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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이라는 존재들에 학문적인 궁금함이 많았지만 실제로 접할 기회가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줄 알았던 주인공. 그러나 하루만에 여러명이 나타나는데?! 현실적인 문제점과 나름의 해결방안들이 나온다. 어쩔수 없이 출퇴근 시간을 빨리 늦게하고 멀리서 하고. |
| 이 리뷰는 대원씨아이 출판사에서 펴낸 페토스 작가의 만화, <데미는 이야기하고 싶어> 1권 e-book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는 이 작품의 스핀오프인 <오컬트 짱은 말할 수 없어>를 먼저 봤습니다. 설득력 있는 세계관과 진정성 있는 접근법이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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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큐버스,뱀파이어,듀라한 등등... 아인이라 불리는 특별한 성질을 지닌
시바사키 고등학교 생물교사 타카하시 테츠오는 아인 연구를 꿈꿨지만
듀랴한인 1학년 B반 마치 쿄코, 설녀인 1학년 A반 쿠사카베 유키, 그리고
그리고 뱀파이어 소녀에게 아인이란 단어가 너무 구식이고 촌스럽다며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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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기도 한 페토스의 만화 '데미는 이야기하고 싶어'는 고등학교 생물 교사 타카하시 테츠오가 만나기를 염원하던 '아인'들과 순식간에 연속적인 만남을 이루면서 그들에 대해 알아가고, 때로는 상담을 받아주기도 하면서 인간과는 다른 특성을 지닌 아인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평화로운 일상 만화다. 이야기를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아인들이 등장하겠지만 1권에선 동료 교사로 부임한 서큐버스 사토 사키에, 몸 상태가 나빠진 듀라한 마치 쿄코와 그녀를 돕기 위해 테츠오에게 온 뱀파이어 타카나시 히카리, 자신이 가진 아인으로서의 성질에 고민하는 설녀 쿠사카베 유키까지 4명이나 되는 아인들이 등장한다. 아인, 작중 여고생이나 젊은 세대가 부르기를 데미. 이 만화는 일상 계열 만화에 다른 작품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데미란 존재에 대해 관심이 많다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판타지 소설이나 이세계 라이트노벨 등에서는 수시로 등장하는 것이 데미지만 이 작품에선 그런 데미를 현대사회에 수용하고 그 과정에서 그들이 겪는 다름에서 기인한 고충들을 잔잔하게 다룬다. 이후에도 어떤 새로운 데미가 등장할지, 그리고 그들이 어떤 이야기를 안고 있을지 기대되는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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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야기가 그렇듯이 개성적인 전개의 작품이 되기 위해서는 이야기의 바탕이 되는 기본이 튼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집을 지을 때 기초공사가 잘되어 있어야 어떤 집을 지어도 좋은 집이 되는 것과 같이 이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야기의 기초는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무엇보다 먼저 떠오르는 것은 세계관의 명확한 적립과 구성이 아닐까 합니다. 다시 말해 잘 만들어진 배경 아래에서 좋은 이야기가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읽게 된 새로운 만화 시리즈인 데미는 이야기하고 싶어 1권은 무척 세계관이 잘 짜여진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이 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접하게 되었는데 이야기를 구성하는 데 있어 세계관을 특별히 강조하지 않았음에도 자연스럽게 스토리에 녹아 들어가 있고 그것을 독자가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깊은 인상을 받아 원작인 만화를 보게 된 것입니다. 초반의 이야기임에도 특별한 이벤트를 일으킨다거나 하는 전개가 아니라 히로인들이 학교에 입학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출발한다는 느낌입니다. 거기다 아인이라는 점을 더해서 조금 독특한 인물들이 일상에 녹아 들어가고 그들이 어떻게 생활하느냐를 보여주는 것으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부담스럽지 않게 전개하고 있다는 생각합니다. 이 작품의 궁극적인 주제는 차이와 차별이 아닐까 하는데 앞으로 어떤 전개로 이야기를 풀어갈지 궁금해지게 만드는 데미는 이야기하고 싶어 1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