게 도리스 레싱의 단편집만 두 권째다. 여전히 나에겐 어려운 단편들의 세계라 여겨지는데 이 단편들을 먼저 만나보았으니 이젠 준비해 둔 장편도 좀 진도를 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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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 레싱 작가의 소설을 입문하기 위해 이 책을 구매하여 읽기 시작했다. 단편 하나하나 모두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세계문학전집에 들어가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있지만, 전혀 읽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 이 다음으로 <다섯째 아이>를 읽어보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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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자인 도리스 레싱의 책은 처음 접해본다. 노벨 문학상을 받은 여성 작가라는 정도의 정보만을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우연히 이 책을 읽을 기회가 생겼다. 총 18편의 단편이 실려있는 이 단편집에서 첫 번째 단편인 「데비와 줄리」가 무척 인상적이었다. 원하지 않던 임신을 하게 된 어린 여성이 버려진 창고에서 혼자 출산을 하고, 태어난 아기를 유기한 후 가출한 부모집으로 귀가한다는 내용이었다. 짧으면서도 사실적인 출산 장면, 가출한 집으로 돌아간 후의 부모들과의 대화 장면 등이 긴 여운을 남긴다. 여성만이 겪을 수밖에 없는 고통, 사회적 편견 등을 생각해보게 되는 작품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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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 째 레싱. ‘도리스 레싱’하면 모든 책 날개의 작가 소개에 쓰여 있듯이 페르시아와 로디지아 등 식민지에서 보낸 어린시절과 그 때 성립된 레싱의 자아. 나는 제국주의 시대에 식민지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백인들은 모두 백인우월주의에 빠져 사는 인종차별주의자이고, 인권감수성도 형편 없을 거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레싱이 그렇지만은 않다는 걸 보여줬고. 그래서 레싱이 바라보는 런던이 어땠을지 궁금하다. 얼마 전 레싱의 단편들을 모아 놓은 <사랑하는 습관>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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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 레싱의 단편소설집 <런던 스케치>는 매우 몰입도가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고전이기에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 책은 전혀 어렵게 읽히지 않았다. 도리스 레싱 작가의 입문용으로도 추천한다. 이 책을 읽고 <다섯째 아이>를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
| 도리스 레싱 작가의 런던 스케치 - 세계문학전집 82 (민음사)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단편들 모음이고 런던의 풍경을 보여주는 것만 같은 장면에도 작가의 고찰이 느껴지는 이야기에요. 다섯째 아이를 읽고 나서 읽은건데 작가님의 새로운 매력을 만난 거 같아요 |
| 제목 그대로 런던 스케치. 런던의 모습을 곳곳에서 다양한 시점으로 보여준다. 매력적인 단편들로만 가득 찬 작품들. (초반에 있는 작품들이 가장 좋다) 읽으면서 같이 우울해지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그 시절로 돌아간 느낌도 들고 런던에 가본 적도 없는데 그 공간에 홀로 서 있는 느낌. 앞으로 도리스 레싱 작가 작품들은 믿고 볼 것 같다. 페이지 수 줄어드는게 아까울 정도로 재밌었음 |
| 대여 도리스레싱의 런던스케치를 읽어보고나서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도리스레싱의 작품은 이번에 처음 읽어보네요. 기대많이했는데 그럭저럭 만족스러웠습니다. 런던 풍경과 런던사람들을 잘 알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잘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