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공은 단순히 가르치는것 뿐만이 아니라 학생의 고민까지 본인만의 방법으로 접근해서 해소 시켜주는 참 선생님 이다. 학문적인 탐구로 접근해 저런식으로 고민을 해결해 줄줄이야. 그나저나 데미들한테 참 인기폭발인듯 싶다. 표지에 나와있는 친구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사나 대강 나오는데 좀 웃기다. |
| 이 리뷰는 대원씨아이 출판사에서 펴낸 페토스 작가의 만화, <데미는 이야기하고 싶어> 2권 e-book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판타지스러운 설정이지만, 현실의 문제를 연상시키는 테마의 이야기를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풀어가는 균형감이 훌륭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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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의 뱀파이어 여고생 타카나시 히카리에게 아인이란 표현은
이번 권은 소심하고 부끄럼을 많이 타는 설녀 쿠사카베 유키와의
나름 안심하게 된 유키는 그간 멀리했던 친구들, 하카리나 쿄코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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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토스의 만화 '데미는 이야기하고 싶어' 2권은 일전에 히카리가 1차적으로 해결한 뒷담화 사건에 이어 타카하시 선생님이 유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검증을 하는 내용이 담겼다. 친구와 선생님의 도움으로 설녀의 고민에서 완전히 벗어나 소극적이었던 관계를 적극적으로 쌓아나가는 밝아진 유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번에는 타카하시 선생님이 얼마나 데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그리고 학교에서 몇 없는 데미들 사이에 순조롭게 쌓여가는 우정을 주요 스토리로 다뤘다. 후반부엔 학교에 수상한 사람이 출현하고...... 2권은 본편의 분량이 줄어든 대신 히카리와 타카하시 선생님의 뱀파이어 문답 에피소드를 번외편으로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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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이야기를 읽을 때 불안한 느낌의 전개를 느끼게 되면 작품 전반의 내용도 파악하기 힘들고 사소한 문제로 인해 흥미를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이야기의 전개에 있어 안정적인 구성이 중요한데 이런 부분을 신경 쓴 작품은 그만큼 독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이야기의 안정감이란 주제에서 벗어난 돌발적인 에피소드가 등장해서 전체적인 균형을 망가뜨리는 것인데, 이럴 경우 독자는 무척 당황하게 되고 그것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되면서 전반적인 이야기에 몰입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작품의 안정감이란 것은 작가가 이야기를 만들 때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생각해야 하고 작가의 가치를 평가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읽은 데미는 이야기하고 싶어 2권은 상당히 이야기가 안정된 느낌을 주는 권이었습니다. 아직 작품의 초반이라 커다란 사건이 발생한다거나 하는 부분은 없지만, 이야기의 전개에 있어 돌발적인 에피소드가 나올 수 있는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등장인물들의 개성을 잘 활용하면서도 작가가 처음부터 생각했던 주제를 잘 드러내면서 이야기를 끌고 가고 있기에 독자가 느끼는 안정감은 무척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작품 전반의 분위기도 매우 좋고 특별하지 않지만 재미있는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어서 무척 몰입해서 보고 있는 데미는 이야기하고 싶어 시리즈, 얼른 다음 이야기를 보고 싶을 정도로 흥미롭고 좋은 느낌의 작품입니다. 이번 2권도 즐겁게 읽었고 다음 권도 기대할만한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