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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은 오드레이드, 루실라, 시이나가 그대로 등장한다. 5편의 시점에서 많이 지난 것은 아니라는 것. 오드레이드는 죽은 테그의 세포를 찾아 골라로 만들어냈고, 5편에서 라키스에서 몰래벌레를 데리고 도망쳤던 것에서 이어져 명예의 어머니에게 쫓기는 상태로 보인다. 무르벨라는 명예의 어머니 사람인데, 던컨의 아이를 갖아서 그런지 오드레이드 일행과 함께 지내고 있다. 그것도 3명이나 낳아서 모두 다른 곳으로 보내졌다. 레베카라는 베네 게세리트는 명예의 어머니 집단에 뭔가 정체를 숨기고 숨어든 것인지 잡힌 것인지 모호하다. 명예의 어머니 공격에 용케 도망쳤던 루실라는 결국 사로잡힌다. 오드레이드는 10살이 된 테그를 던컨에게 보내기로 결정한다. 테그의 기억을 되살리며 그의 군사적 능력과 멘타트 능력을 모두 다시 생성시키기위한 과정일 것이다. 그의 능력은 베네 게세리트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더구나 테그는 그녀의 아버지이기 때문일 것이다.
부젤이라는 행성에서 온 도르투즐라라는 추방된 대모가 찾아와 퓨타르와 조련사라는 사람들이 명예의 어머니에 대항한 동맹을 맺고 싶어한다고 말한다. 퓨타르는 인간과 고양이과 동물의 교배에 의한 변종이라고 생각이된다. 간단한 언어는 하지만, 원만하지는 않다. 퓨타르는 명예의 어미니들이 만든 것으로 보인다. 오드레이드는 부젤을 명예의 어머니들과의 협상장소로 결론내리고 도르투즐라에게 임무를 주며 미끼가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루실라는 명예의 어미니와 여러 가지 대화를 하다 결국 분노에 찬 명예의 어머니에게 죽임을 당한다.
명예의 어머니들은 베네 게세리트 행성을 계속해서 파괴해 나간다. 그리고 참사회 행성은 모래송어가 계속 생존해 모래벌레가 되어가는 상황에서 물이 점점 사라져 간다. 오드레이드는 시이나를 만나러 가면서 그것을 눈으로 확인한다. 오드레이드가 자리를 비운사이 벨론다는 아이다호를 처리하려 행동한다. 그러나 그와의 대화결과 생각을 접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도르투즐라의 미끼를 명예의 어머니들이 물었다는 징후를 보고 받는다. 오드레이드는 던컨에게 좀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 시이나와의 면담 중 모래벌레가 생겼다는 강력한 증거를 시이나는 확인한다. 스파이스 덩어리를 발견한 것이다. 오드레이드와 면담 과정에서 시이나는 던컨과 함께 논의하는 사실을 철저히 숨긴다. 아마도 테그의 기억을 각성시키는 방법인 듯 하다. 결국 시이나는 성적인 방법으로 테그를 각성시켜 기억을 복원시킨다.
도르투즐라의 미끼는 성공하여 오드레이드에게 보고한다. 환승점에서 명예의 어머니들과 오드레이드가 만나는 것이다. 오드레이드는 그 만남의 준비를 진행한다. 서로 기억을 공유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테그와 던컨, 그리고 무르벨라도 뭔가 커다란 역할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6편의 핵심은 무르벨라일지도..오드레이드는 그 준비를 위해 무르벨라에게 스파이스 시련을 격게한다.
“권력은 부패의 가능성이 있는 자들을 끌어당긴다. 절대 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할 수 있는 자들을 끌어 당기지. 참호 속에 틀어박힌 관료주의가 거기에 종속된 국민들에게 위험한 건 바로 이때문이야. 차라리 엽관제가 낫지. 묵인되는 부패의 수준으 낮고, 부패한 자들을 주기적으로 몰아낼 수 있으니까. 참호 속에 틀어박힌 관료주의는 폭력을 동원하지 않고는 좀처럼 건드릴 수가 없다. 공무원들과 군부가 손을 잡으면 조심해야 해.”
작전이 시작되어 테그는 가무 공격을 지휘하고, 오드레이드는 환승점으로 향한다. 테그의 공격 중 레베카는 난민으로 도움을 요청하고, 무르벨라의 의지로 레베카는 구조를 받는다. 이 만남에서 레베카의 존재는 상상이상의 의미를 갖는 것으로 보인다. 환승점에서 위대한 명예의 어머니를 만나 대화하다 오드레이드는 보좌관 로그노라는 사람이 그녀를 독살한 상황을 지켜본다. 테그는 환승점까지 공격해 들어가 승기를 잡고, 오드레이드는 로그노에게 타말란 도르투즐라 그리고 수이폴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결국 테그는 오드레이드의 생존을 확인하여 로그노를 비롯한 명예의 어머니를 포로로 생포한다. 그러나 테그는 승리한 전장의 현장을 둘러보다 뭔가 커다란 위험이 내재돼 있는 것을 느낀다. 결국 명예의 어머니들은 뭔가 독을 사용한 것으로 보이고 병사들이 거의 죽고, 테그는 사로 잡힌다. 무르벨라는 이광경을 명예의 어머니로 복귀한 것처럼 하여 확인한다. 명예의 어머니들은 그 무기가 최후의 수단이고, 다시 사용할 수 없음을 말한다. 무르벨라는 명예의 어머니들을 죽이고, 그 과정에서 명예의어머니에게 죽임을 당한다. 무르벨라는 상황을 통제하고 위대한 명예의 어머니 자리에 오른다. 그리고 명예의 어머니들과 베네 게세리트를 통합해 버린다. 아마도 이건 오드레이드의 계획인 듯 하다. 무르벨라에게 최고 대모 자리를 주고, 상황이 다 정리되어 위대한 명예의 어머니 위치에 오르면 베네 게세리트가 두 세력을 자연스럽게 합칠 수 있었을 것이다.
시이나는 던컨 등과 함께 대이동을 계획한다. 무르벨라를 떠나는 것이다. 테그와 사이테일도 데리고 간다.
책의 마지막 장은 마티와 다니엘이란 존재가 등장한다. 너무 황당하고 이해하기 어려워서 고민스럽다. 이 짧은 장은 무엇을 말하는 거지 |
| 얼마전에 듄 파트2가 극장에서 개봉하여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재밌게 보았고 몇년 전에 처음 나왔었던 듄에 대한 내용의 기억이 흐릿해서 별도로 영화를 구입해서 보게되었고 이제는 원작 소설까지 읽어보게 되는 듄친자가 되어버렸어요. 재밌는 작품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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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의 책을 다 읽었다는 보람? 같은 건 안 든다. 그냥 길고 긴 숙제 하나를 끝낸 기분이다. 아무도 점검해 주지 않는 나만의 숙제로. 읽는 중에 영화도 보았고 감탄도 했고 기대도 했다. 작가가 이 이야기를 마무리짓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는데, 번역본도 여기까지라는데, 책을 끝냈어도 끝난 느낌이 안 들기는 했다. 하지만 나는 이제 그만 듄을 떠나 내가 살고 있는 세상으로 오겠다, 온다, 왔다. 만 년 이후의 세상이라도, 먼먼 우주의 어딘가라고 해도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데에 약간의 실망을 안고서. SF소설을 읽기 시작하면서 이런 책 저런 책을 돌다가 이 작가의 책을 본 것이었다. 잘했고 그만큼 만족스럽다. 분량만 해도 어지간히 길었으니 읽었다는 성취감이 크다. 세상의 어떤 이는 지금으로부터 70여 년 전에 이런 거대한 상상을 하고 있었단 말이지. 지금 우리는 어떤 상상을 하고 있을까? 상상하는 데에 도무지 재주가 없는 나로서는 신기하고 부러울 따름이다. 과학기술이 점점 더 발전하게 되면 정녕 인간의 마음을 다스리고 제어할 수 있게 될까? 다른 사람의 마음 속 생각을 읽는 일이나 그 마음을 통제하고 결정하기까지 하는 일, 힘이 더 세고 덜한 것을 마음 통제력으로 확인하는 일 따위들. SF 속 세상에서 기계나 장치는 발전할 만큼 발전시킨 것 같고 마음 혹은 뇌 구조 영역이 남은 듯한데. SF 작가들이 뇌과학이나 심리학 공부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될 만큼. 사람을 복제시키는 기술, 복제시키면서 기억까지 저장시키는 기술, 그래서 죽어도 다시 깨어나 영원히 살아간다는 설정. 나는 그런 삶을 바라지는 않겠다. 영원히 산다는 게 상이 아니라 벌이라는 말이 어떤 뜻인지도 알고 있고. 우리의 삶이 가치로울 수 있는 것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니까. 폴의 생애, 레토 2세의 생애는 긴 이야기 안에서 생동감이 퍽 강했다. 레토 2세의 시대가 끝난 이후로는 혼란한 상태가 이어졌는데 6권에 이르기까지 확실해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그저 한 쪽이 다른 한 쪽을 없애려고 궁리하는 것 말고는 할 일이 없는 사람들의 집단처럼, 마치 요즘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처럼. 누가 세상의 주인인지 각각의 역할을 맡고 있는 이마다 할 말은 많아 보이기는 하지만. 세상의 주인 같은 것 안 하고 싶다. 나는 내 삶의 주인일 뿐. 다른 삶의 주인들과 손을 맞잡고 살아가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세상을 구할 일은 다른 이에게 맡기지, 뭐. 아, 해서는 안 될 사람이 하겠다고 나서는 그 꼬락서니는 말려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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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대모가 된 오드레이드 그리고 위기에 처한 베네 게세리트 교단 최초의 베네 게세리트 악솔로틀 탱크에서 만든 아기 골라 테그 참사회 우주공항에 착륙해 있는 비우주선에 갇혀 있는 세사람 현재 살아 있는 최후의 틀레이랙스 주인인 사이테일 그리고 성적으로 묶여있는 무르벨라와 던컨 아이다호 람파다스 알레프 부르즈말리 바샤르 람파다스의 부총장인 루실라 대모 게다가 명예의 어머니들의 총공세 지구에서부터 현재까지 살아남아 있는 유대인 랍비 그리고 루실라 대모는 레베카라는 유대인들의 대모에게 죽음을 담보로 나눔의 의식을 통해 루실라의 기억을 넘기게 된다
명예의 어머니 지도자인 다마와 오드레이드가 만났고 다마가 건넨 포도주 안에는 독이 있었으며 오드레이드는 신진대사를 조정해서 그 물질을 무해하게 만들었지만 다마는 죽음에 이르렀는데 바로 로그노라는 명예의 어머니가 이 기회를 얻어 권좌에 앉을 시도를 했던 것이다 그러나 로그노는 쉽게 항복했다 그리고 베네 게세리트 군복을 입은 병사들이 핏자국이 없이 죽을 보고 테그는 우리가 발견하지 못한 무기가 있음을 말한다 무르벨라는 비우주선 중계기로 스트레기가 바닥으로 쓰러지고 테그도 널브러져 있고 충격을 받은 표정으로 노려보던 오드레이드의 모습을 발견하고 로그노가 있는 탑으로 간다
로그노를 단숨에 제압하고 몇 명의 명예의 어머니를 공격했는데 갑자기 오드레이드가 죽어 있었다 무르벨라를 비우주선에 탑으로 데려온 명예의 어머니인 엘펙이 오드레이드가 끼어들려고 했다는 이유로 죽여버렸다 결국 무르벨라는 명예의 어머니이자 베네 게세리트의 대모가 되고 아이다호 모래 송어를 실은 시아나 테그 그리고 무엔트로 피튜브를 갖고 있는 사이테일을 포함한 우주선이 떠나버린다 무엔트로피 튜브에는 많은 골라 세포들이 들어있는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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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을 이북으로 출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듄 6부 듄의 신전은 5부의 내용이 어어진다. 작가가 세상을 떠나고 아들이 그 뒤를 이어서 쓴다고 하는데 새로운 책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기다리는 시간은 언제나 큰 기쁨이다. 아이들과 책을 같이 읽고 새로운 책이 나오길 같이 기다렸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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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허버트 작가님의 듄6부, 듄의 신전 리뷰입니다. 번역본이 6권까지라서 많이 아쉽습니다. 뒤의 이야기도 많이 궁금하고, 풀리지 않은 떡밥도 가득한데, 더 볼 수 없다는 사실이...ㅠㅠ 이 책으로 sf에 푹 빠져서 은하영웅전설을 시작할까 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
| 생각보다 더 분량이 많고 건수가 많아서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 하는데 긴 장편들을 영상을 해서 나타낸 것이 정말 다행이기도하고 SF에 대한 장벽을 낮춰 주는 거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너무 초면에 보기에는 너무 긴 소설이 아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 프랭크 허버트 저 / 김승욱 역의 듄 6부 리뷰입니다. 부제는 듄의 신전입니다. 사실 3부를 기다리기 힘들고 뒷내용이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완독하였네요. 끝까지 친절한 느낌의 책은 아니었지만 즐거웠습니다. 원작으로도 다시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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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듄 6부 과연 작가의 상상력이 대단하다고나 할까요. 이토록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던 SF라고 할만한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황량한 사막과 우주에 대한 로망을 채워준다고나 할까요... 영화던가 드라마던가 여튼 영상화가 된다고 들었는데 보고싶어지네요. 얼마나 이 이야기를 잘 구현해낼지 기대가 됩니다. 재밌게 읽었고 사막이 테마였던 듯 싶은데 또 다른 테마 이를테면 심해라던지 그런 시리즈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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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에서도 그랬지만 6부에서 왜 이 이야기를 읽고 있는지 개인적으로 현타가 아주 세게 와버렸네요. 도대체 작가는 결국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걸까요? 역사는 대중이 주도하는 거대한 흐름이 아니라 소수의 음습한 조직이 조작하는 허위라는 것? 아무리 뛰어난 인간이라도 이 조작에 저항하지 못하니 개인의 주체적인 의지를 버리라는 충고일까요, 아니면 불순한 조직에 절대 저항하라는 종용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암탉이 울면 집안 아니 우주가 망한다는 낭설을 진리로 만들고 싶어한 작가의 편견과 아집알까요? |