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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방목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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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리동네 살다가 송도신도시로 이사간 엄마를 만났다. 예비초등 아이를 둔 엄마들이다보니 송도 집값이 어때네 보다는 당연히 송도의 교육열에 대해 들었다. 정말 귀를 의심할 정도로 아니 내가 너무 정보에 무식한 엄마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엄마들의 간섭과 열성이란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그 엄마들이 볼 때 나는 자유방목 하는 엄마가 아니라 방임 내지는 방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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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리동네 살다가 송도신도시로 이사간 엄마를 만났다.

예비초등 아이를 둔 엄마들이다보니

송도 집값이 어때네 보다는 당연히 송도의 교육열에 대해 들었다.

정말 귀를 의심할 정도로 아니

내가 너무 정보에 무식한 엄마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엄마들의 간섭과 열성이란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그 엄마들이 볼 때 나는

자유방목 하는 엄마가 아니라 방임 내지는 방치하는 엄마인 셈이다.

물론 어떤 것이 정답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내가 읽고 있는 책이 자유방목 아이들이라고 보여주자 깔깔깔 웃는다.

우리가 자랄 때 어땠는가?

그야말로 해지는 것도 모르고 엄마들이 저녁먹으라고 소리지를 때까지

웃고 떠들고 노느라고 야단맞기 일쑤였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놀 시간이 없다.

운동도 돈내고 체계적으로 한다니 할말이 없다.

 


'만들어진 공포'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아이 키우기에 도전해 보자.

이 책은 입시지옥, 성적지상주의인 우리나라 작가가 쓴 책이 아니라

약간 자유라는 것이 공부보다는 신체적 물리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하긴 요즘 뉴스만 틀면 유괴니 성폭행이니 그런 단어들이 넘쳐난다.

그러다 보니 알고 있으면서도 자유방목하기는 쉽지 않다.

하물며 남자아이를 키우는 나도 그럴진데

여자아이 키우는 엄마들은 얼마나 더 걱정될까

사회를 탓하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어쩌랴.

사회가 변하고 그 속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으니 말이다.

이 책의 작가도 아홉살된 아들을 혼자 지하철에 태워보냈다고

미국 최악의 엄마라는 타이틀이 붙었다고 한다.

자립심을 강조하는 미국이지만 또 유아를 보호하는 면에서는

우리나라보다 더 철저한 것 같다.

 


이 책을 읽었다고 자유방목 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절대 실망하지 말자.

우리가 사는 세계가 어떠한지

그리고 자유방목하기 위해서 첫걸음을 어떻게 떼어야 하는지

또 큰걸음까지 코치해주고 있다.

당장 자유방목족이 될 수 없더라도 마음속에

항상 자유로운 마음 조금은 너그러운 마음을 갖도록 해주자.

이 책이 우리나라 현실과는 조금 동떨어진 면도 있다.

우리에게 살이 되고 득이 되는 내용만 기억하면 될 것 같다.

우리 아이들이 방임이나 방치가 아닌

진정한 자유방목족이 되기 위해서 내가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실천해 보자.

p****9 2010.06.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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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방목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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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키울 수만 있다면, 아무도 내 아이를 해치지 않을 거라 확신할 수만 있다면....   이렇게 생각한 저자의 작은 모험들과 그것 때문에 주변에서 받아온 여러 반응들을 묶은 책이다. 십계명에다 네 개의 계명을 덧붙인 간단한 자유 방목 양육하는 법이라고나 할까. 이 책의 가장 중요한 점은 이것이다. 현재 부모들의 어린 시절에는 당연히 했어야 하는 행동들을 똑같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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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키울 수만 있다면, 아무도 내 아이를 해치지 않을 거라 확신할 수만 있다면....
 
이렇게 생각한 저자의 작은 모험들과 그것 때문에 주변에서 받아온 여러 반응들을 묶은 책이다. 십계명에다 네 개의 계명을 덧붙인 간단한 자유 방목 양육하는 법이라고나 할까. 이 책의 가장 중요한 점은 이것이다. 현재 부모들의 어린 시절에는 당연히 했어야 하는 행동들을 똑같은 나이의 자녀에게는 용납해주지 않는 행동들이 물론 아이들이 다칠거나 힘들어질 것이란 이유도 있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부모로서의 자신의 체면을 세우기 위함이었단 것!!! 주변에서 - 즉 다른 학부모, 매스 미디어, 소위 말하는 양육 전문가들 - 그런 식으로 행동하면 아이가 유괴당한다고 하거나 상처입는다고 하는 호들갑을 견디지 못한다면 끝내 불안증 부모로밖에 남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꽁꽁 감싸두고 헬리콥터 엄마가 되어주어야 할까. 아니면 쿨하게 아이들을 내버려두어야 할까. 우리는 여기서 근거 없는 두려움과 맞서 싸우는 법을 배워야 한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199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성범죄율이 줄어들고 있으며 토요일 오전에는 강도가 들어올 일이 없다는 것쯤은 인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냉정한 판단이 없다면 아이를 보호하려던 모든 행위가 아이에게 스스로 무언가를 해낼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을 강탈해버리는 것으로 변질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책을 읽어보니, 우리의 실정과는 너무나도 다르게 교외에 사는 미국 중산층 집은 학교까지 걸어갈 수 있는 도로가 만들어지지 않은 곳도 많이 있고, 혹은 인도가 있다고 해도 다섯 블록 정도 되는 거리를 혼자서 걸어가는 것도 상당히 경악스러운 행동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우리보다도 훨씬 더 과보호 부모가 될 수 밖에 없을 것도 같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것이다. 누군가가 자신의 두려움을 전가하기 위해서, 혹은 나는 저런 행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나쁜 일이 생기지 않을 거라는 면죄부를 얻기 위해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키우는 사람들을 비난하기도 한다는 것. 그러니까 정말로 다른 사람들의 양육 방식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포장하거나 어쩌면 일어날 수 있는 나쁜 일들을 남탓을 해 머릿속에서 몰아내 버리려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만약 이웃 중 어떤 아이 하나가 유괴를 당했거나 성폭행을 당했다고 가정한다면, 그럴 때 하는 가장 일반적인 행동이 비난이다. “거봐, 토요일 오전에 아이들을 집에 혼자서 놔두니 저렇게 됐어!” “어쩐지 동네 놀이터에서 아이들을 놀게 하더라니까!” “글쎄, 아이에게 혼자서 학교에 걸어가라고 했대요.” 이런 비난은 자신은 이런 행동을 안 했으니 절대 이런 불미스런 일들이 나타나지 않을 거라고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방어하려는 행동이란다. 혹시 자기 아이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으니까.
 
그러니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면서 아이들을 꽁꽁 싸매어둘 필요는 없다. 한 여자아이의 엄마는 10명 남짓 되는 아이들과 두,세 명의 어른이 함께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고 쏜살같이 달려와 자기는 이런 식으로 아이를 키우지 않는다고 비난을 하기도 했다. 토요일 한낮에 제 또래의 아이들과 어른이 있는 곳에서 유괴라도 당할까봐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일까. 정말 가만 보면 과도한 걱정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런 부모들의 양육방식이 아이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솔직히 저자의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많은 사람들 중에는 제 부모가 너무 과잉보호를 해서 쓸데없이 두려움만 많아졌다고 토로하는 어른들도 많단다. 부모의 말대로 혼자서 무언가를 해본 적이 없으니 자신감을 키울 기회를 얻지 못했던 것이다. 그래서 어떤 선생님은 수업 시간에  두려워보이는 행동 하나씩 해보는 것을 숙제로 내주신단다. 그리고 그것을 하는 중의 기분과 상황을 설명해보라고 했는데, 처음에는 하나같이 누군가 자신을 잡아채 유괴를 할 것 같은 두려움에 숨이 막혔단다. 그러나 혼자서 집에 오면서 스스로도 할 수 있다는 기분이 들어 좋았다고.
 
이렇게 아이들에게 존재하지 않는 공포를 심어주면 아이들을 공포를 학습할 수 밖에 없다. 적절한 공포는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지만, 이제는 과도한 공포 속에서 허우적대는 꼴이지 않나. 분명히 이런 부분은 집고 넘어가야 할 일이다. 물론 유괴나 납치, 강간이란 범죄가 없으리란 보장은 없다. 학교 가다가도 성폭행을 당할 수 있고, 놀이터에서도 소리 없이 사라질 수도 있으니까. 하지만 스스로 방어하는 법을 알려주면서 공포에 맞서도록 해야 아이가 스스로 성장해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j*****3 2010.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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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방목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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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방목 아이들〉 '만들어진 공포'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키우기 Free-Range Kids 리노어 스커네이지Lenore Skenazy(칼럼니스트, 작가, 아들 둘 엄마) | 홍한별 옮김   이 책의 저자는 전에는 기자였지만 지금은 신문에 칼럼을 기고하면서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이자 '자유방목 육아 운동'을 펼치고 계신 분이다. 이 시대의 엄마들 대부분이 그러하듯 아이 키우기에 무척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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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방목 아이들〉

'만들어진 공포'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키우기

Free-Range Kids

리노어 스커네이지Lenore Skenazy(칼럼니스트, 작가, 아들 둘 엄마) | 홍한별 옮김

 

이 책의 저자는 전에는 기자였지만 지금은 신문에 칼럼을 기고하면서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이자 '자유방목 육아 운동'을 펼치고 계신 분이다. 이 시대의 엄마들 대부분이 그러하듯 아이 키우기에 무척 관심이 많고 어떻게 하면 잘 키워볼까 고심하던 중 아이에게 때가 됐다는 생각에(실은 아이가 졸랐다고 함) 아홉 살 아이를 한 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에 혼자 두고 지하철로 오게 했다는 기사를 쓴 모양이다. 이 기사 하나가 가지를 쳐서 방송에 출현하고 미국 엄마들을 경악게 하니 - "우리가 통제권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까닭은 우리가 제1세계라고 불리는 아주 멋진 차를 탓기 때문이다."(155쪽) - 또 다른 방송에 출현... 책까지... 요즘은 참 인터넷망(Web : 영어로 '거미줄')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뭐 하나 터졌다 하면 대책없이 퍼져 나간다. 남 일에 뒷담화를 즐기고 정보화시대에 걸맞게 아는 것이 많아졌다. 하지만, 앎이라는 건 양파껍질 벗기듯 알면 알수록 묘해지는 구석이 있는 것이기도 하며 모든 분야를 다 알 수 없다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아무리 옳다고 생각하는 의견일지라도 인터넷 반박글을 몇 번 접하다 보면 아주 기가 막히다. 그런 덧글놀이에 대한 내용도 이 책에 나온다. 고리타분한 옛날 교육서에 없는 요즘 시대를 반영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재미를 더한다.

 

이 책은 제목에 확연하게 드러나 있다시피

"부모들이여, 제발 전지전능의 꿈에서 깨어나 아이들을 놓아주자, 내버려두자, 자신과 아이를 믿자"는 소망을 담뿍 담고 있다. 그렇다고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고 방치하자는 건 아니다. 옛날 농부들이 가축을 기를 때, 울타리도 쌓고 연륜의 지혜로 멀찌감치 떨어져서 놓아기르듯이... 그렇게 아이들을 자유의 기쁨 속에 풍덩 놓아주자는 것이다. 또한, 그동안 알든 모르든 해오던 게 있는데 갑자기 "너 혼자 알아서 해!"가 아니라 조금씩 아주 사소한 일부터 아이를 놓아주는 연습을 하자고 말하는 책이다.

 

     "이 책은 진짜 위험과 과대포장을 구별하기 위한 책, 부모들에게(그리고 나 자신에게) 방어해야 할 것을 알려주고 대신 과장된 위협, 잘못된 정보, 도시 전설에 근거한 육아관련 경고들에 맞서기 위한 책이다. 또, 먼저 왜 우리가 이렇게 겁에 질리게 되었는지도 살펴보려 한다." (21쪽 - 이 책 '서론' 가운데)

 

이 책에서 알려주는 모든 것은 혹시나, 혹시나, 만약, 만에 하나, 일만 분의 일이라도, 아니 일억 분의 일이라도... 이런 과도한 걱정을 하는 부모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위로문구와 같다. 이 시대 엄마들이 왜 유독 광분하고 강박적이며 과민반응, 과잉보호, 극성, 피해망상, 공포, 남의 눈 의식, 신경쇠약, 교육 강박관념(매 순간 뭘 하든 교육적이어야 한다는 생각·태도), 지나친(미리) 걱정을 하게 되었는지(전문가, 뉴스, 범죄 드라마, 이웃집 엄마, 유아산업체... 아주 아주 많다)와 프로이트 이전 시대부터 지닌 육아에 대한 역사적인 배경을 살펴보면서 지금 우리 시대, 내 나라 분위기에서 한발 물러서서 부모 역할을 되돌아보고 여유를 지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각종 매체와 교육서를 통해 일명 '전문가'들이 만들어놓은 수많은 덫 때문에 죄책감에 시달리고 오늘도 내일도 어떻게 하면 더 잘, 아주 끝내주게, 최선을 다해서 아이를 키워볼까 고민하는 부모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걱정도 취미처럼 하다 보면 안 하면 서운하고 해야 사는 것 같다는 사람이 은근히 있다는 것을 보면 이미 걱정 중독증에 걸려서 이런 책 따위, 읽고 구석에 밀어놓을지도 모르는 부모가 꽤 있을 것 같지만 아예 모르는 것보다 낫다.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을 시시때때로 통제할 수도 대신 살아줄 수도 없을뿐더러 인생은 그렇게 대략 계획적이지도 않다. 엄마라는 '일'을 너무 크게 벌이면 괜히 잘못 없는 아이에게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는 원망을 하기 쉽다. 믿어주고 믿어주고 믿어주면 그걸로 된 것이다. 인생 성적표를 함부로 매기려 들지도 말 일이다. 주변 부모들 생각, 우리 부모 생각이 나서 무척 재미나게 보았다.

 

 

 

"육아의 목표는 아이들이 언젠가 부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기르는 것"(161쪽)

t*****0 2010.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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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자유방목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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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공포'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아이 키우기    다만 저는 조금 덜 간섭하고, 좀 더 많은 어린 시절을 아이들에게 주려고 노력합니다. 아인슈타인, 나폴레옹, 퀴리부인, 조지 클루니, 이 사람들 가운데 주중에는 중국어와 바이올린을 배우고 주말에는 수학학원에 갔던 사람은 없었겠지요. 그렇지만 모두 훌륭하게 자랐습니다.   자유 방목 아이들~  제목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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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공포'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아이 키우기 

 

다만 저는 조금 덜 간섭하고, 좀 더 많은 어린 시절을 아이들에게 주려고 노력합니다.

아인슈타인, 나폴레옹, 퀴리부인, 조지 클루니, 이 사람들 가운데 주중에는 중국어와 바이올린을 배우고 주말에는 수학학원에 갔던 사람은 없었겠지요. 그렇지만 모두 훌륭하게 자랐습니다.

 

자유 방목 아이들~  제목에서부터 무언가 재미있거나 일상에서 탈출하여 조금은 다른 생각을 갖은 부모들에 의해

자유롭게 자라고 있는 아이들일꺼란 기대감과 설레임이 있었습니다.

책표지의 흰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두팔을 벌린채 뛰어오른 아이의 모습에서 왠지 '자유'란 글자가 떠오르는데요.

과연 자유, 방목, 간섭, 구속 이런단어는 아이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요?

이 책 작가의 소개글에 보면 아홉 살 된 아들을 혼자 지하철에 태워 보낸 경험담을 실은 후,

'미국 최악의 엄마'라는 비난을 듣고 여러 방송에 출연하여 '자유방목 육아'에 대한 소신을 피력했다고 되어 있는데요.

이 짧은 글을 읽고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난 아이가 아홉살이 될 때 아이 혼자 지하철을 태워 보낼 수 있을까?

솔직히 말해 요즘 각종 소아성범죄나 유괘등의 사건 사고로 인해 아이의 안전이 최대의 고민이 되고 있는데요.

이런 사회분위기 속에서 내 아이의 안전은 부모인 내가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어쩌면 과잉보호일정도로

아이를 집안, 학교, 학원 등 정해진 장소에만 가둬둘 정도로 제안하는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유치원에서 일찍 돌아온 아이가 놀이터에서 놀다 들어가자고 해서 놀이터에 가보면 정말 아무도 없는

빈 놀이터만이 우리를 반겨줄때가 많은데요. 간혹 시소나 그네를 타고 있는 아이들도 할머니나 엄마와 함께

온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우리 어릴적만 해도 학교갔다와서 가방만 집에다 놓은 채 저녁때가 다 되어서까지 동네를 돌아다니며 놀고

놀이터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곤 했는데요. 이제 이런건 아득한 추억이 되어 버렸네요.

인터넷이 없고 게임이 없고 학원이 지금처럼 많지않던 시절 동네 아이들이 모이면 아무런 도구나 장난감 없이도

금새 놀이를 만들어 내어 즐겁게 놀았던 것 같은데요.

요즘 아주 어린 유아들에게 가장 먼저 교육하는게 각종 흉악한 범죄로부터 나를 보호하도록 하는 성교육이나

각종 안전에 대한 교육이 먼저 이루어 지고 있는데요.

낯선 사람에게 취하는 행동이나 신고법, 대처법등 이제 말을 시작한 어린 아이들도 교육에 의해

반응하고 대처하는 걸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한편으론 나를 지키고 불안으로부터 안전하게 행동하고 각종 범죄에

예방효과가 크지만 때론 지나친 교육으로 아이들의 자유를 막거나 삭막한 생활을 만드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이 책에는 자유방목 14계명이란 소주제로 14가지의 자유방목을 향한 방향을 제시해줍니다.

14가지 모두 현대를 살아가며 겪고 있는 아이들의 자유를 찾아주고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생활하도록

하는 이야기 인데 그중 < 계명 10 용감해지자 >라는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모든 것을 통제하려고 들지 마라, 그래 봐야 소용없다. 통제는 우리 상상의 산물이다. 통제를 하려고 들다보면 점점

초초해질 뿐이다. 뜻밖의 일로 가득한 세상을 헤쳐나가면서 얻을 수 있는 자신감과 독립심을 차단하게 된다.

이 내용을 읽으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될 일을 걱정하며 아이를 통제하려 했던 스스로를 반성해보았습니다.

통제가 커지면서 걱정과 초초함은 커져만 가고 그로인해 아이가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자신감이나 독립심을

키워주지 못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언젠가는 아이들이 부모의 도움없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이끌어내어야만 하는데 무조건적인 부모의 사랑과 헌신으로 아이의 자유를 막고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주위 아이들보단 느슨하게 때론 자유롭게 키우려고 평소 노력을 해왔는데요.

이런 생각이 때론 주위사람들이나 타인에 의해 과연 내가 하고 있는 육아가 잘 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의 의문들이 어느정도 해결되고 나름 자신감도 생기는데요.

적어도 부모로 인해 아이가 통제받아 자유롭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책의 저자처럼 혼자 지하철을 태워 보낼 용기는 아직은 없지만 통제와 억압으로 아이를

힘들게 하는 환경은 만들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5****6 2010.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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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방목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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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의 그림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어요. 너무도 신나보이는 여자아이,, 자유,, 지금 나는 딸아이에게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얼마전 제2의 조두순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유아성폭행에 대한 불안감이 한층 더 증폭되었어요. 인터넷을 켜면,,티비를 켜면 유아성폭행 기사가 너무 많아요. (딸아이가 어리다보니 유아에 관련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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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의 그림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어요.

너무도 신나보이는 여자아이,, 자유,, 지금 나는 딸아이에게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얼마전 제2의 조두순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유아성폭행에 대한 불안감이 한층 더 증폭되었어요.

인터넷을 켜면,,티비를 켜면 유아성폭행 기사가 너무 많아요.

(딸아이가 어리다보니 유아에 관련된 기사를 민감하게 보게 되네요.)

모르는 사람분만 아니라,,친척들,,사촌들,, 양아버지,,심지어는 친아버지까지 딸을 성폭행하는 기사를 접하면서 남자들은 아무도 믿을수 없다는 생각이 뇌리에 박힌거 같아요.

그런 기사를 접해 남자들에 대해 불신이 가장 강할때 명절과 가족모임이 연이어 있었는데 남편에게 사촌남자아이들,,아버님들과 딸아이가 단둘이 있게 두지 말라고 말한적이 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오버한거지만,,솔직히 지금도 성폭행에 대한 불안감은 항상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을 보호하려는 자세가 그래도 미국보다는 우리나라가 자유롭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이러다가 점점 미국처럼 100m도 아이 혼자 걷지 못하게 하는 날이 올껄만 같아요.

낯선사람을 무서워하고 불신하는 사회,,생각만으로도 좋진 않네요,,

 

"만들어진 공포"

공포는 나 스스로 만들어 내는게 많은거 같아요,,

전에 추격자 영화를 보면서 정말 무서웠답니다.

몇일동안 혼자 집에 있는 날은 별의별 상상이 다 들었어요.

티비와 인터넷을 통해 끔찍한 범죄를 보면서(우리나라 일에 아닌것도 많아요.)꼭 나에게도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착각이 들어요. 제2의 조두순사건만 보더라도 꼭 딸아이에게도 일어날것만 같아 어린이집 보낼때도 할아버지와 외출할때도,,제곁만 떠나면 왠지 너무너무 불안했어요.

노이로제 걸리지 전에 이젠 정말 뉴스와 인터넷 범죄쪽 이야기들을 끊어야겠어요.

 

"좋은부모를 강요하는 사회"

저역시도 많은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며 남의 육아방식과 제가 아이에게 해주고 있는 방식을 비교하며

자책도 하고 자극도 받고 있어요.

남들보다 못해주면 왠지 불안하고(워킹맘인데도 전업맘처럼 못해주는게 항상 미안해요,,)

어릴때부터 교육을 안시키면 내아이만 뒤쳐질꺼 같고,,ㅠㅠ

그래서 딸아이는 놀이터에서 노는걸 무척 좋아하는데 전 퇴근후 시간이 모자란다는 핑계로 하나라도 가르치려고 노력했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딸아이에게 강요비슷한걸 하고 있는 제자신을 발견하곤 혼란스러웠어요.

딸아이는 밖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싶어하는데,,누굴 위해 영어책을 갖고와 읽어주고, 누구 위하자고 좋아하지도 않는 교구들을 가져와 딸아이 앞에 두는지,, 대체 누굴위해,, 이게 과연 딸아이를 위한 일인지 많은 생각을 했네요,,

요즘에도 반성하면서 그에 관해 생각을 많이 하는데 때마침 "자유 방목 아이들"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어 너무도 큰 도움이 되요.

내가 어릴때는 어땠는지,, 4살때도 영어와 씨름하고 교구들을 만졌는지,, 무슨놀이가 가장 즐거웠었는지,,딸아이가 무엇을 가장 좋아할지,,딸아이의 마음을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기회가 되네요.

내아이를 가장 잘아는 사람은 바로 나고 불량식품 먹는다고 인생이 달라지지 않으며 보호보단 독립심을 길려주는게 중요하다는걸 명심해야겠어요.

범죄자들은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적다는 사실,,

낯선사람은 무서운사람이 아니라는 사실,,

저부터 명심하고 딸아이를 가르쳐야겠어요.(물론 일이 닥쳤을때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미리 가르쳐주고요.)

어릴때와 싱글일때는 몰랐는데 엄마가 되니 욕심도 많아지고 불안감도 많아졌네요.

용기를 가지고 딸아이를 믿으며 딸아이가 원하는걸 할수 있게 도와주는 부모가 되도록 더욱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세상의 모든 부모님,,화이팅이요.^^

n********1 2010.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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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방목 아이들 - 부모가 생각을 달리하면 아이들은 자유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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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따뜻한 세상이다. 우리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은 모르는  어른에게 꾸벅 인사도 하고, 내가 어려울 때 도와주기도 한다. 그런데 만약 내 아이가 그렇다면?     위험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우리는 요즘 사회를 살아가는 것 같다. 아이를 방목해서 키운다고 하면 무책임한 사람으로 오해받기 쉽다. 내가 사는 곳은 도심과 조금 떨어져 사는 곳이라 덜한데 도심이나 학군이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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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따뜻한 세상이다. 우리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은 모르는  어른에게 꾸벅 인사도 하고, 내가 어려울 때 도와주기도 한다. 그런데 만약 내 아이가 그렇다면?

 

 

위험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우리는 요즘 사회를 살아가는 것 같다. 아이를 방목해서 키운다고 하면 무책임한 사람으로 오해받기 쉽다. 내가 사는 곳은 도심과 조금 떨어져 사는 곳이라 덜한데 도심이나 학군이 좋은 곳(요즘엔 유치원도 학군을 따진다면서요)에는 별의별일이 다 있다고 한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유괴나 아동 성폭력, 살인에 관련된 뉴스를 자주 접하다 보니 한시라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오히려 인터넷이나 뉴스를 통한 과다한 정보 때문에 부모들이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게 아닐까 한다. 뉴스는 객관적으로 보도한다고 하지만 대부분은 자극적인 주제가 많다.(그래서 임산부들은 뉴스를 보지 말라는 말도 들은 적이 있다) 유괴나 살인이 끔찍하다고 해서 아이를 가두고 키울 수는 없는 법이다. 가두어 키운다고 해서 방문을 걸어 잠그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학원이나 학교 앞까지 차로 등교, 하교 시키는 일이나 절대로 혼자서는 집밖에도 못나가게 하는 일등은 오히려 동심을 잠재우는 갇힌 육아가 아닐까 싶다.

 


20년 전만 하더라도 내 어린 시절은 그렇지 않았다. 산으로 들로 뛰어노는 일이 당연하다고 여겼던 시절이다. 수줍음이 많고 겁도 많았던 나였지만 친구들끼리 놀이터나 뒷동산에 올라가 놀고, 거머리가 있는 논에 들어가 올챙이도 잡고, 온 들녘을 뛰어다니며 고추잠자리를 잡으러 다닌 경험이 있다. 현재는 CCTV를 설치해 놓은 놀이터라 하더라도 대낮엔 아이들이 없으며, 있다하더라도 부모의 수와 아이의 수는 거의 비례한다. 심지어 모래가 있는 놀이터에는 아이들이 한 명도 없고, 이웃아파트에 모래 없이 폭신한 바닥재로 되어있는 곳에 부모들이 원정 가서 놀기도 한다. 길고양이가 대소변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병균에 노출된 모래라는 이유 때문이다. 지금의 아이들은 참으로 불쌍하단 생각이 든다. 우리 때는 모래를 먹고 자라도 배탈 한 번 하면 끝이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아프면 별별 검사를 다하고 갖은 주사를 다 맞고 병원에 며칠씩 입원해야 되니 아이들은 육체적으로 더 힘들지 않을까 싶다.

 

 

부모의 불안을 조금 누그러뜨릴 수는 없을까? 이 책에서는 '자유방목 연습'이라고 하여 단계적으로 아이의 손을 놓는(?) 작업을 안내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그들만의 자유를 주는 것을 허락해보자는 것이다. 얼마 전에 아파트현관문을 열다가 옆집아이를 만난 적이 있다. 그 아이의 한 손에는 엄마가 심부름시킨 물건인 감자가 한 봉지 들려있었고, 다른 한 손에는 아이스크림이 들려있었다. 그 아이는 심부름을 다녀오는 동안 엄마 몰래 아이스크림을 사 먹은 것이다. 들키지 않으려고 집에 들어가기 전 증거물들을 없애고 있는 중이었다. 그게 그렇게 나쁜 일일까? 그 장면 하나만으로 부모를 속이는 거짓말쟁이 자녀라고 말할 수는 없다. 나는 모른 척 하며 문을 닫고는 피식하고 웃어버렸다. 몰래 먹는 아이스크림이 맛있긴 하지하면서 말이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면서 처음으로 육아에 대한 정보를 접해 보았다. 인터넷 검색어에 한 단어만 치면 정보는 넘쳐났다. 말과 행동 하나하나를 지적해 가며 친절히(?) 설명하는 두껍고 다양한 책들. 부모는 꼭두각시가 되어서 책에 적힌 데로 실천해야지만 내 아이를 천재를 만들 수 있다는 강박관념을 갖게 만든다. 엄마를 믿지 못하고 온갖 보조용품들이(수유쿠션, 바운서, 슬링, 범보의자, 점프루 등) 난무한다. 물론 나도 보조용품을 쓰고 있지만 그런 용품들이 과연 아이에 좋은 것인지 단지 엄마가 편하고자 선택하는 것은 아닌지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교육적'이라는 이름아래 주먹구구식의 자료들도 넘쳐난다. 물론 좋은 정보도 많지만 구별할 수 있는 내공이 부족하니 선별할 수 있는 현안을 키우는 게 우선인 것 같다. 애를 낳기도 전에 육아에 진저리를 느낀 나는 결국 눈과 귀를 막고 내가 아는 몇 가지의 범위 내에서만 아이를 키우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 찰나에 이 책은 나의 육아방식에 힘을 실어주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조금은 걱정을 덜고 아이를 자유롭게 키워야겠다는 의지가 굳어졌으니.

 

 

부모들은 아이의 성적표와 부모의 성적표, 육아와 부모의 자존감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다. 내 아이가 1등이나 100점을 맞으면 부모의 성적표도 그렇다고 여기고, 아기가 멋진 유모차나 브랜드 옷을 입고 있으면 부모가 돋보인다는 식이다. 좋은 등수나 성적을 받았을 때는 과정에 대한 칭찬, 노력에 대한 칭찬을 해주어야 한다고 들었다. 그렇지 않으면 등수나 점수에 집착하는 아이로 길러지며, 오히려 도전을 겁내고 현실에 안주하려는 아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다양한 경험을 해야 하고 실패 또한 좋은 경험이란 것을 알려줘야 한다. 나의 육아방식 또한 그렇다. 완벽한 것은 없다. 부모가 완벽한 육아에 대한 강박증을 버리는 것이 옳은 일이라 여긴다.


나의 육아방식과 비슷한 의견을 가져서 반가운 책이긴 했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 아홉 살짜리 아이를 혼자 지하철에 태워 보냈다는 이유로 언론에서 비난을 받고 혹독한 유명세를 치러야 했던 저자가 쓴 책이라 그런지 사회에 대한 반감이나 격앙된 감정의 흔적이 여기저기 보인다. 그래서인지 상대입장에 대한 표현자체가 비꼬거나 비아냥거리는 식으로 말하고 있어서 상당히 흥분된 상태로 책을 읽게 만든다. 늘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면서 대비하는 부모들 때문에 각박한 세상을 사는 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아이들에게 있는 능력을 믿어보자고 말하고 싶다. 앞으로 살아갈 방법을 알려줘야지 우리가 보호하고 평생 끼고 살수는 없을 테니까. 

YES마니아 : 로얄 t*******s 2010.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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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방목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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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방목 아이들 예전에 회사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있었던 일로 7~8살 정도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컵라면을 혼자 먹고 있었다. 점심을 막 먹고 온 이유였는지 그 꼬마아이가 너무 가엾게 보여 밥은 안 먹고 라면을 먹니? 라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너무 바빠서요. 라는 대답을 한다. 뭐하는데 바쁜 것일까? 10개가 넘는 학원을 다닌다고 한다. 물론 학원을 이동을 할 때 마다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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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방목 아이들

예전에 회사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있었던 일로 7~8살 정도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컵라면을 혼자 먹고 있었다. 점심을 막 먹고 온 이유였는지 그 꼬마아이가 너무 가엾게 보여 밥은 안 먹고 라면을 먹니? 라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너무 바빠서요. 라는 대답을 한다. 뭐하는데 바쁜 것일까? 10개가 넘는 학원을 다닌다고 한다. 물론 학원을 이동을 할 때 마다 어머니랑 같이 이동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라면을 먹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정말 아이를 키우는 것이 힘들다고 한다.

부모님 세대에 사람들은 자식도 많이 낳고 그랬다.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그 반대다.

무엇이 이렇게 아이를 키우는 것을 힘들게 하는 것일까? 이것은 우리의 주위 환경에 큰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뉴스 드라마 즉, 범죄에 관련된 프로그램이다.

뉴스나 뉴스에 기반을 둔 드라마들이 실제로는 아주 드물게 일어나는 가장 끔찍한 범죄로 가득한 세상을 우리에게 보여주어 세상에 대한 완전히 왜곡된 생각을 갖게 든다는 점이다.

거기에 나오는 끔찍한 장면은 알게 모르게 우리를 집안이라는 울타리에 아이들을 키우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범죄와 관련된 통계수치 등 다양한 이론을 바탕으로 우리의 아이를 방목해야 한다고 한다. 이런 통계와 무관하게 아이는 놓아기를 때 아이답고 독립심을 갖춘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늘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두려움에 떨면서 현재의 행복을 망치는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불안한 사회를 조작하면서 육아산업이나 공포를 파는 언론에 속아 넘어가지 말고 아이를 너무 걱정하는 것보다 아이는 아이처럼 자유롭게 생각하고 뛰어놀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우리가 가늠하는 것보다 훨씬 큰 능력을 갖고 있으니 스스로 자기 길을 찾도록 기다려주는 것 또한 필요하다.



c*******l 2010.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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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아이키우기 [자유방목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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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방목 아이들 -만들어진 공포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아이키우기- 리노어 스커네이지 지음/ 홍한별 옮김 양철북   요즘 참 무서운 세상이다..아이를 세상에 내놓기도 두렵고.. 이런 현실에 도전장을 던진 책이 눈에 띄었다.. 자유방목하는 아이들.... 아이들을 풀어서 키우라는 뜻 같은데..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 있을지 궁금해서 읽게 된 책이다.   미국은 우리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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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방목 아이들

-만들어진 공포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아이키우기-

리노어 스커네이지 지음/ 홍한별 옮김

양철북

 

요즘 참 무서운 세상이다..아이를 세상에 내놓기도 두렵고..

이런 현실에 도전장을 던진 책이 눈에 띄었다..

자유방목하는 아이들.... 아이들을 풀어서 키우라는 뜻 같은데..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 있을지 궁금해서 읽게 된 책이다.

 

미국은 우리와 또 다르긴 하지만 책을 읽고나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

작가가 직접 겪었던 일을 바탕으로 생각의 변화를 겪으면서

이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사실 미국에서는 아이를 혼자 지하철을 타게 하거나

자전거를 타도록 내버려두는 것은 범죄이다.

싸이코 패스도 많고 땅덩어리가 넓다 보니 이동시간도 오래걸리기도 한다.

우리의 현실과는 다른 부분이 확실히 있다.

 

사실 우리는 온갖 매스컴과 육아서, 인터넷 정보에 둘러싸여있다.

그리고 그런 정보들은 우리에게 쓸데없는 걱정을 만든다.

그래서 더욱 과잉보호하게 되고 아이를 혼자 내버려두는 일이 드물다.

하지만 그것은 아이를 보호하는 것도 아니고

아이를 성장시키는 것에 장애가 된다고 말하고 있다.

아이가 맘대로 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이의 정서발전에도 좋다는 것이다.

우리의 어린시절을 보면 정말 친구들과 자유롭게 뛰놀며 지냈던 기억이 있다.

그때가 더 좋았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우리아이들에게도 그것이 필요하다.

 

아이들을 교육하는 법

첫번째 규칙, 내버려 두라.

두번째 규칙, 내버려 두라.

세번째 규칙, 내버려 두라.

그것이 전부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인것 같다.

간섭은 하지 많고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가이드 라인만 잘 세워준다면

우리 아이들은 문제없이 잘 자라날 것이라는 희망을 준다.

항상 내버려 두는 것이 두렵다면 어느정도 한정된 범위 내에서

자유를 주어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도록 지켜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각자 육아의 환경이나 현실에 맞추어 아이에게 맞는 자유를 찾아

만끽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우리의 현실이 좀 더 밝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본다.

 

 

p****1 2010.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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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방목 아이들 - 아이들에게 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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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지금 5세다. 예전에 내가 자랄때는 그만할때부터 늘 밖에 나가서 놀았다. 나가서 놀아도 별로 누가 뭐라하지 않았고 굳이 엄마가 늘 따라디니지도 않았다. 친구들이랑 소꿉놀이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숨바꼭질 같은걸 하고 놀았던 기억이 있다. 그냥 언덕길에서 그 때는 흔하지 않았던 붕붕카를 빌려타고 놀았던 기억도 있다. 그런데 지금은 감히 딸아이를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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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지금 5세다. 예전에 내가 자랄때는 그만할때부터 늘 밖에 나가서 놀았다.

나가서 놀아도 별로 누가 뭐라하지 않았고 굳이 엄마가 늘 따라디니지도 않았다.

친구들이랑 소꿉놀이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숨바꼭질 같은걸 하고 놀았던 기억이 있다.

그냥 언덕길에서 그 때는 흔하지 않았던 붕붕카를 빌려타고 놀았던 기억도 있다.

그런데 지금은 감히 딸아이를 혼자서 밖에 내보낼 수가 없다.

나는 절대로 아이를 과잉보호하거나 내 옆에서 24시간 묶어놓고 싶지는 않다.

오히려 이제는 좀 아이에게서 자유로워져서 내 시간을 만들고 싶은게 사실이다.

그러나 밖은 결코 안전하지가 않다. 아파트에 살고 있고 지하로 모든 차들이 다닐 수 있게

해놓았지만 그래도 지상에는 차가 다닌다. 아이도 동생이 없고 혼자여서인지 나에게 많이 의존적이다.

아직은 개월수로는 좀 어리기도 하지만 아무튼 예전에 우리가 자라던 시절과는 다른게 현실이다.

 

그래서 '자유방목 아이들'이란 제목을 보았을때 '아, 이거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 나오는대로 유괴를 걱정하진 않는다고 해도 밖은 아직은 5살 짜리 아이가 혼자 놀기엔 너무 위험하다.

솔직히 차 때문에 그렇다. 혼자 놀더라도 우리처럼 집밖으로 혼자 나가서 놀다가 혼자서 집으로 돌아올 수 있는 환경은 아닌 것이다.

그래서 책을 펼쳐 들면서 이 책을 보면 뭔가 방법이 보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게 되었다.

물론 그런 해결책들도 많이 보였다. 현실적으로 아이에게 어떤 것을 가르쳐줘야 하고 어떤 것을 허용하고

어떤 것은 제한을 할 것인지를 많이 보여주었다.

14계명도 유용하지만 책 끝부분에 보면 정말 위험한 것들과 위험하지 않은 것들을 구분해 놓은 글이 있다.

그리고 그 앞에는 어떤 단체에서 위험한 낯선 어른과 대부분의 다정한 사람을 구별하는 법도 나와 있다.

이런 것들은 미국과 우리의 현실이 완전히 같지는 않더라도 정말 유용하였다.

특히 낯선 사람과 말하지 말라고 교육 시키는 것은 잘못된 거라는 부분이 와 닿았다. 그 말은 대부분의 다정한

사람들이 우리를 도와줄 수 있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라는 것... 아이가 커가면서 유괴에 대한 교육도 시켜야 하기

때문에 그런 조언들이 나오면 귀기울이게 된다. 그리고 아이들을 방목해서 키우는 것과는 큰 줄기에는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내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맘에 걸리는 구절도 있었다. 납의 위험에 대해서 쓴 글 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중국에서 '미국으로 수출되는 장난감에는 납 성분 페인트를 쓰지 않겠다'는 구절이었는데... 그러면 미국 말고 다른 나라에 수출하는

제품에는 신경 안쓰는거 아닌가? 아예 장난감에는 그런 페인트를 쓰지 않겠다고 해야 맞는거 아닌가 싶은데 정말 중국은 

대단한 나라다.

 

그러면서도 글쓴이가 미국인이기 때문에 미국의 현실에 대해서 예를 많이 들었는데 우리 나라의 현실은 좀 다르다는 느낌도

많이 받았다. 솔직히 우리 나라는 아직은 미국정도는 아닌거 같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도 학교에 가는 것이 적응되었고

학교가 가깝다면 혼자서 걸어다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홉살 짜리를 혼자서 지하철에 태웠다고 해서 저자와 같이 이상한

사람 취급 받을거 같지도 않다. 게다가 아직 우리 나라는 오히려 좀더 여러 가지 방안으로 아이들을 보호해야 하는 처지가 아닌가 싶다. 개인적으론 방목에 물론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제도적으로는 많이 미흡하다고 본다. 하다못해 미아가 생기는 것만 해도 그렇다.

듣기로 대만 같은데는 아이가 없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서 금새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시스템이 연계되어 있어서 아이가 어떤 기관에 들어갔다면 금방 찾을 수 있다는데 우리 나라는 그런게 없다. 하지만 한 편으론 우리도 저렇게 되지 말란 법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책을 집어들었을때의 상황이 그것을 말해준다. 바깥은 위험요소로 가득하다. 차가 많아서 아이들이 맘껏 다닐 수

있는 길이 줄어들고 있고 아이들도 요즘은 어린 나이부터 어린이집에 다닌다. 우리가 어렸을때는 유치원에 안 다니는

친구들도 많았는데 지금은 유치원도 몇 년씩 다니고 그보다 어린 친구들은 어린이집까지 다니는 것이다.

그래서 전혀 없지는 않더라도 전보다는 밖에 나가도 친구들을 만나는게 어려워졌다. 이웃에 누가 사는지 아는 경우도 있지만

전혀 인사도 안하고 그냥 몇 년씩 사는 경우도 허다하다. 게다가 얼마전에는 학교 운동장에서 아이를 유괴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그들은 10대 아이가 혼자 기차를 탔다고 해서 부모에게 확인하고 경찰이 출동하는데 우리는 학교 운동장에서

아이가 유괴되어 가는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학교 운동장에서 유괴한 놈이 나쁜 놈들이지 학교 운동장에 아무나

들어갈 수 있게 하면 안된다는 생각에는 반대한다. 솔직히 그 나쁜 넘이 정말 원망스러울 지경이다.

내가 학교에 다닐때는 학교에서 자유롭게 놀았다. 운동장에서 그네도 타고 철봉이나 정글짐 같은거도 타고 달리기 연습도 했다.

선생님과 친해지면 교무실에 가서 선생님과 면담도 하고 뭔가 다른 것을 배우기도 했다. 사실 면담까지도 아니고 그냥 선생님들과

놀기도 했다. 그런데 이제는 운동장도 거의 없거나 규모가 작을 뿐더러 학교 운동장에서 놀이기구를 찾아보기는 더더욱 힘들다.

아이들도 거의 학교에 가서 놀지 않는다. 게다가 나쁜 넘이 유괴까지 한다고?

유괴가 확률상으로 낮은 일이라고 해도 우리도 머지 않아 미국처럼 되는 날이 오지 말란 법이 없을거 같다.

그렇더라도 지금의 많은 미국 부모들의 생각이 제대로 된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아이는 언젠가는 부모가 없이 혼자서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 그런데 부모가 모든 것을 다해준다면 그 아이는 의존적인 인간이 될 것이다.

정말 제대로된 교육이란 고기를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했다. 나도 아이를 그렇게 키우고 싶다.

내가 아무리 아이를 지켜주고 싶어도 모든 위험으로 부터 지켜줄 수는 없을 것이다. 게다가 일어날 수도 있지만 일어나지 않을

지도 모르는 위험때문에 강박증 환자처럼 살고 싶은 마음도 없다. 그런 점에서 저자의 '방목' 운동에 찬성하며 부모들이라면

한 번쯤 이 책을 읽어봤으면 한다. 

j****k 2010.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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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방목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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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방목 아이들   요즘 아이를은 정말 불쌍할 정도로 바쁘다. 우리집 아파트 놀이터는 언제나 텅비어 있다. 한 아이가 놀이터에서 놀고 있으면 왠지 저 아이는 부모님의 보살핌을 잘 받지 못하고 방치된 아이처럼 불쌍해 보일때도 있다.   아이들은 집에서 학원에서 경쟁사회에 투입된 예비멤버로서 사육된다. TV전파로 보도되는 각종 어린이를 상대로 한 흉학 범죄와 교통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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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방목 아이들
 
요즘 아이를은 정말 불쌍할 정도로 바쁘다. 우리집 아파트 놀이터는 언제나 텅비어 있다. 한 아이가 놀이터에서 놀고 있으면 왠지 저 아이는 부모님의 보살핌을 잘 받지 못하고 방치된 아이처럼 불쌍해 보일때도 있다.
 
아이들은 집에서 학원에서 경쟁사회에 투입된 예비멤버로서 사육된다. TV전파로 보도되는 각종 어린이를 상대로 한 흉학 범죄와 교통사고는 이제 우리 아이의 안전지대란 집밖에 없으며 그 어떤 낯선사람과도 절대 이야기 하거나 같이 있게 할 수 없게 만든다.
 
그러나 저자는 그 어떤 안전사고와 범죄도 과거에 비해 더 크게 발생하고 있지 않으며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인식할 수 없을 정도로 작다고 말한다. 40대 중반인 나도 어렸을 적 시골에서 자랐다. 그때는 학원도 없었고 하루일과의 대부분이 동네 아이들과 뛰어 노는 일이 전부였다. 산으로 들로 개구리 잡고, 서리하고, 운동장에서 해가 저물때까지 흙과 같이 놀았다. 예방주사도 흔치 않았지만 감기한번 안걸리고 거뜬했다. 온갖 세균과 불량 식품에 노출되어 회충약을 꼭 먹고 가끔 배탈이나 큰 고생을 하기도 했지만 지금 아이들보다 건강했다고 자부한다.
 
자연속에서 아이들과 놀며 자연을 알고 배웠으며, 놀이를 통해 사회성과 인간관계의 기본을 스스로 배우고 깨쳐나갔다.  이때 놀이를 통해 배운 여러가지 것들이 독립심을 가진 성숙한 어른으로 자라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나 스스로 어린 시절을 뒤돌아 보면 정말 그립고 다시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결국 자유롭게 뛰어노는 것이 절대 뒤쳐지거나 퇴보하는 것이 아님을 확신한다.
 
저자의 주장은 내가 평소에 생각했던 아이를의 교육에 대한 지론과 일치한다.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옆에 친구를 제치고 1등을 해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절대 아닐 것이다. 맘껏 친구들과 뛰어 노는 것이 그 정답에 가깝다. 우리 아이들을 이제는 어른들의 욕심에서 해방시키자.
v******2 2010.06.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